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교통국 6300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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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도쿄도 교통국 미타선 및 도큐 메구로선에서 직통 운행되는 전동차이다.
1993년부터 기존에 운행하였던 도쿄도 교통국 6000형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생산되었으며 총 37편성 222량이 생산되어 도입되었다. 2023년 11월 현재 1~2차차 13편성 78량이 폐차가 되어 현재는 3차차 24편성 144편성이 운행중이다.
또한 ATC와 ATO에 의해 원맨(ワンマン)운전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와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3] ,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4] 및 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과 같은 회사의 소자[5] 를 쓰고 있으며, 측면 도색도 4호선차와 거의 흡사하다.[6]
3차차의 경우, 일본 최초로 IGBT 2레벨 인버터를 적용한 철차륜 전동차이다.
2020년 이전까지는 도쿄 지하철 13개 노선 중 가장 오래된 최신차량었으나, 미타선의 신차가 그 해에 만들어졌다. 형식은 6500형이며, 사가미 철도 직결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도에 1~2차차 차량 대체분으로써의 도입되었다.
3차차의 경우 2018년 시점에서는 사가미 철도 직결 대응 개조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정확한 계획이 밝혀지지 않았다. 6량 편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신요코하마역까지만 운행할지, 8량 편성으로 증결할지, 폐차하고 6500형을 추가 도입할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도쿄도 교통국의 경우 현재 차령이 20~30년인 5300형 전 차량, 그리고 12-000형 1, 2, 3차분 전체와 4차분 일부 차량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16~17년밖에 안 된 10-300형 8량 편성까지 대체하는 상황이므로 6300형이 6500형으로 완전히 대체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아래에 후술할 내용처럼 계획이 변경되었다. 당장 6000형도 메구로선 직결 개조 비용 때문에 6300형으로 전량 대체된 전적도 있었다. 2022년 5월부터 제 4편성인 6304편성을 시작으로 1~2차차 전동차들의 폐차가 단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3차차 차량들은 도쿄메트로 9000계 전동차 중 8량으로 증결하는 차량[7] 들을 제외한 6량 편성인 1 ~ 8편성 9101F ~ 9108F과 사이타마 고속철도 2000계 전동차와 같이 전부 신요코하마역까지만 운행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2. 운행 현황[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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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로카네타카나와역 - 메구로역 구간은 도쿄메트로 난보쿠선과 공유.[2] 도큐/소테츠 경계역인 신요코하마역까지 운행[OEM] [3] 101~110편성 한정.[4] 직류 전용인 401~409편성 그리고 직교류 겸용인 451~463편성 한정, 4호선차와 똑같은 구동음을 들을 수 있다.[5] 다만 중간톤과 소자 모양 등이 조금 다르다.[6] 다만 윗부분 도색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일산선의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구도색과 흡사하다.[7] 9 ~ 23편성, 9109F ~ 9123F[교체됨] A B 6500형이 도입되어 대차되었다.[신요코하마] 이 차량들은 신요코하마역까지만 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