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 비탈에 서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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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비탈에 서다 (1968)
Trees Stand on Slope
파일:나무들 비탈에 서다 포스터.jpg
감독
최하원
원작
황순원
각색
이은성
제작
성동호
제작사
한국영화주식회사
총지휘
이종벽
기획
김승업
촬영
민정식
조명
차정남
편집
현동춘
음악
최창권
미술
박석인
출연
이순재, 문희, 김동훈, 김순철, 손숙
개봉일
1968년 4월 13일
개봉관
명보극장
관람인원
26,000명

1. 개요
2. 줄거리
3. 수상



1. 개요[편집]


황순원의 소설 〈나무들 비탈에 서다〉를 〈소설 동의보감〉의 작가 이은성이 각색하고 최하원 감독 연출 이순재, 문희 주연으로 영화화한 1968년 개봉작.

최하원 감독의 데뷔작이자, 배우 손숙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2. 줄거리[편집]


6.25 전쟁에 참전했다 제대한 후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사는 재벌집 아들 현태(이순재)는 하루하루를 무위도식하며 지낸다. 어느 날 그에게 자살한 전우 동호(김동훈)의 약혼녀 장숙(문희)이 찾아온다. 장숙은 동호의 자살 원인을 듣고 싶어 하나, 현태는 한사코 밝히기를 거부한다. 결벽증이 있던 동호를 증오한 현태가 그에게 술집 작부를 붙여 타락하게 만들었고, 동호는 술집 작부에게 남자가 치근대는 것을 보고 그 둘을 죽인 후 자신도 자살한 것이다. 현태가 넘겨준 유서를 통해 장숙은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되고, 둘은 밤을 함께 보낸다.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 전날 장숙을 만나 책임 추궁을 받은 후 이상한 충동에 휩싸인 현태는 동호에 빙의라도 한 듯 자신과 평소 가까이 지내던 술집 작부 계향(손숙)에게 치근덕대는 남자를 칼로 찌르고 감옥에 간다.


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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