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오즈마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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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이드(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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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 로스 제국에서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비참하게 져버린 별 중 하나.
카잔과 함께 황제의 측근으로 제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던 자.
그리고 반역이라는 치욕스러운 죄명으로 황실과 제국에게 외면받은 자.
한 때는 펠 로스의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반려로 두고 있던 사내
제국의 나침반이자 인도자라 불리던 지혜롭고 총명하던 존재.
가장 밝고 화려하던 별은 분노와 원한으로 타오르며 펠 로스 제국에 내려앉았으니
그것은 말 그대로 재앙이라.
사랑하는 여인의 가문이자 펠 로스 제국에서 가장 부유하던 황금의 도시 '엘레리논'
가장 밝게 빛나던 도시는 성전의 불꽃으로 100여 년간 전쟁의 겁화가 꺼질 날이 없었으니.
황금으로 빛나던 그곳은 불꽃으로 타오르는 혼돈의 도시가 되어버렸구나.
크고 화려한 불꽃일수록 칠흑의 재를 남기는 법.
제국의 가장 크게 빛나던 별, 제국의 검은 재가 되었으니.
펠 로스 제국의 가장 큰 아픔이자 치부인 검은 성전.
그 전쟁의 끄트머리에서 한때는 영웅이자, 이제는 혼돈이 되어버린 자의 이야기를 전하며
성전의 아픔을 노래로 담아 후세에 길이길이 남기리라.
- 과거 '검은 성전'에서 살아남은 어느 음유시인의 노래
- 크리소스의 회복 물약 - 소지 제한 5개, HP/MP 30% 회복 및 모든 상태이상 해제, 쿨타임 10초, 구매가 5,000G
- 크리소스의 강화 물약 - 소지 제한 2개, 30초간 공격력 30% 증가, 쿨타임 10분(투신의 함성 포션과 쿨타임을 공유), 구매가 15,000G
- 크리소스의 축복 물약 - 소지 제한 2개, 사용 후 20분 이내에 사망 시 최대 HP의 1/3을 갖고 부활, 쿨타임 20분(마을 이동 및 사망 시에도 쿨타임 유지), 구매가 20,000G[1]
- 크리소스의 가호 물약 - 소지 제한 2개, 3초간 침묵 상태와 함께 무적, 쿨타임 10분(마을 이동 및 사망 시에도 쿨타임 유지), 구매가 20,000G
- 크리소스의 정화 물약 - 소지 제한 3개, 이성 수치 10 회복, 쿨타임 30초, 구매가 25,000G
- 파멸의 각인(노랑): 이성 최대치 30/50/70 증가
- 절망의 각인(파랑): HP MAX 30,000/50,000/70,000 증가
- 공포의 각인(빨강): 이성 수치 30% 미만일 시 공격력 5/7/10% 증가(버퍼 캐릭터의 경우 동일 조건에서 파티원의 공격력 5/7/10% 증가)
- 레드와 옐로의 딜 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
- 레드와 옐로의 딜 차이가 클 경우
1. 경매 보상[편집]
- 오즈마 레이드 혼돈 1단계 이상부터 클리어 시 각 난이도 별 확률에 따라 경매 품목 수량이 차등 제공된다.
- 경매 보상은 교환 불가로 제공 되며, 일부 보상의 경우 혼돈 2단계부터 계정 귀속으로 제공된다.
- 경매 최소 시작가는 아이템 별로 차이가 있으며 100만 골드 또는 300만 골드 부터 시작한다.
- 경매 품목이 낙찰되면 낙찰금의 약 90%가 낙찰받은 인원을 포함한 경매 참여자 전원에게 분배된다.
2. 스페셜 경매[편집]
- 혼돈 3단계에서만 등장하며, 다른 경매 아이템에 더하여 아래의 아이템의 경매가 진행된다.
- 스페셜 경매는 전리품 경매와 함께 진행되지만, 주간 경매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확률을 가진다.
- 스페셜 경매의 모든 전리품은 계정귀속 형태로 제공된다.
2023년 3월 9일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3. 레이드 상점[편집]
4. 오즈마 에픽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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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마 레이드 장비는 신화 부위와 시로코 에픽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5부위(머리어깨, 벨트, 신발, 목걸이, 마법석)로 이루어져 있다. 액티브 레벨링 옵션이 붙은 아스타로스,[6] 일부 스킬에 쿨감이 붙은 레드메인, 높은 딜옵션이 붙은 티아매트, 전투 위주의 유틸이 붙은 베리아스, 보호막 및 회복 옵션이 중점적으로 붙은 로젠바흐 세트로 총 5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오즈마 에픽 장비에는 약간의 랜덤성이 있다. 1옵션의 유틸 옵션 중 유틸 및 페널티 수치에 등급이 있는데[7] 이 등급은 칼레이도 박스로도 변경이 불가능한, 습득한 순간부터 등급이 고정되는 옵션이다. 단, 딜에 직접적으로 관여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도 외전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제한 변환이 가능한 일명 "메타몽" 장비 상자를 지급하는데 이 상자에서 나온 에픽 장비는 등급이 항상 노란색으로 나온다. 비용은 혼돈의 원념 293개로 오즈마 항아리 구입에 쓰는 혼돈의 원념이 242개 인것에 비해 꽤 저렴하게 나왔다. 항아리 구입에 쓸 원념에 오즈마 레이드 3번만 완료하면 바로 메타몽 픽을 고를수 있을 정도. 출시 당시 항아리 2개분보다 더 많은 양의 석영을 요구했던 시로코 메타몽과는 다르게 이 점은 꽤 좋게 나왔다.
또한 체스트 타운과 오즈마 레이드에 있는 NPC인 정화의 성배에서 믿음의 성배 시스템이 있는데 오즈마픽 2개를 합성할때마다 25가지의 결과물중 6가지를 밴하는 시스템이다. 합성 직후 결과물을 받을지, 받는 걸 포기하고 다시 합성할지를 선택할 수가 있다. 결과물을 받으면 밴 리스트가 초기화되지만 결과물을 받지 않고 다른 오즈마픽을 1개를 추가로 사용해서 다시 합성하면 기존의 밴카드에 추가로 6가지를 더 밴할 수 있어 원하는 장비를 뽑을 확률이 증가하고, 최종적으로 4번째 합성 시도 시 반드시 하나의 확정 결과물을 보장하게 된다. 순환의 궤가 추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중복 결과물의 가능성이 존재해[8] 확정이라 부르기 힘든 시로코와 비교해보면 그나마 확정 구매가 가능하다는게 위안거리. 믿음의 성배로 획득한 아이템은 1옵션의 등급이 항상 노란색으로 나온다.
시로코 때와는 다르게 티아매트를 제외한 장비는 모두 능력치 상승 옵션은 동일하고 세트 옵션도 데미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아서 얻자 마자 발라써도 큰 무리가 없고 적당히 필요한 부위만 섞어쓸 수 있다.
