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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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남동구 을
남동구 일부
南洞區 乙
Namdong B



파일:국회선거구 남동구 을.svg

선거인 수
272,249명 (2020)
상위 행정구역
인천광역시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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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일부
간석2동, 간석3동, 구월2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신설년도
1996년
이전 선거구
남동구
국회의원

[[무소속|
무소속
]]

윤관석



1. 소개[편집]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인천대공원을 끼고 있는 선거구. 1996년 15대 총선 때 신설됐고, 과거에는 인천의 대표적 접전지였다. 하지만 지금은 서창지구의 재건축 및 입주로 3040들이 유입돼 민주당세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15대
이원복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이호웅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6년 9월 14일
이원복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6년 10월 25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조전혁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윤관석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동, 서창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원복(李源馥)
30,695
1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1.20%
당선
2
이호웅(李浩雄)
26,567
2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35.65%
낙선
3
박호영(朴鎬暎)
5,329
4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7.15%
낙선
4
김택수(金宅洙)
11,910
3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5.98%
낙선

선거인 수
126,418
투표율
60.05%
투표수
75,915
무효표수
1,414


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원복(李源馥)
28,035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39.66%
낙선
2
이호웅(李浩雄)
30,617
1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43.31%
당선
3
박태권(朴泰權)
12,033
3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7.02%
낙선

선거인 수
133,400
투표율
53.57%
투표수
71,427
무효표수
742


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원복(李源馥)
32,918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0.37%
낙선
2
권태오(權泰梧)
3,150
4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3.86%
낙선
3
이호웅(李浩雄)
37,886
1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46.46%
당선
4
배진교(裵晋敎)
7,594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9.31%
낙선

선거인 수
141,127
투표율
58.27%
투표 수
82,292
무효표 수
744


2.4. 2006년 재보궐선거[편집]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우섭(朴祐燮)
4,203
3위

12.29%
낙선
2
이원복(李源馥)
19,723
1위

57.70%
당선
3
김완용(金완용)
3,681
4위

10.80%
낙선
4
배진교(裵晋敎)
6,338
2위

18.50%
낙선
5
류승구(柳승구)
233
5위

0.70%
낙선

선거인 수
139,208
투표율
24.7%
투표 수
34,365
무효표 수
187


2.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조전혁(趙全赫)
18,475
1위

30.65%
당선
3
김석우(金錫宇)
5,921
5위

9.82%
낙선
4
배진교(裵晋敎)
7,037
4위

11.67%
낙선
5
조기종(曹基鍾)
3,121
6위

5.18%
낙선
6
안갑동(安甲東)
709
7위

1.18%
낙선
7
이원복(李源馥)
16,151
2위

26.79%
낙선
8
이호웅(李浩雄)
8,868
3위

14.71%
낙선

선거인 수
139,487
투표율
43.63%
투표 수
60,861
무효표 수
579


2.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석진(金碩鎭)
31,339
2위

40.82%
낙선
2
윤관석(尹官石)
33,701
1위

43.90%
당선
6
이원복(李原馥)
8,513
3위

11.09%
낙선
7
신맹순(申孟淳)
3,212
4위

4.18%
낙선

선거인 수
151,509
투표율
51.06%
투표 수
77,368
무효표 수
603

19대 총선 인천 남동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석진
윤관석
이원복
득표수
(득표율)

31,339
(40.82%)

33,701
(43.90%)

8,513
(11.09%)

-2,362
(▼3.08)

51.06%
간석3동
42.62%
44.10%
8.44%
▼1.48
43.76
만수1동
40.84%
44.50%
11.15%
▼3.66
45.65
만수2동
38.12%
45.98%
11.98%
7.86
53.06
만수3동
41.43%
45.11%
9.20%
▼3.68
50.42
만수4동
40.02%
44.12%
12.30%
▼4.10
54.02
만수5동
43.04%
43.99%
9.19%
▼0.95
46.61
만수6동
41.79%
42.92%
11.50%
▼1.13
52.49
장수서창동
40.95%
43.40%
12.01%
▼2.45
55.99
후보
김석진
윤관석
이원복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28.57%
60.44%
6.59%
31.87
국내부재자투표
37.22%
34.02%
18.27%
3.20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인 조전혁이원복 전 의원, 전 MBC 논설위원 출신 김석진이 경선에 올랐는데 예상을 깨고 김석진이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 조전혁 의원은 경선 결과를 수용했지만 이원복 전 의원은 불복했고 결국 새누리당을 탈당해 국민생각에 입당하여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그로 인해 옆 동네처럼 보수 표심 분열이 발생하고 말았다. 한편, 민주통합당에선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대변인을 지낸 윤관석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신맹순 후보가 출마했다.

