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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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결벽증 증상을 보이는 인물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1. 개요[편집]


결벽증()은 강박장애의 일종이다[1]. 지나치게 깔끔함을 추구하는 병 혹은 성격을 말한다. 정리 정돈에 집착하거나 세균 오염을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며 소독에 집착하는 등. 전자와 후자의 증세가 반드시 같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영어로는 병명의 경우 Mysophobia, 성격의 경우 Fastidiousness라고 한다.


2. 특징[편집]


심각한 결벽증을 가진 사람은 먼지 한 톨 인정하지 않는 깔끔함은 기본이고 모든 것이 가지런하게 정돈되어 있어야만 마음이 놓인다. 화장실수건이 정확한 위치에 딱 있고, 수건을 한 장 쓰는 즉시 수건 보관 장소에서 한 장을 꺼내서 수건 수량을 맞춘다. 세면 도구도 완벽하게 놓여져 있으며, 심지어는 사용한 비누도 드라이기로 말려 이 고이지 않게 비누통에 보관한다. 물론 샤워 후 욕실에 물 한 방울 용납하지 않는 것은 기본.

결벽증은 더러움이나 무질서함을 참지 못한다. '더러움'이나 '무질서'의 기준이 사람마다 제각각이라 자기 몸만 챙기고, 정리나 청소를 싫어하는 결벽증도 있다. 방 정리는 하지 않는데 보통 사람보다 손을 굉장히 많이 씻는다거나, 음식을 한 그릇에 먹는 데 질색한다거나 등. 이런 경우 가족들에게조차 '방을 이렇게 어질러 놓고 결벽증이라고?' 하는 의심을 사곤 한다.

몇몇 결벽증 환자들은 도저히 청결을 유지하지 못하는 환경[2]을 경험하면 결벽증이 약화된다.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게 약화완화인 거지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억지로 참으며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다. 주변 환경의 압박으로 억누르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과의 마찰이 상당해, 결벽증은 결벽증대로 문제고 다른 문제로도 번질 수도 있기에 되도록이면 미리 치료를 해두어야 한다.[3]

결벽증을 겪는 입장에서는 꽤 고통스럽다. 소변을 본 후 다른 곳에 소변이 튀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거나, 자신이 만지는 물건이 더럽혀지지 않았을까 하여 물건을 만질 때 굉장히 신중해진다. 또 보통 사람들은 손에 뭐가 묻으면 옷이나 손수건 등에 대충 쓱 닦아 내거나 간단하게 물로 씻어내는 반면, 이쪽은 비누로 손을 박박 씻거나 물티슈를 여러 장 써서 완전히 깔끔해졌다고 느낄 때까지 닦는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남이 만진 손잡이를 절대로 건드리지 않거나, 장갑을 끼거나, 손수건으로 손을 감싸고 잡는다. 학생 중에서는 연필 가루와 지우개 가루, 분필 가루 등 가루가 나오는 것을 혐오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 외에도 엘리베이터에 있는 버튼을 더럽다고 느껴 손 외의 도구로 누른다거나, 공중화장실 문을 휴지로 감싸고 여닫는 등의 경우는 유난히 깔끔 떠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결벽증 환자로 보일 수도 있으나 당연히 이것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괜히 결벽증이 의학 쪽 태그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이는 충분히 정신과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서 치료할 수 있다. 사례.

군대를 다녀오면 온갖 일과 및 훈련으로 인해 씻을 시간이 별로 없어져서 결벽증이 씻은 듯이 낫는다는 소리도 있지만, 반대로 입대 전에는 결벽증이 없었던 사람들이 심한 스트레스나 똥군기로써 강요되는 지나친 수준의 정돈됨[4]으로 인해 군대를 다녀온 이후 오히려 결벽증이 더 심해진 사례가 많다.

여담으로 결벽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제품 수리나 방문 점검 등 방문 서비스를 접수할 경우 신중히 생각해보고 하도록 하자. 멋 모르고 접수했다가 기사 방문 시 위와 같은 증세를 보이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없거나, 심할 경우 서비스 거부를 당할 수 있다. 방문 수리의 경우 작업 특성상 먼지나 쓰레기 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것까지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사에게 간섭을 할 경우 제대로 된 수리가 될 리가 없으며, 수리기사는 어쩔 수 없이 해당 고객에 대해 서비스를 거부할 수밖에 없다. 수리를 못하는데 서비스가 될 리가. 접수할 때나 기사 방문 시 결벽증을 앓고 있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는 등의 방법으로[5] 서로 불편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

다른 강박장애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습관 및 취향과는 구분해야 한다. 단순히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는 것을 선호하고 이를 지키는 습관이 철저한 것은 결벽증이 아니며 개인 '의지'의 문제이다.