- 아스타로스(공포)
장비 등급의 적용이 다른 세트와 완전히 다르다. 대과거(노란색)[9], 초현실(보라색)[10], 근미래(파란색)[11]으로 나뉜다. 페널티나 유틸 옵션의 % 수치 자체가 차이나는 다른 세트와 다르게 과거 현실 미래의 레벨링의 위치만 바뀔 뿐이다. 따라서 다른 오즈마 에픽 세트와는 달리 무조건 장비 등급이 노란색이라고 유틸리티에서 이점을 가지지는 않는다. 골고루 레벨링을 받고 싶다면 부위 상관 없이 파란색, 보라색, 노란색 장비를 끼면 되고, 특정 레벨 대의 스킬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싶다면 노란색일 필요없이 장비 등급을 같은 색으로만 맞추면 된다. 이 경우 특정 스킬에 딜이 몰려있는 선택 세트와의 궁합이 좋다.
믿음의 성배나 메타몽, 변환기는 무조건 노란색 장비를 주기 때문에 파란색 또는 보라색 장비를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 항아리나 레이드 특별보상(골카)로밖에 얻을 수 없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다.
현재 일부 직업에 남아있는 제2의 버프 스킬들이나 액티브에 스증이 달려있는 특이한 스킬들에도 아스타로스 옵션이 적용된다.[12] 이러한 스킬이 있는 직업은 해당 옵션을 받으면 부위별 데미지 증가량이 깡딜 특화의 티아매트도 이기는 경우도 있는 만큼 아스타로스를 채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물론 해당 스킬들은 레벨링 반영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한쪽 등급에 몰빵해서 듀얼 속성 수문장처럼 채팅 입력 후 10초 안에 폭딜을 넣거나 세가지 등급을 골고루 넣어 상시 레벨링을 받게 할지 여부는 사용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 레드메인(성화)
- 티아매트(절망)
- 베리아스(파멸)
- 로젠바흐(희생)
의외의 궁합이 있는데 HP Max 20~40%의 엄청난 보호막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사막셋이나 퍼펙트 컨트롤과 같이 노피격을 지향하는 아이템들과 상성이 좋다. 보호막이 꺼질때까지 피격 시 옵션 해제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 또한 같은 오즈마 에픽중 티아매트를 착용하는 경우나 개악, 분노같은 생존력 페널티를 갖는 에픽 세트를 착용하는 경우 로젠바흐 2세트를 섞어 쓰기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로젠바흐의 경우엔 2세트 옵션에 무희 풀세트에 있던 초당회복 옵션이 있기 때문에 보통 로젠바흐 2세트까지만 채용하는 것[18]을 추천하는 편이다. 3세트 이상부터는 세트 옵션이 보호막에 치중되어있기 때문에 극한의 생존력을 자랑하고 싶거나 퍼펙트 컨트롤을 쓰는 게 아니라면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이후 3단계 공대가 차츰 활성화 되면서 평가가 반전 되었는데, 필연적으로 장기전으로 진행되며 기본 패턴 한방한방이 엄청나게 아프고 이성 감소량도 2단계에 비해 늘어났기 때문에 피격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로젠바흐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주로 피격뎀감이 있는 머리어깨나 피격 시 회복이 있는 신발을 채용하지만 태천검 직업들 한정으로는 피격 시 이속증가가 있는 허리를 채용한다.
4.1. 버퍼 전용 옵션[편집]
딜러와 똑같이 단품 옵션에만 버프력에 직접 영향을 주는 옵션이 달려있다. 아이템 고유의 페널티나 고유옵션, 세트옵션의 경우 딜러와 똑같이 받지만, 일부 세트에는 버퍼 전용 옵션 및 페널티도 따로 존재하며, 이 버퍼 전용 페널티는 고유 옵션의 등급에 무관하게 동일하며 세트 옵션으로 강화 혹은 상쇄되지 않는다. 쿨감, 유틸 등의 부가적인 요소의 의존도가 거의 없는 버퍼 특성상 버프력 자체가 높은 장비의 선호도가 높다.
딜러와 달리 콕 찝어서 이 장비가 가장 버프력이 좋다고 단언할 수 없다. 자신이 끼고있는 장비, 이중파밍여부, 증폭여부, 잔향과 연옥 옵션이 무엇인가 등 세밀한 차이에 따라 자신에게 더 좋은 장비가 바뀌기 때문. 보통 30레벨 버프스킬의 경우 0~2%인 다른 장비들과 달리 3%가 올라가는 티아매트나 깡스탯이 높은 베리아스가 가장 좋을 확률이 높고 50레벨의 경우 노증폭+화려한 엠블렘+유니크 마부 등이어서 스탯이 극단적으로 낮지않다면 티아매트가 좋을 확률이 높다.
하급 치유스킬 : 슬로우 힐, 치유의 기도, 꼼꼼한 바느질
중급 치유스킬 : 힐윈드, 재생의 아리아, 사랑의 응급조치
상급 치유스킬 : 홀리 생츄어리, 미라클샤인, 검은 숲의 가시나무
속저깎 스킬 : 썬더 해머 : 유피테르, 빛의 은총, 어둠에 피는 장미
유틸 스킬 : 생명의 원천, 대천사의 축복, 화끈한 애정
부활 스킬 : 생명의 원천, 부활, 영원한 소유
패시브 : 수호의 은총, 계시:아리아, 퍼페티어
- 아스타로스(공포)
- 레드메인(성화)
- 티아매트(절망)
- 베리아스(파멸)
- 로젠바흐(희생)
5. 레이드 칭호[편집]
6. 평가[편집]
7. 긍정적 평가[편집]
- BGM
대기실 브금부터 오즈마의 브금까지 거를 타선 하나 없이 훌륭하게 잘 뽑혔으며[23], 캐슬바니아 감성을 잘 살린 BGM과 강렬한 던전 도트 퀄리티가 시너지를 이뤄 엄청나게 호평받고 있다. 오즈마 레이드를 혹평하는 유저들도 BGM만큼은 비판하는 유저들 보고 비판하지 말라고 할정도로 호평할 정도이다.[24]
- 난이도 세분화
검은 연옥에서 보여줬듯 난이도마다 보상 차이가 크지 않고 1단계는 경매 보상, 2단계는 계정 귀속, 3단계는 오라 보상까지 확실하게 세분화되어있어 고난이도를 크게 강요하지는 않으면서 모두가 2단계를 가던 검은 연옥과는 다르게 고단계를 갈수록 경매금을 많이 타먹거나 아이템을 많이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고단계의 메리트를 확실하게 만들어 놓았다. 또한 2, 3단계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이전 레이드까지 레이드 에픽을 모아 스펙업을 하면 레이드가 너무 쉬워지고 그 이후로 할 게 없던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으며 이미 난이도를 올렸는데 클리어에 지장이 있을 경우 다시 난이도를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 파티간 비중 불균형 완화
이시스 레이드에서 부활하고 시로코 레이드에서 한층 더 심화됐었던 파티간 비중 불균형 문제가 완화되었다. 쉬운말로 하자면, 날먹 파티가 사라졌다. 레이드의 구조상 그린 파티가 상술한 레이드들[25]처럼 반쯤 노는게 불가능하다. 과거 안톤 레이드 시절 파티구성과 역할이 강화된 셈이다. 안톤 레이드 시절에도 포지션별 스펙컷 격차가 있었지만 각 파티가 분담한 역할을 완수하지 못하면 클리어 타임이 크게 늘어지거나 심할 경우 클리어에 실패하는데, 오즈마 레이드는 토벌 페이즈에서 이럴 경우 높은 확률로 클리어에 실패한다.[26] 이미 모든 캐릭터들의 진각성이 완료됐으며, 공대 스펙에 따라 단계를 높힐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기에 의도적으로 이러한 구조적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27]
- 자유로운 장비 세팅
무조건 잔향+3세트가 강제되는 시로코 장비와는 달리, 오즈마 장비는 단품에 딜 옵션이 들어가있고 세트에는 페널티 완화나 유틸 옵션밖에 없다. 때문에 단품 하나하나가 바로 딜링능력 상승으로 이어지며, 타 오즈마 세트들끼리의 혼합도 편하다. 게다가 부위별로 레벨링 옵션이 다른 성화와 아스타로스 세트를 제외하면 부위별 차이가 유틸성 밖에 없기 때문에[28], 항아리에서 특정 세트의 특정부위가 아닌 특정 세트만 노리면 된다.
