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뉴럴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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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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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지몽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죠. 그럼 이 드넓은 가상의 세계는 누구의 것일까요..."

모바일 게임 뉴럴 클라우드에 등장하는 인형.

2.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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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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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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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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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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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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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의 스킬에 치명타가 터지도록 만들어 주는 서포터형 사수. 대연의 스킬이 긁고 지나간 아군은 협율 효과로 인해 스킬에 치명타를 터뜨릴 수 있다. 때문에 스킬 위주의 딜러와 잘 어울리며, 스킬 딜러들이 잘 사용하지 못하는 치명타 관련 함수를 손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아군의 스킬 강화에 특화되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연 자신은 물리 사수이기 때문에 연산피해가 대다수인 스킬 딜러들과 함께 사용할 경우 조합이 맞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연산 사수와 물리 사수가 쓰는 함수나 프로토콜이 다르다 보니 스테이지 덱 빌딩 과정에서 시너지가 애매하고, 물리 사수들은 애초부터 스킬에 치명타가 가능하거나, 평타를 강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연의 버프 효과가 큰 의미가 없다.

또한 애초에 없는 기능을 덧붙이는 형태의 강화이기 때문에, 버프를 받는 대상 딜러의 세팅 변화가 필수적이다. 대연의 버프는 치명타가 터지는 것이 가능하게 해 줄 뿐, 치명률이나 치명피해를 올려주지는 않기 때문에 원래라면 맞추지 않았을 치명타 관련 스텟을 알고리즘에서 끌어와야 한다.

덱 구성과 본인의 딜타입이 따로 노는 문제 때문에 함수 환경에서 쓰기보다는 매트릭스에서 혼합 제대를 편성하거나 블랙홀처럼 아예 함수가 없는 스테이지에서 잘 쓰인다. 과거에는 쿠로와 조합하여 블랙홀 150층 등반 시에 쓰는 것으로 유명했고, 이후 치명타가 안 터지는 액티브를 주력으로 쓰는 노라, 에리카, 보름 등과 자주 쓰인다.

3.2. 무장각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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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iyan_Arma_Inscripta_CN.png

3.2.1. 각인돌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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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3.2.2. 각인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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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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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율 효과가 강화되어, 치명타가 터지는 스킬은 치명피해를 40% 증가시키게 됨으로서 파티 범용성이 크게 증가했다. 액티브가 자동으로 모든 아군에게 묻기에 배치 편의성이 향상된 것도 큰 변경점. 덤으로 공격력/연산력 증가까지 얹어줘 버퍼로서의 밸류가 더 올라가게 되었다. 궁극기 게이지 가속 효과는 덤.

결국 대연의 핵심은 치명타가 안 터질 걸 터지게 해주는 특유의 유틸성인지라 사용처가 크게 변하지는 않는다. 노라, 쿠로 등 치명타가 안 터지는 액티브를 주력으로 하는 캐릭터를 위한 라면스프 같은 존재. 치명타를 붙여줌으로서 자체 화력도 증가하지만 함수 궁합이 확 좋아지기 때문에 캐릭터의 고점을 크게 높여준다. 물론 치명피해 40% 증가 효과가 물로 볼 만한 것은 아니라 클루카이, 강우 등 치명타 액티브를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와 조합해 극고점을 뚫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개조 변경점에서 자체 화력 증가 효과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여전히 대연은 딜러로서의 취급은 받지 못하며, 사실상 퓨어 서포터에 가깝다.

4. 추천 알고리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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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치초과 반응이 가장 범용적인 선택지. 모자랄 경우 이질 회귀를 쓰면 된다.

주로 피해차감 옵션이 있는 코드 캡슐화나 낮은값 저항을 사용한다. 없을 경우 이성 등 다른 안정성 알고리즘을 사용해도 된다. 피해차감 3세트 알고리즘이 있으면 좋지만 안정성 칸은 부옵이 훨씬 중요하므로 세트보다는 부옵이 잘 붙은 알고리즘을 우선 착용하면 된다.

서포터인만큼 스킬을 자주 사용하기 위해 충전속도 옵션이 우선시된다.

