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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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돈보다 생명을
대한민국의 간호사, 보건의료전문가, 노동운동가, 진보정치인.
1989년 이화의료원 의 간호사로 입사한 이후 보건의료노조의 노동운동가로서 여러 위원장직을 지냈으며 노동복지정책으로 행정가로도 지내며 일자리위원회, 공공상생연대기금,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의 주요 위원 등으로 선임되어 활동했다. 간호보건의료계에서는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태움 반대를 위한 태움방지법 도입 및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전면 확대를 이끈 것으로 평가 받는다.
2. 생애[편집]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이후 1989년 이화의료원 동대문병원의 간호사로 입사했다. 이후 이화의료원의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으며 이로 인해 병원노조연맹의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보건의료노조 지부장 등을 지내다 보건의료노조의 위원장직을 지냈다. 위원장 직만 3선을 이행했는데 위원장직 수행 도중 2004년 산별총파업을 진행해 의료기관 주5일제를 이끌었으며 2009년 보호자 없는 병동 운동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전면 확대를 주장했다. 2018년에는 태움 반대를 위한 태움방지법 도입을 주장했으며 보건의료노조 8대 위원장직 수행 당시에는 보건복지부와 코로나바이러스-19 위기 극복을 위해 9.2 노정합의를 이뤄냈다. 나순자 위원장은 이 당시 의사인력 확충과 전담병원 손실보장, 공공의료 확충 등을 주장했는데 이가 2023년 윤석열 정부에 들어 이뤄지지 않자, 간병 문제 해결과 환자수 대비 간호사 비율 개선 논의를 주장하며 단식투쟁을 진행해 공공의료 예산 복원을 관철했다.# #
이후 2023년 민주노총의 위원장으로 출마하고자 했으나, 의견조율에 실패하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2.1. 정계 진출[편집]
2024년, 녹색정의당의 2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녹색정의당 미래정책본부 출범에 맞추어 의료돌봄통합본부장에 임명됐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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