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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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공단기의 국어 강사. 이명박의 처남인 동명이인 김재정과는 무관한 인물이다.
과거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고 한다.
서한샘, 유두선과 더불어 국어 교육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물론 최근에는 이선재, 고혜원, 김병태 등 신흥 강사들에게 크게 밀린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과거 386세대 공무원들에게는 꽤 유명한 강사.
KG패스원의 국어를 책임지던 강사였는데 15년 말 새로이 공단기로 이적했다.
2. 특징[편집]
국어가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고 강조한다. 김재정 본인은 수업시간마다 공시생들에게 "원래 어(語) 자가 들어간 과목이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운 법입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국어 과목을 절대로 만만하게 보지 말고 차근차근 개념을 이해해나간 뒤 정리를 하고 암기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한다.
황남기 강사와 비슷한 케이스로, 강의력이나 강의 수강은 호불호가 심히 갈리지만 재정기출 등의 교재는 호평받는 편.
책 내용이 매우 풍부하다. 공무원시장의 국어교재는 이선재의 선재국어가 압도적인 포스를 뿜고 있으나 재정국어도 사람들이 많이 보는 편이다. 심지어 이선재, 고혜원의 책보다도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노익장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
3. 여담[편집]
- 자가용은 벤츠 S600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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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갑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