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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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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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편집]


  • 1월 1일
    •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 신년과 동시에 이낙연이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사면을 꺼내들었다. 김종인이 이에 대해 들은 바는 없었기에 당황한 사이, 다음 날 더불어민주당은 비상회의를 통해 소집하면서 반성과 사과를 전제로 한 사면을 언급했다.# 작년 말에 양 대통령의 과오에 대국민 사과를 했던 입장이라 당 내 극우층 지지가 흔들릴 수 있어서 김종인에게 있어선 정치적 생명이 위협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다.

  • 1월 7일에 복당이 보류되었던 김태호 의원의 복당을 허용했다. #


2. 2월[편집]




3. 3월[편집]


  • 3월 8일에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 3월 23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각을 세우는 걸 감수하면서 다른 당 안팎인사들이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강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으로의 단일화를 성공시킴으로써 그 위상이 적잖이 오르게 되었다.


4. 4월[편집]


  • 재보궐선거를 마치고 4월 8일에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주호영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권한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김종인 위원장은 퇴임 후 가족 여행 등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직책에서만 물러날 뿐 당적은 유지하며,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두었기에 퇴임 후에도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 쉬는 동안 윤석열을 지가손으로 국민의힘에 끌어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김종인과 극도의 대립을 펼치던 안철수 조차 윤석열을 끌어들이는건 반대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2]

  • 4월 10일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 4월 13일 국민의힘은 현재 무질서하며 윤석열은 입당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 4월 14일 금태섭 전 국회의원을 만나 윤석열 관련 신당창당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알려졌다가 4월 16일 본인이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 4월 20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안철수와 1월 6일에 만나 국민의힘 개별 입당을 권유했고 그가 그때 입당했다면 서울특별시장으로 공천했을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5. 5월[편집]


  • 5월 7일 ,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웅 국회의원을 만나 40분간 독대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꼭 도와주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졌다.

6. 6월[편집]




7. 7월[편집]




8. 8월[편집]




9. 9월[편집]


  • 9월 13일에는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정권교체가 됐다고 생각할 사람이 많을 것"[3]이라며 야권의 대선후보가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10. 10월[편집]


  • 10월 15일,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경선 투표권을 행사했다고 밝히며 윤석열의 경선 및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자신이 찍은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사실상 윤석열 대망론에 탑승했다. #

  • 10월 18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국내 상위 1% 화이트 햇 해커 양성 프로그램인 Best Of The Best 10기 특강을 진행하였다.

  • 10월 22일, 당일에 터진 개+사과 사진 게시 논란으로 곤란하게 된 윤석열 후보를 독대했다 #

  • 10월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하자 매일 빈소를 찾아 조문하였고, 영결식에도 참석하였다.

11. 11월[편집]


  • 11월 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경선에서 홍준표와 윤석열 중 윤석열의 손을 들어주며 윤석열 대망론에 힘을 실어줬다. 이에 홍준표가 검사시절부터 이어진 악연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었고 킹메이커인 김종인이 윤석열 대망론에 힘을 실어준 만큼 대선캠프를 진두지휘 할 것인가에 대해 이목이 쏠린 가운데 김종인은 이전부터 윤석열 캠프 인사들을 하이에나, 파리떼라며 맹비판 했었다. 이에 김종인은 "윤석열 캠프에는 과거 정치인들에게 둘러싸여 있기에 잘못하면 이회창 전 국무총리 꼴 난다."며 이들을 물갈이할 권한을 포함한 직책을 요구하였다. 통합을 외치는 윤석열과 경선부터 활동한 의원들과 갈등 중이다. 한편 민주당은 킹메이커 김종인 등판을 저지하기 위해서인지 윤석열이 고종, 김종인이 흥선대원군이 되는 꼴이 날거라며 대통령위에 상왕이 존재 할 거라며 맹비난하고 있다.
    • 19일, TV조선 인터뷰에서 윤석열과의 갈등설을 일축했다. 여기서 각각 인물들에 대한 호불호를 명확히 밝혔다. 김한길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도 잘 지내는 사이라며 그의 영입이 부정적인게 아니라 '국민통합위원회'에서 실질적으로 뭘 할지가 문제라고 밝혔다.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상임선대위원장이 아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격을 낮춰서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아들 논란이 있는 장제원 재기용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어찌 되었든 김종인 본인이 더 많은 권한을 가져야 하고, 영입 인사들은 내 밑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의미.
동시에 이준석 대표 보고 '말이 많다'며 체통을 지키라고 했다. #이를 담은 조선Biz 기사
  • 22일, 다시 갈등설이 일어났다. 김종인은 김한길기용도 문제로 보고있는데 장제원을 곁에 두려하는 모습에 사실상 자신의 의사대로 품고 기용하겠다는 의미이고 게다가 윤석열 측에서 김병준, 김한길, 김종인 3두 선거위원장 체제를 만들고 김종인도 동의했다며 선빵을 날렸다. 게다가 윤석열측에서 추가타로 김종인이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이야기했다는 이야기에 자신은 그런거 이야기한 적 없다며 답했다. 계속된 김종인과 윤석열의 주도권 갈등으로 윤석열도 일방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상 윤석열과 척을 졌다.
  • 23일, 결국 윤석열 캠프의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을 비롯한 극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 했다.
  • 26일, 허은아 의원에 의하면 김종인과 이재명이 통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두 사람의 회동설은 부정했다.

12. 12월[편집]



'박용진 민주당 의원 출판기념회에 김종인이 참석을 하였다. 김종인은 단지 비대위 대표 시절 비서실장 보좌로 인연이 있어 축하차원에 참석을 한거였으나 여러 뉴스에서는 민주당에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억측이 있었고 김종인은 "쓸데없는 소리"라며 논란을 잠재웠다

그리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캠프와의 갈등이 수습된 12월 3일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고령의 나이임에도 4월 재보선에 이어 국민의힘 대선캠프를 이끌게 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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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뉘앙스로 보아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상관 없이 퇴임할 예정이었던 듯하다. 고령인 탓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2] 정작 안철수 본인은 김종인과 대립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안철수도 윤석열 경선합류를 바라고 있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시절 가장 많이 대립한 조경태조차 재보선 압승 직후 오히려 김종인을 비호하면서 오해하지 말라는 발언도 했다.[3] 참고로 보수층에서는 문빠들이 이재명 지지층과 사이가 안 좋다는 말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젠틀제인 같은 문재인 지지 카페나 문재인이낙연을 지지하는 트위터 계정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그것마저도 귀찮다면 ''이라는 용어를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자.[4] 사실상 물건너 간 듯 했던 김종인의 합류는 권성동 사무총장과 김재원 최고의원, 그리고 부인인 김미경 여사의 설득이 주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