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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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FC No. 50
기욤 레스트
Guillaume Restes

출생
2005년 3월 11일 (19세)
프랑스 옥시타니 툴루즈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신체
186cm / 체중 82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왼발
소속 클럽
툴루즈 FC B (2021~)
툴루즈 FC (2023~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툴루즈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023-24 시즌, 만 18세의 나이에 혜성같이 등장한 프랑스 유망주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툴루즈 FC[편집]


툴루즈 로컬 유스 출신으로, 유스 레벨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월반을 거듭하면서 제 2의 알반 라퐁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상당한 주목을 받아왔다. 그리고 구단은 2021년 여름에 레스트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그와 마찬가지로 툴루즈 유스 출신의 유망주인 토마 이뫼르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페인에서 건너온 알렉스 도밍게스가 1군에 있었음에도 레스트는 프리시즌 동안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툴루즈의 유력한 넘버원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2023년 8월 13일, 낭트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만 18세의 나이에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주눅 들지 않고 여러차례 선방으로 팀을 구해내면서 2:1 승리를 이끌며 훌륭한 데뷔전을 치렀다.[1]

현지 시간 2023년 10월 31일, 툴루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2023년 11월 10일, 홈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4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몇 차례 선방을 선보이며 강호 리버풀을 3:2로 격침하는데 공을 세웠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 U-17 팀을 시작으로 U-18 팀을 거쳐 2023-24 시즌에 1군 데뷔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2023년 9월에 U-21 팀으로 월반하면서 UEFA U-21 챔피언십 예선 경기 2연전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2023년 11월 21일, 자국의 에서 열린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친선 경기에서 주장으로 선발 출전하여 세 골을 헌납하며 0:3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말았는데, 선제 실점인 정상빈의 멋진 프리킥 골은 어쩔 수 없었다 쳐도, 2번째 실점과 3번째 실점은 빼도박도 못 한 선수 본인의 판단미스였다.[2]

4. 여담[편집]


  • 유스 시절, 제 2의 라퐁으로 불린 만큼 둘은 공통점이 몇 가지 있는데, 1. 툴루즈 유스 출신, 2. 아프리카계 프랑스인 3.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 등이 있다.

  • 어머니가 코트디부아르계 프랑스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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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침 공교롭게도 상대 키퍼는 그의 유스 선배인 알반 라퐁이었는데, 그도 1실점 외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후반 22분 갈비뼈 골절로 인해 교체되고 말았다.[2] 두 번째 실점은 컷백 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러내준 점, 세 번째 실점은 루즈볼을 잡다가 놓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