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무라 아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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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MB48의 前 멤버 야마다 나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실시한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NMB48 팀 BⅡ의 전 멤버.
특별 오디션을 통해 연구생 기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정규 멤버로 들어온 케이스다. 2018년 12월 3일 사퇴했다.
2. 캐치프레이즈[편집]
캐치프레이즈는 '포스트라고 하면? (아즈사~) 모두에게 아즈사 러브레터를 보내고 싶은, 아즈사라고 하는 우에무라 아즈사입니다 (ポストといえば～?（あずさー）みんなにあずさのラブレターを届けたい、あずさこと植村梓です)'.
우편이 영어로 포스트인 것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더 나아가서 제7회 총선거 포스터에서는 아예 우체통으로 배경을 도배해놨다.
3. 성격 및 취미[편집]
좋아하는 음식은 파, 면류, 매운 음식이고 인스턴트 라면 중에는 한국의 신라면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깔은 핑크.
취미는 독서, 특기는 아이들과 노는 것이라고 한다.
4. 대인관계[편집]
5개월 선배인 팀M 드래프트 1기생 타케이 사라와 매우 친하다.
타케이 사라가 혼자서 팀M에 들어와 외로운 부분이 있어서 동갑인 아즈사를 동기처럼 대해줬다. 그리고 둘이 절친이 된건 순식간이었다.
이후 아즈사는 팀M에 들어온지 1년밖에 안됐지만 2기한테 막대할 정도로 잘 적응했다. 츤츤거리는 모습이 선배들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특히 1기인 카와카미 레나는 엄마처럼 아즈사한테 잘해준다. 타니가와 아이리, 시로마 미루, 미타 마오 등등 많은 팀M 멤버들이 귀엽고 싹싹한 아즈사를 좋아해준다.
팬들의 인기보다 멤버내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한 마디로 팀M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위에 말한대로 카와카미 레나가 아즈사를 비정상적으로 좋아하는데, 원래 이 멤버는 다른 멤버에게 이렇게 까지 호감을 표현한 적이 없는 멤버였기에 더 특이하다. 본인도 "내가 최근 이상하다. 아즈사가 너무 귀엽다." 라면서 옆에 있는 멤버들에게 "징그러워"라는 소리를 듣는 수준까지 되어버렸다.
카와카미 레나는 아즈사를 "냥" 이라고 부른다. 뭔가 고양이 닮았다고 이렇게 부르는듯 하다. (냥이라고 부르는것은 카와카미 레나뿐)
엄마 레벨이 상당히 심해서 카와카미 레나는 아즈사의 머리스타일, 화장법, 댄스 체크 등등 다양한 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아직 1년밖에 안된 신인에게 베테랑 1기 선배가 이것저것 전수하는걸 보면 여간 좋아하는게 분명하다.
오키타 아야카 역시도 아즈사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하는중이다. 악수회 에서 "아즈사한테 한번 가주세요!" 라고 자기팬들에게 어필할 정도로 아즈사가 귀여운 모양이다. 이런 멤버는 정말 많은데 그만큼 팀M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멤버다.
5. 활동[편집]
5.1. 데뷔의 길: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편집]
2014년 11월 30일, 2014년 10월 15일 졸업을 발표한 야마다 나나의 후계자를 찾기 위한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모집 조건은 '야마다 나나처럼 목소리가 이상하고 개그 센스가 제로일 것'. 2014년 11월 3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모집을 받았으며, 야마다 나나가 심사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당시 오디션에는 히와타시 유이, 치바 에리이, 노무라 나오, 쿠보 사토네, 니시나카 나나미, 혼고 유즈하, 야마구치 마호, 타노 아야카, 호리 시온과 같은 멤버들도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오디션이다. 특히 히와타시, 나나미, 혼고는 상당한 기대주인데 당시 떨어졌던 것을 보면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의 경쟁이 상당히 치열했다고 볼 수 있다.
오디션 결과 당시 16세였던 우에무라 아즈사가 선발되었고, 2015년 2월 4일 NMB48 아레나 투어 2일째 공연 서프라이즈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은 우에무라의 17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야마다 나나는 아즈사를 "직접 보고서 이 아이를 뽑아야겠다고 바로 생각했어요. 실제로 보니 더욱 귀여워서 결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 라면서 쉽게 고를 수 있었다고 말해줬다.
