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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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이 이전
2. 대전이 이후
2.1. 동성 호감 단계 가능 NPC
2.1.1. 남성
2.1.2. 여성
3. 기타


1. 대전이 이전[편집]


던전 앤 파이터에서 NPC들의 호감도에 따라 표정이 다르게 변하게 하며 전문직업을 위한 아이템 선물이란 형식을 통해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대부분 호감도가 높을수록 고급 재료와 교환될 확률이 높아졌다.[1]

2009년 4월경에 오픈했던 직후엔 호감도를 올려도 대사만 바뀔 뿐 표정은 처음 모습 그대로였지만 유저들의 건의에 의해 09년 11월부터 표정도 바뀌게 되었다. 이때 기존 NPC 일러스트도 어느 정도 수정되었다. 특히 키리의 경우는 호감도 시스템 패치 이전엔 썩소를 짓고 있어서 무척 재수 없어 보였지만 개선되었고 아이리스 역시 패치 이전에는 쥐새끼 같다며 까였지만 패치 이후 일러스트가 수정되면서 평이 훨씬 나아졌다.

일러스트가 아예 새로 그려진 NPC들[2]도 있었다. 물론 단진 등 항아리 형제들은 항아리 모자를 항상 쓰고 있기 때문에 표정 변화가 없다.[3]이 호감도와 함께, 일정 기간 높은 호감도를 유지한 NPC에게 '특정한 칭호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채용되었다. 채용된 캐릭터는 세리아, 민타이, GSD, 로리안, 미네트였다.

그리고 호감도를 높게 유지하고 있으면 던전에 입장시 NPC가 버프를 걸어주는 경우도 있었다. 주로 크리티컬 증가, 스텟 증가, 속도 증가 등이 있었으며 일부 NPC만 해당되었다.

하지만 던파혁신 패치와 함께 사라졌다. 대전이로 시즌이 바뀌어도 전혀 감감 무소식이었지만 2015년 던페를 통해 2016년에 다시 부활할 예정이라는 게 밝혀졌다.

호감도가 사라짐과 동시에 선물로 얻던 각종 전문재료들을 연금술사 전용 해체기에 레어 이상의 장비를 갈아서 랜덤(부위별로 지정되긴 했지만 그 중에서 랜덤)으로 얻게 바뀌는 바람에 전문재료 얻기에 애로사항이 꽃피는게 아닌가 했지만, 매일 20개씩 원하는 전문재료를 얻을 수 있는 한정퀘스트가 생겨서 연금술사 부캐 양산을 통해 전문재료 수급에 큰 문제는 없었다.

세컨드 임팩트 이전의 호감도 적용 일러스트 모음


2. 대전이 이후[편집]


대전이 패치 이후로는 어째서인지 호감도가 존재하던 NPC들의 일러스트가 모두 '무관심'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보시오, 네오플 양반!! 물론 처음부터 무관심이었던 NPC인 베른과 미네트는 제외이며, 이후 다시 보통레벨로 적용됐다.

그리고 2015 던파 페스티벌에서 부활이 예고된 뒤 2016년 1월 28일에 본섭에 적용되었다. 기존의 호감도 시스템은 NPC와의 교감이라는 측면보다는 원하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혹은 원하는 버프를 받기 위하여[4] 호감도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이유로 삭제했기 때문에, 새로 추가되는 호감도 시스템은 물질적 보상이 아닌 즐기기 위한 콘텐츠로 갈아엎었다고 한다.

대전이 이전과는 다르게 선물 재료는 각종 큐브 조각 100개로 통일 되었으며 NPC 1명에게 하루에 5번까지 선물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대전이 이전처럼 호감도를 낮추는 경우는 없어졌다. 호감도를 일정 이상 올리면 친밀 단계와 호감 단계가 되고, 일러스트 변경과 대화 신청시 스크립트 대사 문구가 추가 된다. 추가 된 대화와 기본 대화는 표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호감 단계 달성시에도 대화 신청시 대사 변화가 있으나 친밀 단계에서 볼 수 있었던 대화는 볼 수 없게 되며, NPC의 의상 색을 바꾸는 기능과 NPC 근처를 지나 다니다 보면 볼 수 있는 대사가 1가지씩 추가 되고 던전 클리어시 데릴라 대신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호감도 상점도 추가된다.[5]호감도 상점은 데릴라의 기능과 차이가 없으나, 추후 추가 예정으로 보인다.

