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석(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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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테크노크라트.
2023년 2월 현재 경공업상을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2021년 1월 초 신의주방직공장 지배인 직함으로 조선중앙텔레비죤에 출연하여 김정은의 자력갱생 신년사에 호응하는 인터뷰를 했다. 2021년 3월 11일자 로동신문 기사 <해놓은 일과 해야 할 일: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자>에 <실지 나라에 보탬을 줄수 있게>란 글을 기고, “분발하겠다.당면하여 낡은 천을 리용하는 실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공장기술력량을 집중하겠다. 그리하여 재자원화가 실지 나라에 보탬을 주는 사업으로 되게 하겠다.”라고 자력갱생 정책을 따라갈 것을 맹세했다. 2021년 4월 20일자 로동신문에 <찾은 예비도 100% 리용해야 의의가 있다>란 글을 기고, 파솜 재활용 경험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재자원화를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틀어쥐고 일관하게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2022년 12월, 조선로동당 8기 6중 확대회의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 장경일의 후임으로 내각 경공업상으로 전격 임명되었다. 2023년 3월 24일, 경공업성 주최로 열린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3》개막식에 리성학과 함께 참석했다. 3월 31일,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3》 폐막식에 참석했다. 4월 6일,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 개막식에 리성학 부총리, 교육위원장 김승두, 기계공업상 김정남과 함께 참석하였다. 4월 24일, 《봄철녀성옷전시회-2023》 개막식에 참석해서 개막사를 하였다. 5월 4일, 《봄철녀성옷전시회-2023》 페막식에도 참석했다. 10월 11일, 김정은의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현지지도 10돐 기념보고회에 참석했다. 10월 13일, 《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2023》 개막식에 참석, 개막발언을 하였다. 10월 25일,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3》 개막식에 참석했다. 11월 9일, 《가을철피복전시회-2023》 개막식에 참석하여 발언하였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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