재밌는것은 야마다 나나의 후계자로 들어왔지만, 야마다 나나랑 다르게 개그감이 점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개그에 꽤나 재능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
1년 사이에 팬덤 사이에서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 우선 팀M에 잘 적응한 걸 높이 쳐주고 M의 일원으로써 야마다 나나의 공백을 잘 메워줬다는 평가다. 비쥬얼도 나쁘지 않고 체형도 딱 AKB 아이돌스러운 체형이라 잘만 키우면 대성할 것 같다는게 주된 평가다. 다만 올해부터 고3이기에 빨리 밀어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야마다 나나는 후배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한두 번 밥도 사주고 하면서 데리고 다닌 모양이다.
참고로 언론 인터뷰 등과 아즈사 본인의 사퇴 발표를 통해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라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기도 했다. 관련내용
그래서, 아즈사 본인은 오디션은 커녕 아이돌에 대해서도 관심도 전혀 없었다고 한다. TV를 통해 오디션 소식을 접한 아즈사의 아버지가 아즈사의 어머니와 함께 상의해 아즈사 몰래 오디션에 지원했던 것이다. 결국 1차 합격 통보가 떨어지고 나서야 그녀의 부모님이 당사자에게 통보했고, 2차 오디션 참가를 거절하자 부모님이 아즈사를 강하게 푸시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2차 오디션에 응한게 합격이 된 것이라고 한다. 결국 아즈사 본인은 아이돌이 원치 않는 길이었고, 전혀 생각치도 못한 길이었던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텼다는 점은 훗날 사퇴 발표에서 본인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듯이, 과거사 관련한 지탄들이 오히려 동기부여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5.2. NMB48 활동[편집]
2015년 2월 4일 오사카 성 홀에서 열린 'NMB48 Arena Tour 2015 ~멀리 있어도~' 2일째 공연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2015년 2월 26일 무도관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 마지막 날 공연에서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5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특별 공연'에서 NMB48 극장에 첫 출연했다.
2015년 3월 26일 NMB48 멤버 중 제7회 총선거에 가장 먼저 출마했다. 이 때 홈페이지의 입후보 명단을 통해 야마다 나나의 팀이었던 팀M에 소속되는 것도 함께 알려졌다.
2015년 4월 3일 야마다 나나 졸업 공연에서 팀M 소속으로 첫 출연.
2015년 7월 15일 발매된 <ドリアン少年>에서 NMB48의 차세대 유망주로 구성된 유닛인 남바 철포대 7기에 선발되었다.
2015년 10월 25일 <ハロウィン・ナイト> 발매 기념 악수회에서 AKB48 그룹의 세 번째 차세대 유닛인 무시카고(虫かご)에 소속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6년 10월 18일 NMB48 6주년 콘서트에서 조각을 통해 팀 BⅡ로의 이동이 발표되었다.
2016년 10월 19일, NMB48 6주년 콘서트 둘째날에 僕以外の誰か 20인 선발로 발표되었다.
2017년 11월 15일, 베스트 히트 가요제에서 ワロタピーポー 싱글의 16인 선발임이 공개되었다.
2017년 11월 26일, NMB48 개별 악수회장에서 ワロタピーポー 싱글 수록곡인 Which one 유닛 멤버로 선발됨이 공개되었다.
2018년 2월 2일, 아즈사가 포함된 유닛 Queentet의 스타일 북이 발매되었다.
2018년 2월 19일, NMB48 팀 BⅡ극장공연 중, NMB48 18th 싱글의 16인 선발로 발표되었다.
2018년 5월 30일 10회 총선거 속보에서 118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결과는 아쉽게도 권외였다.
2018년 9월 13일, NMB48 19번째 싱글 선발 멤버로 발표되었다.
2018년 12월 3일, NMB48 오피셜 블로그를 통해 활동 사퇴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공지가 올라가자마자 바로 유튜브를 개설해 사퇴 이유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말했다.유튜브 번역
시간이 지난 후에 자신이 갑작스럽게 졸업 공연도 하지 않고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그것은 바로 매니저와의 불화.
당시 매니저가 미성년자였던 우에무라에게 "바에 가지 않았냐"고 추궁했지만, 결백했던 우에무라는 억지 주장을 지속하는 매니저에 신뢰를 잃고, NMB48에 실망을 느껴 급히 사퇴한 것이라고 했다.
5.3. 프로듀스 48[편집]
2018년 5월 13일 프로필이 공개되었으나, PR 영상과 프로필 사진이 업로드되지 않았다.
2회 소속사별 등급 평가에서 F등급을 받았으며, 3회에서 자진 하차하였다.
