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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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관 및 공학관[편집]
학교의 행정시설 및 공학계열 학과 일부가 모여있는 건물. 본관을 중심으로 좌측에 공학1관(L관), 우측에 공학2관(R관)이 붙어있는 구조이다. 1관의 주요 시설로는 1층에 교무처, 입학홍보처, 2층에 기획조정관리실, 컴퓨터 학과. 3층에 정보전산원이 있다.
주로 학생들은 교무처와 정보전산원을 자주 이용하며, 교무처에서는 학생들의 주요 관심원인 복수전공이나 장학금관련, 성적 서류, 휴학, 재학 혹은 수강신청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학기 초나 수강신청 기간날에는 교무처가 정신없이 돌아간다.
정보전산원은 학생들 쪽에서는 잘 갈 일은 없지만, 가끔 학교 홈페이지의 문제나 혹은 와이파이 문제로 정보전산원에 연락하기도 한다. 참고로 남서울대의 와이파이 사용자 인증 정보는 학생의 포털 로그인 정보와 동일하다. 윈도우7 이하 노트북을 쓰는 학생들은 학교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큐빅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윈도우 8 이상부터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연결 가능) #[1][2]
본관에는 2층에 총장실과 비서실장실, 그리고 부총장실과 이사장실이 있다. 참고로 2층의 본관과 1관 2관을 잇는 길은 막혀있는데, 1관의 기획조정관리실에서 비서실로 넘어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존재한다. 2관에서 부총장실로 넘어갈 수 있는 문은 없다.
본관 4층에는 정보통신공학과, 5층에는 산업경영공학과가 있다.
2관의 주요 시설은 1층에 사무처와 대외협력처, 법인사무국이 존재하며, 2층에 교수 연구실이, 3층에 멀티미디어학과, 4층에 공간정보공학과와 전자공학과, 5층에는 빅데이터경영공학과(前산업경영학과)가 있다.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은 그나마 사무처인데, 사무처는 주로 등록금과 학생들의 실습실 사용에 대해 관리한다. 실습실 사용 신청서를 낼 경우에는 교무처를 통해 사무처에 서류를 제출해야하며, 만약 교무처 도장이 안찍혀있는데 사무처로 바로 갈 경우 서류를 돌려받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러니 귀찮아도 교무처를 들리자!
2. 학생복지회관[편집]
교내식당과 총학생회, 중앙동아리, 서점, 복사실[3] 등이 있는 건물. 학생 복지와 관련된 시설들이 모두 모여 있다. 그 외에도 CU 편의점, 문구점,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존재한다.
3. 성암기념 중앙도서관[편집]
서가와 열람실 등이 있다. 3층 위로는 서가이며, 각 서가 가장자리에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토론방이 위치한다. 2층에는 열람실 및 기념관이 있고, 1층에는 글로벌교육원과 북카페 등이 있다. 참고로, 1층의 일부 공간은 강의실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매점 앞에 있었던 신문 가판대는 2017년 부로 4층으로 전부 이동하였다.
3.1. 성암문화체육관[편집]
대강당 및 체육시설, 체육관 매점이 있는 건물.
지하 1층에는 사우나실 및 스쿼시장이 있고, 1층에는 수영장 및 사회교육원과 학점은행제 그리고 실내체육관이 있으며, 2층은 실내구장의 2층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문인데,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운동재활센터가 있다. 참고로 반대편 2층에는 매점이 존재한다. 여기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지켜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아이들수영하는거 보러 매점에서 지켜보시기도 한다. 화장실은 각각 구석 쪽에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이 존재하며, 3층은 헬스장이다.
수영 강습을 받으려면, 지하 1층의 안내데스크에서 사물함 키를 받은후, 사우나로 입장해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반드시 사우나 안쪽에 욕탕을 지나서 가야하기 때문에 괜히 밖에서 강제로 수영장 문을 열려 하지 말자.
