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워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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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워든(Garra Warden)은 Creatures of Sonaria에 등장하는 육생 초식 크리처이며 3티어 워든으로 분류된다. 또다른 이름은 모르스부크(Mors'vuhk)이며 죽음의 선구자이자 죽은 자들의 파수꾼(Harbinger of Death and Sentinel of the Dead)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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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 설명문

가라 워든은 혼돈으로 치닫는 일식날에 자신에게 대항하는 자들에게 재앙을 가져다 줍니다. 불가사의하고 전지전능한 존재로, 그 많은 이름들 중 하나인 모르스부크는 소나라이 전역의 룬에 새겨져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죽음의 진정한 수호자로 숭배되고 있습니다. 비록 크기는 작지만 이 워든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당신의 마지막 실수가 될 수 있으니깐요...

3. 획득 조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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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워든은 할로윈 이벤트(Halloween Event) 기간 동안에만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크리처이다. 획득 조건은 매년 달라지므로 Creatures of Sonaria/이벤트 문서의 2021 할로윈 이벤트 문단부터 시작해서 참조.

영구가 아닌 일회용 크리처는 슘 상점에서 562슘으로 구매할 수 있다.

4. 특수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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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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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손발과 몸 곳곳에 갈고리처럼 생긴 발톱과 가시가 돋아나 있는 가라 워든은 그 모습처럼 공격적인 스탯을 지니고 있다. 워든의 분노로 최대 공격력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200 단위의 대미지를 박아 넣으며 꽤나 준수한 딜러로 운용할 수 있다. 거기에 높은 출혈과 빠른 매복 달리기, 빠른 이동 속도를 지니고 있어 히트 앤드 런 전략에도 꽤나 수월하며, 가라 워든과 함께 나온 바이러스 브레스는 비록 DPS가 상당히 낮지만 적중 시 상대방의 출혈 방어율을 무시하고 출혈을 걸 수 있다.

워든 계열인만큼 이들의 고유한 능력인 워든의 분노를 사용할 수 있다. 능력 활성화 중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이 오르는데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 때는 350까지 차오른다. 능력 활성화 시 주위에 연기 모양의 고리가 생성되며,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때에도 물방울 모양의 입자 효과가 뿜어져 나온다.

기존 워든들에 비해 방어가 아닌 공격 쪽에 스탯이 몰려 있어 방어적인 면에서 많이 밀리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빠른 속도와 적당한 공격력, 높은 출혈로 보완이 가능하다. 기습을 사용하면 104라는 어마무시한 속도로 질주할 수 있으며 상대에게 출혈을 걸고 원거리 공격인 바이러스 브레스로 부족한 딜을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다. 워든 특유의 높은 회복률을 가지고 있어 회복 후 빠른 복귀가 가능하며 브레스 저항 능력도 가지고 있기에 브레스 대미지를 90% 막을 수 있다.

브레스 과부하로 자신의 체력을 일부러 깎아 워든의 분노를 보조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이러한 전략은 높은 방어형 독을 지닌 크리처들을 상대로 큰 효율을 보이며 다른 워든들은 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라 워든만의 기동성으로 보충이 가능하다.

6. 콘셉트 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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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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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 워든의 이름을 해석하면 "갈고리 관리자". 가라는 스페인어로 '발톱 달린 발' 또는 '갈고리'를 뜻한다.
• 바이러스 브레스 능력을 최초로 부여받은 크리처이다. 또한 여태까지 육식 또는 잡식 크리처에게만 부여된 매복 질주 능력을 최초로 부여받은 초식 크리처이기도 하다.
• 제작자에 따르면 가라 워든의 스탯은 페르니렉스의 것을 재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가라 워든의 팔레트가 페르니렉스의 팔레트와 같은 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원래는 2티어로 나올 예정이였으나 도중에 3티어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 기존에 좋지 못한 성능 등 여러 좋지 않은 이미지가 쌓인 듯 한데, 특히 출시 전에 공개되었을 때는 유저들 사이에서 이게 어딜 봐서 워든이냐면서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다만 지속적인 버프 패치를 받고 일부 능력들이 재평가받으면서 크리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