3. 결벽증 증상을 보이는 인물[편집]



3.1. 실존 인물[편집]


하워드 휴즈와 마찬가지였으나, 병원세균 온상이라고 하여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해 치료가 늦어져 사망했다.



납과의 전쟁을 벌인 화학자. 납으로 인한 대기 오염을 계속 연구하다보니 납에 오염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생겨 자신의 자녀들을 안아주기도 힘들어했다.

결벽증 하면 떠오르는 사람으로, 어릴 적 어머니가 하도 전염병의 위험성에 대해 설교한 탓에 병균을 아주 두려워했다. 문고리 같은 것을 만질 때 항상 손수건을 이용하다가 손수건에 병균이 묻으면 소용 없다는 것을 깨닫고, 클리넥스 티슈로 문고리를 잡은 뒤에 바로 땅바닥에 버렸다. 심지어 남들과 악수하는 것조차 매우 거북해했으며, 수돗물이 오염되었을 것이라 믿은 나머지 잘 씻지도 못했다.

집을 깨끗이 청소하거나 냉장고의 식품들을 줄세워 놓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한국의 대표적인 결벽증 연예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단, 전문가에 따르면 이 정도는 극히 미약한 수준이라고.[6] 사실상 노홍철의 행동 방침은 결벽증보다는 내가 기준을 세운 현상 유지에 집착하는 강박증에 더욱 가깝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나 물건을 열을 똑바로 맞춰 놓고, 유통기한을 앞으로 놓아둔 뒤 내림차순으로 정렬을 해놓아야 하는 등 결벽증 및 강박증이 조금 있어보인다. 집에 돌아와 '세상의 모든 더러운 걸 씻어내야 한다'라며 샤워를 1시간 가까이 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자신의 집에 누군가를 부르는 것도 싫어하고, 아무도 못 들어온다고 철벽을 친다. 한 번은 이상민이 힘들게 여름을 보냈는데 자기 집은 안 된다고 하고, 아예 모텔방을 잡고 살자고 했다. 본인피셜로는 현역시절 징크스가 없게 하기위해 많이 치우다보니 결벽증이 되었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청소하는 것이라고 하며, 스케줄이 없는 날은 하루종일 집을 청소한다고 한다. 집을 아주 꼼꼼하게 쓸고 닦고 하는 것은 기본이고 냉장고에 먹지도 않는 음료수들을 열을 똑바로 맞춰서 두고, 심지어 카펫에 청소기로 무늬를 만들고 그것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방송에서 소개 됐었다. 그 모습에 경악하는 패널들에게 소심하게 "저 미친놈 같나요...?"라고 계속 물어보는 이특의 모습이 방송의 백미다. 청소 업체 사업까지 고려하는 중이라 할 정도로 엄청난 청소광(...)이다.

<패배자의 무덤>이라는 130쪽짜리 소설을 쓸 때에는 320매의 원고지를 써서 원고료보다 원고지 값이 더 나갔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이었으며, 남의 집에서 식사 초대를 받으면 항상 개인 전용 수저를 갖고 다니고 사진 촬영 시 항상 정장 차림에 웃는 표정으로만 촬영하였다고 한다.


화장실에 굽 높은 게다(일본의 나막신)가 구비되지 않으면 절대 화장실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도 쿠마모토 성에 재현되어 있다고.

침대 한정 결벽증. 타인이 자신의 침대에 올라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회의 중 매니저가 자신의 침대에 앉자 끙끙거렸으며, 매니저가 떠난 후 침대 시트를 갈았다고. 이 외에도 차 안에 음식물이 떨어질까봐 자신의 차에서 누군가가 음식을 먹는 것도 싫어하는 등 기본적으로 꽤 깔끔 떠는 성격이다.

국카스텐 멤버들 중에 누가 제일 깔끔하다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자신이라고 답했다. 결벽증이 있어서 세수를 엄청 꼼꼼하게 한다고. 이정길을 유독 놀리는 이유도 이정길의 지저분함을 못 견디기 때문이라고 한다.