헬스장을 이용하고 싶을 경우, 1층의 사회교육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한달 45,000원(재학생기준)으로 보통 피트니스센터보다는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만약 헬스를 끊었다면 지하 1층의 사우나실을 통하여 옷을 갈아입고 물품을 사물함에 넣은 후에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운동복은 당연히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복만 가능하다. 몰론 간편히 입을 수 있는 면소재도 가능하다. 참고로 사우나실 키가 3층에 입장할 때 필요하니 꼭 챙기자.
4. 상경학관(3호관)[편집]
글로벌상경대학 소속 학과들 중에서 층 순서대로 부동산학과, 국제통상학과, 유통마케팅학과, 경영학과, 세무학과 등이 있는 건물로, 바로 앞에는 넓은 잔디운동장이 있다. 지하실은 기타 교양과목을 듣는 강의실로 쓰인다.
5. 학생복지회관 별관(4호관)[편집]
창업동아리들이 입주해 있는 건물. 줄여서 동아리방(동방)이라고도 부른다. 연습시 음악소리가 큰 관계로 중앙동아리 중 음악과 관련된 동아리 일부는 이 건물의 지하에 위치해있다.
6. 화정관(5호관)[편집]
주로 개신교 관련 수업이나 기타 교양수업 등을 듣는 건물로, 2층에는 채플을 듣는 대강당이 있으며, 학위수여식도 이곳에서 진행한다. 지하에 실용음악학과의 합주실, 녹음실, 연습실, 강의실과 교수실이 있다. 화정관 건물 오른쪽[7]에는 2016년부터 이곳으로 통하는 새로운 길이 건설중이었으며, 현재는 다 완공되었다. 또한 오른쪽 벽에는 십자가 모양도 있다.
7. 조형학관(7호관)[편집]
유리세라믹 디자인과와 건축학과 건물로, 지하 1 ~ 지상 2층까지는 유리세라믹, 그 위로는 3층은 건축공학과/건축학과 일부, B2층, 4 ~ 5층까지 건축학과가 사용하고 있다.
1층에는 유리를 녹이는 유리가마 겸 블로잉 스튜디오[8]이 있으며, 그옆에는 제형실이 있다. 혹시 들어갈 일이있다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자. 학생들이 사용하는 재형용 석고는 1급 발암 물질이며 유리에서도 기본적으로 가스가 나온다. 몸에 심각하게 유해하진 않지만 맡아서 좋을 건 없다.
이 때문에 2층에 바로 위 강의실은 잘 시용되지 않는데, 겨울철에 따뜻하기 때문에 야간 작업을 하는 학우들이 잠을 자기도 한다. 여자 휴게실은 2층에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IPP 사업단실이 새로히 바뀌어서 야작 학우들이 자는 곳은 사라졌다. 1학년실로 가서 자는 추세. 그것도 현재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야작하는 학우가 없어져서 옛말이 되었다. 맥이 설치된 CAD실이 존재하며, 전사실의 감광기, 물레실이 존재한다. 지하 1층엔 원래는 환경조형 실습실이 있었는데, 조형물을 설치하면 지저분해 보인다라는 이유로 2층으로 이동되었다. 또한 스테인드 글라스 실이있는데 실상 가보면 의자가 잔뜩 쌓여있으며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최근 스테인드글라스 수업이 생겨서 사용하고 있다. 조형학관에서 스프레이를 뒤의 환기구쪽에서뿌리는 사람이 있는데 뿌린스프레이가 이쪽으로 흘러가서 작업자들이 다 마시게된다.왠만하면 다른곳에서 뿌리도록 하자. 또한 2학년실과 학생부 실이 존재하며 도자 가마실과 건너편의 4학년실이 존재한다. 연마실에는 리시플로랩, 평판기, 연마벨트, 그리고 에어노즐들이 존재하며 각종조각기와 커팅기가 존재한다.
