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참가 플레이어/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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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재
Kim Dong-jae

파일:데블스플랜김동재.jpg

1. 개요
2. 방영 전
3. 행적
4. 평가
5. 여담
5.1. 인터뷰
5.2. 플레이어간의 접점



1. 개요[편집]


The Devil's Plan #Kim Dong-jae
{{{#fff {{{-1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김동재!
일반인 공개 모집 필기 전형에서 만점을 받은 인물로
베일에 싸여 있는 만큼 예측 불가의 매력을 선보인다.}}}}}}

2. 방영 전[편집]


  • 일반인 면접 합격자로, 필기 전형에서 만점을 받아 통과했으며, 작년 포커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일반인 필기 만점 합격자+대학생+막내'이라는 공통점에서 오현민, '일반인 면접 합격자+포커 플레이어'라는 공통점에서 김유현을 떠올리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 공식 예고편에서는 이혜성의 연합 동태를 파악하고, 누군가에게 감정이 격해진 모습, 궤도를 탈락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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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DAY1
DAY2
DAY3
승리
패배
탈락

3.1. 1일차[편집]


서유민 다음으로 들어와 가장 마지막에 입장했다. 생활동 방 배정은 202호로, 승관과 룸메이트가 되었다. 처음엔 승관에게 자신을 98년생이라 소개하며 말을 놓았으나, 이후 빠른 생일(99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승관 자신도 빠른 생일이라며 친구 아닌데? 곧바로 막내로 서열이 정리되었다.

방송에선 간략하게 나왔으나, 실제로는 게임 시작 전 이시원이 모두와 1대1로 대화한 결과 가장 게임을 재미있고 잘 할 것 같은 열정적인 인물로 뽑아 연합이 되었다.

'''[[데블스 플랜/1일차#바이러스 게임|

MAIN MATCH : 바이러스 게임
]]'''
고유 번호는 4번, 담당한 역할은 광신도.
게임 시작 전 이시원과 함께 직업을 공유하기로 했고 이시원이 테러리스트를 뽑아 비밀리에 광신도+테러리스트 연합을 구성했다.[1] 초반에 기자 행세를 하다가 걸려서 테러리스트로 몰렸고 진짜 테러리스트였던 기욤이 수사관 행세를 하다가 걸리자 진짜 수사관이 하석진인 것을 빠르게 캐치하고 접근하여[2] 끈질기게 설득하며 기욤을 광신도로 몰아가서 일반 시민이었던 조연우를 죽이게 만들고, 이로 인해 다음 라운드 테러리스트로 다시 몰리며 하석진의 마지막 기회를 자신에게 낭비하게 만들어 테러리스트+광신도 연합의 승리를 완성한다.
이번 메인매치의 MVP. 자신의 승리 조건과 연합의 승리를 챙겼다. 다만 시민 팀 전원이 부진했기에 순수한 역량이 뛰어났다기 보다는 운이 좋았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기욤과 이시원으로부터 기여를 인정받아 피스 1개씩을 획득해 4개를 보유, 이들과 피스 공동 선두를 달린다. 우승자 기욤과 이시원에겐 감옥 진출자로 조연우, 서유민을 추천했다.

'''[[데블스 플랜/1일차#협동 퍼즐|

PRIZE MATCH : 협동 퍼즐
]]'''
앞 순서였던 기욤이 퍼즐에 강자였던 덕분에 어부지리로 퍼즐 3개를 성공해 피스 2개를 추가로 획득하며 1일차 피스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또한 게임마다 제공되는 피스의 형태가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3.2. 2일차[편집]


아침에 일어나 이시원에게 어제 상금 미션 이후 본인이 받은 피스의 특이점을 공유했다.