- 스토리
오즈마와 카잔의 스토리가 수정되면서 일부 묘사가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그래도 그놈의 황폐선 엔딩에 비하면 충분히 양호하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방자의 산맥에서 도입된 전직별로 다른 스크립트가 또다시 도입되었으며, 카잔과 아스타로스를 서로 연관이 있는 소울브링어[29]와 외전 캐릭터[30]들이 처치했다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계던전부터 이어졌던 닐바스의 서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으며, 차원의 폭풍속으로 사라졌던 니우의 재등장 및 시로코가 죽어가며 남긴 사념의 씨앗을 오즈마 레이드에 자연스레 연계시켜 추후 스토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적어도 오큘러스로 서사를 잘 쌓아오다가 마지막에 황폐선 하나로 말아먹은 시로코보단 훨씬 낫다는게 주요 평가이다. 다만 이미 위장자인 어벤저나 미스트리스 등이 레이드에서 위장자화가 되는건 형평성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만 스토리에서도 위장자화가 걸렸다가 풀리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 그 마저도 황폐선에 비하면 애들 장난으로 웃고 넘어가도 되는 수준이다.
- 코인을 이용한 쿨타임 초기화 방지
에테르나에서 도입되었던 코인 사용 시의 쿨타임 초기화 불가 시스템이 오즈마 레이드에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일부러 죽고 코인으로 부활한 후 각성기를 다시 사용하던, 통칭 '코마반'이 막혔다.[31] 코마반이 캐릭터의 사망을 통한 코인 사용을 강요하고, 이를 이용하는 기형적인 빌드를 정석으로 굳게 만든다는 점에서 제약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조치를 환영하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다만 후퇴를 통한 쿨타임 초기화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32][33]
8. 복합적 평가[편집]
- 보상간의 특색
시로코 레이드의 장비 보상은 각각 특색이 확실했다. 깡공격력을 올려주는 넥스,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암살자, 각성기에 특화된 록시, 모든 속성 강화 컨셉의 수문장, 편의성에 초점을 둔 로도스가 그랬다. 하지만 오즈마 보상 에픽은 직접적인 대미지증가와 관련된 옵션은 거의 동일하고, 각자의 특성이 애매하게 나뉘어있어 인상이 흐릿하고 시로코 장비와는 달리 대부분 장비들에 페널티까지 달려 있어서 평가가 좋지 않다. 다만, 시로코 에픽과 비교할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지 오즈마 에픽의 경우도 분명히 그 사용을 구분하고 있으며, 시로코 에픽 아이템이 직접적인 데미지 이 외의 부분에 대한 개인의 효용[34]을 완벽하게 반영할 수 없었기에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며,[35] 이미 검은 연옥 옵션 변환을 통해 옵션 최적화가 어느 정도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데미지 증가와 관련한 부분을 들쭉날쭉하게 설정했다가는 유저들의 반발이 매우 심할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서 있어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9. 부정적 평가[편집]
- 이성 수치
개발자 노트에서 중요 시스템으로 언급되었던 이성 수치에 대한 비판이 많다. 이성 수치 관련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고와는 달리 그저 적의 공격을 덜 맞고 더 피해야 하는 단순한 구조인데다 이성 수치가 0이 되었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도 '내면'이라는 별도의 던전, 소위 진실의 방으로 옮겨져 구슬 색상 4번 맞추기라 게임의 흐름을 끊어버린다. 이 이성 수치는 약하게 맞든 강하게 맞든 피가 얼마나 남아있든 상관없이 맞는 즉시 감소하고, 이성 수치가 0이 되면 딜타임이 날아가고 결국에는 즉사하여 던전에서 퇴출당하게 되기 때문에 던파의 방어적 능력들이 이번 레이드에서는 모두 안좋아지게 되어버렸다. 시로코 에픽 중 하나인 로도스셋이나 데미지 감소 옵션을 가진 장비, 그리고 데미지 감소가 있는 몇몇 직업들은 모두 장점이 많이 퇴색되어버린 상황.
개중에서도 버퍼들의 타격이 심각한 상황으로 기존에는 딜버프 뿐만 아니라 생존/회복 스킬들로 딜러들을 커버하는 것으로 레이드에서 한 몫을 할 수 있었지만, 이성 수치는 버퍼가 회복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고 생명의 원천 같은 부활계 스킬들도 무시하고 즉사시켜버리기 때문에 무기력한 공버프 자판기가 되어버렸다. 여기에 이성 수치로 즉사하는 건 판금 둘둘한 버퍼도 예외가 아니라서 세라핌의 아리아처럼 어느 정도 몸빵으로 버티는 것을 상정하고 사용해야하는 반고정형 스킬들은 가동률이 심각하게 낮아질 예정이다. 기존처럼 아군 살려준다고 스킬 쓰다가 본인이 저승갈 판.
'낮은 이성 수치에서 능력치가 더욱 극대화되는 옵션' 또한 레이드 보상에서 순수 운빨로 얻어야 하는 별도의 보상으로 구현되었으며, 이마저도 노리고 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그 리스크게 비하면 리턴값도 크지 않아 사실상 없는 기능으로 취급한다.
운영진 내부에서도 실패한 시스템으로 여긴 것인지 공식 유튜브 오즈마 소개영상에서도 이성 시스템을 활용하는 장면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홍보요소로 내놓기에도 턱없이 매력없고 부족한 시스템임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개중에서도 버퍼들의 타격이 심각한 상황으로 기존에는 딜버프 뿐만 아니라 생존/회복 스킬들로 딜러들을 커버하는 것으로 레이드에서 한 몫을 할 수 있었지만, 이성 수치는 버퍼가 회복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고 생명의 원천 같은 부활계 스킬들도 무시하고 즉사시켜버리기 때문에 무기력한 공버프 자판기가 되어버렸다. 여기에 이성 수치로 즉사하는 건 판금 둘둘한 버퍼도 예외가 아니라서 세라핌의 아리아처럼 어느 정도 몸빵으로 버티는 것을 상정하고 사용해야하는 반고정형 스킬들은 가동률이 심각하게 낮아질 예정이다. 기존처럼 아군 살려준다고 스킬 쓰다가 본인이 저승갈 판.