혹시 들어갈 일이 있다면 무조건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며, 하얀색계열 옷은 피하는것이 좋다.(지저분해진다 ) 만일 입고 가게 되면 검정이 회색으로 바뀌는 마법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뒤에 위치한 주차장 쪽에는 유리를 식히는 모습을 아주 종종 볼 수 있으며, 밤에 종종 붉게 달아오른 유리를 식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대 흉가"로 유명한 버려진 집에 인접해 있다.
사족으로, 1년 내내 불이 안 꺼지는 유일한 건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남대 등대.
8. 막사(유리박물관)[편집]
유리세라믹 디자인 학과 학생과 교수진들은 '막사'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본관옆에 존재하는 컨테이너 박스로된 건물이며, 겉에서 보면 창고처럼 생겼지만 유리세라믹 디자인 학과의 주요건물중 하나이다.
4학년 유리반 실기실(개인작업대)이 존재하며, 램프워킹을 하는 램프워킹 스튜디오, 그리고 박사과정 작업실, 유리기자재창고, 4학년 연마실이 존재한다.[9]
이 곳을 지나가게 되면 용접을 하는 학생들과 공사장을 방불케하는 소음을 들을 수 있다. 사실상 유리세라믹 디자인과의 유리를 하는 학생이라면 4학년때의 개인작업대가 있는 곳.
사족으로 정문에서 멀어서 조형학관에 존재하는 도자반으로 가는 사람이 많다는 농담이 있다. 유리조형 연구소라고도 불리며, (과거에 붙은 간판) 유리조형 박물관을 자체 소장하여 개방하고 있다. 위치는 유리특성화 사업단 건너편건물.
매년 유리 축제가 열리며 유리공예에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 보는 것도 권장한다.
9. 인문사회학관(10호관)[편집]
노인복지학과, 글로벌지역문화학과 등이 있는 건물이다. 흔해 빠진 건물이다.
10. 21세기 개발관(12호관)[편집]
학과들로는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뷰티보건학과 등이 있으며, 외국어교육원도 있다. 그 중에서도 딴 외국어들에 비해 유독 중국어와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들이 자주 들린다. 특히 4층에서 2층 사이인 3층을 지나갈 때는 교환학생이라도 온 느낌이다.
11. 디자인정보관(13호관)[편집]
예술 및 예체능 계열 학과가 모여있는 건물. 예술대학 특성상 밤을 새는 과제가 많아서, 일부 디자인학과 전공 동아리는 아예 이 건물에 동아리방까지 있다. 아이맥을 모아 놓은 매킨토시실이 있다. 윈도우로 부팅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디자인과 학생이 윈도우로 부팅되는 것을 확인. 고로 소문이 아니라 사실로 밝혀졌다.
시각정보디자인학과의 1학년은 기초디자인이라는 과목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호감도가 높으나 끝으로 갈수록 욕이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악명높은 과목이다. 참고로 디정관은 시디과와 영상예술디자인학과 광고홍보학과가 같이 붙어있다. 광고홍보학과 학생은 예술디자인계열은 아니지만 디정관에 위치하기 때문에 만약 새로 입학하는 신입 혹은 편입생이라면 디자인정보관을 찾아갈 것.
최근 들어서 디자인정보관에서 도서관, 학생복지회관으로 향하는 길 끝 쪽에 고양이 몇 마리가 살고있다. 박스로 된 집도 있는데, 학생들이 만들어줬다.
12. 지식정보관(15호관)[편집]
남서울대학원, 학군단(ROTC), 외부 기업 및 산학협력단, 게스트 하우스가 입주해 있는 건물이다. 치위생학과도 이 건물을 사용한다. 4층에 카페 마탐스가 입주하고 있다. 기업 입주 건물이라 그런지 시설이 다른 건물들보다 좋은 편이다.
일부 교수가 상주하며, 일반학생 출입금지구역이 존재한다. [10] 학교에 납품하는 회사의 사무실이 모여있는 곳이라 보면 된다.
10시 이후 2층 이상의 복도 불이 모두 꺼지게 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 사이에선 괴담이 많다고 한다.
