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은/프로듀스 48

  상위 문서: 나고은

1. 개요[편집]

---

RBW 소속의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1.1. 방영 이전[편집]

---

1.1.1. 프로필 사진[편집]

---

1.1.2. 영상[편집]

---

1.2. 국프의 정원[편집]

---

1.3. 방영 이후[편집]

---

1.3.1. 1회[편집]

---

입장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나고은 연습생이 11위 자리, 같은 소속사인 박지은 연습생이 12위 자리에 앉은 것으로 보인다. 그후 간간이 리액션으로 카메라에 잡혔다. 또한, 세븐틴의 '예쁘다'를 소속사 등급평가때 불렀다. 이홍기 트레이너가 추가로 노래를 요청하자 수지의 '눈물이 많아서'를 무반주로 불렀다.[5] 배윤정 트레이너는 목소리가 좋다고 하였으며 소유 트레이너는 지금 봤던 연습생중 가장 안정적이라고 호평했고 A등급을 받았다.

1.3.2. 2회[편집]

---

A등급 조별 클래스때 먼저 부르겠다고 나서서 소유 트레이너 앞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음정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 뒤로 등장이 별로 없었다가 후반부에 등급 재평가 영상 촬영을 하는 장면에서 다시 나오는데, 소유 트레이너에게 지적받았던 것이 무색하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3.3. 3회[편집]

---

지난회 마지막 부분에 이어서 긴장속에 등급 재평가를 기다리게 되고 결국 최종 A등급이 확정된다. 그 후 A등급 연습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센터선발전에 참여했지만 편집됐다.

그룹 배틀 평가를 위한 팀 선발과정에서 스타쉽 안유진 연습생이 지목해 같은 팀이 됐고, 혼다 히토미, 장원영, 시로마 미루, 최예나 연습생과 함께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부르게 됐다. 그룹 내 센터 선발을 위해서 장원영 연습생이 리액션을 할 때, 너무너무너무를 짧게 불러줬다. 그룹 배틀 평가 본 무대 대기실에서 안유진, 장원영 연습생과 함께 제일 앞자리를 잡아 깨알같은 리액션을 선보였다.

그룹 배틀 평가곡인 너무너무너무는 도입부만 나온 상태에서 바로 순위 장면이 나와, 4회에서 보게 됐다. 무대 헤어 스타일인 일명 '뿌까 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있다. 이 너무너무너무 조는 네이버캐스트와 각종 흥행도에 있어 1차 경연에서 원탑을 찍었다.

1.3.4. 4회[편집]

---

지난 회차에 이어 안유진, 장원영 연습생과 함께 앞자리에서 리액션 담당으로 활약했다.# 그룹 배틀 평가 팀 '믹스주스'의 리더, 서브보컬 파트, 과일포지션에서 체리를 맡았다.(그래서 소개할 때 '체리 고은'이라고 외쳤다.) 어떤 과정으로 리더가 됐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조별 연습 영상에선 팀원들과 장난을 치고 같이 노는 모습이 보였는데, 본인보다 어린 조원들을 잘 돌보는 언니미를 보여줬다. 또한 무대에서 사용할 하트 카드를 직접 만들어 팀원들에게 나눠줬다.

'너무너무너무' 본 무대에서 비교적 안정된 보컬과 안무를 선보였다. 개인 득표수는 42점. 현장 투표 점수로는 58등을 했고, 1조가 우승하면서 베네핏 1000점을 더하게 됐다. 1000점을 더한 현장 등수는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다.

1.3.5. 5회[편집]

---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78,233표를 획득해 29등에 랭크됐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가 보컬과 댄스에 다 잘하는 모습을 보인 연습생이라며 로얄A등급에 걸맞게 '밸런스캐'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설명한다. 29위 랭크 소감으로 국민 프로듀서와 그룹 평가곡 '너무너무너무'를 함께한 조원들에게 너무너무너무 잘 만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한다는 말을 남겼다.

순위 발표식 중간에 연습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던 '고요속의 외침' 게임에서는 정답인 '코네코(아기고양이)'를 외쳐야 했지만, 잘못 알아들어 처음부터 끝까지 '나코!!'를 외쳐 한없는 나코사랑, 나코바라기가 됐다. 순위 발표식에서 이름이 호명되자 야부키 나코가 한국어로 '대박! 나고은'이라는 말과 함께 축하해줬고, 나고은이 나코의 손을 잡아준 걸 보아 그동안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에서 나온 콘셉트 평가곡 중 나고은 연습생에게 '너에게 닿기를'이 제일 어울린다는 반응이 있다.

1.3.6. 6회[편집]

---

포지션 평가 보컬 파트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그룹 Wanna One의 곡 '에너제틱'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팀의 이름은 곡에서 가져온 '에너자이저'. 팀원으로는 김시현, 조유리, 아사이 나나미, 야마다 노에 연습생. 그 중 조유리는 나고은과 같은 기획사에 있는 연습생과 동명이인이다.

보컬에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제대로 된 보컬 무대를 보여준 적이 없다며 '에너제틱'의 메인보컬 포지션을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같은 조원인 조유리 연습생이 같은 메인보컬 포지션을 희망하면서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됐다. 이후 조원들의 투표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했다.

