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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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36대 해병대사령관.
2021년 4월 9일, 36대 해병대사령관으로 내정되어 중장 진급하였다.
2021년 4월 13일, 청와대에서 중장 진급 및 해병대사령관 보직신고 후 36대 해병대사령관으로 취임하였다.
2021년 12월 1일, 48년만의 해병대 항공단 재창설식을 주관했다.
2022년 12월 7일 김계환 부사령관에게 사령관직을 이임 후 전역하였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제36대 해병대사령관.
2. 생애[편집]
대전대신고등학교(9회)[1] 를 거쳐 해군사관학교(42기)를 졸업하고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였다. 임관 시 대통령상(수석 졸업)을 수상했는데 대통령상 수상 해사 생도가 해군이 아닌 해병대를 택한 드문 사례다.[2]
2.1.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편집]
2021년 4월 9일, 36대 해병대사령관으로 내정되어 중장 진급하였다.
2021년 4월 13일, 청와대에서 중장 진급 및 해병대사령관 보직신고 후 36대 해병대사령관으로 취임하였다.
2021년 12월 1일, 48년만의 해병대 항공단 재창설식을 주관했다.
2022년 12월 7일 김계환 부사령관에게 사령관직을 이임 후 전역하였다.
3. 기타[편집]
- 2019년 8월 맘스터치 군대스리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대를 방문한 국가대표 축구팀 출신 선수들이 번외편 성격으로 해병대원들과 족구를 하게 되었는데[4] 2차전 4:4 경기에 양병장 주임원사 + 일반 병사 2명과 팀을 이뤄서 대표로 출전했다. 평소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전투복 + 군화차림으로 날렵하게 공에 스핀을 걸어서 차는 등 주 득점포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유튜브 영상.
-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김관진의 A급 센스 사진의 일원으로 나왔다. 옆에 있는 3성 장군은 이호연 당시 31대 해병대사령관이다.
- 묘하게 조재현을 닮았다. 또, 우크라이나의 현임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상당히 닮았다.
해병대 제1사단장 재임 시 사진.
- 미국 해병지휘참모대학을 수료해 통역이 필요 없는 영어 실력을 갖췄다고 한다.
- 좌우명은 '상선약수'이다.
- 현재 단국대학교 해병대군사학과 석좌교수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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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탤런트 이원종과 동기다.[2] 기수당 임관 인원이 130~150명 내외인 해군사관학교 생도들 중에서 해병대를 택하는 생도는 기수별로 평균 15~20명 정도다. 확률상으로 따져봐도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는 경우가 적다는 뜻이다. 해사 생도들 입장에서는 배웠던 내용과는 거의 상관없는 사실상 육군의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쉽사리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해사에서 해병소위로 가는경우 육군 전국대 ROTC, 간호사관학교, 군종장교 등 타군에서 교육받고 임관한 소위들과 동일하게 전입교육을 받는다. 참고로 보통의 사관생도들은 임관 이후 병과교육을 제외한 별도교육을 받지는 않는다.[3] 대한민국 국군 의전 서열에서 해병대사령관은 중장 1위였기에 동기들이 중장인 이상 김태성 사령관이 최선임자였으나, 같이 중장을 달고 있던 동기들 중 하나인 이종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해군참모총장에 임명되어 대장 진급을 하면서 서열이 바뀌었다.[4] 본게임인 축구대결은 국대팀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