13. 보건의료학관(16호관)[편집]
건물 내에 국내 최고 시설의 임상 시물레이션 센터가 운영 중이다..
14. 아동복지학관(17호관)[편집]
1층부터 3층까지는 남서울어린이집과 아동가족상담센터, 코칭보육센터가 담당하고 있으며, 4층은 사회복지학과, 5층과 6층은 아동복지학과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강의실이 존재한다.
5층에는 소강당과 아동복지학과 학회실 그리고 강의실이 존재하며, 사물함이 몇몇개가 강의실 안과 밖에 존재한다. 그리고 6층에는 아동복지학과사무실과 교수님 연구실이 존재하며, 몇몇의 강의실도 존재한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건립기념때 지어진 건물과는 다른 시설을 보유중이기도 하다.[11]
가끔씩 강의실 쪽으로 길을 잃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어린이집 원생아이들을 볼 수가 있는데, 수업할 때의 목소리와 아이들을 대하는 목소리가 확연히 다른 아복과 교수님들을 볼 수 있다. 건물 특성상 버스정류장과 엄청 가까우며, 정문 입구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먼저 밖에서 무엇을 사 먹는 아복과 학생들을 볼 수 있다.
15. 기숙사[편집]
- 엘림1관(구관)
4인실(5층 2인실) 기숙사이며, 1층에 기숙생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있다. 4인실은 공공화장실과 공공샤워실을 이용한다.
- 엘림2관(신관)
전체 2인실이며 시설이 새로 지어진 건물답게 비교적 좋은 편이다. 대신 1관만큼의 복지시설이 없으며, 2관 학생은 1관에 마음대로 출입할 수 없으므로 1관의 복지시설 역시 이용할 수 없다. B1층에는 카페&음식점 채움이 입주해있는데, 건물이 경사로에 지어져있어서 건물 밖에서 바로 채움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성암학사(제3관)
2019년 11월 준공되어 2020년 1학기에 개관한 제3기숙사. 엘림1관, 엘림2관은 교내에 있지만 성암학사는 교외에 위치하고 있다. 각 호실은 원룸형 구조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샤워실, 인터넷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1관, 2관과 다르게 입사신청은 신입생이 아닌 재학생만 가능하다.
16. 드론교육원[편집]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인한 초경량 무인비행장치(드론) 전문교육 기관이다.
캠퍼스 내 약 13,600㎡ 규모의 비행실습 교육장 3개와 드론 조종실, 이론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드론 국가 자격과정을 비롯해 드론 장병 양성을 위한 학군단 드론 과정, 초·중교생 방과 후 드론 교육 강사 양성, 항공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비지원과정으로 드론 자격취득 및 지도조종사 과정을 개설, 운영 중이며 전국에서 알아주는 드론 교육장이다. 중앙일보 보도.
드론 관련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육군 드론 특기병을 배출 한 바 있다. 링크.
17. 버스 정류장[편집]
천안역으로 가는 천안 버스 100, 110이 이 정류장에서 15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천안역으로 가는 버스 모두 성환역을 거쳐, 직산역/두정역을 경유하니 성환역과 천안역을 가는 학생들은 참고할 것. 하지만 천안 터미널(야우리)은 진입하지 않으니 만약 터미널로 가고 싶다면, 신부청광A에서 내려서 반대편으로 건넌 후 오른쪽으로 쭉 건너 터미널로 가는 방법과, 방죽안오거리에서 내려 반대편으로 건넌 후, 왼쪽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학교 셔틀버스도 운영되며, 셔틀버스는 성환역과 학교 정류장앞에 시간표가 존재하니 참고할 것.
과거에는 서울행 시외버스가 운행되었다.