트레이너 중간 평가 중 이홍기 트레이너의 요청에 의해 조유리가 노래 파트를 부른 바로 다음에 메인보컬 파트를 다시 부르게 되고 소유 트레이너에게서 괜찮다는 평을 얻으면서 다시 메인보컬 포지션을 두고 투표를 하게 된다. (너무너무너무 곡은 고음파트가 5초도 되는곡이 아니여서 그렇게 메인보컬에 대한 관심도가 크지 않았다.)

이번화에서 트레이너들은 팀을 위해 교체를 원했으나 팀원에 동일 투표로 선정되지 못한다. 트레이너 이홍기의 조언을 들으며 나고은과 조유리가 서로 보완하며 연습해 나가는 과정이 그려졌고, 그 가운데서 나고은이 조유리 연습생과 카코이라며 놀기도하고 한림예고 실음과 졸업생인 만큼 조유리의 고음파트를 올리는데 돕기도 한다. 다른팀에 비해 파트분배에 대한 부분이나 과정이 많이 나오지 않은 부분과 같은팀의 나머지 연습생 분량이 없는 것은 많이 아쉬움으로 시청자들 기억에 남는다.

소속사 평가, 그룹 배틀 평가에 이어 이번 포지션 평가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중들에게 네이버캐스트에서 대다수가 조유리보다 메인보컬로서 이 곡에 나고은이 더 낫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3.7. 7회[편집]

---

이번 회차에선 개인 컷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다른 조의 연습을 잠깐 지켜보거나 한초원 연습생이 보컬 & 랩 포지션 평가로 화면에 잡혔을 때 정도로 잠깐 잠깐 등장했다.

보컬 & 랩 포지션 순위 발표에서 '메리크리'조 점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에 이어 382표로 12위에 랭크됐다. '메리크리'조 순위가 공개되고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이 13위로 밀려난 것을 보아, 14위 정도에 랭크된 것으로 보인다.[6][7]

1.3.8. 8회[편집]

---

두 번째 순위 발표식 입장 전에 플레디스 허윤진, 이가은, HKT48 야부키 나코와 함께 짧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갔다. 순위 발표식 입장할 때는 두 손을 모아 하트를 만들고 폴짝폴짝 뛰었다.

새로운 과제로 콘셉트 평가 곡을 소개받는 과정에서 'Rumor'를 듣고 해보고 싶다는 관심을 보였지만 왠지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는 아쉬움을 표했다. 다른 평가곡 '다시 만나'에서는 이대휘가 곡에 참여한 사실에 놀라고, 프로듀싱을 하는게 아니냐며 감탄했다. 나고은이 참여하게 된 곡은 '너에게 닿기를'. 국민 프로듀서들은 이 곡이 공개된 때부터 나고은 연습생에게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고, 그 반응이 반영됐는지 그대로 해당 곡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마침내 5회에서 그렇게 찾았던 야부키 나코와 같은 팀이 되었다.

순위 선발식에서 다행스럽게 29위에 랭크, 다음 콘셉트 평가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됐다.

1.3.9. 9회[편집]

---

9회 방송 사흘 전인 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 프로듀스 48 두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2계단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

'나고은 메인보컬'

본방에서는 콘셉트 평가 곡 '너에게 닿기를' 조 인원이 재조정되면서 파트를 재분배해야 했는데, 지난 포지션 평가곡 '에너제틱'에 이어 조유리 연습생과 메인보컬 파트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 나고은 연습생이 전체적인 음원 라인을 위해서는 작곡가도 나고은이 더 잘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메인보컬 파트를 했으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팀 내 투표로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게 돼, 인터뷰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곡가 서용배가 '너에게 닿기를' 곡의 고음 부분이 시즌 1 유연정이 불렀던 '같은 곳에서'보다 높은 F#이라 설명하자 놀라기도 했다. [8] 모든 팀원들의 노래를 들어본 작곡팀 가면라이더팀은 최종적으로 메인보컬 파트를 누군가 선택하지만 방송에서 공개되지는 않았다. 결국 전체적인 음원의 라인을 잡아줄 음색적인면이 탁월한 트레이너가 곡에 직접 어울린다던 나고은이 메인보컬로 선택된다.

방송 종료후 공개된 순위에 지난 8회 순위 선발식 때보다 한 계단이 오른 28위에 랭크됐다.

이번 회차를 본 국민 프로듀서들은 보컬이 가진 음색이 나고은이 곡에는 적합하지만, 나고은 연습생에 대한 시선에 있어 왜 그렇게 메인보컬을 고집하느냐 하는 반응도 있었다. 기존 평가들에서 주목을 받았던 장규리, 야부키 나코 연습생을 비롯해 센터를 맡은 김채원 연습생이 해당 포지션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남은 연습생 중 조유리 연습생과 함께 보컬로 평가받고 있는 상태에서 본인의 순위가 불안한 점이 있다는 것은 인터뷰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이후 안고독한 나고은방에서 본인이 직접 메인보컬을 팬분들을 위해 언급한 바 있어 메인보컬을 팬들을 위해 고집 해왔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계속 메인보컬감이었으나, 기대와 달리 포지셔닝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더 원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A~A등급을 얻은 보컬은 96명 중 2명이기도 한데 소수의 실력 있는 보컬이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을 본인도 알고 있었던 만큼 지원 하였고. 너닿음원은 9월초까지도 멜론 실시간 top100에서 내려오지 않을 만큼 루머와 함께101시즌의 임펙트는 아니지만 좋은 반응을 얻었다.

