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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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U-20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세~20세 이하의 여자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연령대 대표팀이다. 역사는 U-17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짧은 편인데 그 이유는 여자 축구의 연령대 국제 대회가 2000년대에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한민국 여자 축구에 있어서는 존재 의미가 큰게 뿌리가 얇은 여자 축구가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자 여자축구가 그래도 축구팬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었던 시작점이기 때문.
첫 시작은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소연, 정설빈, 문소리, 김나래, 이영주, 이민아, 강유미, 임선주 등의 활약으로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독일에서 3위를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지소연은 이 대회에서 득점왕과 실버슈트를 받으며 전설이 되었다.
그 후 2012년 대회는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하며 나가지 못하는듯 했으나 개최국이었던 우즈베키스탄의 시설이 FIFA의 규정에 맞지 않아 일본으로 개최국이 바뀌며 어부지리로 출전권이 왔고 2012 FIFA U-20 여자 월드컵 일본에서는 비록 2010년 대회보다는 성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전은하의 활약으로 이탈리아와 브라질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다음 대회인 2014년 대회는 장슬기가 8골로 아시아 예선 득점왕에 오르며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2014 FIFA U-20 여자 월드컵 캐나다에서는 멕시코를 격파하고 프랑스와의 명경기를 펼치며 2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그 후 2016 FIFA U-20 여자 월드컵 파푸아뉴기니에도 진출했지만 이때는 1승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18 FIFA U-20 여자 월드컵 프랑스는 예선에서 떨어지며 참가를 못하다가 2020년 대회는 예선에서 강지우가 7골을 넣으며 팀을 하드캐리하며 본선에 올려놓았다.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에선 강지우, 추효주, 조미진, 박혜정 같은 성인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이 많이 있어 대표팀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대표팀 출신으로는 지소연, 정설빈, 이영주, 강가애, 강유미, 임선주, 이민아, 전은하, 장창, 홍혜지, 한채린, 김민정 같은 선수들이 배출이 되었다. 왜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성인대표팀의 뿌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02년에 시작되어 2018년 대회까지 9차례 개최된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여섯 차례(2004년,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22년)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고 성적은 지소연 세대가 주축이 되어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독일에서 거둔 3위다. 또한 10번의 대회 중 6번 본선에 진출하고 3차례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대회들도 모두 1승씩 거두는 등 성인 대표팀보다 더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남자 축구와 달리 올림픽 대표팀(U-23)과 성인 대표팀을 구별하지 않는 여자 축구의 경우 U-20 대표팀이 성인 대표팀으로 가기 전 마지막 연령별 대표팀이며, 지소연, 정설빈, 이영주, 임선주, 이민아, 강가애, 강유미, 김나래, 장슬기, 최유리, 한채린, 장창, 홍혜지, 전하늘 등이 U-20 여자 월드컵을 통해 성장해 성인 대표팀에 소집될 수 있었다.
B조, C조, D조에 속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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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U-20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2. 소개[편집]
2.1. 역사[편집]
대한민국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세~20세 이하의 여자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연령대 대표팀이다. 역사는 U-17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짧은 편인데 그 이유는 여자 축구의 연령대 국제 대회가 2000년대에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한민국 여자 축구에 있어서는 존재 의미가 큰게 뿌리가 얇은 여자 축구가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자 여자축구가 그래도 축구팬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었던 시작점이기 때문.
첫 시작은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소연, 정설빈, 문소리, 김나래, 이영주, 이민아, 강유미, 임선주 등의 활약으로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독일에서 3위를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지소연은 이 대회에서 득점왕과 실버슈트를 받으며 전설이 되었다.
그 후 2012년 대회는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하며 나가지 못하는듯 했으나 개최국이었던 우즈베키스탄의 시설이 FIFA의 규정에 맞지 않아 일본으로 개최국이 바뀌며 어부지리로 출전권이 왔고 2012 FIFA U-20 여자 월드컵 일본에서는 비록 2010년 대회보다는 성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전은하의 활약으로 이탈리아와 브라질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다음 대회인 2014년 대회는 장슬기가 8골로 아시아 예선 득점왕에 오르며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2014 FIFA U-20 여자 월드컵 캐나다에서는 멕시코를 격파하고 프랑스와의 명경기를 펼치며 2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그 후 2016 FIFA U-20 여자 월드컵 파푸아뉴기니에도 진출했지만 이때는 1승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18 FIFA U-20 여자 월드컵 프랑스는 예선에서 떨어지며 참가를 못하다가 2020년 대회는 예선에서 강지우가 7골을 넣으며 팀을 하드캐리하며 본선에 올려놓았다.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에선 강지우, 추효주, 조미진, 박혜정 같은 성인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이 많이 있어 대표팀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대표팀 출신으로는 지소연, 정설빈, 이영주, 강가애, 강유미, 임선주, 이민아, 전은하, 장창, 홍혜지, 한채린, 김민정 같은 선수들이 배출이 되었다. 왜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성인대표팀의 뿌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 현 대표팀 및 사령탑[편집]
4. 주요 국제 대회별 기록[편집]
4.1. FIFA U-20 여자 월드컵[편집]
2002년에 시작되어 2018년 대회까지 9차례 개최된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여섯 차례(2004년,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22년)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고 성적은 지소연 세대가 주축이 되어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독일에서 거둔 3위다. 또한 10번의 대회 중 6번 본선에 진출하고 3차례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대회들도 모두 1승씩 거두는 등 성인 대표팀보다 더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남자 축구와 달리 올림픽 대표팀(U-23)과 성인 대표팀을 구별하지 않는 여자 축구의 경우 U-20 대표팀이 성인 대표팀으로 가기 전 마지막 연령별 대표팀이며, 지소연, 정설빈, 이영주, 임선주, 이민아, 강가애, 강유미, 김나래, 장슬기, 최유리, 한채린, 장창, 홍혜지, 전하늘 등이 U-20 여자 월드컵을 통해 성장해 성인 대표팀에 소집될 수 있었다.
B조, C조, D조에 속한 적 있다.
4.2. AFC U-20 여자 아시안컵[편집]
5. 국가별 전적[편집]
[1] 20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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