'낮은 이성 수치에서 능력치가 더욱 극대화되는 옵션' 또한 레이드 보상에서 순수 운빨로 얻어야 하는 별도의 보상으로 구현되었으며, 이마저도 노리고 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그 리스크게 비하면 리턴값도 크지 않아 사실상 없는 기능으로 취급한다.
운영진 내부에서도 실패한 시스템으로 여긴 것인지 공식 유튜브 오즈마 소개영상에서도 이성 시스템을 활용하는 장면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홍보요소로 내놓기에도 턱없이 매력없고 부족한 시스템임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 내면 던전
이성 수치가 0이 되었을 때 빠져나오는 수단인 내면 던전, 소위 진실의 방으로 옮겨져 역할을 수행해야하는데, 이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는 거의 이견이 없다. 이전 레이드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왔었던 카운터 패턴인데, 내면이라는 컨셉 자체는 이상할 것이 없다만 과거 이계 던전에서의 유사한 패턴인 위장자 패턴과 비교하여 더없이 열화된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설정 부분에서도 대천사인 세라핌, 신의 대행자인 세인트는 물론 이미 위장자화를 이겨낸 어벤저와 비록 평행세계지만 극상성인 미카엘라의 힘을 빌려서 사용하는 팔라딘 등도 똑같이 진실의 방으로 끌려가서 위장자 테스트를 받는 부분 등 위화감이 강하게 드는 부분이 존재한다. 물론 이는 밸런스 상의 목적이겠지만 애초에 완벽한 밸런스는 불가능하고, 과거 신이계 바칼의 성, 검은 대지에서 소환사의 카시야스에 이스터에그를 넣어준 것이 문제로 지적당하지 않았던 것처럼 충분히 용납할 수 있는 선에서 이스터에그를 구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특정 테마나 컨셉의 구현 또한 엄연히 게임의 중요 요소인 만큼 부정적 평가를 피하기 어려운 부분. 이후 윤명진 총괄 디렉터 하에 내면 던전이 카운터 대신 구슬 색깔 맞추기로 변경되었다.
- 직업별 격차
파티의 생존여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유틸이 좋은 캐릭터나 무적이 많은 캐릭터가 얻는 이점이 매우 크지만, 반대로 유틸이나 무적이 없는 캐릭터들은 피하는데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딜을 넣을 여유가 없을 지경이다. 이러한 차이 자체는 캐릭터가 다른 이상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상이긴 하나, 이러한 리스크에 대한 리턴은 없는것이나 다름없는 수준,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 있던 것이 요원으로, 결국 추후 관련한 부분이 대폭 하향되긴 하였으나 상시무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무적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오즈마 레이드에서 중요한 지속딜링 부분에서 높은 지표를 보여준 바가 있다. 가장 딜을 하기 쉬운 캐릭터가 딜 마저도 나쁘지 않다는 모순적인 상황. 물론 어떤 캐릭터이건 캐릭터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공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가정 하에 명백히 불합리한 상황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매우 드물긴 하나 그 난이도와는 별개의 이야기이다. 높은 숙련도가 없더라도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면 응당 그 반대 케이스에 비해 리턴이 적어야할 것이지만, 별도의 밸런스팀까지 꾸려 한 두캐릭터라도 상시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겠다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 이후에도 요원 정도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눈에 띄게 합리적으로 개선되는 부분이 없다. 대표적으로 무한 넨가드를 들 수 있는데, 무한 넨가드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딜링이 가장 수월한 축에 속하는 넨마스터를 무한 넨가드를 막는다는 명분 하에 탈 시너지급 딜러로 만들어놓는 등[36] 의도가 불분명한 밸런스 패치가 다수이다.
- 완성도 낮은 패턴들
혼돈의 왕좌에 한정한 비판으로[37],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 초기에는 패턴 다수가 동시에 발동되어 당시의 공략 수준으로는 파훼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난이도가 급증하는 일이 잦았다.[38] 유저들의 전체적인 공략 수준이 조금씩 올라가고, 퍼스트 서버 및 본서버 추가 업데이트로 상당부분이 하향되어 겹패턴에도 어느정도 대처하기는 하나 여전히 이성수치를 강제적으로 갉아먹는 상황이 잦으며[39], 겹패턴의 경우 전자의 상황은 물론이고, 파티원 모두의 높은 숙련도 및 빠른 상황 판단 능력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전멸 혹은 그에 가까운 상황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며 심할경우 무슨 짓을 해도 큰 피해를 입는, 소히 말하는 가불기는 여전하다. [40]
난이도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의 세기말 환경이 조성된 후에도 오즈마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단조롭기 그지 없는 오즈마의 모션, 지나칠 정도로 장판류에 치중한 패턴, 성취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가불기, 바로 전 레이드에서도 어느정도 비판이 나오던 시간만 끄는 광폭화 패턴의 극대화 등등 혼돈의 왕좌는 재미는 없고 짜증요소로 떡칠된 던전이라는 평이 많다. 저지 단계의 카잔이 알면 아는대로 쉬워지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어려워지는 정직하게 어려운 난이도로 호평을 받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난이도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의 세기말 환경이 조성된 후에도 오즈마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단조롭기 그지 없는 오즈마의 모션, 지나칠 정도로 장판류에 치중한 패턴, 성취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가불기, 바로 전 레이드에서도 어느정도 비판이 나오던 시간만 끄는 광폭화 패턴의 극대화 등등 혼돈의 왕좌는 재미는 없고 짜증요소로 떡칠된 던전이라는 평이 많다. 저지 단계의 카잔이 알면 아는대로 쉬워지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어려워지는 정직하게 어려운 난이도로 호평을 받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 심각한 최적화 문제와 각종 버그
마을을 제외한 대부분의 던전에서 렉이 걸린다. 그중에서도 혼돈의 왕좌는 다른 파티 APC[41]와 화면을 뒤덮는 패턴들 때문에 더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여태까지의 던전에서는 뜬 적이 없던 로딩창이 왕좌에서 떠서 자잘한 패턴딜을 맞게 되거나, 특정 파티의 2명이상이 동시에 튕기거나 하는 식으로 사고가 터진다. 그리고 다 잡은 상황에서 갑자기 피회복을 하는 등 심각한 버그들이 많다. 다양한 패턴의 동시 파훼를 강요하면서 동시에 이성 수치 관리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면서도 발적화로 인한 렉과 중구난방으로 고장나는 패턴들[42] 때문에 알고도 맞거나,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나올것이 아닌것에 맞아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밥먹듯이 일어나고 있다. 추방자의 산맥과 검은 연옥에서부터 연이어 쌓여오던 최적화 문제에 대한 유저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더해 3주차부터는 이유도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뜬금없이 즉사뎀을 얻어맞고 죽는 버그가 생겼다. 이 버그는 무적도 무시해서 암월비보를 이용해 딜을 넣던 요원이 뜬금없이 즉사데미지를 받고 죽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이 뿐만 아니라 그로기 패턴 전에 미리 발동된, 혹은 그로기 패턴 중간에 발동된 다른 패턴에 의해 그로기 타임인데도 불구하고 딜을 하다 의문사[43]를 당하는 등 공략을 완벽하게 알아도 버그로 인해 죽어야하는 상황이 있다. 또한 연쇄폭발 패턴[44]에서 패턴을 제대로 이행했음에도 폭발에 피격되는 등 진행에 있어 치명적인 버그가 다수 존재한다.
