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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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원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삼용버스(구 동양버스) 시절부터 운행한 34번(마석 - 차산리 - 월문리 - 도곡리 - 팔당대교 - 검단산입구 - 하남시청)이 전신이다.
- 2009년 7월, '도곡리 - 하남시청' 구간이 단축되면서 노선번호가 화도/수동 지선버스의 번호체계인 30-15번으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6회에서 8회로 증회되었으며, 차고지가 도곡리로 바뀌었기 때문에 마석 방면 첫/막차 시간이 당겨졌다.
4. 특징[편집]
- 다른 30번대들과 달리 도곡리차고지를 사용한다. 그 덕에 가스충전 문제에서도 양호한 편.
- 30-x번 계열의 다른 화도/수동 지선버스와 달리 유일하게 정규차량으로 운행 중인 노선이다. 때문에 고장나게 되면 남양주 버스 65-1번이나 34번에서 1대를 가져와 임시로 운행하기도 한다.
- 지금이나 그 때나 저 위에 나와있는 운행횟수 때문에 아는 사람만 이용하는 노선인데, 예전에는 하남 가는 몇몇 승객들도 이용했지만 월문리에서 마석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고정수요가 의외로 적지 않은 편이다. 하남시청까지 운행하던 시절에는 일부의 오해와는 달리 장거리 승객이 거의 없었는데, 원래 1990년대 개통 초창기만 해도 덕소 - 하남 손님이 많았으나 당시만 해도 다른 회사였던 112-1번의 물량공세로 탈탈 털리면서 횟수가 줄었고 2000년대 이후로는 아래에 언급할 수레고갯길 단독 구간 때문에 폐선은 면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도곡리로 자르면서 운행거리는 감소하고 횟수가 늘어나니 고정 승객들 입장에선 좋아진 셈이다. 어차피 마석 - 월문리 - 덕소 구간만 타는 거 2회 증회가 되었으니.
- 이 노선을 이용하면 10분 내외로 주파할 수 있지만, 금곡을 경유하면 1시간도 더 넘게 걸린다.
- 또한 이 버스가 지나가는 수레넘어고개는 강원도 고개길 못지 않은 커브와 구배를 자랑하는 드라이빙 코스이다.[1] 그래서 겨울에 눈이 오면 고개를 넘어가지 못하고 돌아가기도 한다(이 때는 168과 거의 동일하게 운행). 9202번 가스차가 도곡리로 가스 충전하러 가면서 이 길로 다녔는데 2008년 겨울에 아무래도 가스충전이 불편했는지 가스차로 바뀐후 1년도 안 되어 9202번이 경기도로 이관(남양주 버스 1200)된 사례가 있었을 정도로 험한 길이다.[2]
4.1. 시간표[편집]
마석역은 대략적인 통과시간이며, 도착시간에 관계없이 바로 출발한다[3] . 2023년 현재 도곡리차고지에 시간표보다 3~5분 일찍 출발하니 주의.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심역
- 수도권 전철 경춘선: 마석역
- 일반 철도역: 마석역(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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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부에서 화도 쪽으로 넘어가면 저속 기어를 사용하라는 표지판까지 설치되어 있고 가드레일도 튼튼하게 설치되어 있다.[2] 그 외에 호평동과 묵현리를 연계하는 마치고개(마석가구공단)와 수락산예비군훈련장(덕릉고개) 구간이 남양주시의 도로 중 험지에 속한다. 다만, 마치고개는 경춘국도 개설때부터 이미 마치터널을 뚫어놨고, 덕릉고개 역시 얼마전에 덕송내각고속화도로를 개설하면서 덕릉터널을 뚫어서 현재는 두 고개 모두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해당 구간이 목적지가 아닌 이상은 직선구간으로 다니는 게 정석). 이제 남은건 수레넘어고개 뿐인데 와부읍과 화도읍의 몇십년 된 숙원사업인데도 전혀 진척이 없다. (단 서울양양고속도로 덕소삼패IC~화도IC구간을 이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앞의 두 도로와는 다르게 유료도로인지라 여전히 86번 지방도 상의 터널을 뚫어달라는 민원은 계속되고 있다.)[3] 차내시간표에도 해당 시간대 전·후로 출발한다고 기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