5. 친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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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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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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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 도착한 우편

7.1. 운상신년 (전속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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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구역에서 눈을 떠 마그라세아를 돌아다니며 동생인 강우를 찾아다니다 오아시스에 정착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7.2. 바보의 이중성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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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바보의 이중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어딘가에서 연주를 하다 연주 소리를 추적한 본체와 만나게 되는데, 결국 제일 중요한 건 개인의 미학, 어차피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예술이면 끝까지 자신의 예술을 추구하는 게 낫다.라며 심오한 주장을 펼치나, 대연은 방랑하던 과거의 자신이면 몰라도 새로운 이해자들이 생긴 현재의 자신은 그런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맞서고 그녀를 잡아간다. 개그성 넘치는 만우절 스토리 중에선 의외로 현실적이고 씁쓸한 스토리.

그리고 2등신 대연이 말한 본심은 교수를 독차지하고 싶다고 한다. 들킬 수는 없다며 2등신을 잡으려는 본체는 덤.

7.3. 오작교 방앗간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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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오작교 방앗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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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기본 투영 - 손끝에 피어난 맑은 소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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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마그라세아에 들어온 후 마인드맵으로 투영한 의상입니다. 가장 익숙하면서도 편안하죠.

"대나무 숲 휘감는 바람의 선율, 연주하는 손가락이 곱기도 하여라."

8.2. 확장 투영 - 손끝에 피어난 맑은 소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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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마그라세아에 들어온 후 마인드맵으로 투영한 의상입니다. 가장 익숙하면서도 편안하죠.

"대나무 숲 휘감는 바람의 선율, 연주하는 손가락이 곱기도 하여라."

8.3. 완벽 투영 - 임을 위한 탄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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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라세아에 들어온 인형의 마인드맵으로 투영한 의상과 환경으로, 현실 세계에서의 삶을 비춥니다.

"눈 내린 도시는 한 폭의 몽환경. 오늘 만난 지음께 한 곡 바치나이다."

8.4. 달콤한 속삭임 - 약속의 날 (Live2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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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만을 위해 한 땀 한 땀 사랑을 담아 제작한 의복. 원가도 시간도 따지지 않고, 오직 영원한 진심만이 있습니다.

촛불이 교차하는 병풍 뒤, 그녀의 미소는 송백 사이에 피어납니다. 꽃은 언젠가 지더라도, 그녀와의 인연은 시간을 초월합니다.

"이때부터 당신의 마음을 깨달았답니다."

8.5. 바보의 이중성 - 이중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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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이 무심코 흘린 진심이 신비로운 힘을 통해 형상을 얻었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바보들의 놀이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대낮의 햇빛 눈이 부셔 색안경 쓰고, 연모의 마음 목이 메어 고쟁 들었네."

만우절 기념 스킨. 모티브는 쿵푸허슬의 삼동금마 형제.

8.6. 22' 칠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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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밤하늘에 따듯한 불꽃놀이가 가득 피어나고, 타고 남은 불똥은 마치 수만 개의 촛불처럼 반짝인다. 이것이 인형들이 칠석 밤하늘에 남긴 가장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해마다 이날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대와 처마 밑 제비처럼 해마다 만날 수 있기를."

칠석 기념 스킨.

8.7. 눈뜸 - 현악의 봄 (출고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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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첫 가동은 인간의 탄생처럼 그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 추억이 투영체의 형식으로 마그라세아에 재현됩니다.

"첫 소절, 실망시키지 않았으련지요? 아무리 고운 소리도 지음이 필요한 법. 당신에게 저는 어떤 노래인가요?"

8.8. 쾌걸강호 - 벽죽어검 (Live2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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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강호——무를 숭상하는 이 강호에서 인형들이 각자 솜씨를 뽐내고 겨루어, 전통 무예와 현대 해석의 맞물림을 보여줍니다. 인적이 드문 연못가, 검을 쥐고 서있는 여인은 산의 청량한 바람을 만끽하며 강호를 함께 누빌 이를 기다립니다.

"장검, 삿갓, 그리고 은 몇 냥... 이걸로 길을 떠날 채비를 마쳤습니다. 드넓은 강산, 동행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교수님?"