그나마 2021년 7월 8일 정기점검 이후 잠수함 패치로 혼돈의 왕좌에 등장하던 APC들이 사라지면서 혼돈의 왕좌의 렉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나마 2021년 7월 8일 정기점검 이후 잠수함 패치로 혼돈의 왕좌에 등장하던 APC들이 사라지면서 혼돈의 왕좌의 렉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10. 종합[편집]
나쁘지 않은 질의 BGM과 도트는 물론, 황제 폐하의 선물 타령으로 욕을 먹은 시로코에 비해 스토리텔링 또한 분명 발전하였고, 경매 시스템과 난이도 세분화 등 시스템적 요소들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시로코 레이드 당시 너무 쉽다는 의견에 대해 전반적인 유저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강하게 피드백하여 난이도를 높게 잡으려다가 카잔까지의 완성도만을 높인 채 정작 오즈마 자체의 완성도는 갖추지 못하고 이성이라는 시스템으로 포장을 한 수준 낮은 레이드이다.
버퍼난의 경우는 시즌7에서 계속 되던 퓨딜 우대 정책과 버퍼 말살 정책의 끝을 보여준 상황이었다. 소위 말하는 시즌7 초기던전인 기갱신지에서 먼저 졸업해버린 딜러들은 버퍼고로시를 시전해서 성장단계를 막아버렸고, 그 여파로 버퍼난이 찾아왔다. 그에 대한 유저들의 해결책으로 지원금 문화, 벞교팟 문화가 생겨났지만 그마저도 소위 말하는 퓨딜충들은 자기들이 버퍼들을 쳐낸 것은 생각 안 하고 버퍼만 욕하는 상황.
실제로 성자의 길 이벤트에서 대여아이템에 3/2칭호를 갖춘 준수한 버프력의 버퍼들을 쫒아내는 것으로 퓨딜들의 버퍼고로시는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고, 성자의 길이 끝나자 놀랍게도 며칠 지나지 않아서 산맥과 같은 컨텐츠에서 버퍼들이 다시 사라져버리는 상황이 나타났다. 성자의 길이 윤명진 디렉터가 취임하고서야 시작된 이벤트임을 생각하면, 강정호 시기의 버퍼난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
11. 기타[편집]
전체적으로 검은 연옥에서 강하게 요구되는 협동 요소가 훨씬 요구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오피셜로도 쉽게 만들었다던 시로코 레이드와 비교하여 분명히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연대책임이 매우 강화되었기 때문에 단순한 딜찍이 아닌 높은 숙련도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오즈마 레이드가 퍼섭에서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레이드 보정 버프가 빠져 딜러의 증폭 효율이 감소했고 버퍼들이 쌓아온 세팅에도 큰 변화가 오는 수준으로 변해버렸다. 레이드 보정버프가 빠진다면 딜러의 경우 증폭의 상대적 효율이 감소했을지언정 절대적 수치 자체는 유지가 되지만[45] 버퍼의 경우는 레이드 보정 버프를 기준으로 최적의 세팅에 투자해왔기 때문이다. 이는 극한의 세팅을 맞출수록 더욱 영향이 커지기 때문에 세팅을 완전히 갈아엎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레이드 보정 버프가 나온 배경이 버퍼 의존도를 줄이고 버퍼의 각성기 발동 여부에 따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가됐음을 생각하면 이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커뮤니티에선 스탯 보정 버프 삭제를 처음엔 누락 정도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도 넣어주지 않자 극심한 반발이 일어났다. 3일 후 임시점검으로 추가했으나 비정상적인 계산식[46]이 적용되었고 역시 엄청난 반발이 일자 수 시간 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는 공지와 함게 라이브 서버와 동일한 수준으로 수정되었다. 이 동안에 퍼스트 서버에서의 타락의 산물 때처럼 네오플이 증폭을 죽이려고 유저와 기싸움한다는 논란이 있었고 이러한 논란 속에서 언급이 덜 되던 항마 증뎀을 기어이 삭제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오즈마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항마력은 '모험가 명성'이라는 수치로 대체된다. 이는 중국 서버 시로코 레이드 시점에서 먼저 출시했던 내용으로, 장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아이템에 가치가 부여되어 측정되며, 공격대 구성시 항마력으로는 한계[47]가 있던 부분을 보완하고자 등장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중국 서버에서는 이를 통해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여서 한국 서버도 같은 패치를 할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이 때문에 항마력이 던전 요구치 보다 높을 때 제공되던 공격력 보너스가 사라진 상황이라[48] 검은 연옥, 시로코 레이드 등 모험가 명성 시스템 도입 이전에 존재했던 던전에선 그만큼 딜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었다.[49] 오즈마 레이드의 경우는 모험가 명성으로의 변경과 함께 출시되므로 딜손실의 문제는 없다 주장할 수 있으나 이와 같은 변경을 통해 고증폭 유저와 노증폭 유저의 격차를 줄인 셈이다.[50] 그리고 항마력과 달리 수치기 부족하다고 공격력과 생존력을 팍팍 깎지 않으니 더 좋기도 하다.
시나리오 퀘스트가 꽤나 어려운 편인데, 잡몹 정도는 순삭이지만 보스의 체력이 1600줄을 넘는다. 기존에는 체스트 타운 레전더리 세트+마법 부여+버프 강화 시스템+화작 이벤압 등을 풀세트로 조합하면 수월하게 잡는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진 각성기를 비롯한 온갖 스킬을 퍼부어야 겨우 잡을 수 있는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졌다. 거기에 무적 패턴도 사용하기에 클리어까지 시간이 더 끌린다. 반면 이전까진 시나리오가 너무 쉬워서 시시하다는 유저들도 많았던지라 시나리오 난이도에 대한 평은 갈린다.
공격대 생성시 공격대 이름에 오즈마가 포함되면 금칙어가 있다면서 생성이 거부된다. 이는 시로코 레이드도 마찬가지였다.
