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시스템/장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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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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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던파장비특성.jpg

던전앤파이터의 선계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비특성에 대해 설명한 문서.

9월 14일 선계 업데이트때 추가된 컨텐츠로 105렙 에픽을 仙:에픽으로 업그레이드 이후 주어지는 특성 포인트로 기존 장비들의 컨셉을 보조하는 옵션 혹은 자신만의 플레이에 맞는 옵션(유틸/스킬/생존) 또는 버퍼 캐릭터를 위한 전용 스킬 강화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장비 특성은 자신이 장착한 선계 에픽레벨의 총 합이 1, 240, 480을 달성할때마다 한 단계씩 해금되며 각 해금때마다 특성 포인트를 1 얻을수 있다.

선택한 특성 대분류 안에 있는 특성끼리만 선택할수 있으며[1], 한 구간에 존재하는 특성 4개중 1개씩만 선택할 수 있다.[2]

특성을 등록한 뒤 장비를 해제하여 조건이 미달되면 재 장착하기 전까지 해당 레벨 특성은 적용되지않는다.

특성스킬을 선택 및 변경할시 선택한 특성 1개당 골든베릴 150개, 옅은 미스트 260개, 125000골드가 소모되며. 이미 선택된 특성은 비용이 소모되지않는다.

특성 이름이 없어 보통 유저들끼리는 MP관리 첫 번째 줄 2번째 특성, 상변 1-2 특성, 유틸 (1,2) 특성 등으로 부른다.(...)

1.1. 특성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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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종류는 총 6가지가 있으며 자신이 장비한 아이템과 직업 등에 따라 추천 특성이 보여지지만 무조건 해당 특성을 찍지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추천하라는대로 찍으면 오히려 구려진다.

모든 특성에는 모험가 명성 120과 버프력 2304가 존재한다.

1.1.1. 상태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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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상태이상을 적용하거나,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공격하여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데미지 전환 및 스증 8퍼(3번) 또는 상변 랜덤 부여 및 스증 10퍼(4번)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상변 딜러는 3번 특성을 찍는 것이 가장 딜이 크게 상승하며, 그 외엔 4번이 범용적으로 많이 쓰인다. 아직 부여되지 않은 데미지형 상태이상을 우선 부여한다는 특성 덕분에 상변 트리거 스증을 매우 간단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3]
  포식 장비를 쓴다해도 포식 장비 역시 확률이라 4상변 예열이 불안정해서 그렇다. 그리고 확률이 안 따라주면 특정 상태이상이 안 걸리기도 하니 4번을 쓰면 4상변 예열 체감이 확 느껴질 정도.
  다른 건 몰라도 보법귀에서 고유 유효 옵션을 빼더라도 대미지형 상태이상 스증을 많이 쓰기 때문에 트리거를 따로 챙겨둔 게 아닌 이상 4번을 하는 게 무난하다.

• 딜 상승량은 2번 특성이 스증 11%로 가장 높다. 3번과 4번은 각각의 상태이상을 상시 확정적으로 거는 옵션이지만 스증이 8%로 2번 특성보다 낮으며, 결정적으로 1렙 4번 특성에서 웬만한 트리거를 다 챙길 수 있기 때문에 2번 특성을 찍는 것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 옵션을 가면 출혈 커스텀 세팅 기준으로 벨트 공용 옵션인 상변 즉폭 옵션과 2번 옵션의 매커니즘이 충돌하기 때문에[4]
  2번 옵션의 매커니즘이 무큐기를 쓰는 순간 그 무큐기 만큼의 상태이상 부여가 한번에 다 되는게 아니라 스택이 하나씩 천천히 부여되기 때문에 출혈 즉폭 옵션을 쓰면 사실상 증뎀 자체를 거의 못 써먹게 된다. 예를 들어 무큐가 15개 들어가는 진각성기를 쓰면 공격에 맞은 대상은 한번에 15스택이 부여되는게 아니라 1~15까지 1, 2, 3, 4, 5...15의 방식으로 천천히 스택이 채워진 다음 타격 후 히트 스택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5]
  이론상으로는 무큐기를 써서 출혈 스택을 채워둔 다음에 그 다음 무큐기를 사용하면 출혈 스택 10 이상으로 계속 즉폭을 시킬 수 있긴 하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무큐기 사용 후 스택을 보고 다음 무큐기 사용 후 스택을 보고...를 반복해야 하는데다가 무큐가 1~2개씩 있는 단타기가 스킬에 존재한다면 스택을 채울 수도 없기에 실전성이 전혀 없다.
  둘이 상존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 4번 특성은 특이하게 화상 상태 해제를 막는 효과가 들어있다. 얼녹 세팅도 주류 세팅으로 올라온 만큼 화상 스증이 불안정한 부분을 케어해준다.

