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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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테크노크라트.
2. 생애[편집]
2013년 12월 김정일 2주기 평안남도 추도식 및 2016년 1월, 김정은 신년사 제시 과업 관철을 위한 평안남도 군중대회에 참석하는 등 일선 실무자 중에서는 꽤 잘나가는 인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득장지구 대의원에 선출되었으며 2017년 6월, 당중앙위원회에서 득장지구 탄광연합기업소 노동자, 기술자,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 전달모임에 토론자로 참석한 것을 봐서는 광업 테크노크라트임이 확인된다. 2018년 4월, 최고인민회의 13기 6차 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 2019년 12월, 조선로동당 7기 5중전회에서 문명학의 뒤를 이어 석탄공업상에 임명되는 한편,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보선되었다. 2020년 4월 11일, 정치국 7기 12차 회의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했으며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주석단에 포함, 중앙위원회 위원에 유임됨으로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 때의 대규모 개각에서 생존하였다.
2021년 1월,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 때도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2021년 2월, 조선로동당 8기 2중전회, 2021년 6월, 조선로동당 8기 3중전회에도 참석했다. 2021년 9월 7일,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석성탄광 준공식에 함경북도 인민위원장 박만호와 함께 참석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3. 경력[편집]
4. 참고문헌[편집]
-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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