얼마나 결벽증이 심했냐면 자국으로 국빈 방문을 하러 온 외국의 국가 원수들, 자신이 해외 순방을 가서 만난 외국의 국가 원수들과 악수를 하고 난 뒤 몰래 세정제로 손을 닦았을 정도다. 항목에도 있듯 영국을 국빈 방문했을 땐 엘리자베스 2세와 악수를 한 그 자리에서 알코올로 소독하는 만행도 당당하게 저질렀다. 그래서 국빈 방문에서 어느 정도의 외교 결례도 어지간해선 참아주던 엘리자베스 2세조차 외교 담당자한테 "뭐 저런 놈이 다 있어?!"라고 분노하면서 뒷담화를 했을 정도.


생채소, 생과일은 절대 먹지 않고 채소, 심지어 과일마저도 무조건 익혀 먹었다고 한다. 남이 들어갔던 목욕물에도 들어가기를 꺼렸다고 한다. 화장실 문 손잡이를 잡을 때에는 항상 휴지를 손잡이에 덧대어 잡았고, 자녀들이 음식점 같은 공공장소에서 손을 씻으려 하면 "누가 만졌는지도 모르는 수도꼭지를 만지느니 차라리 손은 집에 가서 깨끗이 씻는 게 좋아"라고 말했다.

두부의 부 자인 썩을 부(腐)자도 끔찍히 싫어해 자신의 소설에 서 두부를 언급할땐 항상 府로 고쳐썼다고 한다.다만 음식으로 써는 좋아해서 자주 먹었다.

수영장에 있는 타일에 껴있는 때를 보면 소름이 돋는다고 한다.

20대 초반에 석탄을 나르는 일을 했는데, 매일 일이 끝나고 나서 어찌나 꼼꼼히 씻었는지 하루종일 석탄을 갖고 일한 사람이라는 것을 전혀 모를 정도로 깔끔한 차림으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항상 요리 중간에 기름이나 물이 끓어 넘쳐서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7] 요리 중에 주변에 기름이나 양념이 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항상 키친타올과 물티슈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8] 요리든 요리가 아니든 방송 촬영에서의 모습을 보면 카메라 각도가 깔끔하게 나오는지, 버너가 화면 중앙에 있는지를 엄청나게 신경 쓰며 각도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엄청 예민해지면서 이것을 조정한다. 이 때문에 승우아빠의 스튜디오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3.2. 가상 인물[편집]