• 2번 옵션은 상태이상의 딜링도 크게 올려주나 지속시간도 늘려서 즉폭을 하지 않으면 답답한 패널티가 붙었고[6]
  다만 얼녹의 경우는 이 상태이상 지속 시간 증가가 오히려 메리트가 된다.
  3,4 옵션은 평범한 스증 옵션이다. 다만 3옵션은 포식 하의 등을 채용할 수 없는 저상변내성 세팅[7]
  주로 4상변 세팅. 상태이상 내성이 대부분 -를 찍기 때문에 포식 벨트 정도밖에 못 쓴다.
  에서는 쓸 수 없으니 주의할 것.

1.1.2. MP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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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를 소모하거나 회복하고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나 과소모에 특화된 특성이다. 로우라이프(아칸) 세팅을 한 캐릭터에게도 추천이 뜨지만, 실제론 패널티 천지인 함정 특성에 가까워 대부분 상태이상 탭의 상태이상을 거는 특성을 이용하는 편이니 주의할 것.

• 1번 옵션은 MP 과소모 세팅의 필수 특성으로, 바칼 무기 융합 11번 옵션의 장비, 스킬로 인한 MP 회복량 -30%를 상쇄하면서 MP 소모량 +100%를 제공해 천재 신발, 리플레이서, 장비 특성, 무기 융합 만으로 MP 소모량 500%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대 MP 50% 제한까지 있어 천재 신발과 리플레이서의 조건인 낮은 MP 유지 역시 충족시키기때문에 사실상 대체 불가능한 선택지다.
• 2번 옵션은 각성기를 사용하면 MP를 30% 소모하고, MP 소모량이 4배가 되는 대신 스킬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20% 증가한다. 특성 2줄을 찍은 급인 20%나 제공하는데다, 일반적으로 포타이밍에 극딜을 하는 파티플레이 메타와 들어맞기 때문에 제법 쓸만하며, 선후딜이 짧은 각성기를 보유해 선 각성기를 박아도 콤보에 지장이 없는 일부 직업[8]
  여그플(2각), 여레인저(2각), 블레이드(1각+라스트오더) 등
  의 경우 특성 1단계만 개방되었을 때 임시로 채용할 만 하다. 단, 높은 MP 소모량으로 인해 공속신 세팅이 아니라면 포션을 빨거나 MP 회복 옵션을 달아야할 수도 있다.
• 3번 옵션은 강제로 마나를 600%나 더 소모시키도록 만드는 극악한 패널티를 대가로 스증 15퍼를 제공한다. 엔정상+패셔네이트+포식 어깨면 유지 가능하기 때문에 아칸 세팅에서 딜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 4번 옵션은 피격 시 스택이 소모되는데다, MP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 보호막 덕분에 피격을 당하지 않으면서 MP가 자동으로 관리되는 짭칸 세팅 외에는 사용이 어렵다.

