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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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할로윈에서는 판관 포청천으로 변장했다.

대륙의 동쪽에서 나타난 대춧빛 수염을 휘날리며 나타난 이 쿠키는 무뚝뚝할 것 같지만 의외로 단맛이 물씬 난다. 강직한 성품 때문에 불의를 참지 못해 얼굴이 붉어질 때가 있는데, 그럴수록 더욱 단맛이 난다고. 빗발치는 화살 속에서도 한 몸처럼 지니고 다니는 캔디언월도로 화살을 단숨에 쓸어버리며, 아무리 어려운 장애물 앞에서도 굴하는 법이 없다.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매일 아침 일어나 곱게 수염을 다듬거나 하는 섬세한 구석도 있다.

“찻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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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겨뤄볼 테냐!"

"내가 선봉에 서겠소"

"내가 처리하겠소"

"누가 나를 대적하겠는가"

"절대 배신하지 않겠소"

"찻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통행증 따윈 필요 없다"

"식은 차 먹기"(만우절 한정)

"용사맛 쿠키의 말과 겨뤄보라고? 그녀석 그거 인형 아니야?"(만우절 한정)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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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일정시간마다 붉은대추말을 타고 돌격하며 날아오는 화살과 장애물을 파괴한다. 슬라이드 버튼 위치에 생기는 캔디언월도 버튼을 누르면 캔디언월도를 휘둘러 장애물을 파괴하고 대추슬라이스젤리를 생성한다.(업그레이드 할 수록 더 자주 붉은대추말을 타고 돌격한다.)(능력 발동 중에는 소환수 탑승으로 인정된다.)

• 만랩기준 20초동안 게이지가 차면 6초동안 붉은대추말을 타고 돌격한다. 붉은대추말은 소환수로 인정된다. 또한 붉은대추말 탑승중에는 화살이 날아온다. 붉은대추말 탑승중에는 자력이 생긴다.

• 붉은 대추말에 탑승하면 슬라이드 버튼만 캔디언월도 버튼으로 바뀐다. 캔디언월도 버튼을 누르면 캔디언월도를 휘두른다. 이때 장애물들이 파괴되고 대추슬라이스젤리(하나당 1,300점)가 생성된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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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전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코인 벌기 최강자였다. 능력 발동시 날아오는 화살들이 장애물 판정이고,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장애물을 파괴하면 코인이 나오는 황금 철퇴랑 완전히 궁합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철퇴 보물 3개를 장착하고 달릴 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능력을 자랑했으나 패치 이후 효율이 완전히 떨어져 버렸고, 별로 비중이 없다가 4월 14일 밸런스 패치 이후 식지 않는 찻잔과의 조합보너스 상향으로 우수해졌다. 최고 득점 조합은 키위맛 쿠키나 연기책 보물 조합이 있지만 그에 비등할만한 점수 능력과 비교적 쉬운 접근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참고로 위의 코인 노가다 조합은 제작진이 의도한 것이 아니다. 대추맛 쿠키는 엄연한 스코어링의 쿠키이고, 조합 보너스 역시 점수에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능력 발동시 질주하면서 많은 장애물 파괴 + 황금 철퇴의 추가로 의도치않게 시너지를 일으켜 이러한 코인 노가다조합이 가능했던 것이었다. 이 때문에 기존의 코인 노가다용 쿠키들이 밀려나버렸고, 결국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로 이 조합을 대폭 하향시켰다. 본래 용도에 맞지 않는 조합이었기에 하향은 당연한 것이었다.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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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파도의 탑

• 깨어난 용의 분노 이후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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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조합의 에피소드2 스코어링 영상이다.
3번째 조합의 에피소드2 스코어링 영상이다.

모든 에피소드에서 훌륭한 스코어링 능력을 발휘한다. 다만 초보자들은 그냥 키위맛 쿠키를 쓰자.

이어달리기로 박하사탕맛 쿠키를 사용할 경우에는 펫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펫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정글전사 쿠키를 써야만 한다. 박하사탕맛 쿠키는 정글전사 쿠키를 얻지 못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하자.

에피소드마다 머핀과 칵테일을 어떻게 조합해야 할 지가 전부 다르다. 이 점에 유의하자. 두 가지 밝혀진 사실은 에피소드2에서는 칵테일 2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고, 에피소드4에서는 머핀 2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그런데 소환수 보물이 4월 28일 패치로 싸그리 하향당하고 이 조합은 뒤로 밀려났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