'''[[데블스 플랜/2일차#규칙 레이스|

MAIN MATCH : 규칙 레이스
]]'''
게임에서는 피스가 많은 사람들이 모인 4인 소수 연합에 참여해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전 상대가 선두 또는 꼴찌 플레이어를 이동시킬 때마다 감옥으로 보내는 개인 규칙 전략을 세워 상대 연합의 이동을 카운터치려고 했으나, 오히려 8인 연합은 궤도가 탈출티켓 확보 위주로 전략을 세웠고 이 때문에 연합의 개인 규칙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채로 완전히 카운터를 맞아버렸다.[3]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 본인의 연합이 사무소 칸에 도착해 본인들에게 유리한 단체 규칙이 지정될 때마다 승리를 확신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궤도가 세운 다수 연합의 계획에 의해 하석진을 제외하고 본인을 포함한 나머지 연맹원들이 페널티가 주어지는 하위권에 몰리는 상황이 되자 눈물을 흘림과 동시에 분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종적으로 11위로 골인한 뒤 페널티로 인해 본인이 가진 4개의 피스 중 3개의 피스를 반납했고 12위인 기욤이 피스의 부족으로 인해 반납을 마치지 못하고 탈락하자 기욤의 탈락이 본인의 탓인 것 같다며 울었다.



'''[[데블스 플랜/2일차#기억의 조각|

PRIZE MATCH : 기억의 조각
]]'''
서동주가 2번에서 올킬에 성공하며 출전은 하지 못했으나 단체로 그림을 외우는 과정에서 달력 속의 수술 날짜와 수술 경과 시간, 당시 시각을 바탕으로 당시 날짜를 정확히 유추해내는 등[4] 암기 과정에서 적잖은 기여를 했다.



3.3. 3일차[편집]


'''[[데블스 플랜/3일차#시크릿 넘버|

MAIN MATCH : 시크릿 넘버
]]'''
하석진, 이시원과 함께 소수연합으로 모이는 구도에 조급함을 느낀 나머지 안정적인 소수연합을 벗어나 서유민, 이혜성과 연합을 맺는다. 그러나 불필요한 행동[5]으로 팀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
결정적으로 하석진, 이시원 연합의 조연우가 배신을 했다고 오판하였고 이를 전달하기 의해 하석진과 게임 종료를 얼마 안 납두고 급히 접촉하여 이 사실을 전했는데, 이를 게임 내내 소수연합이 현 연합원을 배신하고 자기들끼리 모일 거라고 주장한 곽준빈이 목격했고, 확증편향에 빠진 곽준빈과 궤도 연합이 김동재가 배신했다고 연합원인 이혜성과 서유민에게 알린다. 이혜성은 이를 반신반의했으나 김동재를 신뢰하지 못한 서유민이 배신했고, 정작 김동재는 신의를 지키며 0점을 얻게 되어 최하위 탈락자가 된다.

[1] 운이 매우 좋았는데, 시민팀+시민팀 조합이었다면 서로 정체만 아는 선에서 연합이 효력을 다했을 것이고, 만약 테러리스트+시민팀 또는 테러리스트+수사관 조합이었다면 연합을 깨거나, 같은 팀을 배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테러리스트+광신도 조합만이 연합으로서의 신의도 다지고 게임도 주도할 수 있는, '방송각이 되는' 조합에 걸렸다.[2] 이시원이 수사관에 의해 사망한 시점에 하석진이 혼자 있었던 것에서 하석진이 수사관이라고 확신했다.[3] 3번째 턴에 서동주의 개인 규칙이 처음 발동하여 탈출티켓을 받을 때에서야 이를 깨달았다.[4] 처음에는 달력의 2월 27일로 적혀있는 수술 날짜와 28시간의 경과시간을 통해 단체로 2월 28일이라 유추했으나 당시 시간이 새벽 1시인 점을 캐치하여 3월 1일로 수정했다.[5] 다른 팀에서 점수를 뺏어 오겠다는 계획을 알렸으나 세부사항을 공유하지는 않고 얼버무린 점, 컨택트 결과를 확인하러 가는 서유민과 이혜성을 멈춰세우고 자신 먼저 컨택트를 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여 먼저 정보를 얻어온 점, 연합을 맺어놓고 게임에 들어가자 정작 서유민 앞에서는 정보 공유를 망설인 점, 기본적인 사칙연산에서 실수한 뒤 숫자를 잘못 본 것 같다는 발언, 불필요하게 이시원, 하석진과 접선한 점 등.

