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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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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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07 겨울
2008
2009
2010
2011
2012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파일:김연주 농구.jpg

김연주
출생
1986년 4월 18일 (38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8cm, 64kg
직업
농구 선수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 은퇴)
농구 해설자
학력
선일초등학교
선일여자중학교
선일여자고등학교
프로 입단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안산 신한은행)
소속 구단
안산-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05~2018)
국가대표
제2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2011)
세계농구선수권대회 (2014)
해설
MBC/MBC SPORTS+ (2021~)

1. 개요
2. 아마추어 경력
3. 프로 경력
4. 은퇴 이후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농구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프랜차이즈 스타 슈터 출신.


2. 아마추어 경력[편집]


선일여자고등학교의 슈터로 활약했다.

당대 여고부 최고의 가드 중 한 명이었던 1년 후배 이경은과 함께 뛰면서 성장을 시작했다.

선일여고에서도 슈터의 역할을 맡았으나 단순한 캐치앤슈터는 아니었으며 이경은이 폭주하거나 부상으로 제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할 때 메인 볼핸들러 역할을 하기도 했다.


3. 프로 경력[편집]


선일여고를 졸업하고 2005년 WKBL 신인 드래프트 1 라운드 2 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뛰어들게 되었다.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은 후에도 윌리엄 존스컵이나 영위민(U20) 농구선수권대회 등 크고 작은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렇게 유망주로 꾸준히 성장했지만 정작 소속팀에서 많은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당시 신한은행에는 진미정, 선수민, 이연화, 한채진 등 김연주와 비슷한 타입의 포워드 자원과의 경쟁으로 인해 고전했다. 결국 2008-2009 시즌까지 평균 출전시간 10분을 채 넘기지 못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면서 슛감을 찾아야 하는데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 슛 컨디션에도 늘 기복을 달고 살았다.

하지만, 인고 끝에 노력을 찾게 된다.

대선배들인 전주원,신정자,하은주,곽주영,최윤아와 후배인 김단비와 함께 레알신한 왕조를 함께하게 된다.

김연주는 선수민이 삼성생명 블루밍스로 이적한 2009-2010 시즌부터 신한은행의 핵심 벤치 멤버로 자리 잡았다. 신한은행이 통합 5연패를 달성하던 2010-2011 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21분40초를 소화하며 7.06점 3점슛 성공률 38.3%(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듬해부터 세 시즌 연속으로 우수 후보선수상을 수상하며 WKBL을 대표하는 '3점슛 스페셜리스트'로 이름을 날렸다.

2010-2011시즌에 수상한 3점슛상과 함께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식스맨이자 WKBL에서도 알아주는 3점 슈터로 자리를 잡아가던 김연주는 2015-2016 시즌 초반 훈련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6개월 진단을 받은 김연주는 수술을 하며 2015-2016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된다.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약 14년 동안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프로 데뷔 이후 줄곧 신한은행 유니폼만 입었던 그는 신한은행 통합 6연패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4. 은퇴 이후[편집]


2018-2019 시즌 개막전 은퇴식 이후 집콕 트레이닝 영상과 3x3 코트에서 활약을 했다.

그러던 중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MBC SPORTS+의 WKBL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2년전 KBL 주관 방송사에서 떠난 이후 과거 한국여자프로농구을 중계했는데 2년 만에 다시 방송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해설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좋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국어책을 읽는 듯한 해설.

하지만 이러한 좋지 못한 평가에도 MBC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농구 중계에 참여했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화려한 타입의 선수와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레알신한' 시대부터 김연주는 언제나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코트 위에서 열심히 뛰어 다니며 비장의 무기인 3점슛을 통해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살리곤 했다.

2010-2011 시즌 3점슛왕과 2011-2012 시즌, 2012-2013 시즌, 2013-2014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수후보선수에게 주어지는 식스우먼상은 바로 그 절실함에서 나온 영예와 같다.


6. 여담[편집]


  •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자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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