마지막까지도 끝내 보수 단일화는 불발된 채 김석진, 이원복 두 후보 모두 각자도생의 길을 걸었고 끝내 그 결말은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다. 국민생각 이원복 후보가 표를 11.1%나 갉아먹어버리는 바람에 민주통합당 윤관석 후보가 새누리당 김석진 후보를 43.9% : 40.82%로 득표율 3.08%, 득표 수 2,362표 차라는 근소한 차이로 꺾고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범보수 후보 두 사람의 득표율 합이 52%에 달했다는 점을 볼 때 단일화 실패가 두고두고 한이 되었을 듯하다.

마침 옆 동네에서도 보수 표 분산 덕에 박남춘 후보가 47%가 채 안 되는 득표율로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이로서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의 공천 삽질 덕에 최초로 남동구의 2석 모두 석권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이 때를 계기로 서창지구, 논현지구 개발과 맞물리며 청장년층 인구 유입이 늘면서 남동구도 서서히 민주당의 텃밭으로 굳어지게 된다. 기존 텃밭이었던 부평구, 계양구에서 남동구로 확장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윤관석 후보는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다. 먼저 간석 3동에서 147표 차로 승리했고 만수 1동에서 262표 차, 만수 2동에서 949표 차, 만수 3동에서 292표, 만수 4동에서 363표 차, 만수 5동에서 단 70표 차, 만수 6동에서 133표 차로 승리했으며 마지막으로 장수서창동에서 210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국외부재자투표 또한 29표 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위 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동에서 윤관석 후보의 득표율보다 김석진, 이원복 두 후보의 득표율 합이 더 높았다. 고로 윤관석 후보가 범여권 표 분산으로 톡톡이 재미를 봤음을 알 수 있다.

한편, 2위 김석진 후보는 이원복 후보의 팀킬로 인해 모든 동에서 윤관석 후보에게 근소한 격차로 패배하며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보통은 표 분산이 있었어도 1~2개 동에서는 승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모든 동에서 이원복 후보가 적절하게 표를 갈라먹어 버리는 바람에 김석진 후보는 정말 단 1곳도 못 이겼다. 오로지 국내부재자투표에서만 94표 차로 승리했을 뿐이었다. 이 선거를 시작으로 점점 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져 보수 정당의 험지로 바뀌게 되었다.

2.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동구 을
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전혁(趙全赫)
49,850
2위

41.82%
낙선
2
윤관석(尹官石)
66,136
1위

55.49%
당선
5
송기순(宋基順)
3,189
3위

2.67%
낙선

선거인 수
217,648
투표율
55.79%
투표 수
121,435
무효표 수
2,260

20대 총선 인천 남동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조전혁
윤관석
득표수
(득표율)

49,850
(41.82%)

66,136
(55.49%)

- 16,286
(▼13.67)

121,435
(55.79%)

구월2동
38.77%
58.77%
20.0
58.02
간석2동
45.0%
52.27%
▼7.27
58.87
간석3동
43.86%
53.14%
▼9.28
46.36
만수1동
45.05%
51.14%
▼6.09
48.12
만수2동
39.78%
57.44%
▼17.66
55.30
만수3동
42.07%
54.61%
▼12.54
52.54
만수4동
43.08%
54.39%
▼11.31
56.83
만수5동
46.07%
51.22%
▼5.15
48.12
만수6동
41.52%
55.88%
▼14.36
56.16
장수서창동
41.73%
56.25%
▼14.52
56.96
후보
조전혁
윤관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50.91%
45.83%
5.08
관외사전투표
36.50%
61.06%
▼24.56
국외부재자투표
23.64%
75.91%
52.27
논현지구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여 갑구와 을구 간 인구 격차가 커지자 이번 총선부터 선거구가 조정되어 남동구 갑에 있었던 간석2동, 구월2동이 남동구 을로 이동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역 의원인 윤관석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선 이곳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조전혁이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국민의당은 홍정건 후보를 공천했으나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그 밖에 진리대한당에서 송기순 후보가 출마했는데 워낙 인지도가 없는 정당이라 사실상 윤관석 VS 조전혁 양자 구도로 선거가 전개되었다.

개표 결과 현역 의원인 윤관석 후보가 모든 동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를 하며 55.49% : 41.82%로 득표율 13.67%, 득표 수 16,286표 차이로 크게 이기고 재선에 성공했다. 같은 날 남동구 갑에서도 박남춘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여 더불어민주당은 2회 연속으로 남동구를 석권하며 텃밭으로 굳히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박남춘, 윤관석 두 의원 모두 지난 총선 때 당선된 것이 보수 후보 간 분열을 틈타 챙긴 한낱 행운이 아니라 본인 실력이었음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윤관석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를 제외한 모든 동 및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까지 압승을 거두었다. 구월 2동에서 3,415표 차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간석 2동에서 643표 차, 간석 3동에서 1,103표 차, 만수 1동에서 434표 차, 만수 2동에서 1,997표 차, 만수 3동에서 984표 차, 만수 4동에서 1,188표 차, 만수 5동에서 365표 차, 만수 6동에서 1,747표 차로 승리했으며 마지막으로 장수서창동에서도 2,466표 차로 크게 승리했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에서 1,853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15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2위 조전혁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만 겨우 28표 차로 이기는 것에 그치며 이제 더 이상 인천에서 본인의 경쟁력이 없다는 것만 증명하고 말았다. 이 때문인지 이후 조전혁 후보는 인천을 떠나 부산으로 내려갔는데 거기서도 적응을 못한 것인지 사하구 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다가 해운대구 을로 옮겼다가 해운대구 갑으로 옮기는 등 떠돌이 야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동구 을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간석2동, 간석3동, 구월2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관석(尹官石)
78,795
1위

