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클라우드/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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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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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뉴럴 클라우드의 논란 및 사건 사고다.

2. 글로벌 서버 차별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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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기존처럼만 해줘" 뉴럴 클라우드, 지속되는 외수 차별 논란
뉴럴 클라우드 이용자, 중국 서버 우대에 "차별 말라"

해당 논란의 전말을 요약하면, '다크윈터 소프트웨어'[1] 측에서는 중국 서버 1주년 이후의 운영 방침[2]

하술할 이벤트 보상 조정, 픽업 인형 주기 변경 등.

을 글로벌 서버에서는 서비스 시작부터 바로 도입했는데, 당연히 중국에서의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라 생각한 유저들과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중국 서버의 변경된 운영 방침에 대한 정보 공유가 부족했고, 다크윈터, 선본 재팬, 하오플레이[3] 비롯한 퍼블리셔 측에서도 아무런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를 글로벌 서버에 대한 역차별로 받아들이고 운영진에 이 부분을 항의하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중국 서버 오픈 초기부터 있었던 고장협의가 글로벌 서버에서는 늦게 추가된 것에 대한 대한 불만이 더해져 유저들의 여론이 더 불타게 되었다.

한국 서버의 퍼블리셔인 '하오플레이'의 경우 운영을 맡고 있긴 하나 국내 서비스와 현지화 인력만을 담당하고 이벤트 일정을 비롯한 나머지 부분은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그대로 따라간다는 점에서 이 논란에서는 어느정도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다.[4] 즉 개발사 및 퍼블리셔인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중국 및 글로벌 서버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다크윈터 소프트웨어'가 논란의 대상이다.

여태까지 발생했던 한국 서버 운영 차별, 소위 헬적화와 다른 점은 중국 서버만 운영상의 차이가 있을 뿐, 나머지 글로벌 서버들(한국, 일본, 대만 등)은 동일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5] 이에 대하여 한국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글로벌 서버 유저들도 중국 서버와 타 서버간의 운영 차이에 대해 항의하게 되었다.

2.1. 고장협의 콘텐츠의 출시 지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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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협의 콘텐츠는 2주를 하나의 시즌으로 하며 임무를 달성하여 시즌마다 보상으로 석영가루 1,200개[6]와 에테르 토큰 3,000개[7]를 지급하는데, 이 콘텐츠가 중국 서버에는 오픈 초부터 있던 반면, 글로벌 서버는 4주(2회) 늦게 출시되었다. 결과론적으로 서비스 오류로 인해 1회 조기 오픈되어 2주(1회)가 지연된 것으로 되었으나, 서비스 계획상으로는 4주(2회)이다.

이에 정확한 사유를 알고자 하는 교수들이 문의했고, 이를 인지한 CM 측에서 퍼블리셔에 문의한 결과에 따르면 정확한 답변은 받지 못하였고 다만 운영상의 관점 차이로 도입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하는 상태다. #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논란이 계속되어, 한국 서버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CM 에오스[8]가 개발사 측에 문의를 하여 "고장협의는 조만간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다"라는 답변을 받아내었으나, 한참 뒤에도 고장협의에 관련한 내용은 전혀 안내되지 않았기에 여론은 더욱 안 좋아져서 게임을 접는 유저들도 나오고 있는 등 불만이 전혀 진화되지 않고 있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이미 유저들이 11월 30일 쯤 문의를 통해 고장협의가 추후에 추가될 것이고 구체적인 날짜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런 와중에 첫 대형 이벤트인 유신진화론의 이벤트 로비에서 고장협의 특수 프로토콜의 버튼이 삭제되고 출시되자 중국 서버에서는 '유신진화론에 특수 프로토콜이 있었으니 그때는 나오지 않을까'라고 추측한 것조차 틀리면서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이후 12월 30일 공지로 고장협의 예고 공지가 올라왔다.[9] 이에 대해서 여론이 안 좋아지니까 공수표를 던진게 아니냐, 진작 안 내고 왜 지금와서야 내냐 같은 부정적인 반응부터 헬적화를 우려하는 예상도 나오는 한편, 일단 뒤늦게나마라도 나온다는 것 자체에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원래는 1월 16일에 고장협의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공지가 올라왔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5일 이른 11일에 고장협의가 오픈되었는데#, 점수 갱신이 되지 않거나 일부 보상 점수가 획득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중국 서버와 동일한 보상으로 나오면서 보상에 대한 우려[10]도 종식되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렇게 온갖 난리 끝에 도입된 고장협의는 정작 게임에는 아무런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지 못했다는 것이다. 외부의 인식이 좋아진 것도, 이때당시 별점 테러로 떨어졌던 별점이 확실하게 회복된 것도, 고장협의 덕분에 눈에 띌 정도로 유입이 생겼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 오히려 고장협의가 노잼이라고 비판하며 접는 유저만 생기면서, 비판이 거셌던 것에 비해 그 효과에는 호들갑이 심하게 들어갔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2. 지정 검색 3성 인형 목록 변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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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 클라우드가 중국 서버에서 처음 공개되던 당시 남성향 미소녀 수집게임 소녀전선의 스핀오프작임에도 전작에 없던 남성 인형이 존재한다는 정보가 나오자, 당시 웨이보 등 중국 게임 커뮤니티의 기존 소녀전선 팬덤에서 "여성 인형만 존재하는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으로 IP를 키운 소녀전선인데 왜 남성 인형이 나오나"며 반발이있었고, 소위 겜안분으로 칭해지는 분탕과 소녀전선의 안티까지 몰려와서 물어뜯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실제로 오픈베타 테스트 이후 열린 공식 방송에선 실제 의도가 어떻든 남자 캐릭터에 대한 반발글이 다수 올라와 채팅창이 개판이 되었었다. 미카팀 또한 해결안을 마련하겠다고 얘기했다.