1.3.10. 10회[편집]

---

본방 기준 '1000%' 팀에 이어 나고은이 속한 '너에게 닿기를' 팀이 두 번째로 경연 무대를 보였다. 작곡팀 가면라이더 소속 이상호 작곡가는 조유리가 F#의 고음 애드립 파트에 좀 더 어울릴 거란 판단을 했고, 전체적인 그림에는 라인을 잡아줄 탁월한 음색인 나고은이 메보를 유지하되, 음원을 내는만큼 서로 상호보완을 하며 뒷 파트를 나누어줄 것을 부탁했다. 나고은 또한 이 의견에 동의해 받아들이고 해당 부분을 나눠 부르게 됐고 결국 메인보컬을 유지하게 되었고 너닿 음원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9]

중간 평가에서 '너에게 닿기를' 곡의 안무를 만든 안무가 박솔미가 팀의 연습 무대를 보고 '마음에 들지 않고, 느낌을 전혀 못 살렸다, 전혀 보고 싶지 않다'라는 평을 하면서, 팀의 리더 장규리의 주도 아래 연습하는 장면이 나왔다.

리허설 부분에선 트레이너들의 칭찬을 받아 기분이 업된모습을 보여줬고, 본 무대에서도 지난 연습 과정과 녹음실에서 걱정 했던 E(3옥 미) '그래~' 부분도 많은 연습을통해 그대로 올라갔다. 지난 그룹 배틀 평가, 포지션 평가 등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평가에서도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너에게 닿기를' 조가 콘셉트 평가 현장 투표에서 242표를 획득해 아쉽게도 2위가 됐다. 나고은 개인으로는 27표를 획득해 팀 내에서는 4위, 전체에선 20위에 랭크됐다.

1.3.11. 11회[편집]

---

'속닥속닥 고민푼다방' 코너에서 울림 김채원과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가다 공포체험이 아닐까 두려워 잠시 멈칫했다. 다른 방에서 최예나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목소리를 변조해 대답했다. 고민을 말하고 해결하는 내용은 편집됐는지 나오지 않았다. '뷰티 클래스' 코너에서는 조유리와 미미박스 제품으로 서로의 얼굴에 마구 낙서를 했다.

명랑 운동회의 첫 코너 '몸으로 말해요'에선 야부키 나코 연습생의 기묘한 몸동작을 보고 웨이브라는 답을 정확히 캐치했다. 내 마음의 고정 픽 코너에선 혼다 히토미를 1순위로 꼽았다. 히토미의 볼 살이 매력 포인트라며 앞으로도 잘 밀고 나가라는 조언도 곁들였다.

3차 순위 발표식에서 29위로 밀려 프로듀스 48을 마감했다.

에필로그에서 다음 생방송 평가를 이어 가는 연습생들과 방출된 연습생들이 헤어지는 장면들이 등장했지만, 김채원 연습생과 포옹하는 장면이 살짝 보이고 그 이후 소감은 전체가 편집 되었다

2. 여담[편집]

---

• 신기하게도 1, 2,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모두 29위를 달성했다. 속보와 중간 순위를 제외한 세 번의 순위 발표식에서 연속으로 같은 순위를 달성한 경우는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틀어서 나고은이 처음이다!

• 2018년 8월 23일 엠 카운트다운에 스페셜 무대로 '기억조작단' 팀원들과 함께 컨셉트 평가 곡인 '너에게 닿기를' 무대를 선보였다.

• 은근히 김채원과 붙어다니는 모습이 많았다. 콘셉트 평가 곡이 발표될 때도, 속닥속닥 고민푼다방에서도.

• 2018년 8월 29일 V LIVE RBW 채널에서 '지은x고은이의 프로듀스 48 Behind Story'이 진행됐다. 박지은과 함께 참여했다. # 야부키 나코 연습생과는 서먹서먹하던 초반에 먹을 걸 들고 찾아와 한국 연습생 중에서 제일 좋아한다고 해 줘서 기분이 좋았고, 그게 너무 귀여워서 친해졌다고 한다.[10]
  17분 50초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와 아이유의 '밤편지'를 불렀다.[11]
  23분 15초, 29분 43초

• 비록 3차 순발식을 마지막으로 프로듀스 48을 마감하긴 했지만, 트위터를 중심으로 소위 곤랑단[12]
  나고은 본인도 손편지에서 인증한 명칭이다!
  이라 불리는 팬덤이 상당히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 프로듀스 48 당시 본인의 원픽으로 이가은을 꼽았다.[13]
  박지은은 권은비가 원픽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