돌아온 제5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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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당연히 원제가 그러듯 돌아온 제5전선보다는, 미션 임파서블로 불린다.
이 시즌은 원래 이전 시즌의 베스트 에피소드 리메이크로 기획되었다. 중간에 아예 후속 시리즈로 바뀌게 되었는데[1] 시즌 1도 못 마치고 끝낼 예정이었으나 의외의 인기로 연장했다. 한국에서는 "돌아온 제5전선"이라는 제목으로 방영.[2]
원래 저예산 먹튀(...) 수준으로 기획돼서 대부분 저가로 호주에서 찍었다. 그래서 의외로 호주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은 편.[3]
- 시대의 발전 탓인지 각종 하이테크 기기가 활용된다. 이전에는 명령전달시 녹음 테이프와 사진, 파일철 세트로 이루어져 테이프는 소각하는 혹은 할 말 다한 뒤 알아서 소각되는 식이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언제나 PMP처럼 생긴 명령서가 전달을 마친 후 5초후에 자동폭발한다. 또한 이전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붙이던 변장에서 탈피해 3차원적으로 얼굴을 재구성해 자동으로 고무가면을 만들어주는 기계가 등장해 낚시질이 훨씬 쉬워졌다.
2. 등장인물[편집]
- 짐 펠프스(Jim Phelps, 배우: 피터 그레이브스)
1967년부터 나오던 그 짐. 1편에서 애제자 톰 코퍼필드가 살해된후 작전을 위해 현재의 팀을 구성한후 계속 이끌어가는 것으로 나온다. 더빙판 성우는 유강진.
- 니컬러스 블랙(Nicholas Black, 배우: 테오 펭리스)
- 맥스 하트(Max Harte, 배우: 앤서니 해밀턴)
이전에 아미티지가 하던 '완력파' 캐릭터이지만, 롤린 핸드의 기믹 일부를 이어받아 미남계 능력치도 높다. 어른의 사정으로 호주에서 촬영했기때문에 고용된 호주 출신 배우이자 댄서. 설정상 맥스는 전쟁중 실종된 형을 찾기위해 스스로 훈련해 베트남으로 들어갔으며, 포로 수용소에 있는 형을 찾아서 같이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토니 해밀턴은 특수공작원 아이언맨에서도 중간 투입 요원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1995년 유사 에이즈로 요절했으며 더빙판에서 맥스 역을 맡았던 성우 엄주환는 2005년에 간암으로 타계했다.
- 그랜트 콜리어(Grant Collier, 배우: 필 모리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나오던 바니 콜리어의 아들(실제 배우도 바니 콜리어 역할을 했던 배우의 아들이다.). 아버지처럼 전자장비의 천재로 고등학교때 이미 MIT에 입학할 정도. 패가 바뀌는 트럼프 카드를 비롯해 각종 해괴망측한(?) 기기를 만들어내 낚시질에 도움이 된다. but 고무가면 제조기는 제작자가 따로 있다. 더빙판 성우는 김도현.(레밍턴 스틸에서 레밍턴 스틸役)
- 캐이시 랜들(Casey Randal, 배우: 테리 마크웰)
전직 디자이너로 연인을 테러에 잃은후 테러를 막기 위해 첩보원이 되었다. 전공은 미인계. 더빙판 성우는 이경자. 시즌 1에서 작전중 사망으로 하차. 지못미.
- 섀넌 리드(Shanon Reed, 배우: 제인 배들러)
캐이시 랜들의 뒤를 이어 들어온 요원으로 전직은 언론인이었다고. 시즌 1 후반부터 시즌 2까지 계속 출연한다. 역시 주 전공은 미인계. 배우는 V에서 쥐 잡아먹던 다이아나. 더빙판 성우는 손정아. 이 배우[4] 는 촬영중 만난 호주 갑부와 눈이 맞아서 드라마 종영후 결혼해 아들까지 낳고 멜버른에서 잘살고 있다고 한다(흥미로운 것은 케이시 랜들의 성우인 이경자는 V에서 제인 배들러가 분한 다이애나 역을 했고 손정아는 히로인 격인 줄리엣(페이 그랜트) 역을 했다.).
3. 에피소드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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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에피소드 중에 몇편은 이전 시리즈 리메이크.[2] 어른의 사정인지 첫 에피소드는 미방영되었다. 히틀러의 황금을 찾는다는 에피소드는 한국과 달리 두번째 에피소드이다. 한국에서는 그냥 파일럿 식으로 편집해서 처리.[3] 아시아의 어떤 국가나 중국이라고 해도 다 호주다... 미 공군 전투기라고 호주 공군 F-111이 나오기도 했는데 국적 마크는 미군 마크를 붙였지만 꼬리날개의 부대마크는 호주 공군 마크 그대로였다.[4] 실베스터 스탤론의 아우인 프랭크 스탤론(람보 2 엔딩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던)과 1988년에 이지 킬이라는 그저 그런 영화에 나오기도 했을 정도 영화배우로서는 둘다 그리 성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