• 1번 특성의 경우 함정이 있는데, MP 소모량 1만 이상 스킬을 써야 10초 지속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이다. MP 소모량 +500%로도 각성기를 제외하면 달성이 불가능하며, MP 소모량 +700%는 되어야 몇몇 고렙 무큐기가 MP 소모량 증가 무기를 끼고 겨우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 사용이 힘들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소모량 증가는 상시 효과 발동이고, 스킬공격력과 마나페이백만 조건발동이다. 본인의 회복량과 소모량을 고려해 숲마벨이나 상변을 섞는것이 가능하다. 단, 마나 소모량 1만 이상이면서 쿨타임 10초 미만으로 만드는게 가능한 스킬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사령술사의 블랙 아라크니아. 75제라 마스터까지 찍으면 500%기준으로 16000대의 마나를 소모하고 과소모 세팅은 커스텀을 섞으면 과쿨감이 되는게 보통인 세팅이라 쿨타임을 10초 미만으로 만드는 것 또한 어렵지 않다. 문제는 사령술사 자체가 과소모와 그리 친하지 않은 직업이라는 것.

• 3번 특성 같은 경우는 탱킹력이 부족한 과소모에 단비같은 특성이다. 조건부이지만 과소모500% 이상이라면 쉬운 조건부 이고 내부쿨이 있지만, 충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상시로 유지가 가능하다. 숲마벨을 채용하지 않을경우나 무기 융합옵까지 소화가능한 마나수저라면 3번특성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1.1.3. 유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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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무력화 시키거나, 속도가 빨라지는 등 던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1번 옵션은 적의 속성 저항이 가장 낮은 수치일 떄 그 속성으로 공격하면 스증을 받는다. 적의 속성 저항이 전부 동일하더라도 옵션은 적용되지만 그런거없이 스증 10%를 받는 3번에 비하면 완벽한 하위호환이므로 비추천

• 1번 옵션은 모든 속성 강화 수치를 가장 높은 속성 강화 수치와 동일하도록 조정해준다. 이거 하나로 그간 모속강을 올려온 유저들은 단체로 빅엿을 먹게 되었지만(...) 반대로 듀얼 속강을 맞춰온 유저들은 박수를 치며 환영해줄 수 있는 옵션이라 할 수 있다. 모속강점기에서 마침내 해방됐다 그와는 별개로 모든 속성 강화 수치의 합이 1000 이상일 때 스킬 공격력이 9퍼 증가하는데, 이 정도야 장비 특성 240을 맞출 동안 그 정도 수치도 없는 유저는 존재하지 않기에 의미없는 조건이라 할 수 있다.
• 2번 옵션은 스증이 9퍼로 좀 짜지만, 무기에 모든 속성을 부여한다. 이 덕분에 드래곤 슬레이어의 부관 참시가 확정되었다.(...) 바칼 같은 속성 저항이 동일한 적을 상대로는 가차없이 꽝이지만, 꾸준히 모든 속성을 올려온 유저들 입장에서는 박수쳐줄 옵션이다. 사실 크리쳐 아티팩트 개편으로 인해 자기 속성만큼은 무조건 부여할 수 있게 된 시점에서 이런 옵션은 큰 의미는 없지만, 없는 거보다야 낫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 3번 옵션은 평범하게 스증 10퍼에 공격 시 적에게 랜덤한 무력화형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옵션이다.
• 4번 옵션은 1레벨 4번 옵션과 같은 전술귀걸이 옵션이 붙은 대신 스증이 8퍼만 붙어있다. 자수 유저라도 딱히 갈 이유가 없는 옵션.

• 1번 옵션은 240레벨의 2번 옵션과 연동된다. 속성 공격 시마다 각 속성당 스증 2.5퍼에 여러 유틸이 제공된다. 특히 약점 속성으로 상대를 공격한다면 네 개 효과가 동시 적용된다. 없는 것보단 낫다지만 약점 속성이 없는 적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기에 2번 옵션을 고르고 난 후에 이 옵션을 골라야 한다.

