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 알 마크젠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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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دار المخزن
베르베르어: ⵜⴰⴷⴰⵔⵜ ⵏ ⵎⴿⵣⵏ
1. 개요[편집]
모로코의 왕궁으로, "모로코 왕궁"으로도 불린다.
2. 상세[편집]
알라위 왕조 가문들이 18세기인 1785년 라바트에서 왕궁을 창설되었으며, 이후 라바트에 궁전을 유지했는데 모하메드 벤 압달라가 라바트를 자신들의 황실 거주지로 하였고 동시에 다른 도시의 궁전들을 개조했는데 지금의 모습들은 1864년 때 지어진 건물들이다.
"마크젠(Makhzen)"[1]은 1957년 이전의 튀니지와 모로코에서 쓰이는 통치기관이며 특히 모로코에서는 정부 또는 나라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프랑스령 모로코 시기인 1912년, 식민 정부는 모로코 술탄이 새 정권을 받아들인다는 걸 보여주려고 술탄 행정 본부에 주둔하길 원했는데 1955년 독립선언이 된 후 그들은 이 궁전이 술탄의 대표적인 궁전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해서 지금 모로코 왕실이 사용하는 주요 궁전이 되었다.
프랑스식 정원과 모로코 식물들이 있으며, 전통 이슬람식 무늬로 건축물을 장식했다.
매일 24시간 정치적 집무를 보는 곳인데다 나라의 중요한 행사도 열리다보니 건물 안에 들어가는 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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