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 달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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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FC No. 9
티스 달링가
Thijs Dallinga

출생
2000년 8월 3일 (23세)
네덜란드 에먼
국적
[[네덜란드|

네덜란드
display: none; display: 네덜란드"
행정구
]]

신체
190cm | 체중 7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FC 에먼 (2012~2017)
소속 클럽
FC 에먼 (2017~2018)
FC 흐로닝언 (2018~2021)
엑셀시오르 로테르담 (2021~2022)
툴루즈 FC (2022~)
국가대표
1경기 (네덜란드 / 2023~ )

1. 개요
2. 클럽 경력
2.2.1. 2022-23 시즌
2.2.2. 2023-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편집]


네덜란드 국적의 툴루즈 FC 소속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자국 리그 시절[편집]


네덜란드의 에먼에서 태어나 지역팀 FC 에먼에서 성장해온 로컬 보이 출신으로, 2017년 11월 27일 MVV 마스트리흐트 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프로 데뷔한 뒤 FC 흐로닝언으로 이적하였다. 총 계약 기간은 3년.

입단 후 흐로닝언의 리저브팀에서 시작했으나 개정된 3부 리그 규칙으로 인해 2019-20 시즌부터 더 이상 리그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해 1군 팀으로 콜업 되었다.

하지만 1군 소속으로 총 6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2부 리그의 엑셀시오르로 이적했다. 그리고 엑셀시오르에서는 리그 37경기 32골. 출전 대회 총합 44경기 36골 9어시스트로 네덜란드 2부리그를 초토화 시키며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켰다.


2.2. 툴루즈 FC[편집]


2022년 7월 1일, 상술한 활약으로 프랑스 리그의 툴루즈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10만 파운드. 네덜란드 2부리그 출신인 것에 대한 의구심의 시선도 존재하지만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리스 힐리 역시 잉글랜드 3부리그 출신인데다, 리그 수준을 떠나 시즌 총 40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점에 기대감을 가지는 팬들 또한 상당하다.


2.2.1. 2022-23 시즌[편집]


시즌 시작 3경기 만에 그간 팀의 득점을 책임져왔던 주전 스트라이커 리스 힐리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해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결국 주전 스트라이커로 성장해 시즌 모든 대회 42경기 18골을 기록했다. 특히 쿠프 드 프랑스에선 6경기 6골을 기록해 팀의 우승을 하드캐리하며 유럽 빅리그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증명했다.

시즌 종료 후 팀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레드버드 캐피털이 역시 마찬가지로 소유권을 가진 AC 밀란으로 그를 이동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2.2. 2023-24 시즌[편집]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 중이며, 지난 시즌과 훨씬 발전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년, 네덜란드 U-19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으며, 11월 14일에 치러진 아르메니아 U-19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U-21 대표팀 소속으로 7경기를 출전했다.

2023-24 시즌, 툴루즈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자 11월 중순에 있을 UEFA 유로 2024 예선 2연전을 앞두고 생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11월 21일 지브롤터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호르스트 대신 교체 투입되며 데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2022-23 시즌 툴루즈는 승격팀 답지 않게 공격적인 전술을 택하고 있었다. 이는 수치로도 살펴볼 수 있는데, 51.2%로 리그 7위의 점유율, 10.04로 리그 5번째로 낮은 PPDA를 기록하며 높은 압박과 빌드업을 기조로 삼고있다.

이에 달링가는 190cm라는 작지 않은 체격을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수비 진영에서 넘어오는 볼들을 키핑해 연결하거나, 볼 소유권이 없는 상황에서는 상대 골키퍼를 특정 방향으로 압박해 키퍼의 볼 투입 지점을 유도시켜 팀원들의 볼 탈취를 노리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었다.

공격 작업 시에는 높은 수준의 오프더볼을 이용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는데, 라인 브레이킹이나 더미런을 활용한 플레이를 자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치 선정 또한 탁월해 수비수에 비하면 큰키가 아닌데도 헤더골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개인기 보다는 오프더볼을 통한 기회 창출이 많아 박스 안 득점 의존도가 높다. 특히 22/23 시즌 초반 기록한 11개의 슈팅 중 단 1개만 박스 밖인 것을 보면 그러하다.

뿐만 아니라 역시 개인기 부족으로 역습이나 빌드업 등의 상황에서 공을 받고 바로 뒤돌아 서는 테크닉이 부족해 대부분의 경우 뛰어들어가는 동료에게 바로 전달하기 보단 리턴패스를 선택해 템포를 잡아먹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역시 뛰어난 위치선정, 순간적인 스피드와 능숙한 양발에서 나오는 결정력을 통한 동물적 골감각 만큼은 확실해 성장을 더 이뤄낸다면 명맥이 끊긴 네덜란드 9번의 자리를 이을 수 있는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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