1.1.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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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킬들이 변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35~60레벨에 주력기가 있는 직업이라면 2번 옵션을 가도록 하자. 주력기를 좀 더 잘 쓰게 해주며, 딜 역시 15퍼나 늘어나는지라 기본은 먹고 들어간다고 봐도 좋다. 물론 35~60레벨 스킬들 딜 지분이 합쳐서 60%는 되어야 스증 9퍼어치 값어치를 한다는 걸 생각하면 다른 스증 10퍼따리를 고르는 게 더더욱 마음 편할 것이다.
• 3번 옵션은 스킬 공격력 증가량 하나만큼은 대단히 뛰어나다. 무큐 소모라는 제한은 솔직히 아무래도 좋지만, 각성기 제외가 붙어있지 않기에 각성기 포함 모든 무큐기 15퍼 딜 증가는 정말 좋다고 봐도 된다. 문제는 던파 내에서 각성기까지 5번 다 쓸 정도로 피통 짱짱한 던전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계륵에 가까운 특성. 물론 각성기를 제외한 여타 무큐기들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서, 숲마반/숲마벨을 필두로 한 끝내주는 쿨감 세팅을 다 맞춰뒀다면 이 특성이야말로 최강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지경이면 차라리 상변 특성 4번이 모든 면에서 편하고 좋다는 점은 염두에 두도록 하자.
• 4번 옵션은 각성기 특화 세팅을 간 유저들을 위한 옵션이다. 상세 사항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다만 버퍼가 이걸 가면 1각 성능이 30퍼로 뚝 떨어지니 절대로 가지 말자.

• 1번 옵션은 비무큐 스킬, 그것도 1~35레벨 스킬의 공격력을 10퍼 올려준다. 35레벨의 대부분이 무큐기라는 걸 생각하면 의아한 옵션이지만, 바로 밑의 480레벨의 1번 옵션과 연동되는 옵션이다.

• 2번 옵션은 무난하게 무큐 소모 스킬 12퍼 뎀증이다. 하지만 각성기 제외라는 점이 다소 아쉬울 따름.
• 3번 옵션은 1레벨 3번 특성과 연동되는 옵션이라 할 수 있다. 과무큐를 가거나, 타영 귀걸이를 끼지 않아도 모든 스킬에 무큐 소모 1을 넣어줌으로써 3번 옵션의 스증을 적용받게 해주며, 결정적으로 3번 옵션의 스증이 3중첩부터 시작된다. 이로써 모든 스킬이 기본 9퍼 스증을 얻게 된다는 것. 하지만 굳이 240레벨까지 갔는데 얻는 거라곤 최대 스증 15퍼가 전부라는 점에서 갈 가치는 딱히 없다고 봐도 될 듯.
• 4번 옵션은 1차 각성기의 스킬 쿨타임을 50%나 한 번에 까내리는 기가 막히는 옵션이다. 각성기 특화 세팅으로 갈 때 내딛는 자의 무기, 밤을 바라보는 공학자의 시선을 더하면 순식간에 쿨감 상한선인 70%까지 쿨타임이 내려가며, 이 경우, 1차 각성기의 쿨타임은 기본 145초에서 43.5초가 되어 사실상 기본 무큐기 하나가 추가로 생겨나는 꼴이 된다.

• 1번 옵션은 여러모로 독특한 옵션이라 할 수 있다. 35레벨 스킬의 무큐 소모량을 1개 감소시켜 비무큐기로 바꾸는데, 이것만 놓고 보면 뭔 생각으로 내놓은 옵션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가이드 라인 벨트, 아크로매틱 룸버스, 잿빛의 묘상석과의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옵션이다. 심지어 240레벨의 1번 옵션과도 연동되는 걸 생각하면 기본기 세팅에 있어 핵심적인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저 기본기 관련 템 중 룸묘는 현재 너프를 제대로 쳐먹은 상태라 굳이 이리 가지 않아도 딜 늘릴 방법은 무궁무진하다는 데에 있다. 무엇보다 이 옵션, 데미지 증가 면에서는 1도 도움 되는 게 없다. 여러모로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 2번 옵션은 무난하게 45, 60레벨의 딜과 범위를 크게 늘려준다.
• 3번 옵션은 240레벨의 2번 옵션처럼 각성기 제외 문구가 없어서 각성기 강화 세팅의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무리 각성기 세팅이라고 해도 2차 각성기만 20% 강해지는것 보다 각성기 3종류+상급기들 데미지 16% 증가와 기본기~중급기 딜 2~14% 증가가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쿨타임 감소 옵션을 가급적이면 피해야 한다는 점이 극히 드문 단점. 당장 숲마벨은 둘째쳐도, 아칸 세팅은 언리밋 사이버네틱/엑셀러레이터 양쪽의 쿨감 15퍼가 유명하며, 다른 세팅에도 쿨타임 감소 넣을 방법은 차고도 넘치는지라 이 옵션을 제대로 써먹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 4번 옵션은 위의 1차 각성기와 마찬가지로 2차 각성기의 쿨타임이 획기적으로 감소된다. 이 경우 180초였던 기본 쿨타임은 54초까지 줄어들게 되며 딜 역시 20퍼나 늘어난다. 다만 3번 옵션에 각성기 제외 문구가 없기 때문에 각성기 세팅이더라도 2차 각성기의 쿨타임 감소가 중요한 직업이 아니라면 차라리 3번 옵션을 가는게 총 딜 증가에는 크게 기여해줄 것이다.