이들의 방향성은 어느 쪽에서 어긋난 부분이 있다.
오랜 염원이었던 내집마련에 성공해서 집을 아끼는 마음이 지나쳐 결벽증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 결벽증이 도를 넘어서 청소에 집착하는 것도 모자라 아들이 친구에게 분양받아 온 강아지가 집을 더럽힌다면서 강아지를 박스에 넣어 강에 버리는가 하면[9] 집에 흠집이 난다는 이유로 멀쩡한 세간살이들까지 죄다 중고품 매매업자에게 팔아넘기는 기행을 저질렀다.[10] 그러다 나중에는 장을 보러 나간 사이 집안을 어지른 어린 딸마저 버리는 막장스러운 짓까지 하게 된다.[11]
원전에서 '일체의 악과 더러움을 정화하는' 신격이라는 점을 그대로 반영했다.[12] '더러움은 곧 정신이 해이해졌다는 증거'가 생활신조이며, 조금이라도 지저분하다 싶은 부분이 보이면 덮어놓고 청소부터 하려 든다. 당번복도 츄리닝이나 활동하기 편한 사복을 입는 다른 부처들과 달리 방진복을 입으며, 심지어 옷에 새똥이 떨어진 것을 본 순간 그 자리에서 선 채로 졸도하기까지 했을 정도.
패시브 스킬 중에 결벽증이라는 스킬이 있다.
캐릭터의 모델이 된 실제 인물도 지독한 결벽증 환자여서[13] 이를 그대로 캐릭터 설정에 반영했다. 생활 신조부터 '청결 제일, 불결 배제'고[14], 맨손으로는 물건을 거의 만지지 않는다. 또한 식성 면에서도 날것이나 차가운 음식은 한 번 데우지 않으면 절대로 먹지 않는다. 심지어 전투 중 급소 공격시 대사도 "살균, 소독, 멸균!"(...)
비시리엘의 콧물에 맞고 난 후부터.
영화상에선 길을 걷어도 길바닥 보도블럭 선을 밟지 않으려 하고, 식당 가서도 정해진 자리에서만 자신이 준비한 포크로 식사하다가 그 자리에 다른 손님이 있으면 별 쌍욕해 가면서 내보내려다가 가게 주인에게 욕다발 먹고 쫓겨나며, 비누도 1번만 쓰고 버리는 결벽증 과다 증세이다. 단, 영화를 본 실제 정신과 의사들은 결벽증인 작가가 소설을 쓴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 정도로 결벽증이 심하면 작품을 완성할 수가 없다는 것. 무슨 말이냐면, 연필로 종이에 무엇을 쓴다고 쳤을 때 나무에서 깎여나온 심의 노출 길이, 연필의 깎인 각도, 연필의 남은 길이, 종이의 상하 여백, 문단 간격, 줄/페이지당 존재하는 단어의 개수 등등을 다 따져가면서 쓴다(...).
하지만 짱구네 집에 놀러갔을 때 짱구네 집을 청소하는 와중에 짱구가 자꾸 방을 어지럽히고 다녀서 결국 포기한다.
서준이 자신의 옷에 진흙을 묻혀 더럽히자 짜증나서 배틀을 신청하는 걸 보면 더러운 걸 싫어하는 모양이다.
아예 만화의 주 내용이 결벽증 고치는 내용이다.
심지어 샤워를 하루에 두 번 이상 하는 데다가 로션 살짝 삐뚤어졌다고 호흡곤란까지 일어났다!
17화 2부 "Neat Freak" 한정. 본편에서 밴드 멤버들에게 군대식으로 청결 유지를 강요할 정도로 청소에 집착했다. 그러다가 너무 깨끗하게 청소를 한 나머지 당일 공연일정을 앞두고 드럼스틱을 잃어버렸고, 다 치운 투어버스 내부를 다시 청소 전 상태로 되돌려가며 이를 되찾은 이후에는 결벽증이 진정되었다.
결벽증이 심해서 찾아온 손님들에게까지 양말을 새 것으로 신고 집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나중에는 "이들이 왜 아주 온몸을 죄다 감싸고 들어오라고 해야지?!"라고 투덜거린다. 그래서인지 마지막에 성룡이 악당 보스를 차량으로 밀어붙이며 깔리는데, 안 죽고 옷이 죄다 찢어진 채로 지저분하게 땅에 깔려버린다. 본인에게는 그런 게 죽을 것 같은 고통인지 엉엉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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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강박증 과 결벽증 이 다르다는 애기도 있어 확실한 것은 아니다.[2] 예를 들면 군대가 있다.[3] 강박 증상은 신경증이기 때문에, 자신이 굳이 의식하지 않더라도 몸이 스스로 반응하기 때문이다.[4] 청소, 점호 등.[5] 이렇게 하면 방문한 기사도 먼지가 날 수 있으니 양해 바란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줄 것이다.[6] 노홍철이 진짜로 심한 결벽증을 가졌다면 무한도전에서 나온 것처럼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거나 한강에 자발적으로 빠지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7] 단 이것은 유튜브 각을 위해서 냅두는 것에 가깝다. 중간에 이런 장면들을 넣으면 조회수가 잘 뽑힌다고...[8] 게스트를 불러서 요리 할 때 주변에 양념이나 기름이 튀는 것을 방치하면 굉장히 불편해한다.[9] 그것도 그냥 박스에 넣기만 한 게 아니라 박스 사방을 테이프로 동여매서 강에 띄워보냈다. 문제는 미도리가 아들에게 새 집에서는 개를 키워도 된다고 허락했으면서 이런 짓을 했다는 것.[10] 결국 이게 결정타가 되어 남편으로부터 다시는 더럽다느니 흠집 난다느니 하는 소리를 입밖에도 내지 말라면서 그러지 못하겠으면 집을 나가라는 엄포까지 듣고 만다.[11] 극중에서는 직접 묘사가 나오지는 않지만 집안을 어지른 딸을 보면서 떠올린 모습이 강아지를 버리던 상황이었던 것을 보면 강아지를 버릴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딸을 버렸을 가능성이 크다.[12] 작중에서는 '화장실을 정화하는 신'이라고 언급되는데, 실제로도 오추사마명왕은 화장실이나 산모가 출산하는 산실, 동물의 피, 사체 등의 부정함을 씻어내는 존격으로 모셔진다.[13] 이 결벽증이 얼마나 지독했는지 심지어는 두부의 한자 중 자가 싫다는 이유로(썩을 부) 두부를 표기할 때마다 항상 한자를 豆라고 고쳐서 적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였다.[14] 캐릭터 최초 입수시 대사에서 나온다.[15] 마크 영맨의 경우 다소 애매하다.[16] 때문에 하지메가 직접 지필한 스핀오프 진격의 스쿨카스트에서 청소부(..)로 나온다. 그러나 작가 공인으로 깔끔한 것을 좋아할 뿐 결벽증은 아니라고.[17] 메이드인 시노자키 사요코가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