18. 기타 명물들[편집]
- 윈드존
남서울대학교 학생회관 사이에 있는 공간을 속칭 윈드존이라 부르고 있다. 혹은 바람의 협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흡사 폭풍이 온 것 같은 바람이 몰아친다.[12] 겨울엔 지나갈 때 숨도 쉬기 힘들다.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고, 또한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입구가 이 안쪽에 뚫려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4계절 내내 학생회관의 빈 공간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몰아쳐, 동아리 전시전을 할 경우 판넬등을 이용한 전시전을 하기 굉장히 하기 힘들며, 전시를 주로 하는 동아리들은 매번 강력테이프로 판넬들을 고정시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최근 이 앞에 20주년 기념 조형물이 생겼는데, 학생 대부분의 반응은 영 좋지 못하다. 항간에는 동그라미 4개가 0을 의미함과 동시에 금액을 표시한다고 한다.
- CC 동산
예전에는 텔레토비 동산이라고 불렀던 모양. 어느 대학교나 있을법한 잔디가 있는 광장으로, 공과 건물 근처에 있기 때문에 근처 공과에서 소주 한병과 새우깡 봉지를 들고 터덜터덜 올라가 달 보며 술 마시는 곳. 학교를 끼고 있는 저수지가 멀찌기 보여 상당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문제라면 이곳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커플들이 같이 가면 항상 깨진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그에 따라 커플들 끼리 가서는 안되는 장소로 점찍어져 있다는 거다.
- 남서울랜드
남서울대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광장(평상시는 주차장)에 있는 무대장비가 서울랜드에 있는 반구형 은색물체와 굉장히 흡사하다는 이유에서 나온 이름으로, 평상시에는 주차장으로 쓰이기 때문에 사람이 뜸한 장소이다. 이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가끔 동아리 및 과 선후배들이 학생식당의 훈제닭 한두마리와 소주 댓병을 사 놀러와 남서울랜드에서 홀짝이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술을 마시는 곳이란 인식과, 바로 아래에는 저수지가 있어, 학교괴담 등이 자주 나오는 곳이다.[13]
- 만화도서관
중앙도서관 맨 윗층에 만화도서관이 있다. 대여는 불가능하고 학생증을 내고 만화책을 본 뒤 다 보고 나갈 때 학생증을 받는 시스템. 책들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며, 웬만한 만화는 거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신간이 들어오지 않은 편이다.
- 체육관매점
말그대로 체육관 2층에 자리한 매점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1층에 있는 수영장을 전면유리로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는 것. 수영장은 근처 지역주민도 이용하는데다[14] 학생들의 강의가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매점에서 식사를 하며 관람할 수 있다. 매점 한켠엔 수영복도 판매된다. 교내에 있는 매점 중 유일하게 테이블이 있으며 컵라면이나 냉동식품, 레토르트 식품의 섭취가 가능하기때문에 항상 학생들로 북적인다. 게다가 직접 끓여주시는 라면도 판매된다. 디자인관 건물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관 학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 군부대 :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부대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안에 걸릴 수 있으니 구체적인 부대 명칭을 적지 말자. 명물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특이한 점으로는 학교가 군부대와 바로 인접해 있다는 것. 특히 정문 쪽에서는 철망 펜스가 쳐진 군부대 부지 일부가 보이는데 문제는 가끔 그쪽에서 작업하는 군인들도 보인다. 특히 남서울대학교는 학생들도 꽤 많기에 세련되게 꾸민 여학생들도 제법 많다. 군대 안에서 바로 펜스 너머로 그냥 민간여성도 아닌 여대생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본다고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정신고문급 일 터. 가끔 부대에서 외출 나와서 돌아다니는 장병들도 볼 수 있다.
- 콜로세움
2019년부터 새로 생긴 호텔형 원룸이다. 2017년 2학기부터 공사를 시작했는데 2020년부터 학생을 받기 시작했다. 콜로세움처럼 동그랗게 생긴 건물 모양 덕분에 콜로세움이라고 불린다.