- 메인매치 패인을 복기하며}}}

4. 평가[편집]


1일차에 광신도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수사관을 혼란시켜 테러리스트를 승리하게 하고, 2일차 상금매치에서 날짜를 바로잡아 정확히 알려주는 등 상황 판단력과 게임 이해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그러나 2일차 메인매치에서 상대 연합의 정보를 잘못 판단한 후 탈출티켓의 중요성을 간과해 개인전략을 무용지물로 만들거나 3일차에서 계산 실수를 하는 등 전략의 세심함과 정확성이 부족했고, 부적절한 행동으로 팀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등 인간관계를 다루는데 미숙함을 보여줬다. 결국 이러한 단점들이 발목을 잡아 초반에 탈락하고 말았다.

능력적인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반인 참가자들 중에서는 적극적이게 주도적으로 게임하는 몇없는 인물들 중 한명이라 초반 탈락에 대해 아쉬움을 표출하는 의견이 많다.

1일차 곽준빈에게 '언더독으로 게임하는 게 좋다'는 발언, 일반인 필기 합격자라는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 '언더독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시청자'를 잘 대변하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데블스 플랜은 더 지니어스와는 다르게 데스매치가 없기 때문에 개인의 역량만으로 살아남는 언더독 스토리가 성립하기는 어려웠다.[6]

일반인 참가자로서 초반 강렬한 자신감과 함께 두각을 드러냈으나 결국 조기 탈락했다는 공통점에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남휘종, 더 지니어스:블랙가넷김경훈을 연상시킨다[7]는 평가도 있다. 이후 인터뷰에서 면접 당시 정종연 PD가 자신을 선택한 가장 큰 계기로 '다른 면접자들은 초반에 묻어가겠다고 했으나 김동재는 처음부터 판을 흔들려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고 밝힌 것을 보면, 실제 채용 의도도 이들과 비슷한 캐릭터를 기대한 듯 하다.

5. 여담[편집]


출생
1999년 1월 30일 (25세)
학력
2023년 기준 고려대학교 (바이오시스템 의과학부)[8]
직업
대학생, 포커 플레이어
종교
천주교 (세례명: 미카엘)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badregula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김동재 Dong Jae

  • 1999년생이지만 빠른 생일이라 주변에는 1998년생이라고 말한다. 이 때문인지 2023년 7월 기사에서는 98년생에 세는나이를 적용한 26세로 나왔다. 데블스 플랜 촬영 당시에는 23세로, 12명의 참가자들 중 최연소자이다.
  • 포커 플레이어 활동: 2022년 12월부터 라이브 토너먼트를 시작했다. 2022년 12월 4일 진행한 아시아 포커 대회(APL X The Holic Block Party)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8,000만원을 획득한 바 있다. 기사 #
  • 국내 포커 플레이어가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례로는 임요환[9], 김유현[10], 홍진호[11], 현성주[12]에 이어 5번째이다.
  • 데블스 플랜에 입소한 첫 날 착장이 아시아 포커 대회 우승 당시의 옷차림과 동일하다.[13][14]
  • 예고편에서는 "궤도 형 죽이는 거"라는 발언으로 궤도와 첨예하게 대립할 것 처럼 비춰졌으나, 정작 본편에서는 해당 발언이 등장하지 않았고, 대립은 커녕 자멸이었다. 실제로 궤도와 대립하는 역할은 이시원과 하석진이 대신하였다.
  • 2023년 9월 30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첫 업로드 영상은 데블스 플랜 제작 발표회 Vlog.
  • MBTIENTP라고 한다.

