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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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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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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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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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대전중구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해 충남중 시절 세광고 김용선 감독의 스카우트를 받고 세광고로 진학했다. 1학년 때부터 이미 두각을 드러내었으나 2학년 때는 불안한 제구로 4사구는 늘고 삼진은 줄어들어 동기 서현원에 비해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3학년 때는 다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대통령배, 청룡기, 봉황대기 등 다양한 대회에서 세광고의 주요 투수 자원으로 활약하며 호성적을 거뒀다.

다만 작은 체구와 레퍼토리가 적은 투구 패턴으로 인해 고교 성적에 비하면 크게 낮은 순위인 11라운드에 SSG의 지명을 받았다.

2.2. SSG 랜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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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 시즌 중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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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47km/h에 이르는 파이어볼러로 더 몸을 키운다면 150km/h의 공도 뿌릴 수 있을 선수다. 하지만 구사할 수 있는 변화구가 슬라이더 하나로 단조롭고 작은 키로 인해 타점이 상당히 낮다는 점에서 불펜에 적합한 유형.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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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급 기록이 있어 같은 해 지명된 고졸 선수들보다 1살 더 많다.

• 신인드래프트 당시 11라운드 초반까지 지명되지 못하자 불안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담겼는데 SSG의 지명을 받자 크게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 팀 내 세광고 선배로는 2021 드래프트 지명자 고명준과 조병현이 있다.

• 지명 이후 세광고 선배인 이명종과의 DM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KBSA에 등록된 키인 178cm보다 작다는 이야기가 많다. 여러 아마야구 기자나 랜더스의 공식 스카우팅 리포트 영상에서도 178cm보다 작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보아 등록된 키보다 실제 키가 작은 건 확정적이다.

• 팀 내 롤모델은 서진용과 노경은이라고 밝혔다.

• 좋아하는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빨강 어웨이 유니폼이다.

• 배스킨라빈스의 민트초코만 먹는 민초단이다. 다른 민초는 안 먹는 듯.

• 첫 직관에서 최정과 한유섬의 응원가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 좋아하는 영화가 많은데 물어봤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범죄도시, 명량, 너의 결혼식, 극한직업이라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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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