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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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落花[편집]
1.落花 (떨어질 낙(락), 꽃 화)
떨어진 꽃, 떨어지는 꽃을 의미하는 한자이다.
1.1. 해당 단어를 소재로 한 창작물[편집]
1.1.1. 시[편집]
1.1.1.1. 이형기의 시[편집]
첫 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가 유명하다.[2]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 부분은 대표적인 역설법의 예중 하나이다. 해당 시는 중학교 천재(노)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예전 7차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첫 단원에 수록되어 있었다.
1.1.1.2. 조지훈의 시[편집]
1.1.1.3. 유치환의 시[편집]
1.1.1.4. 박종권[3] 의 시[편집]
시집 <찬물 한 사발로 깨어나>(1995년)에 발표되었으며 <5월문학총서>에도 실려 있다.
시의 내용은 5.18 민주화운동을 은유한 시.
1.1.2. 노래[편집]
1.1.2.1. 자우림[편집]
자우림 2집 수록곡
집단따돌림을 당한 학생이 자살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노래라는 설이 있었으나 실화 기반은 아니라고 한다. 크라임씬3의 크라임씬3/과학고 연쇄살인사건에서 해당 곡을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1.1.3. 웹툰[편집]
네이버 웹툰 내일에서의 에피소드로 나온다
1.1.4. 단편 비주얼노벨 낙화[편집]
기억이 녹아내리는 거리에서 의 개발팀이 만든 첫작. 2016년에 구글스토어 및 원스토어 플랫폼으로 무료어플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2022년 6월 11일 기준 원스토어에서만 유일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워낙 오래된 작품이라 그런지 현재 세이브포인트 오류가 발생하는 중이다. (2022년 6월 기준)
후속작으로는 마찬가지로 원스토어 플랫폼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안개꽃 질 무렵 , 히어로 컴플렉스 등이 있다.
2. 洛花[편집]
洛花(물 낙(락), 꽃 화). 모란을 달리 이르는 말로, 이형기 시인의 낙화는 이 한자를 쓴다.
3. 烙畵[편집]
전통 회화 분야 중 하나로, 인두나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서 종이나 나무, 가죽, 모시, 비단 등의 바탕 소재 위에 그림이나 글씨, 문양을 나타내는 것. 서양의 우드버닝과 유사하다. 이 낙화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낙화장(烙畵匠)이라고 하며, 2018년 12월 27일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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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4~1995. 전남 고흥 출생. 1986년 무크 <민중시>로 등단했다. 민족문학작가호의 자유실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인간문화재 일산 김명환 선생으로부터 판소리 고법을 사사했고, 1993년 7월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대회'(고흥문화원)에서 창작 판소리 <전봉준>을 완창했다. 유고시집으로 <찬물 한 사발로 깨어나>가 있다.[2] KBS 다큐 3일 묵호항 얼음 공장편에 나온 국문학과에 가고 싶었던 낭만 어부 고석길 선장의 시 낭송 장면이 재발굴 되면서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3] 1954~1995. 전남 고흥 출생. 1986년 무크 <민중시>로 등단했다. 민족문학작가호의 자유실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인간문화재 일산 김명환 선생으로부터 판소리 고법을 사사했고, 1993년 7월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대회'(고흥문화원)에서 창작 판소리 <전봉준>을 완창했다. 유고시집으로 <찬물 한 사발로 깨어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