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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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그룹·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김용빈
Kim Yong-bin


파일: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jpg

출생
1972년 (52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현직
한국코퍼레이션그룹 회장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학력
서초고등학교 (졸업)
주오대학 (법학 / 학사)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 석사)
본적
제주특별자치도
부모
아버지 김택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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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직을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KBS 9시 뉴스 앵커와 방송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 김택환의 차남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본인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25세에 자본금 2천만 원으로 창업했다고 한다. 재계와 체육계에 여러차례 거론된 인물치고 공개된 경력과 정보가 극히 적다.

대우조선해양의 계열사였던 중견 건설사[2],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인수하여 갑자기 알려지기 전까지 샤오미 총판인 한국테크놀로지와 콜센터 업체인 한국코퍼레이션의 오너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체육계 단체장으로 몇차례 인터뷰가 남아있는데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경력은 적은 편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을 역임하면서 체육계에 다양한 직함으로 활동하며 많이 알려졌다. 2022년부터 소유 기업들의 경영 악화설이 언론 지상에 보도되기 시작하였으며, 2023년 3월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었다.


3. 경력[편집]


  • 한국코퍼레이션[3] 회장
  • 한국테크놀로지[4] 회장
  • 대한카누연맹 제11대 회장
  • 대한컬링연맹 제9대 회장
  • 대한체육회 이사
  •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횡령배임 혐의[편집]


2023년 3월 28일,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고, 혐의가 인정되는 범죄사실만으로도 사안이 중대하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회장과 함께 심사를 받은 대우조선해양건설 임직원 장모씨 등 3명의 구속영장에 대해선 “일부 범죄사실 및 가담 정도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할 필요가 있다”며 기각했다.

검찰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과 횡령·배임 혐의로 김 회장과 임직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김 회장 등은 2018년 한국코퍼레이션 유상증자 대금 125억 원을 차입금으로 납입한 뒤 증자가 완료되자 이를 인출해 차입금을 변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3월 한국코퍼레이션 주식거래 정지 전 공개되지 않은 중요 정보를 입수한 후 100억 원대 주식을 미리 처분해 손실을 피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 회장은 한국코퍼레이션 실소유주로 지목됐다.

4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김 회장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김 회장이 실소유했던 콜센터운영대행업체 한국코퍼레이션(현 엠피씨플러스)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임직원 등 공범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4.1.1. 1심 서울남부지방법원[편집]


  •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방법원 2023고합131
  • 재판부: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당우증 부장판사)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추가 기소할 방침이며 보완 수사를 통해 신용구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도 추가 기소할 계획이다.#


4.2. 정치권 인맥 의혹[편집]


2023년 2월 23일, "‘비리 수사’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이재명과 인연에 주목"이라는 기사를 시사저널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와 대한카누연맹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김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아무개씨는 지난 대선 전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본부’ 회장을 맡은 바 있다고 보도했다.

김용빈은 2017년 대한카누연맹 회장을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부단장을 맡았고, 2020년에는 대한컬링연맹 회장으로 선출된 김 회장은 지난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대한체육회 이사를 맡기도 했다. 이처럼 체육계의 요직을 맡으면서 법조계와 정치권까지 인맥을 확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4.3. 기업 방만 경영, 임금 체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우조선해양건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1. 복합 경제 범죄, 무자본 인수 합병[편집]





4.4. 골프장 임대료 미납에 따른 대회 부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우조선해양건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무자본 농구단 운영, 임금 체불, 가입비 미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양 데이원 점퍼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대한컬링연맹 막장 운영, 임금 체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한컬링연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보도[편집]




6.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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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월 초 대한컬링연맹 회장직 사퇴 이후 계정을 삭제했다.[2] 도급 순위 80위대로 산업 내 비중이 결코 적지 않았다.[3] 코스닥 상장 기업이었으며 콜센터 대행 업체다. 현재는 거래 정지.[4]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국 샤오미 총판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