그에 따라 중국 서버는 남성 인형과 여성 인형의 픽업 배너를 분리해, 여성 인형의 픽업 배너에서는 픽업 이외의 3성 인형이 출현했을 때 여성 인형만으로만 목록을 채워 남성 인형은 배제시켜 겨우 반발을 일단락시켰다.[11] 그리고 이는 서비스 1주년을 넘어 23년 5월까지고 유지되고 있다. 남성 인형의 육성이 강요되지 않으며 원한다면 픽업에서도 안 볼 수 있도록 배려한 덕분에 남성 인형에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부담없이 게임에 입문할 수 있었으며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되자 중섭을 플레이해 본 유저들은 이 점을 홍보하며 유입들을 설득했고, 공식 만화[12]도 이 점을 언급했다.

그러나 두 번째 신규 인형인 쿠로의 픽업 가챠에서는 남성 인형인 진이 포함되었고, 이에 반발한 유저들이 항의하자 "해당 만화에 내용에 대한 검수가 부족했고, 지역 간 서비스 방침이 다르다"라고 공지하며 해당 만화는 22년 12월 7일에 삭제되었다. 여기에 플로렌스, 하츠치리 등의 성능이 좋은 인형의 픽업 명단에는 계속해서 진이 포함된 반면, 드 레이시나 이블린 등 평가가 박한 인형들의 픽업 명단에는 진이 제외되면서 상대적으로 평이 안 좋은 인형의 매출을 올리려고 인질을 잡아두냐는 불만과 혼성 픽업에 대한 불만과 거세졌다.

여기에 1월 25일에 진행된 대연의 픽업 목록에도 아키나 쿠로가 아닌 진과 뱅크시가 계속해서 들어가 논란이 있었는데, 이도 운영 방침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중국 서버 초기에는 바로 상시 편입하거나 다음 픽업의 출현 목록에 추가하지 않고 현재 중국 서버와 동일하게 고급검색에 편입된 후 어느정도 기간을 준 뒤 픽업 목록에 추가하고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픽업이 끝난 캐릭터를 바로 상시 편입하는 행위는 결국 픽업의 매력을 줄이고 통언뜬으로 대표되는 존버로 유저들에게 매우 유리한 행위였기 때문에 언젠가 수정될 거란 예상은 있었지만 중국 서버 1주년 직후 중국 서버에 적용된 방식이 바로 넘어온 것은 유저들이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종합하자면 혼성을 제외하면 중국 서버에서 1주년 이후 시행된 운영 방침들이 다른 내용들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서버 초기부터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불행 중 다행힌 점은 23년 4월 5일부터 진행되는 쿠로의 픽업 이후부터 여성 인형 픽업에 남성 인형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다만 위에서 하오플레이가 언급한 대로 글로벌 서버는 성별 분리가 아니며 언제든지 혼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후 가챠 주기를 분석한 글에 따르면, 오히려 글로벌 서버의 방침이 애정캐를 뽑기에 훨씬 더 유리하다는 게 드러났다. 글로벌 서버는 특정 캐릭터를 픽뚫로 다시 얻기에 시간이 걸리지만 대신 복각을 동시에 2개씩 진행시켜서 복각주기가 빠른 반면, 중국 서버의 경우 픽뚫에 최신 캐릭터의 추가 반영이 빠른 편이지만 복각이 아주 늦어서 오히려 특정 캐릭터를 뽑기 힘들다는 것. 이 때문에 오히려 중국 서버에서 자신들이 차별받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3. 출석 이벤트 보상 변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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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버는 '인증키 카드(대)'[13]를 7개(1,050키)를 지급했는데#, 글로벌 서버는 이를 상당수 다른 재화로 대체되었고 인증키 카드(대)가 3개(450키)로 줄어들었다.[14]

한국 서버의 퍼블리셔 '하오플레이' 역시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공지를 미루고 개발사에 문의해본 것으로 보이나, 권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해외 서버와 동일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대체된 재화들을 인증키로 환산할 경우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중국 서버에 있는 여러 편의 기능과 블랙홀, 취약점 검사와 파편 수색 2배 이벤트 등의 패치를 수개월 이상 빠르게 도입하였기 때문에 이벤트 재화에 변경점이 생긴 만큼 보상을 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었을 것을 변경하고 적절한 해명이 없었던 점이 흠이다.

