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웅(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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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연세대 졸업 후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2. SSG 랜더스[편집]
구단 유튜브에서 일단은 3루수로 준비한다고 한다.# 배번은 44번을 사용할 예정이다.[4]
운 좋게 노경은 대체선수로 스프링캠프에는 참가하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시즌을 앞두고 등록선수로 등록되지 못했다.
2.2.1. 2023 시즌[편집]
퓨처스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고 중심타선에 배치되어 3경기 동안 13타수 6안타 2루타 1개 홈런 1개로 타율 .462 OPS 1.231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5월 1일 정식 선수로 전환되었다.
5월 2일 데뷔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1군 콜업 당일날 열린 kt전에 8번 1루수로 선발출장하며 데뷔 첫 1군 경기 출장 경기를 선발로 뛰었을다. 그러나 이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1군 데뷔전이라 긴장했는지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고, 타석에서도 두 타석 연속 삼구삼진을 당하며 어쩡쩡한 스윙을 보였다.
5월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말소되자마자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장해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모습을 보였다.
7월 21일 기준으로 현재 퓨처스리그 홈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10월 12일 군입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10월 16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송태일 스카우트 팀장의 말로는 타구 스피드가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한다. 아마추어에서 본 적 없는 수준의 스피드의 타구를 봤다고. 또한, 체구에 비해 발이 빠른 편이라 가끔 도루도 한다. 2022 보은/단재 윈터리그에선 연세대 내 도루 1위를 기록했을 정도. 잘한다면 한국의 호세 라미레즈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1루 수비는 매우 부족한 편으로, 유연성이 부족하고 웬만한 타구를 다 따라가지 못한다. 수비 범위도 좁은 편.
5. 여담[편집]
- 원 포지션은 포수였으나 대학 진학 후 1루수로 전향했다. 같은 포수 자리에 입학 동기인 김세훈[5]이 있다 보니 교통 정리가 필요했는데 김건웅이 포지션을 전향한 것.
- 같은 2023 드래프트에 나온 성남고 투수 김건웅과 동명이인이다. 2023 KBO 신인드래프트 당시 kt 위즈가 투수 김건웅을 지명했을때, 화면에 타자 김건웅의 프로필이 뜨는 오류가 있었다.
-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은 후 연세대학교 동기인 투수 조강희가 SSG에 육성선수로 입단하면서 프로에서도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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