5.1. 인터뷰[편집]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블스 플랜이 끝났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3주를 보냈는데 벌써 보내줘야 한다는게 참 아쉽게 느껴지네요 ㅎㅎ
벅찰 정도로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저도 아쉬움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
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데블스 플랜의 모습이 아닌 인간 김동재의 행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데블스 플랜 사랑했다!!!!!! 😈


Q. '데블스 플랜'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실감이 나시는지 혹은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콘텐츠에 출연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형, 누나들을 만나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고 이제는 꿈을 잠시 덮어두고 본래의 김동재로 돌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데블스 플랜'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가 가장 사랑한 공간인 생활동과 게임동을 떠나왔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정말 기억에 남는 슬픈 순간 중 하나였어요.


중학교 3학년 때, '더 지니어스' 시리즈를 처음 알게 됐다. 방송을 보게 되며 '지니어스 키즈'가 됐다. 정종연 PD님의 레거시가 2015년에 끊기고, 이런 프로그램을 갈망하고 있다가 마침 이번 기회에 참가 모집이 떴다 해서, '지금 아니면 이런 기회가 언제 올까'해서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됐다. (합격한 이후) 내적 환호를 엄청 했다. 끝나고 나서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위약금 생각을 하며 참았다.


게임 동아리 정도 했었고 별다른 스펙이 없었는데, 면접 날에 포커 대회를 우승했다. 그래서 급하게 면접을 하루 미뤘다. 새로운 타이틀이 하나 생긴 거다. '이거 뭔가 잘 풀릴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정종연 PD에게) 나를 왜 뽑으셨는지 여쭤보니, '다른 일반인 참가자들은 처음에 묻어가는 선택 하다가 후반에 내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선택이 많았다'고 한다. 난 인터뷰 때 일관적으로 '처음부터 이 판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명확하게 밝혀와서, 그 부분을 좋게 보신 것 같다. 당시에는 내가 그 역할을 반드시 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더 지니어스'를 보고 나니 '일반인 참가자면 이래야지', '멋지게 보이지 않으면 방송에 나갈 수 없다'는 걸 공식처럼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 격하게 행동한 것 같다.


(오현민, 김경훈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듣긴 했었는데, 두 분은 결승까지 올라가셨던 분들이시지 않나. 난 3회 차 탈락자라 (시청자들의) 기억에 없었어야 됐는데, 1회 차 게임에서 운이 좋게 좋은 직업(광신도)을 골랐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기억이 됐던 것 같다.


  • 2023년 10월 28일 스브스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정PD 팬인 곽준빈과 합이 잘 맞았고 방송각을 생각한 드립이나 대화도 많이 했으나 정작 방송에서는 상당수 편집되어 아쉬웠고, 때문에 만약 새로운 연합을 맺는다면 곽준빈과 하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1대1로 대결하고픈 인물로는 궤도와 하석진을 선택했다. 꼭 하고 싶었던 게임으론 수식 하이로우를, 다시 하더라도 자신없는 게임은 규칙 레이스를 꼽았다.

  • 2023년 11월 2일 유튜브 QnA #

5.2. 플레이어간의 접점[편집]


[6] 그나마 언더독의 일발 역전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로 감옥의 히든 미션이 있었지만, 메인 매치에 활용하기는 어려웠다.[7] 사자를 뽑고 뽕에 취한 남휘종-과일가게 막판 배신으로 가넷 2개를 벌어들인 김경훈-광신자로 우승자를 만들고 피스를 확보한 김동재 / 데스매치에서 콰트로 교환 순서에서 재경을 간과하다가 탈락-감정적으로 도움만 요청하다 베팅! 가위바위보 탈락-이혜성과 서유민에게 불안한 태도를 보이다가 서유민의 배신으로 탈락.[8] 18학번 재학 중.[9]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공범2 출연.[10]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출연.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직업이 영어 강사로 표기되었다.[11] 더 타임 호텔, 피의 게임2 출연.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는 직업이 전직 프로게이머 & 방송인으로 표기되었다.[12] 피의 게임2 출연.[13] 티셔츠 정보: 베트멍 VETEMENTS 22FW 더블 아나키 로고 후드티 (UA53HD340N BLACK / NEON YELLOW).[14] 7일차에서 밝힌 바로는 이 옷이 승리의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석진의 우승을 기원하며 7일차에도 이 옷을 입고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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