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게타/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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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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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DJ 데이비드 게타의 디스코그래피를 정리한 문서다.

2. 정규 앨범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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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ust A Little More Lo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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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의 첫 정규 앨범. 2000년대 초반 하우스 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앨범 중 하나이며 13개의 곡 중 8개를 게타의 동료이자 가수인 크리스 윌리스[1]가 맡았다. 또한 몇몇 곡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을 동료 프로듀서인 요아킴 가라우드(Joachim Garraud)와 같이 작업했다.

여담으로, 일본 한정으로 발매한 음반에는 14번 트랙인 Miscommunication[2]이 있는데 들을려면 직접 일본에서 발매한 CD를 사든가 그 곡이 담긴 싱글 LP[3]를 어떻게든 구하던가 해야한다. 그러나 한 유저가 유튜브에 Miscommunication을 올리면서 더 이상 힘들게 들을 필요가 없어졌다. # 하지만 아이튠즈나 스포티파이에서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 듯.

2.2. Guetta Bla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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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락 음악을 채용한 느낌이 물씬나는 앨범이며 동료 프로듀서인 요아킴 가라우드와 전 12개의 트랙을 같이 작업했다.

이 중 JD 데이비스가 피쳐링한 3번 트랙 The World Is Mine은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1집 만큼의 성적을 뽑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멜론에서는 게타 블래스터의 트랙들이 위아래로 섞여있다. 1번 ~ 5번 트랙이 8번 ~ 12번 트랙으로 바뀌었다. 아마 트랙 정리를 하던 도중 누군가 실수로 발매 처리를 한 듯하다.

2.3. Pop Lif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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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의 세 번째 정규 앨범. 그를 당시 2007년 DJ 매거진 탑10 안에 안착시켜준 앨범이며[4] 2집의 록 음악을 사용한 느낌이 3집에선 일렉트로 하우스를 사용해서 만든 느낌이 난다.

14개의 트랙 중 13번 트랙 Love Is Gone[5] 리믹스는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담으로, 앨범 커버에 게타가 양손에 들고있는 여성의 란제리 때문에 몇몇 앨범 커버는 검열된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2.4. One Lo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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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의 네 번째 앨범. 게타에게 그래미 상 2개[6]를 타게 만들어준 앨범이기도 하며 이 때부터 게타는 블랙 아이드 피스와 키드 커디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을 섭외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7] 그리고 모국어인 프랑스어 대신 영어를 본격적으로 쓰는 모습을 보인 것도 이 때 부터다. 몇몇 곡은 NERVO와 같이 작업했으며 크리스 윌리스와 같이 작업한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게타의 인지도도 이 때부터 대중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몇몇 리스너들은 이 시절의 게타가 그립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유는 게타 특유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앨범이기 때문이라고.

2.4.1. One More Lo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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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먹기 신화의 시작

데이비드 게타의 One Love 확장 앨범이며 리아나와 LMFAO를 섭외한[8] 미친 섭외력을 보여준 앨범. 그 당시 리아나는 에미넴과 작업한 Love The Way You Lie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때였기에 게타의 섭외력이 이 때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2.5. Nothing But The Be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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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의 다섯 번째 앨범. 더블 앨범으로 발매했으며 또 다시 그의 미친 섭외력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플로 라이다, 니키 미나즈, 크리스 브라운, 릴 웨인, 스눕 독, 어셔, 윌.아이.엠, 제시 제이, 시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을 섭외했기 때문이다.

전작과 같이 게타 특유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며, 2011년 DJ 매거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상을 크게 올린 앨범이기도 하다. 또한 노래 하나하나가 전부 대히트를 치게 되면서 게타에게 히트곡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하였다.

일렉트로닉 사이드에선 말 그대로 보컬이 없는 오로지 반주만이 담긴 앨범인데 당시 화끈한 신인이었던 아비치와 아프로잭과 공동 작업을 했다.[9]

또한 이 때 부터 게타의 우려먹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했다.

2.5.1. Nothing But The Beat Deluxe Edi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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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앨범으로 발매한 파티 믹스 10곡이 디스크로 추가된 확장팩 1.

2.5.2. Nothing But The Beat 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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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하나로 발매된 NBTB 확장팩 2. 몇몇 곡들이 추가되었다. 앨범 길이는 총합해서 약 75분인데 최근 CD에 수록할 수 있는 길이가 80분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슬아슬한 길이이다. 그래서인지 Sunshine과 Lunar, 그리고 새로 추가된 Metropolis가 라디오 에딧으로 수록되어 있다.

2.5.3. Nothing But The Beat Ultima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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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TB의 마지막 확장팩. Ultimate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금까지 만든 NBTB의 수록곡들을 전부 모은 앨범. 총 29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Vocal Album과 Electronic Album으로 나뉘어져 있다. 앨범 색도 빨간색으로 일반판과 똑같다.[10] 단지 몇몇 곡이 추가되었을 뿐이다.

2.6. List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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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의 여섯 번째 앨범. 게타의 음악 스타일이 기존의 통통 튀던 음색과는 다르게 드랍 위주의 중심으로 바뀐 때이기도 하다. 2014년 당시 빅 룸 하우스라는 일렉트로 하우스의 하위 장르가 유행했던 시기이기도 했기 때문에 게타도 본인만의 특색을 살려 유행을 따랐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이 앨범이 발매하기 전 샘 마틴이 피쳐링을 한 Lovers On The Sun이 수록된 동명의 EP를 6월 30일에 발매했다. 또한 그 노래에 아비치가 참여했다는 사실도 밝혀져서[11] 일렉트로니카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몰고왔다.

대표곡은 Hey Mama. 트랩 장르의 곡이며 2015년에 따로 싱글을 발매해 엄청난 인기를 보였다. 트랩 특유의 박자와 끊임없는 박수소리를 이용해 만들어낸 곡으로 니키 미나즈의 랩과 비비 렉사의 가창력을 합쳐 조화를 이루어냈다. 또한 활동 중간에 그의 히트곡 제조기라는 별명이 다시금 재조명받기도 했다.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와 유행을 적절하게 따른, 히트곡들이 가득한 현 일렉트로니카 씬의 명반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겠다.[12]

여담으로, 한정판에는 CD가 두 개 들어있으며 디지팩 형식이다.

2.6.1. Listen Aga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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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우려먹어도 되지 않나

더블 앨범으로 발매된 Listen 확장팩. 몇몇 곡들이 추가되고 디스크 3에는 23개의 리믹스 노래들로 꽉꽉 차있다. 현 게타의 앨범 트랙 리스트 중 가장 길기도 하다.

2.7.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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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의 일곱 번째 앨범. 게타의 음악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어 완벽히 자리를 잡은 느낌이 나는 앨범이다.

퓨쳐 베이스를 비롯한 트랩, 베이스 하우스의 음악들로 꽉꽉 차있으며 예전 모습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했다.

대표곡은 Don't Leave Me Alone, Flames, 2U, Like I Do 등 여러가지가 있다.

게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인의 다른 명의인 Jack Back을 사용한 프로젝트인 일명 'David Guetta Presents Jack Back Project'를 구성해왔다. 데이비드 게타의 음악 스타일과는 완전 다른, 그의 이면의 모습인 Jack Back만의 음악 스타일을 연구해 총 12개의 곡을 구성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완성된 곡은 본인의 앨범의 디스크 2에 실려있다.

2.8. 제목 미정의 8번째 정규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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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말에 따르면, 2023년에 신보가 발매된다고 한다. 덕분에 팬들은 5년만의 신보라며 기대하는 중.

3. 싱글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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