6. 특징 및 에피소드[편집]
포스트 야마다 나나라서 '포스트' 관련된 걸로 이런저런 선물을 받는다. 2016년 2월 개최된 딱 1년만의 천 생탄제에서 팬들이 '포스트잇' 선물을 해주었다.
한국에서 별명또한 '포나'인데 "포스트 야마다 나나"의 줄인말이다.
2016년 열린 생탄제에서 절친인 타케이 사라가 생탄제 메세지를 읽어주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일 제일 좋아하는 아즈사에게, 생일 정말로 축하해. 나의 생탄제에 편지 써줘서 감사해. 사실 오디션을 거쳐 아즈사가 팀M에 혼자서 들어온다고 들었을 때 걱정돼서 밤잠을 설쳤습니다. 저도 동기 자체가 적었고 같은팀에 동기가 없어서 처음에 불안해서 걱정이 넘쳤어요. 하지만 동기처럼 대해준 멤버가 있어줬어요. 그래서 저도 아즈사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 아즈사의 동기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필요없을 정도로 '밝은 성격'으로 다른 멤버와 점점 친해져서 조금 질투할 정도로 잘 적응했습니다. (웃음)"
그리고 타케이 사라는 자신의 생탄제에서 아즈사가 "타케이의 7개 좋은점"을 발표해서 역으로 10개의 좋은점을 발표했다.
귀엽다는 칭찬이 3번이나 나오는 등 다소 웃기긴 했지만, 타케이가 아즈사를 대하는 마음이 잘 표현된 재밌는 편지였다.
비록 1년밖에 안된 경력의 멤버지만 멤버들 사이에서 신뢰가 두터워서, 운영도 차세대 멤버 중 하나로 밀어줄려고 하고 있다.
우선 철포대에 선발멤버로 선택되기도 했고, 이래저래 운영도 신경쓰고 있다. 48그룹 유닛, 무시카고에도 선발되었고 찬스를 상당히 많이 주고 있다. 포스트 야마다 나나란게 NMB로써는 상당히 공을 들인 오디션이었기에 이 멤버를 어떻게든 키워낼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사야미루키 다음세대를 준비해야하는 운영은 발빠르게 아즈사를 밀어주고 있다는 평가다.
2016년 11월 22일 방송된 칸사이 TV의 예능 프로그램 NMB와 마나부군에 출연, '가장 바보스러운 멤버' 를 가리는 퀴즈에서 결승전 문제로 '중국의 수도' 가 어디인지 묻는 내용이 나왔는데 아즈사가 정답을 대만이라고 제출한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불쾌감을, 대만 누리꾼들은 내심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7. 스캔들[편집]
우에무라가 공개된 당일, NCSI가 빛의 속도로 우에무라의 과거를 털기 시작했고 결국 하루도 안돼서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과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털려버렸다. 48그룹은 공식적으로는 가입 전에 있었던 일은 불문에 붙이고 있기 때문에 과거 사진 자체는 처분 대상이 아니나, 문제는 우에무라가 당시 미성년자였다는 점. 거기에 친구들의 트위터에 올라온 부적절한 언행까지 함께 털려버리면서 과거 행실에 대한 의혹까지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NMB48 활동을 시작하면서 악수회 반응도 좋고 멤버들과 금방 친해지는 등 그룹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반응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듯.
어차피 과거 문제는 불문에 붙이는 NMB라서 "굳이 과거사까지 파헤쳐야 하는 것인가?"같은 팬들의 슬픈 아우성도 있다.
8. 여담[편집]
- 좋아하는 색깔은 분홍색.
-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한국의 ETUDE HOUSE, 3CE.
- 좋아하는 브랜드는 나루시스, WEGO, V&A, lilLilly.
- AKB 그룹을 제외하고 동경하는 여성은 요시키 치사토, 이시하라 사토미, 김나희, 아리무라 카스미. 이유는 얼굴이 귀엽기 때문.
- NMB48이 되고나서 가장 기뻤던 일은 첫 선발에 뽑힌 일.
- 악수회 대응이 정말 좋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악수회 대응이 좋은 멤버를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오면 항상 빠지지 않고 우에무라의 악수회를 가달라는 댓글이 올라올 정도. 아즈사의 악수회 대응은 48그룹 내에서도 최상위로 꼽힌다. 애교도 많고 여덕 남덕 할 것 없이 홀리는 대응이라고.
9. 참여곡[편집]
9.1. 선발 참여곡[편집]
9.2. 참여곡[편집]
10.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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