- 운동장
상경학관과 본관 혹은 도서관 후문과 화정관 맞은 편에 존재하는 운동장이며, 여기서 농구를 하거나 풋살을 할 수 있다. 축구장을 빌리고 싶을 경우에는 평일은 총학생회, 주말에는 사무처에서 문의할 수 있다. 주로 체육대회 때 가장 바빠질 수 도 있는 곳이기는 하나, 재학생들은 아무래도 체육대회보다는 축제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서 체육대회는 상대적으로 사장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일주일에 2번씩 축구동아리 사커가 사용한다
- 테니스장
벤처창업관 바로 뒤에 존재한다.
- 원형무대와 주차장
외부방문차량 중 학교 내부로 진입할 필요가 없는 차량이 주차하는 곳이다. 버스터미널 옆에 있으며, 주차장 가장 깊숙히 원형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노천극장이라고도 부르며, 학교 축제기간에는 이 주차장 전체를 학교 축제 공간으로 사용한다.[15]
- 매주 저수지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존재한다. 가끔씩 낚시하시는 분들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수질이 매우 좋지 않아 잡아도 먹지 않고 바로 그냥 풀어준다던가 한다고 한다.
- 성산
가끔씩 운동하러 오시는 외부인들이 자주 애용하고 있다. 공학1관과 2관 바로 옆에 입구가 있다.
- 청음사
보건의료학관 뒤에 있는 절이다. 참고로 밤 즈음에 가면 여타 다른 엥간한 스릴러나 호러 영화 뺨칠만큼 무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1] 이는 삼성이나 LG 노트북은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레노보같은 일부 제품 중 무선랜 표준규격을 지키지 않는 제품은 호환이 안될 수 있는데 정보전산원을 방문하면 해결해준다.[2] 남서울대학교 공용 와이파이는 EAP-TTLS/PAP 인증을 사용한다. 윈도우 8부터는 이 인증 방식을 기본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본문에서 언급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깊숙히 숨겨져있어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컴덕이 아니면 설정하기가 어려우므로 잘 모르겠으면 그냥 편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하자.[3] 복사실은 2018년 1월 부로 전격 철수. 2019년 3월 기준으로 인쇄 및 복사실로 사용되고 있다.[4] 2017년 가을까지 매점이 있던 자리에 새로 들어섰으며 매점은 2017년 여름방학 중에 철수했다. 이후 글로벌교육원 2로 변경되었다가 2019년 10월 30일 부로 북카페로 또다시 변경되었다. 다만 이 북카페에 대한 재학생들의 여론은 그닥 좋지 않은 편이다.[5] 두 열람실 중 한 곳은 시험 기간에만 열며, 그 이외에는 일체 열지 않는다.[6] 3층 위로는 좌측에 있는 물품 보관소의 사물함에 가방을 보관해야만 들어갈 수가 있는데, 가방을 사물함에 보관하려면 100원 주화를 넣으면 되지만 2018년 이후로는 주화를 안 넣고도 맘껏 들어갈 수 있다.[7] 건물의 출입구가 있는 정면에서 봤을 때의 기준.[8] 여러분이 흔히 생각하는 유리 블로잉파이프 끝에 붙이고 부는 기법을 연습하는 곳이다.[9] 국내 최초 미술적인 유리공예 기법을 도입하신 2명의 교수님.[10] 산학협력단의 기업주 CEO 분들이 경영학 교양 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실질적 CEO 분들이 강의를 진행하니 더욱 유익하기도 하다.[11]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해당 건물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첨단 아동복지학과 전용관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는, 경기도 평택시 보육정보센터 및 부설 어린이집을 2007년부터 위탁운영 하고 있으며, 2015년 부터는 충남도청과 정부세종청사의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기사.[12] 그래서인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우산없다고 학복관밑에서 싸구려 우산을 샀다간 나가자마자 우산이 개박살나는 진경이 펼쳐진다.[13] 실제로 저수지에 빠져 사망한 학우가 있다.[14] 과거에 수영과목은 필수였다. 지금은 아니다![15] 남서울대학교는 학교 축제를 오직 이 주차장 내부에서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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