54.57%
당선
2
이원복(李原馥)
54,264
2위

37.58%
낙선
6
최승원(崔乘源)
7,208
3위

4.99%
낙선
7
김묘진(金妙眞)
998
5위

0.69%
낙선
8
김지호(金智豪)
3,114
4위

2.15%
낙선

선거인 수
228,545
투표율
63.86%
투표 수
145,945
무효표 수
1,566

21대 총선 인천 남동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윤관석
이원복
득표수
(득표율)

78,795
(54.57%)

54,264
(37.58%)

+24,531
(△16.99)

63.86%
구월2동
55.89%
38.43%
△17.46
66.73
간석2동
51.21%
43.02%
△8.19
60.37
간석3동
52.87%
39.11%
△13.76
54.79
만수1동
50.98%
40.92%
△10.06
57.21
만수2동
55.83%
35.43%
△20.40
62.62
만수3동
53.96%
37.34%
△16.62
60.97
만수4동
53.58%
38.33%
△15.25
64.31
만수5동
50.64%
41.35%
△9.29
57.26
만수6동
54.09%
39.45%
△14.64
63.71
장수서창동
50.89%
41.51%
△9.38
62.48
서창2동
57.79%
32.55%
25.24
64.95
후보
윤관석
이원복
격차
거소·선상투표
51.59%
29.39%
△22.20
관외사전투표
60.91%
30.05%
△30.86
국외부재자투표
70.45%
22.16%
48.29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역 윤관석 의원이 재출마를 선언하며 3선에 도전했다. 미래통합당에선 이원복 전 의원, 김지호 당협위원장, 박종우 전 시의원, 전유형 전 구의원, 김은서 전 비대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부평구 갑을 떠난 문병호 전 의원이 이곳에 출마할 거란 설도 있었다. 경선 결과 이원복 후보가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그리고 문병호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다. 그 밖에 정의당에서는 최승원 전 남동구의원이 출마했다.

선거 전 박남춘인천시장의 시정 평가가 나빴기에 더불어민주당에 위기감이 없진 않았으나 미래통합당 후보로 연수구 갑에 출마한 정승연의 '인천 촌구석' 망언과 경기도 부천시 병에 출마한 차명진의 이른바 세월호 쓰리섬 망언으로 급격히 표심은 다시 더불어민주당으로 기울었다. 결국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원복 후보를 54.57% : 37.58%로 득표율 17%, 득표 수 24,531표 차이로 대파하고 3선에 성공했다. 옆 동네 남동구 갑에서도 맹성규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3연속으로 남동구 2석을 모두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제 남동구는 완전히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당선자 윤관석 후보는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까지 모두 퍼펙트하게 완승을 거두었다. 구월 2동에서 무려 3,154표 차이로 크게 이긴 것을 시작으로 간석 2동에서 842표 차, 간석 3동에서 1,766표 차로 승리했으며 만수 1동에서 1,196표 차, 만수 2동에서 2,585표 차, 만수 3동에서 1,524표 차, 만수 4동에서 1,719표 차, 만수 5동에서 732표 차, 만수 6동에서 1,946표 차이로 모두 승리했다. 그리고 장수서창동 역시 934표 차, 서창 2동에서 무려 4,662표 차이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105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3,679표 차, 국외부재자투표 역시 85표 차이로 윤관석 후보가 승리했다.

한편, 이원복 후보는 모든 부문에서 다 대패를 기록하면서 이제 더 이상 본인이 이곳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사실만 증명하고 말았다. 아울러 지난 총선 당시 조전혁 후보보다 4.24% 더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보수 정당에게 이곳이 갈수록 사지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정의당 후보가 5% 정도 표를 잠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반사이익을 전혀 보지 못한 셈이 되었다.

2.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동구 을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간석2동, 간석3동, 구월2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현직 윤관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당을 탈당 후 구속되면서 사실상 출마가 어려워져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본인은 현재로써는 계획이 없다고 한다. #

국민의힘에서는 이원복 당협위원장과 신동섭 현직 인천시의원, 김지호 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고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에서는 배진교 원내대표가 이 지역구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