친밀, 호감에 다다를 수 있는 퍼센트는 NPC마다 다른데, 어떤 NPC는 10~30%에도 친밀 단계가 되어 표정이 바뀌고 대화 문구가 추가되는 반면, 어떤 NPC는 45~70% 이상이 되어야 비로소 친밀 단계로 변경 된다. 그에 따른 추가 대화가 꽤나 알찬 내용이고, NPC마다 나름대로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들어 업데이트 초기의 논란에 비해서는 좋은 평을 듣고 있다.[6] 좀더 세부적인 던파 및 NPC들의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이 쪽 취향인 유저들은 좋아하는 중.

초기엔 호감단계 달성가능 NPC가 캐릭당 최대 3명 뿐이었으며, 지속적으로 선물을 줘 호감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일정 기간이 지나 완전히 초기화되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현재는 호감단계 달성가능 제한이 사라졌고, 초기화 또한 사라져 원하는 만큼 NPC를 공략하기 편한 환경이 되었다.

호감도 달성률에 따른 NPC 이름 색상 변경표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호감도 상승 폭은 무큐 기준으로 1~500 사이에서 랜덤으로 결정되며, 색큐를 선물할 시 +200, 황큐를 선물할 시 +400의 고정치가 더 적용된다. 이 때문에 패치 후 황금 큐브 조각의 시세가 120골드 가량 올랐지만, 워낙 황큐의 공급량이 많다보니 가격이 심하게 폭등하는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호감도 MAX를 찍은 사람이 늘어나서 다시 원래 가격대로 줄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개당 600 골드가량 하는 황큐를 하루 500개씩 바치면 매일매일 30만 골드가 증발하는 셈이므로 라이트 유저는 그나마 가장 싼 값의 흑색 큐브 조각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사실 골드 회수 시스템 중 하나다

대전이 이후 호감도 적용 일러스트 모음


2.1. 동성 호감 단계 가능 NPC[편집]


대부분 NPC의 호감 단계는 사랑이나 연정, 혹은 그 직전의 감정을 의미하여 플레이어 캐릭터와 이성인 경우에만 달성할 수 있다.[7] 반면 이하 목록의 NPC들은 플레이어 캐릭터와 동성일 때에도 호감 단계를 달성할 수 있는데 이는 해당 NPC의 호감 단계가 사랑이나 연정과는 다른 감정임을 의미한다. 보통 친밀 단계보다도 깊은 우정이나 신뢰로 표현되며 이성/동성 관계없이 같은 묘사를 보인다.
  • ♡: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나 결혼하여 모험가에게 애정을 가질 수 없는 경우
  • ☆: 사교성이 부족하거나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
  • #: 모험가에게 느끼는 감정이 애정이 아닌 신뢰나 우정, 경외심 등인 경우
  • @: 임무나 자신의 지위 등의 문제로 모험가와 필요 이상의 친분을 쌓기 거절하는 경우
  • ▲: 이미 나이가 지긋한 노인이어서 모험가에게 애정을 느끼는 것이 부자연스러운 경우
  • ▣: 종족이 달라서 연애감정이 싹트지 않는 경우

2.1.1. 남성[편집]




2.1.2. 여성[편집]




2.2. 공략 불가 NPC[편집]


  • 이스핀즈[9]의 NPC
  • 반 발슈테트[10]
  • 단진
  • 헤딘, 호그니[11]
  • 루나, 정복자 카시야스[12]
  • 붉은꼬리 조나단
  • 시즈키
  • 하루
  • 최후의 메멧[13]
  • 코브[14]
  • 게일 일랩스, 브리즈 일랩스: 대화 자체를 걸 수 없어서 공략을 할 수 없다.
  • 리아 리히터[15]
그 외 특정 에픽 퀘스트 진행 이후 호감도 공략 불가가 되는 인물 목록

데릴라, 사신 드레이퓨스, 길잃은 전사, 안내인 레베카처럼 던전 내부에서만 등장하는 NPC, 그리고 산타클로스, 윤디 같은 이벤트 전용 NPC 또한 공략이 불가능하다.

