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석(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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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관. 서울행정법원과 서울남부지방법원장, 그리고 사법연수원장을 역임한 법관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 합격하여 제13기 사법연수원과 군법무관을 마치고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에 임용되었다.
서울민사지방법원, 마산지방법원 진주지원,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서울고등법원, 서울지방법원 판사 및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대전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대전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였다.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중이던 2013년 11월에 제9대 서울남부지방법원 법원장으로 취임하였고 2015년 2월 서울행정법원 법원장으로 전보되었다가 2017년 2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복귀하였다.
최순실·안종범의 항소심과 검찰이 단독으로 제기한 '박근혜 재판' 항소심의 재판장을 맡았다.
2019년 사법연수원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2022년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했다. 평생법관제, 법원장 순환보직제 취지에 부응한 것으로 보인다. 고등법원장급 고위법관이 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하는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김문석 판사의 경우 이번이 두 번째 재판부 복귀다. 순환보직제 도입 이전에는 고법부장급 판사가 지방법원장 임기를 마치면, 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법원장으로 전보되었기 때문이다.[1] 김문석 판사는 제도 도입 시기에 지방법원장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지방법원장 다음과 이번 사법연수원장(고등법원장급) 이후, 두 번의 재판부 복귀가 가능했다.[2]
3. 경력[편집]
- 1986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 1989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 1991 마산지방법원 진주지원 판사
- 1993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 1994 서울고등법원 판사
- 1996 서울지방법원 판사
- 1997 대법원 재판연구관
- 1999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0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2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5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6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 2007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2013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 2013 서울남부지방법원장
- 2015 서울행정법원장
- 2017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2019 사법연수원장
- 2022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4. 여담[편집]
- 김영란 전 대법관의 친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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