추가되는 보이스 세트에 관한 내용은 벽죽어검 스킨 보이스 세트 문단 참조.

9. 인형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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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 전지, 수춘, 삭달라저

• 팬 - 아키

• 후배 - 쿠로

• 자매 - 강우

10.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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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벽죽어검 스킨 보이스 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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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죽어검 스킨으로 추가되는 보이스 세트이다.

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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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에서는 95식으로 등장한다.

• 95식의 일러레인 키시요가 본래 미카팀과 95식 성우 관련 문제로 대판 싸운 전적이 있고,[4]
  사실 싸웠다고 보기도 힘든게, 성우가 없는 캐릭터도 넘쳐나던 당시 상황에서 다른 캐릭터 둘은 인기 성우인데 95식만 무명 성우라며 인기 성우로 바꿔달라고 생떼 쓴 것에 가깝다. 그렇다고 95식의 보이스가 문제있던것도 아닌게, 실제로 누님스러운 캐릭터성을 잘녹여내 호평이 많았기까지했다. 즉 실제 실적과는 별도로 유명 성우를 썼다는 본인의 캐리어만 중시하려다가 생긴 사단인 셈. 정확한 사건은 해당 문단참고.
  때문에 키시요가 소녀전선에서 담당한 인형들은 해당 시점 이후로 스킨이 뚝 끊겼다가 다른 일러레에게 입양되었는데, 이 때문에 본작에서 키시요가 다시 기용되자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과거 말도 안 된다고 비웃음을 샀던 97식 캐나다 유학 설정까지 배경 설정에 고스란히 반영된 건 덤. 마침 대연이 등장할 즈음 선본이 일러레들의 자캐 덕질을 매우 장려한다는 진심 반 농담 반의 밈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자캐 덕질 하려면 역시 미카팀만한 곳이 없다는걸 깨닫고 도게자라도 했냐는 드립도 나왔다.

• 트윅스(전지), 카멜리아(수춘) 등 중국어 이름이 있으면서 영어 이름으로 자칭, 호칭하는 인형들처럼 헤이즈(Haze)란 영어 이름이 있지만, 정작 자신은 중국식 이름을 음독한 '대연'이라고 칭한다.[5]
  중국 서버만 존재하던 시절에는 '다이옌'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런데 막상 대연의 대사를 보면 동생인 강우(绛雨)와 전지(缠枝)는 또 일본식 한자독음인 '코우우', '텐시'로 부르고 있다. 뱅크시를 '사카구치 노조무' 로 읽은 사례처럼 미카팀과 성우 간에 이름 읽는 법에 대해서 제대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 글로벌 출시 이후로 중국계 인형의 이름을 모두 한자를 그대로 음독하는 것으로 번역 방침이 정해진 영향으로 밝혀졌다.

• 상징 아이템이 고쟁이라는 점에서 등장 당시부터 쿵푸허슬의 2인조 고쟁 킬러를 연상시켜서 관련 드립이 많았다. 그리고 22년 만우절 스킨에서 진짜로 그 복장으로 등장했다.

• 전작의 95식이 큰 인기를 끈 것처럼, 출시한 지 2달도 안된 시점에서 뉴럴 클라우드 인기투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상술한 작품외적인 인기와는 별도로 대연의 설정은 상당히 현실적이고 씁쓸한 편이다. 원래는 고전음악 및 문화재 붐에 힘입어 무형문화재 컨셉으로 개발된 개체였으나, 개발사는 회사답게 무형문화재로서의 가치보다는 수익 창출만을 목적으로 삼아서 대연에게 무리할 정도로 많은 공연을 배정했고 그러고도 본전도 못건지게 되자 그대로 42Lab에 팔아넘겼기 때문. 유행이 끝난 연예인이나 유행에 맞지 않는 예술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배척받는 예술가들의 인생이 묘사되어 있다. 전화위복인지 이후 취미가 같은 전지와 만나 친해지거나 떠돌이 생활을 하느라 불면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방랑자들이 대연의 연주를 듣고 편하게 잠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등 오아시스에 와서는 본업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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