이전의 레이드들과 달리 연출상 npc의 개입이 크게 늘었다. 이전의 안톤 레이드부터 쭉 봐도 안톤의 격전지 드릴, 함포 방어전의 함포, 시로코 법칙의 관문의 마력포정도를 제외하면 인게임에서 npc가 도움을 주는 연출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그러다가 이번 오즈마 레이드에서는 아군 npc들이 직접 잡몹을 정리해 주거나 위협적인 적들과 미리 맞서 싸우고 있는 등 모험가들 뿐만이 아니라 성전에 참여한 npc들과 함께 레이드를 한다는 느낌을 준다.
안톤 레이드 이후 정말 오랜만에 다회차 레이드에 부연 설정이 붙었는데 시나리오 퀘스트 이후 잡게 되는 오즈마 레이드의 몹들은 오즈마와 카잔의 잔상과 잔재다. 시나에서 한 번 안톤을 잡고 다른 차원의 안톤까지 잡는다는 설정이 있던 안톤을 뺀 루크, 핀드워, 프레이, 시로코는 별다른 추가 설명 없이 그저 레이드를 반복하는 상태였다.
2021년 5월 27일에 업데이트 되었고, 1년도 안 지난 2022년 3월 17일에 만렙 확장이 이뤄지면서 역대 레이드 중 가장 빠르게 속칭 '허벌화'가 되었다. 그리고 던파 모바일에서도 11월 24일[51]에 출시되었다. 기존의 오즈마 레이드와 다른 성격을 띌 지는 불명. 일단 시나리오 스토리에선 정말 역대급 반전이 나왔다. 혼돈의 오즈마 문서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9:17:47에 나무위키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성스러운 축복의 경매장가의 약 2배의 가격이다. 한 마디로 바가지.[확률] A B C D E F G 일정 확률로 획득[고정] A B C D 획득 시 혼돈의 원념 8개 + 절규하는 혼돈의 원념 8개 고정 획득[2] 혼돈 3단계 난이도 클리어시 각 확률에 따라 불멸의 의지 외에 추가로 획득 할 수 있으며 캐릭터 당 1회 한정 획득 및 교환 불가 아이템이다.[3] 파일:150818_60ade5d2aa045.gif[4] 
[교불] A B C D E F G H I J K 교환 불가로 제공[계귀] A B C D E 계정 귀속으로 제공[5] 110 시즌 패치로 골드 구매 추가.[6] 이 때문에 기본 버프 외에 '액티브' 버프기가 있는 직업은 아스타로스의 효율이 높다.[7] 노란색 ← 보라색 ← 파란색 순으로 좋다. 단, 손해를 주는 능력치인 만큼 시로코 픽과는 달리 좋은 옵션 수치일수록 숫자가 적어진다.[8] 총 3부위에 메타몽 1부위가 있어서 이미 보유한 부위가 뜰 1/3 확률에만 안 걸리면 되지만 그 1/3이 연속으로 걸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9] 과거: 70, 75, 80 레벨 액티브 스킬 Lv+1, 현실: 20, 25, 35 레벨 액티브 스킬 Lv+1, 미래: 40, 45, 60 레벨 액티브 스킬 Lv+1[10] 과거: 40, 45, 60 레벨 액티브 스킬 Lv+1, 현실: 70, 75, 80 레벨 액티브 스킬 Lv+1, 미래: 20, 25, 35 레벨 액티브 스킬 Lv+1[11] 과거: 20, 25, 35 레벨 액티브 스킬 Lv+1, 현실: 40, 45, 60 레벨 액티브 스킬 Lv+1, 미래: 70, 75, 80 레벨 액티브 스킬 Lv+1[12] 버서커(갈증), 남넨마(광풍나선력, 나선의 넨), 여넨마(뇌명), 남녀스파(도발), 엘마(초월의 룬), 소환사(헤일롬), 엘바(엘리멘탈 실드), 빙결사(아이스 로드), 배틀크루(유피테르), 이단(성화), 쿠노(잔영 남기기), 카오스(카리스마), 드나(아스트라) 가 해당된다.[13] 전 부위 노란색으로 장착 시 HP Max 16%, MP Max 36% 감소[14] 신발의 경우에는 증뎀, 추뎀 두 능력치가 1%p 더 높아 타 부위 대비 증가율이 더 높다.[15] 특히 35(목걸이)/40(신발)/60(마법석) 레벨대 스킬의 경우 쿨타임이 짧아 HP 감소가 빨리 된다. 회복도 없이 개악보다 더 심하게 피가 빠질 수도 있는 셈.[16] 트러블슈터로 대표되는 무거운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이나 공이캐속 -50%p의 페널티가 있는 태극양 사용자 등[17] 5세트 착용시 HP Max의 40%의 보호막, 3초간 피격당하지 않을 시 최대 7초에 걸쳐 보호막 완전 회복.[18] 이 부분은 특히 생존 페널티가 있는 직업들이나 에픽 세트와 관련해서는 최고의 궁합이다.[19] 다만 100의 회복량이 3%씩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스킬마다 20 ~ 50% 정도 되는 틱당 회복량에서 절대치로 2~3%p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장비를 많이 낄수록 체감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내려간다.[20] 특히 오즈마 레이드에선 가시나무의 지속시간이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는데, 이 경우 티아매트의 지속시간 감소 페널티가 오즈마 레이드 자체 페널티 적용 후에 들어가 풀세트 장착 시 가시나무 지속시간이 0.1초로 사실상 없는 스킬이 된다.[21] 딜러는 기본 보호막 수치가 HP의 20%이나 버퍼는 5%로 15% 낮다. 세트 효과는 동일해서 5세트 착용시 최대치는 딜러 40%/버퍼 25% [22] 특히 남성 크루세이더는 피통부터가 평범한 딜러의 3~4배에 달해서 보호막 배율 페널티를 받아도 보호막이 튼튼하다.[23] 성악가 김현수 테너가 보컬을 맡았다.[24] 다른 명곡으로 꼽히는 프레이-이시스의 BGM의 시종일관 장엄하고 압도적인 분위기의 음색이나 소멸의 안식처의 BGM의 거룩하고 웅장한 분위기에 비하면 어딘가 곡의 연결이 정신없어 지루하고 난잡하게 느껴진다는 평도 있으나, 엄연히 이건 처음 유출됐을 당시 브금들이 워낙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고 나와서 그렇게 느껴졌던 것이다. 가사까지 붙어서 던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오즈마 BGM의 평가는 두 BGM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오히려 혼돈에 걸맞은 컨셉으로 두 BGM을 따위로 만든다고 평도 있을 정도다.[25] 특히 시로코 레이드가 심했다.[26] 이시스 레이드도 포지션별 스펙 격차가 있긴 하나 리스크는 안톤 레이드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안톤 레이드는 끽해야 초기화되는 수준인데 비해 이시스 레이드는 말 그대로 리스크 때문에 레이드가 터져버렸기 때문이다. 즉 심한 경우엔 저지 실패/토벌 실패가 바로 뜰 정도다.[27] 시로코 레이드 출시 당시엔 남/여귀검사와 남격투가, 남거너만이 진각성이 진행되어있는 상태였다.[28] 예를 들어 파멸셋의 어깨는 적중률, 신발은 이동속도, 목걸이는 공격속도 옵션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를 고집할 필요 없이 먼저 뜨는걸 골라쓰면 된다.[29] 명계의 왕으로, 죽은 자라는 카잔의 입장 상 그가 거스를 수 없는 명계의 문지기 카론을 불러낼 수 있다. 특히 카잔은 오즈마의 봉인에 간섭했을 때 부터 이미 카론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였다.[30] 진 자각을 통해 시간선을 수호하는 타임키퍼로 거듭났으머, 아스타로스와 마찬가지로 시간의 힘을 다룰 수 있다.