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스 워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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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스 워든(Novus Warden)은 Creatures of Sonaria에 등장하는 전지형 잡식 크리처이며 5티어 워든으로 분류된다. 또다른 이름은 옴니부스(Omnibus)이며 형상의 파수꾼이자 미지의 선구자(Sentinel of Form and Harbinger of the Unknown)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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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 설명문

이 워든의 모습은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렸지만 육지와 하늘, 그리고 바다를 두루 돌아다닐 수 있는 까닭에 좀처럼 눈에 띄지 않습니다. 노부스 워든은 엄청난 생명력과 마법으로 묶인 거대하고 장엄한 짐승으로, 그 기운이 엄청 강해 때때로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을 번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공식 설정 출처

* 노부스 워든은 다른 워든들과 동일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물속에서 머문다. 이들은 단독 생활을 하지만 많은 크리처들이 이 워든이 내뿜는 긍정적인 자연의 기운에 이끌려 노부스 워든의 주변을 둘러싸기도 한다.

* 노부스 워든은 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대신에 매우 기다란 돌출부를 이용해 주변 세상을 "볼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순한 성격을 띠고 있으며 위협에 직면했을 때만 공격을 가한다.

* 이 크리처가 소나리아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워든은 출몰할 때마다 완전히 새롭고 손대지 않은 모습을 띤 채 나타나며, (연대순으로 따졌을 때) 가장 최근에 발견된 워든인지라 '노부스 워든'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

* 노부스 워든은 마법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수면 위에 떠다니는 것을 즐긴다.

* 때때로 바다 한가운데에 표류된 크리처들이 노부스 워든에 의해 해안까지 옮겨지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 노부스 워든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크리처 종이다. 이들이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그 기운이 완전히 바뀌어버려 이들과 가까이 있는 것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노부스 워든은 또한 웃을 수도 있다.

3. 획득 조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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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스 워든은 LSS 이벤트(LSS Event) 기간 동안에만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크리처이다. 획득 조건은 매년 달라지므로 Creatures of Sonaria/이벤트 문서의 2022 LSS 이벤트 문단부터 시작해서 참조.

또한 노부스 워든은 모든 유저 간에 거래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영구 크리처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LSS 이벤트에 참여해야 한다.

영구가 아닌 일회용 크리처는 슘 상점에서 2,625슘으로 구매할 수 있다.

4. 특수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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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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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스 워든은 육해공 모든 지형을 돌아다닐 수 있는 전지형 크리처인 만큼 다른 워든들에 비해 생존 능력이 뛰어나다. 하늘을 날 수 있는 크리처임에도 10,000이라는 어마무시한 체력과 높은 회복률을 가지고 있어 회복 속도가 매우 빠르며, 반수생 능력과 비행 능력을 이용하여 빠른 도주가 가능하다.

워든 계열인만큼 이들의 고유한 능력인 워든의 분노를 사용할 수 있다. 능력 활성화 중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이 오르는데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 때는 280까지 차오른다. 능력 활성화 시 주위에 빛나는 연기 모양의 고리가 생성되며,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때에는 조그마한 먼지 모양의 입자 효과가 뿜어져 나온다.

가라 워든 이후 두 번째로 브레스 능력을 부여 받았으며, 자가 생존용에 적합한 구름 브레스를 이용해 체력과 스태미나를 급속 회복시키고 진흙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광역 능력인 물바람을 통해 상대의 시야를 터널 형태로 만들고 공격력 및 일부 전투와 관련된 특수 능력의 위력을 절반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나중에 추가된 특수 능력인 유선형 신체 덕분에 물속에서 15초 이상 잠수해 있으면 스태미나 수치 및 회복량과 이동 속도가 버프되고 허기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지는데, 노부스 워든의 경우 스태미나가 85에서 170으로 버프된다.

비행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빠른 편은 아니며. 회전이 굼뜨기에 지상전에서 많이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래도 걷기 속도가 무려 36으로 가장 빠르기에 물속으로 대피하기 쉽다.

6. 콘셉트 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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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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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스 워든은 '떠다니는 바위를 끼고 있는 새우'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 이름을 해석하면 "새로운 관리자". 노부스는 라틴어로 '새로운 것' 또는 '이상한 것'이라는 여러 뜻을 지니고 있다. 크리처 설정을 보면 전자의 뜻에 더 가깝지만 이전의 워든들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중의적 의미를 함유했다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 출시 직후에는 워든 특유의 또다른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후 '옴니부스'라는 이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워든 중 최초로 출시된 전지형 크리처이다.
• 노부스 워든은 현재 거래가 불가능한 유일한 크리처이다.
  • 2022년 LSS 이벤트에 나왔을 당시에는 아예 복각 예정이 없는 크리처로 공지되기도 했다. 즉, 해당 이벤트 때 얻지 못하면 아올레누스, 케루쿠,미주스이마처럼 영영 얻지 못하는 완전 한정판 크리처가 된다는 얘기. 게다가 앞의 둘과 달리 이쪽은 거래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티킷 포인트로 전환시키지 않는 이상) 계정에 영구 귀속되는 크리처나 다름 없는 셈이다. 하지만 2023년 LSS 이벤트 때에는 개발자 측에서 이를 번복하고 다시 복각시키게 되면서 완전 한정판 크리처는 아니게 되었다.
  • 노부스 워든의 복각에 대해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긍정 측은 아올레누스와 케루쿠 이후로 급작스럽게 복각 예정이 없는 크리처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이벤트 크리처인 만큼 이벤트마다 복각시키는 게 옳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부정 측은 2022년 LSS 이벤트 때 거금을 들여서 노부스 워든을 얻은 게 의미가 없어졌다는 비판을 내세우고 있다.[1]
    2022년 LSS 이벤트는 그 전에 나온 부활절 이벤트 때 발생한 재화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이벤트이기도 했으며, 노부스 워든을 해금하기 위해선 일단 누적 35,000슘을 지불했어야 했다.
    일단 2023년 LSS 이벤트가 진행되었을 때에도 상당한 양의 재화를 기부해야 노부스 워든을 해금할 수 있긴 했지만 계정 귀속이라는 메리트가 흐려졌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유저들이 종종 보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