1.1.5. 컨트롤/생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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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조작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1번 옵션은 의외로 기숙 배크에게 크게 효용성이 있는데, 이론상 1.5초 안에 다시 공격만 해도 받은 타격의 8할을 회복할 수 있어 안 그래도 부족한 배크의 생존력에 크게 기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성한 빛과 같이 피격 시 경직 무시를 부여해주는 스킬이나 슈퍼 아머가 있다면 그냥 제자리에서 공격만 해도 상변마냥 잠시간은 쉬이 죽지 않게 된다.
• 3번 옵션은 짭칸 전용 옵션으로, 충전 시간이 1초 감소한다. 참고로 폭룡왕 목걸이와 같은 옵션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폭룡왕 목걸이는 회복 대기 시간 1초 감소(=회복 쿨타임 감소)이고 이 특성은 충전 시간 1초 감소(=회복 속도 증가)다.

• 1번 옵션은 그토록 죽어라 패널티를 쳐먹이던 가드 계열 스킬들의 데미지 감소율이 다시 돌아오는 매력적인 옵션이긴 하다. 하지만 안 그래도 데미지 감소율 상한선이 있는 마당에 이런 게 있어봐야 카운터 데미지로 들어오는지라 실 감소율은 크지 않다.

• 1번 옵션은 앵간하면 절대 풀옵션을 받는 게 힘드니 쳐다도 보지 말자. 굳이 힘들지 않게 스증을 얻을 방법이 널렸는데 이런 걸 골라봐야 의미는 없다.
• 2번 옵션은 무난한 보호막 세팅 전용 스증이다.
• 3번 옵션은 바칼 융합 무기 72번 옵션[9]
  스킬 공격력 6% 증가 + 던전 입장 시 HP MAX 20% 제한
  과 함께 사용할 시 고통의 상처 없이 파워 네비게이트 팩의 HP 40% 이하의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어[10]
  파워 네비게이트 팩(55%) ▶ 바칼 융합 무기 72번 옵션(44%) ▶ 장비 특성 - 컨트롤/생존 480Lv - 3번(35.2%)
  짭칸은 사용할 수 없었던 블루 파이렛 링을 사용할 수 있다.
• 4번 옵션의 경우는 여러 말이 필요 없는 함정 옵션이다. 10초마다 스증 스택이 생기는데, 피격 시마다 중첩이 까인다. 던전 입장 시 최대 중첩이어봐야 뭐하는가? 해당 옵션에서의 피격판정은 허구한날 깔리는 장판에도 적용되고 일명 교집합이라 불리는 광룡의 포효 패턴에서도 피격으로 인정되어 순식간에 스택이 감소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노피격을 레이드에서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은 현 던파 유저들 중에서도 사실상 없다시피 한다.

1.1.6. 버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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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 캐릭터에게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버퍼 특성은 버퍼 직업군이 아니면 아예 비활성화되어 진입조차 불가능하며, 예외로 배틀 크루세이더 한정으로는 진입이 가능하나 찍어도 명성 외 모든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11] 따라서 남성크루세이더에 한해 버퍼 특성을 받기 위해 딜을 완전히 포기하던가, 딜 특성을 받기 위해 버퍼 특성의 유틸옵션을 버리는[12] 양자택일을 해야한다.

