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덤프버전 :
분류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차명진(야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노동운동가, 현 정치 평론가, 만화가, 정치인이다. 현재는 무소속이다.
제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친김문수계이다.[14] 그러나 2021년 말부터 윤석열을 지지할 것인가 문제로 정치적으론 서로 결별한 상태이다. 이후 유튜버이자 만평을 그리는 활동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원래는 친이회창-친이명박계로 박근혜에게 꽤 비판적 인물이었고, 박근혜 탄핵 초기에도 반박으로 보일 정도로 박근혜에게 비판적이었으나, 고영태 녹음 전문을 듣고 강고한 친박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건 그의 정치적 스승인 김문수의 행보와도 일맥상통한다.
2. 일생[편집]
자세한 내용은 차명진/일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비판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차명진/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보고 "어설프게 폭력으로 마무리되어 현실성이나 재미가 떨어진다"며, 자신이 조국 일가를 주인공으로 하여 <기생충 2>를 찍어 천만 관객을 넘기겠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 100% 자기 생각이기는 하지만 꽤 유쾌한 성격이라고 하며, 2006년 재보궐선거와 2008년 총선에서 맞붙었던 김만수 전 부천시장과는 개인적으로 막역한 사이다. 실제로 2010년 김시장 취임식 때 찾아와 예산 따오는 것을 맡기라고 장담하는가 하면[15]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기 전까지 김 시장과 아무런 트러블 없이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다.[16] 본인의 의견이지만 박형준, 유시민하고도 친구라 부르며, 서로 친하게 교류하는 사이라고 한다. 이에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전화번호도 모르는, 오다가다 아는 사이일 뿐이다.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고 응수했다.
-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석했고, 8월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아내에게 보내는 글에서 자신의 철없음을 한탄하고, "괜히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했나 싶다"며 우파의 의리없음을 한탄했다. # 이후 음압병실로 이동된 후, 병실에 대한 이런저런 소감을 썼다.
- 자신을 돌봐주는 의료진을 향해 '출몰한다' 며 비아냥대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천의료원 관계자는 "하지 말라는 행동해서 본인이 (코로나19) 걸려서 들어왔으면 (의료진에게) 응원의 소리나 도울 수 있는 말을 해야지... 그런 식으로 비아냥대면 의료진 사기 떨어트리는 거죠 진짜..." 하며 황당해 했고, 이런 행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출몰한다' 는 표현을 삭제하고 '집보다 좋다', '정말 잘해준다' 는 글을 올렸다. #
- 특유의 언행으로 인해 이미지 자체가 부정적인 정치인이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경인국도 확장, 소사구 일대 재개발, 재건축을 성황리에 이끈 바 있고 지역현안에 대한 시각도 꽤 밝았다고.[17][18] 즉 차명진이 선거에서 꾸준히 물을 먹어온 이유는 본인의 각종 실언과 실수 탓이 99.99%라고 볼 수 있는 셈.[19]
- 에피소드로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방위사업청장을 해 달라"는 전화가 왔는데, 알고 보니 자신과 국방연구원인 장명진과 헷갈려서 잘못 건 전화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