여성 귀검사는 데 로스 제국에 소속된 캐릭터들은 아예 공략 자체가 불가능하다. 안그래도 제국에 대한 분노와 적대감을 대놓고 드러내는 여성 귀검사가 제국 사람과 친분을 쌓는다는 것은 모순적이기 때문.[16]

어벤저와 미스트리스는 루실 레드메인에 한해서 공략이 불가능하다. 이단심판관인 루실은 사악한 힘을 쓰는 존재들을 적대하기 때문에 위장자의 힘/죄악의 힘을 비는 둘과는 친해지려 하지 않기 때문.


3. 기타[편집]


적용 이후 논란이 된 부분은 동성 NPC의 호감도를 호감 단계까지 올리지 못하게 한 것. 물론 호감 단계까지 오르지 않아도 대사의 차이 등은 생기지만, 정작 호감 단계까지 올려야 주는 추가 혜택이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잉하는 캐릭터의 성별이 애꿎은 호감도 시스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에 대한 불만을 막기 위해서인지 30명의 NPC를 예외 처리했지만, 그 선정 기준은 명확해서 큰 논란거리로 번지는 것은 막았다.

호감도는 호감도일 뿐인데 괜히 네오플이 연애 감정으로 착각해서 이 꼴이 되었다 등 갖가지 추측과 근거없는 비난이 있었다. 사실 호감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연애적인 요소가 제일 많이 떠오를테니 적절한 배분이다.

시스템적으로는 세부적인 호감도를 수치로 볼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된다. 백분율 단위로 한 퍼센트만 표기되기 때문에 현재 이 NPC의 호감도 수치를 상세하게는 알 수가 없다보니 호감도 투자값을 명확하게 알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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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주는 아이템은 재료 아이템으로 비중이 높은 라이언 코크스였다. 아예 이거 하나만으로 호감도 올리기에 적합한 NPC가 있는가 하면 호감도 레벨에 따라 받는 재료가 다른 NPC도 있었으며 일부 재료는 호감도를 깎기도 하여 한 때는 아예 모든 호감도를 무관심으로 만든 용자도 있었다.[2] 로리안, 세리아[3] 세리아의 경우는 당시엔 유일하게 호감도가 호감으로 시작되어 신뢰로 만들기에 적합했었다.[4] (구) 호감도 당시 다프네가 주는 황금 큐브 조각의 시세는 2,800 골드에서 4,500골드 사이의 고가 아이템이었고, 아이리스의 버프는 물리, 마법 크리티컬을 40% 올려줬었다.[5] 패치 초기에는 대사랑 음성이 데릴라의 것을 그대로 사용해서 확 깼다.[6] 읽는데 불편하진 않지만, 군데군데서 문장부호들이 튀어 나오거나 대사를 수정하려다 온전히 수정하지 못한 흔적이 보이기도 한다.[7] 동성일 경우 친밀 단계가 한계.[8] 천계전기 이후 에를록스로 자리를 옮긴다.[9] 나멘로스, 임시 주둔지, 건화문 해당.[10] 스토리라인에 너무 깊숙이, 그리고 길게 관여하고 있기도 하고 점점 사도의 강대한 힘에 매료되어가고 있으며 결국 모험가 일행과 완전히 척을 지게 되었다. 또한 그와 별개로 상당한 애처가였던 관계로 타인과 필요 이상으로 친해지려 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11] 지역 점령전 NPC. 단진과 마찬가지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있다.[12] 삭제되었다.[13] 애초에 타임로드로서 시간의 흐름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와 무관한 친분관계는 딱히 구축하려 하지 않는다. 거기다 모험가는 이미 시간의 문을 휘저어서 자신을 포함한 다른 타임로드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관계를 맺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그와 별개로 모험가의 실력 자체는 신뢰하고 있다.[14] 할렘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는 단역일 뿐더러 시나리오 말기에 심장 파멸자 히카르도에게 살해당해서 공략할 수 없다.[15]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는 건 아닌데, 이 NPC만 유독 더럽게 잘 안 올라간다. 호감도 시스템을 간단히 활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사실상 공략 불가 NPC로 봐도 좋을 정도. 다른 캐릭터가 60~90%에 도달했을 때조차 리아 혼자만 20%였을 정도. 아무래도 가이노이드에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설정이 복합되어 이렇게 된 듯.[16] 마창사도 제국에게 적대적인 것은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이쪽은 조금 더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서 공략 자체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