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타자)/선수 경력/삼성 라이온즈

  상위 문서: 김상수(타자)/선수 경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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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소속 내야수 김상수의 삼성 라이온즈 시절 경력을 서술한 문서. 2009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해, 2022년 kt로 이적하기 전까지 14년간 삼성에서 뛰었다.

2. 입단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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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구애를 받고 총액 100만 달러를 제시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2009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계약금 2억 8천만 원, 연봉 2천만 원의 조건으로 입단했다. 김상수는 입단이 확정되자마자 삼성 라이온즈로서는 이례적일 정도로 많은 언플을 받았는데, 특히 선수에 대한 평가가 박하기로 유명했던 김응용 당시 삼성 라이온즈 사장으로부터 (고교 시절의) 이종범보다 낫다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였다.

여담으로, 김상수가 경북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7년, 엠엘비파크의 한 유저가 박진만 이후 삼성의 차기 주전 유격수가 김상수가 될 것이라는 예측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허황된 소리라고 일축했었으나[1] 결국 사실이 됐다.

3. 200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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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김상수(타자)/선수 경력/200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201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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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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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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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김상수(타자)/선수 경력/201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201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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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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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0도루를 돌파하며 도루왕에 오른다. 이는 2014년까지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루기록[2][3]이었으며 구단 최초의 개인 50도루 기록이기도 하다. 구단 최초의 도루왕이 되었으며, 유격수 전 경기 출장도 달성한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 발탁됐으며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특례까지 받았다.

9. 201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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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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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김상수(타자)/선수 경력/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20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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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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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였으나, 타격 생산성은 좋지 못했다. 결국 이때의 심각한 부진으로 FA 계약에서 큰 손해를 보고, 삼성도 유격수를 메우기 위해 이학주를 지명한다.

12.1. 1차 F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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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기록을 바탕으로 예상한 FA 금액으로 4년 4억이 나왔다는 기사로 웃음거리가 되던 와중, 금액 이견이 크다는 기사가 나와 모든 KBO 팀의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18시즌 유일한 20대 FA 신청자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보여준 아쉬운 기량과 잦은 부상으로 첫 FA임에도 순탄치 않은 협상과정이 아쉬움을 남긴다.

2019년 1월 25일 삼성과 3년 18억으로 계약했다.

13.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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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유격수 자리는 이학주에게 넘기고 2루수로 전향했다. 수비 부담이 줄어서인지 3에 가까운 WAR, wRC+ 100[4]을 기록하며 확실히 타격감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14.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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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붙박이 리드오프로서 생애 최초로 풀타임 3할을 달성한 사실상의 커리어 하이 시즌.

15.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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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커리어 하이, 타격 커리어 로우. 거의 크리스 데이비스급[5] 타격성적을 전반기 몇 달간 기록하며 후반기에 강백호급 성적을 기록하지 않는 한 이미 커리어 로우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사실 후반기에는 2할 후반대의 나쁘지 않은 타격성적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전반기에 깎아 먹은게 많아서 어쩔수 없다.

다만 수비에서는 역대급 호수비를 작렬하며, 선수 본인의 전성기 시절인 2010년대보다도 수비적으로 나아졌고, 현재 망해버린 삼성 내야진 중에서는 가장 수비가 좋은 선수로 꼽힌다.

16.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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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에서의 마지막 시즌

작년에 이어 타격에서 심각한 부진이 계속되었고, 믿었던 수비도 작년과 다르게 점점 무너졌다. 결국 2루수 주전을 김지찬에게 내 주고 내야 유틸리티를 소화할 것을 선언하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 심지어 거의 보지 않던 3루수까지 소화하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 시즌. 다행히 후반기에 어느정도 살아난 것은 긍정적인 점이었다.

16.1. 2차 F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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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스토브리그 초반부터 kt wiz행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계속 뜨고 있고, 삼성 팬들 사이에서도 kt로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kt 입장에서는 심우준의 군입대로 인한 유격수 공백, 박경수의 에이징 커브[6]와 장준원이 2023시즌 말미에나 돌아올 것으로 보이는 큰 부상으로 인해 황무지가 된 내야진에 유격수와 2루수 모두 소화가능한 B등급의 저렴한 매물인 김상수를 고려하는 분위기다. 김상수 본인에게도 이미 삼성에서는 이재현과 김지찬의 어린 키스톤 콤비가 자리를 잡아 가는 가운데 백업으로도 내야 유틸리티가 가능한 오선진이 같이 FA를 신청하긴 했지만 잔류가 유력한 상태였고[7] 3루수로 주로 나오는 김영웅까지 유격수가 가능한 자원이기에 입지가 애매해진 반면, 내야진 자체가 황무지인 kt에는 스탑 갭 역할의 주전 경쟁이 가능하므로 본인에게도 기회를 찾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구단 프런트에서도 '여기 있어봤자 백업'인데 수십억을 들여 잡을 수는 없다는 말이 나왔고, 삼성팬들 입장에서도 지난 2년간의 극악의 부진 및 대체 선수들의 활약으로 인해 '신인들을 위해 다른 팀에서 활약하길 바란다'라는 분위기.

변수 없이 kt로 갈 것 같던 분위기에서 갑자기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대형 사고를 쳐버려서 졸지에 유격수 포지션에 구멍이 난 한화도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결국 반전 없이 11월 24일, kt wiz와 4년 총액 29억에 계약했다.#[8] 1차 FA보다 더 많은 돈을 받게 되었다.

17.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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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글씨는 리그 1위 기록. 진한 표시는 리그 5위 내 기록.
• 삼성 라이온즈 시절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