[31] 자버프기 개념인 남성 스트라이커의 화염의 각,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독문무공, 남성 크루세이더의 디바인 퍼니쉬먼트, 어벤저의 악마화, 로그의 실버스트림은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배틀메이지의 프레센시아, 미스트리스의 타락의 칠죄종은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32] 단,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코마반과는 차이가 있으며, 후퇴를 해도 최소 한 개 파티만 입장해있으면 딜량이 누적되는 혼돈의 왕좌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는 개념이라 꼼수 전략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33] 물론 엘레리논, 아르미스 입장을 해서 깬 다음에 바로 입장하는 초기화도 같은 맥락이다. 피통이 낮은 1단 같은 경우 극딜 후 레드/옐로가 엘레리논/아르미스(반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를 클리어하고 다시 들어와서 바로 극딜로 오즈마를 빠르게 밀어버리기도 한다.[34] 쿨감, 유틸 등[35] 일반적인 딜러의 넥스를 생각해보자.[36] 넨 가드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적인 슈퍼세이브 자체는 아직도 유효하다.[37] 사실 시로코 레이드도 몇몇 네임드가 비슷한 비판을 받았지만, 난이도가 유저들의 평균 스펙에 비해 낮게나온편이었던 데다가 무엇보다 최종보스인 시로코의 패턴이 무적을 지나치게 남발하는 레스테 정도를 제외하면 평가가 좋았기에 패턴 관련으론 크게 지적 받지 않았다. 하지만 오즈마 레이드의 경우 하필이면 레이드 전체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최종던전의 완성도에 하자가 있기에 이러한 비판이 나오는 것[38] 공략 수준과 관련한 대표적인 예로 파동 구슬 패턴이 있는데, 한동안 정형화된 파훼법은 없다고 생각되었던 패턴이었으나, 라이브 서버 이후 백스탭으로 쉽게 파훼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스탭이 불가능한 마창사, 팔라딘 정도를 제외하면 파훼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지게 되었다.[39] 다만 패턴 파훼와 무관하게 이성수치를 반드시 소모해야하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성수치를 강제로 갉아먹는 상황 자체는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40] 부채꼴이라 불리는 패턴이 대표적이다.[41] 실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AI인형이기 때문에 단순히 연출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APC가 없는 던전에서도 렉이 심한데 여기에 하나만 있어도 렉이 체감되는 APC를 최대 8개를 때려박으니 렉이 매우 심해지는 것이 큰 문제점.[42] 특히, 통상패턴 도중에 그로기 패턴 파훼 실패때 터지는 즉사기가 난데없이 터져나오거나, 갑자기 그로기타임이 발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후자는 난데없이 땡 잡은 격이지만, 전자는..[43] 그로기 발동 시 기존 진행되던 패턴들은 모두 사라져야할 터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다가 그로기존에서는 전용 이미지가 기존 배경에 덧씌워져 몹의 공격판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44] 내 능히 너희를 벌하고 구원하리니 패턴.[45] 보정 버프 자체가 자체 스텟에 기반한 배율이기 때문.[46] 비정상적이라고는 하지만 수치 자체는 이전과 비슷한 반면 증폭의 효율을 60% 정도로 떨군 의도성이 짙은 행동이었다.[47] 의미없는 방어구 강화등을 통한 항마뻥으로 인해 직관적인 수치가 아니었다.[48] 시로코 레이드 기준 약 2~3%.[49] 2%가 적어 보일지 몰라도 신규 아스타로스 카드 스증이 2%인데 뜨거운 감자가 된 것을 생각해보자.[50] 무의미한 방어구/악세사리(일부 제외) 강화뻥을 통해 인식 뻥튀기와 항마 증댐을 편법으로 가져가는 방법을 배제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그렇다고 강화를 통해 명성치가 올라가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항마증댐만 사라진 것이라서 오히려 증폭을 통해 스탯은 물론 항마뻥을 받던 유저들이 타격을 더 많이 받게 되었다.[51] 원래는 10월 말이었으나 연기되었다.
[교불] A B C D E F G H I J K 교환 불가로 제공[계귀] A B C D E 계정 귀속으로 제공[5] 110 시즌 패치로 골드 구매 추가.[6] 이 때문에 기본 버프 외에 '액티브' 버프기가 있는 직업은 아스타로스의 효율이 높다.[7] 노란색 ← 보라색 ← 파란색 순으로 좋다. 단, 손해를 주는 능력치인 만큼 시로코 픽과는 달리 좋은 옵션 수치일수록 숫자가 적어진다.[8] 총 3부위에 메타몽 1부위가 있어서 이미 보유한 부위가 뜰 1/3 확률에만 안 걸리면 되지만 그 1/3이 연속으로 걸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9] 과거: 70, 75, 80 레벨 액티브 스킬 Lv+1, 현실: 20, 25, 35 레벨 액티브 스킬 Lv+1, 미래: 40, 45, 60 레벨 액티브 스킬 Lv+1[10] 과거: 40, 45, 60 레벨 액티브 스킬 Lv+1, 현실: 70, 75, 80 레벨 액티브 스킬 Lv+1, 미래: 20, 25, 35 레벨 액티브 스킬 Lv+1[11] 과거: 20, 25, 35 레벨 액티브 스킬 Lv+1, 현실: 40, 45, 60 레벨 액티브 스킬 Lv+1, 미래: 70, 75, 80 레벨 액티브 스킬 Lv+1[12] 버서커(갈증), 남넨마(광풍나선력, 나선의 넨), 여넨마(뇌명), 남녀스파(도발), 엘마(초월의 룬), 소환사(헤일롬), 엘바(엘리멘탈 실드), 빙결사(아이스 로드), 배틀크루(유피테르), 이단(성화), 쿠노(잔영 남기기), 카오스(카리스마), 드나(아스트라) 가 해당된다.[13] 전 부위 노란색으로 장착 시 HP Max 16%, MP Max 36% 감소[14] 신발의 경우에는 증뎀, 추뎀 두 능력치가 1%p 더 높아 타 부위 대비 증가율이 더 높다.[15] 특히 35(목걸이)/40(신발)/60(마법석) 레벨대 스킬의 경우 쿨타임이 짧아 HP 감소가 빨리 된다. 회복도 없이 개악보다 더 심하게 피가 빠질 수도 있는 셈.[16] 트러블슈터로 대표되는 무거운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이나 공이캐속 -50%p의 페널티가 있는 태극양 사용자 등[17] 5세트 착용시 HP Max의 40%의 보호막, 3초간 피격당하지 않을 시 최대 7초에 걸쳐 보호막 완전 회복.[18] 이 부분은 특히 생존 페널티가 있는 직업들이나 에픽 세트와 관련해서는 최고의 궁합이다.[19] 다만 100의 회복량이 3%씩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스킬마다 20 ~ 50% 정도 되는 틱당 회복량에서 절대치로 2~3%p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장비를 많이 낄수록 체감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내려간다.