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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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역명이 능동인 서울 지하철 5호선과 7호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군자역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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陵洞驛 / Neung-dong Station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동탄인덕원선 115정거장. 경기도 화성시 능동 444-4에 소재 예정.
2. 역 정보[편집]
역명은 해당 역이 위치한 능동에서 따왔다.
승강장은 지하 4층에 들어 올 예정이다.
3. 논란[편집]
능동역은 동탄인덕원선에 원래 계획에 없었다가 파장역, 호계역 그리고 흥덕역과 함께 추가된 역이다. 능동역의 위성사진을 보면 흥덕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90도 정도의 드리프트가 있고 원 계획보다 1km 정도 돌아간다.
그리고 기재부가 동탄인덕원선 추가역 하나하나의 B/C를 발표하고 나서 능동역 B/C가 0.88로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나오자 이 논란은 더욱 심각해져서 능동역은 다른 추가역들과 함께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다.
결국 기재부는 최종조사에서 B/C가 1.0 이상인 곳은 국비의 절반 50% (496억)를 지원한다고 했고 화성시는 기산지구 및 기산병점의 추가개발 및 추가조사에서 B/C 1.46으로 매우 높은 수치가 나오고 화성시 의회에서 50% 시비부담이 가결되고 나서 능동역 관련 논란은 해소되었다.[1]
3.1. 역명 관련 후보군[편집]
현재 가칭 역명은 능동역[2]이다.
- 능동역 : 행정구역명을 넣은 가칭 역명이다. 현재 역이 들어서는 곳은 법정동 능동, 행정동 진안동인 지역이지만 생활권상 동탄3동에 좀 더 가깝다. 이에 동탄3동에서 추진하는 역명이었으며, 2022년 6월 말에 화성시 지명위원회에서 1순위로 능동역이 되었다.
- 진안능동역 : 주변에 진안신도시가 들어올 예정이어서 붙은 가칭 역명이다. 해당 신도시 인근에 사는 병점동, 기산동, 진안동 주민들이 추진하고 있는 역명이다. 그러나 (법정동)진안동에서 이 역사까지는 최소 860M에 달하고, 걸어서 15분정도는 걸린다.[3] 결국 역명 의견 접수에서 이 역명이 28건으로 압도적인 결과가 나오자 기존에 '동탄능동역'을 추진한 동탄3동 측에서 반발하고 있는 상황.[4]
결국 역명 추진이 지역간 갈등으로 커지자, 화성시에서 2022년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한달간 앞 정거장과 뒤 정거장에 대한 역명 의견을 재청취하였고, 2022년 6월 29~30일에 실시된 <화성시 지명위원회 2022년 1차 자문안건 심의>에서 능동역이 심사위원 6명 중 5표를 얻어 1순위로 선정되었다.
4. 역 주변 정보[편집]
역 근처에는 식당과 대규모 아파트단지, 그리고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이 역이 생기면 개발 가능성[5]이 큰 곳이다. 실제로 최근 스타벅스가 기산병점 방향에 개업하여 성업 중이고 탑텐과 할리스 건물도 신축중이다. 약 500여m 떨어진 기산동에도 노스마트와 에스케이뷰2차아파트가 지어졌고, 병점동 주공아파트 단지들과 가깝고 기산지구[6]가 개발예정이다. 또한 동탄 방면으로는 하나로마트가 있다. 다만 지적도 상 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을 위해서는 신도시 지구로의 편입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양새로는 동탄신도시 능동마을과 숲속마을에 둘러싸인 형태로 실질적으로 동탄신도시 서북부에 위치한 역으로 취급된다.
이 역이 생긴다면 동탄3동[7] 주민들은 물론 기산동, 병점동 주민들도 이용할 것으로 보여진다.[8]
한편으로 능동역 신설취지에 맞게 독재울사거리 쪽의 병점 방향으로 출구 확대를 요구하는 동탄3동 및 기산동, 병점동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으나, 비용등의 문제로 화성시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요구로 역 주변 지역(법정동 능동이지만 동탄신도시 개발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행정동 진안동 지역)을 인근에 들어설 진안신도시 구역에 편입시키고자 하였으나 최종 무산되었다.
5. 일평균 이용객[편집]
[1] 게다가 원래 이 노선은 효행로 밑으로 지날 예정이였으나, 삼성반도체의 붕괴우려로 비교적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많은 반월초등학교 인근으로 옮기게 되면서 능동역의 타당성이 오른 점도 볼 수도 있다.[2] 새절역의 부역명이 신사역과 똑같은 '신사'임을 감안하면 그대로 능동역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3] 동탄과 서동탄역간 거리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푸른마을만 가깝다. 능동역과 진안동간 거리도 상당히 먼 거리이나 현실적으로는 진안동 SK뷰파크2차에서나 도보로 가능하고, 병점동에서는 신미주아파트나 안화동마을 일부에서나 도보로 가능한 거리다.[4] 이후 동탄3동 측은 중립적인 역명인 '능동역'을 추진하기로 하였다.[5] 능동역 주변은 여느 신도시 구역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나 동탄신도시, 진안신도시, 태안지구에 둘러싸여 역 주변이 개발된다면 화성시 입장에서 세 신도시를 연담화할 수 있어 개발이 필연적인 곳이다.[6] 진안신도시개발 계획에 흡수.[7] 동탄1신도시 능동마을, 숲속마을이 도보권에 포함된다.[8] 기산동 주민들이 나노시티역이 아닌 능동역을 이용할 수도 있는 이유가 직선거리로 보면 나노시티역이 더 가깝지만, 나노시티역으로 가는 길보다 능동역으로 가는 길이 더 가깝다.[9] 개통일인 5월 -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6. 승강장[편집]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채택하였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예정이다.
7. 출구 정보[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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