• 쿨감 및 범위 증가와 특정 버프 유틸 강화 쪽으로 취향이 갈린다. 본인의 장비가 아직 미진하다면 쿨감 및 범위 증가로 가면 그만이며, 이 둘이 충분히 갖춰졌다면 유틸 강화로 가는 걸 추천한다. 특히 인챈트리스의 경우, 화끈한 애정과 퍼펫 양쪽을 다 주느라 인형 관리가 난감한데, 쿨감을 충분히 챙겨뒀다면 특성 강화를 통해 퍼펫 유지 시간이 3초 증가하면서 퍼펫 유지 측면에서 크게 여유가 생긴다.
• 특이하게도 4옵션은 자수 버퍼를 위한 옵션이다. 체감상 20% 정도 피해증가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광룡 무기급 효율을 보여준다.

• 1옵션은 본인 회복의 일부를 파티원도 회복하게 해주는 옵션이다. MP도 회복되기 때문에 마나실드 세팅 딜러들도 회복 효과를 보는 게 장점이다. 특히 2옵션이 쓰잘데기없는 에반 입장에서는 틈날 때마다 탈리스만 옵션으로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를 쓸 때 회복 효율을 늘려 더욱 써먹기 용이하게 될 것이다.
• 2옵션은 회복 및 방어 스킬을 강화해준다. 다만 여크루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도록 하자. 회복력 증가도 아니고 아리아 이동 속도 증가만큼 쓰잘데기 없는 건 찾기 힘들다. 심지어 용맹의 아리아는 탈리스만 채용시 설치기가 된다! 남크루의 경우 너프먹은 힐 윈드 배리어에 단비같은 개선이 되지만 줬다 뺏기 식이라 좀 기분나쁠 것이다.(...)
• 3옵션은 적당히 파티원들의 속도 보정을 해주는 정도.
• 4옵션은 3옵션의 하위호환 버전. 자수 버퍼여도 위의 버프력의 50%를 피증으로 얻는 효과가 훨씬 좋고[13]
  보통 피해증가량이 올 320작, 110레벨 장비 업글을 한 경우라면 30만 가량이 되는데 2만이면 10%조차 안 된다.
  속도 10%는 본인만 적용되는데 버퍼는 속도 유틸도 나쁘지 않아 굳이 자가속도까지 얻을 필요는 없다. 속도를 얻고 싶으면 3옵션을 넣고 파티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이 훨씬 좋다.

• 인챈트리스라면 머뭇거림없이 인형의 숲 쿨타임 감소를 노리자. 탈리스만으로 마리오네트 쿨타임을 25초 감소시킨 후부터는 하필 인형의 숲 쿨타임과 아다리가 맞질 않아 마리오네트/종막극 둘 중 하나는 어쩔 수 없이 인형의 숲 없이 깡으로 써야만 했었다. 이를 방지하고 이젠 둘 다 언제라도 인형의 숲으로 지속시간 7초를 먹을 수 있는데 안 갈 이유가 없다.
• 남크루는 디바인 유지 시간이 증가하는데 쿨감을 갖췄다면 디바인만 잘 돌려도 유지하는데 무리는 없다. 다만 파티원 수가 적을 경우 효과가 나타난다. 여크루는 브류나크를 시전 후 우리엘을 깔아 파티원들을 바로 보호해줄 수 있을 정도의 효과지만 브류나크가 워낙 시전 시간이 길다보니 우리엘을 시전하기 전에 파티원이 전멸할 가능성이 높고 애초에 그 전에 우리엘을 대비해놓기 때문에 의미가 거의 없다. 뮤즈는 23초 동안 이펙터 버프를 실수하더라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몇 번 하면 끝나고 보통 뮤즈 유저들은 이미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크게 체감되지 않는 옵션.
• 인챈트리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파티 피해 감소나 본인 피해감소 및 속도를 선택한다. 4옵션의 스포트라이트는 추가 오브젝트를 주는 옵션인데 1옵션에서 추가 피증만 챙겨도 솔플하는데는 무리가 없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다른 옵션을 고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