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코 추를리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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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마케도니아 국적의 번리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전[편집]
유소년 클럽은 자국 리그의 FK 라보트니츠키, FK 바르다르와 독일의 FC 한자 로스토크, 1. FC 마그데부르크, 1. FC 쾰른에서 뛰었다.
2.2. 1. FC 쾰른[편집]
2019년에 1군인 1. FC 쾰른으로 콜업 되었다. 그러나 출장 경기수는 단 1경기였다. 심지어 DFB-포칼 2019-20 시즌에서도 로테이션으로 쓰이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2.3. VfB 슈투트가르트[편집]
그리고 2020년에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2.3.1. FC 샬케 04 (임대)[편집]
2021년 8월 18일에 FC 샬케 04로 1년간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데뷔전인 4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에서 후반 36분에 지몬 테로데의 추격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4:1로 대패를 당했다.
어깨 부상에서 복귀 한 후 17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 후반 40분에 로드리고 살라사르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바운드된 볼을 직접 드리블해 골키퍼를 제치고 침착하게 골을 만들어내며 3:1로 달아나는 골을 기록한 동시에 샬케에서의 데뷔 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에서 라이트 윙으로 출전해 후반 15분에 토마스 아우베얀의 패스를 받아서 슈팅하고 골대에 맞춰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역습 상황에서 플로리안 플리크의 라인을 허무는 스루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득점하며 2: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만들었다.
30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도미니크 드렉슬러와 교체되어 들어가 경기 막판 지몬 테로데의 만회 골을 어시스트했다. 처음에는 추를리노프의 골로 인정되었으나 테로데의 미세한 터치가 있어 어시스트로 정정되었다.
33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후반 26분에 1대2로 뒤지던 상황에서 마르친 카민스키의 롱패스를 헤더로 돌려놓아 지몬 테로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후반 33분에 로드리고 살라사르가 역전 골을 넣으며 팀이 승격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승격 사진에서 중앙에 위치한 것을 봐서 임대 선수임에도 팀에서 입지가 좋은 걸 알 수 있다. 골 수는 적으나 팬들에게 꽤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다.
시즌 최종전 1. FC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로드리고 살라사르의 초장거리 원더골의 어시스트자가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샬케가 완전 영입을 희망했으나 슈투트가르트가 완전 이적료를 200만 유로로 올리자 결국 재정난으로 인해 영입을 포기하며 슈투트가르트로 복귀했다.
2.3.2. 2022-23 시즌[편집]
임대 복귀 후 팀에서의 첫 공식 경기였던 DFB 포칼 1라운드에서 득점을 기록하였다. 엔도 와타루가 가운데에서 탈압박하고 우측 측면으로 찔러준 공을 요샤 파그노만이 땅볼로 반대쪽에 넘겼고, 추를리노프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
2.3.2.1. 이적 사가[편집]
2022년 8월 10일에 맨시티로 간 세르히오 고메스의 대체자로 RSC 안데를레흐트에 간다는 루머가 돌았다. # 그리고 몇 시간 뒤에 개인 합의가 끝났다고 했다. 번리 FC 역시 추를리노프의 영입을 희망하여 3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낼려고 했으나 안데를레흐트가 이적료는 4~500만 유로로 올렸다. 그리고 양 구단은 이미 계약에 동의했다고 한다. # 이렇게 안데를레흐트로 가나 했으나...
하지만 2022년 8월 13일에 갑자기 번리 FC가 영입에 임박했다고 하며 그 이유는 뱅상 콩파니 감독이 추를리노프를 원했고, 이적료를 500만 유로로 올리며 슈투트가르트의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 #
약 1시간뒤 분데스리가 이적 소식을 다루는 매체에서도 추를리노프가 번리로 이적 임박이라고 한다. #
2.4. 번리 FC[편집]
2022년 8월 19일, 번리 FC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3월 28일에 벨라루스를 상대로 후반 38분에 에즈잔 알리오스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으며 무려 만 16세 8개월때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그리고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연소 데뷔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
2021년 6월 5일에 유로 대비 카자흐스탄과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국가대표 데뷔 골을 기록했다.
3.1. UEFA 유로 2020[편집]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UEFA 유로 2020 소집 명단에 포함이 되어 생에 첫 메이저 대회 명단에 승선되는 영광을 누렸다.
첫 번째 경기는 결장했지만 두 번째 경기와 세 번째 경기는 모두 뛰었고 팀은 3전 전패로 탈락하게 된다.
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3.2.1. 예선[편집]
유로 이후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북마케도니아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첫 상대가 하필 이탈리아라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알렉산다르 트라이코프스키의 극적인 골로 이기게 되었고 추를리노프가 매우 좋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결승 포르투갈전에서는 팀이 전체적으로 체급 차이를 느끼며 2:0으로 패배해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4. 여담[편집]
-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오래해 인터뷰에서 독일어를 능숙하게 쓸 수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1:22:11에 나무위키 다르코 추를리노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표팀에서는 주로 윙어로 뛰고 클럽에서는 미드필더로 뛰기도 한다.[2] 참고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은 만 17세 242일때 김판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