[20] 특히 오즈마 레이드에선 가시나무의 지속시간이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는데, 이 경우 티아매트의 지속시간 감소 페널티가 오즈마 레이드 자체 페널티 적용 후에 들어가 풀세트 장착 시 가시나무 지속시간이 0.1초로 사실상 없는 스킬이 된다.[21] 딜러는 기본 보호막 수치가 HP의 20%이나 버퍼는 5%로 15% 낮다. 세트 효과는 동일해서 5세트 착용시 최대치는 딜러 40%/버퍼 25% [22] 특히 남성 크루세이더는 피통부터가 평범한 딜러의 3~4배에 달해서 보호막 배율 페널티를 받아도 보호막이 튼튼하다.[23] 성악가 김현수 테너가 보컬을 맡았다.[24] 다른 명곡으로 꼽히는 프레이-이시스의 BGM의 시종일관 장엄하고 압도적인 분위기의 음색이나 소멸의 안식처의 BGM의 거룩하고 웅장한 분위기에 비하면 어딘가 곡의 연결이 정신없어 지루하고 난잡하게 느껴진다는 평도 있으나, 엄연히 이건 처음 유출됐을 당시 브금들이 워낙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고 나와서 그렇게 느껴졌던 것이다. 가사까지 붙어서 던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오즈마 BGM의 평가는 두 BGM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오히려 혼돈에 걸맞은 컨셉으로 두 BGM을 따위로 만든다고 평도 있을 정도다.[25] 특히 시로코 레이드가 심했다.[26] 이시스 레이드도 포지션별 스펙 격차가 있긴 하나 리스크는 안톤 레이드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안톤 레이드는 끽해야 초기화되는 수준인데 비해 이시스 레이드는 말 그대로 리스크 때문에 레이드가 터져버렸기 때문이다. 즉 심한 경우엔 저지 실패/토벌 실패가 바로 뜰 정도다.[27] 시로코 레이드 출시 당시엔 남/여귀검사와 남격투가, 남거너만이 진각성이 진행되어있는 상태였다.[28] 예를 들어 파멸셋의 어깨는 적중률, 신발은 이동속도, 목걸이는 공격속도 옵션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를 고집할 필요 없이 먼저 뜨는걸 골라쓰면 된다.[29] 명계의 왕으로, 죽은 자라는 카잔의 입장 상 그가 거스를 수 없는 명계의 문지기 카론을 불러낼 수 있다. 특히 카잔은 오즈마의 봉인에 간섭했을 때 부터 이미 카론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였다.[30] 진 자각을 통해 시간선을 수호하는 타임키퍼로 거듭났으머, 아스타로스와 마찬가지로 시간의 힘을 다룰 수 있다.[31] 자버프기 개념인 남성 스트라이커의 화염의 각,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독문무공, 남성 크루세이더의 디바인 퍼니쉬먼트, 어벤저의 악마화, 로그의 실버스트림은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배틀메이지의 프레센시아, 미스트리스의 타락의 칠죄종은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32] 단,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코마반과는 차이가 있으며, 후퇴를 해도 최소 한 개 파티만 입장해있으면 딜량이 누적되는 혼돈의 왕좌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는 개념이라 꼼수 전략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33] 물론 엘레리논, 아르미스 입장을 해서 깬 다음에 바로 입장하는 초기화도 같은 맥락이다. 피통이 낮은 1단 같은 경우 극딜 후 레드/옐로가 엘레리논/아르미스(반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를 클리어하고 다시 들어와서 바로 극딜로 오즈마를 빠르게 밀어버리기도 한다.[34] 쿨감, 유틸 등[35] 일반적인 딜러의 넥스를 생각해보자.[36] 넨 가드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적인 슈퍼세이브 자체는 아직도 유효하다.[37] 사실 시로코 레이드도 몇몇 네임드가 비슷한 비판을 받았지만, 난이도가 유저들의 평균 스펙에 비해 낮게나온편이었던 데다가 무엇보다 최종보스인 시로코의 패턴이 무적을 지나치게 남발하는 레스테 정도를 제외하면 평가가 좋았기에 패턴 관련으론 크게 지적 받지 않았다. 하지만 오즈마 레이드의 경우 하필이면 레이드 전체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최종던전의 완성도에 하자가 있기에 이러한 비판이 나오는 것[38] 공략 수준과 관련한 대표적인 예로 파동 구슬 패턴이 있는데, 한동안 정형화된 파훼법은 없다고 생각되었던 패턴이었으나, 라이브 서버 이후 백스탭으로 쉽게 파훼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스탭이 불가능한 마창사, 팔라딘 정도를 제외하면 파훼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지게 되었다.[39] 다만 패턴 파훼와 무관하게 이성수치를 반드시 소모해야하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성수치를 강제로 갉아먹는 상황 자체는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40] 부채꼴이라 불리는 패턴이 대표적이다.[41] 실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AI인형이기 때문에 단순히 연출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APC가 없는 던전에서도 렉이 심한데 여기에 하나만 있어도 렉이 체감되는 APC를 최대 8개를 때려박으니 렉이 매우 심해지는 것이 큰 문제점.[42] 특히, 통상패턴 도중에 그로기 패턴 파훼 실패때 터지는 즉사기가 난데없이 터져나오거나, 갑자기 그로기타임이 발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후자는 난데없이 땡 잡은 격이지만, 전자는..[43] 그로기 발동 시 기존 진행되던 패턴들은 모두 사라져야할 터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다가 그로기존에서는 전용 이미지가 기존 배경에 덧씌워져 몹의 공격판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44] 내 능히 너희를 벌하고 구원하리니 패턴.[45] 보정 버프 자체가 자체 스텟에 기반한 배율이기 때문.[46] 비정상적이라고는 하지만 수치 자체는 이전과 비슷한 반면 증폭의 효율을 60% 정도로 떨군 의도성이 짙은 행동이었다.[47] 의미없는 방어구 강화등을 통한 항마뻥으로 인해 직관적인 수치가 아니었다.[48] 시로코 레이드 기준 약 2~3%.[49] 2%가 적어 보일지 몰라도 신규 아스타로스 카드 스증이 2%인데 뜨거운 감자가 된 것을 생각해보자.[50] 무의미한 방어구/악세사리(일부 제외) 강화뻥을 통해 인식 뻥튀기와 항마 증댐을 편법으로 가져가는 방법을 배제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그렇다고 강화를 통해 명성치가 올라가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항마증댐만 사라진 것이라서 오히려 증폭을 통해 스탯은 물론 항마뻥을 받던 유저들이 타격을 더 많이 받게 되었다.[51] 원래는 10월 말이었으나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