이후 진행되는 신년 출석 이벤트도 마찬가지로 기존에 중국 서버에서 진행되었던 동일 출석 이벤트[15]보다 인증키가 적게 지급되는 것이 확인 되었다.

위 사진은 2023년 중국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의 보상이며, 현재 글로벌 서버와 매우 유사한 보상 테이블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서버도 출석 이벤트도 인증키 지급량을 줄이는 등의 재화 수급량을 조절하는 것이 확인되기 때문에 게임사 판단에서 기존에 너무 후하게 주었다고 판단한 재화를 줄이는 행위는 서버를 가리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으다고 볼 수 있으며, 콘텐츠 소비 속도를 맞추고 수익을 개선 하기 위해 재화 배포량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서버가 인증키 보상을 줄이기 시작한 것은 중국 서버 1주년 이 지나고 2022년 9월 23일 ~ 10월 15일에 했었던 출석 이벤트 부터이며, 출석 이벤트에서 인증키(대) 2~3개 지급으로 보상 테이블이 변경된 이후 모든 서버에서 일괄적으로 적용되었다.

결국에는 이 문제 또한 위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서버의 1주년 이후 운영 방침을 그대로 글로벌 서버 초기부터 적용한 문제이다.

3. 제2기 마그라세아 패스 보상 누락 해프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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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버 서비스 당시 제 1기 패스를 크로크로 진행했고, 이후 패스 보상이 상향되면서 보상 상향 이전에 진행되었던 크로크 패스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추가로 보상을 지급했었다. 이후 한국 등 다른 서버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을 때는 허블 패스를 먼저 시작하면서 보상도 상향조정된 채로 진행되었는데, 허블 패스가 종료된 이후 진행된 크로크 패스는 보상이 기존보다 적어진 채로 시작되었던 것.#

논란이 된 보상 내용이 상향 이전 패스 보상의 수량과 동일하다는 점이 밝혀진 이후 크로크 패스를 들여올 때 수정 후 데이터가 아니라 수정 전 데이터를 그대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게임 내 우편을 통해 12월 28일 점검을 통해 보상을 기존 패스와 동일하게 수정하고 이미 구매한 교수들에게는 부족한 만큼 우편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을 공지하면서 해결되었다. #

4. 70레벨 확장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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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20시에 글로벌 서버에서 60레벨에서 70레벨로 만렙이 확장된다는 공지가 올라와 이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다. 다만 이는 다른 논란들과 달리 해프닝에 가깝다.

이미 오픈 후 한달 차 시점부터 무한 탐사나 에니그마 블랙홀까지 거의 끝냈음에도 시간이 남아돌아 알고리즘 파밍만 하고 지내는 고인물들이 다수 생길 만큼 빠른 콘텐츠 소모가 있었고, 70레벨이라 하더라도 60레벨일 때보다 스텟이 극단적으로 좋아지지는 않기 때문에 해당 콘텐츠 자체가 도저히 할 게 없는 하면 된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16] 서비스 이후 두 달이 채 안되는 시점에서 블랙홀 139층이 갤 평균이라는 말이 돌 정도가 되어 차라리 콘텐츠 고갈을 걱정하는 편이 더 합리적이게 되었다. 반대로 블랙홀이나 다른 콘텐츠를 스펙 부족으로 깨지 못하는 유저들의 경우 70레벨로 조금 더 쉽게 깰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장협의가 1월 11일 버그로 조기 오픈하면서 돌파 재화 수급도 기존보다 더 원활하게 되었다.

거기에 레벨을 확장한다고 해서 고인물과 신규 유저의 격차가 커질 경쟁전 콘텐츠가 없는 것도 논란 종식에 한 몫을 했는데, 그나마 중국 서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도했던 랭킹 보상은 유신진화론 이벤트 당시 고장협의 랭커에게 지급했던 프로필 아이콘 테두리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이는 큰 비판을 받고 타 서버에서는 삭제되었기에 별 의미가 없었다. 심지어 고장협의는 스킬 레벨을 제외하면 인형 스펙을 동일하게 조정하기 때문에 레벨 차이가 큰 의미가 없다.

소녀전선을 동시에 하는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룽청측에서 조기 도입한 요정 시스템과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요정 시스템은 처음 도입할 때 유저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많았지만, 정작 대형 이벤트를 겪은 후 혜안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70레벨 확장도 마찬가지로 도입으로 인하여 실보다 득이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