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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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대중매체에서 급성장 연출이 있었던 곳
2.1. 남성
2.2. 여성
2.3. 급성장 관련 마법이나 도구


1. 개요[편집]

나이를 먹고 성장하는 연출이라는 뜻. 크게 '작중 시간이 그만큼 많이 흘렀음'을 빠르게 보여주기 위한 연출과, 특수한 아이템이나 마법 때문에 본래 어린이인 캐릭터가 어른으로 변하는 연출로 나뉜다. 후자의 경우 나중에는 원래대로 되돌아오기도 한다.[1]

여성 캐릭터도 포함이지만 남성 캐릭터의 경우에는 운동 같은 걸 많이 했다면 근육도 생기는 경우가 많다. 위의 경우는 육체적인 것이고 정신적으로는 흑화하는 클리셰로 상당히 많이 활용되는 편이다.

외국에서는 줄임말로 AP, 길게는 'Age Progression'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AgeP'라고 줄이기도 하고, 노화되는 경우는 'OldAP'라고도 한다. 'Growth'라고도 부르지만 대부분 겹치는 경우가 있어 이걸로 하는 경우가 적다.


2. 대중매체에서 급성장 연출이 있었던 곳[편집]

어째 대다수의 급성장 연출을 보면 남캐보단 여캐를 더 공들여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야 어른의 사정이 있으니까.


2.1. 남성[편집]

  • 레고 닌자고 - 로이드(닌자고)
  • 드래곤볼 - 손오공 : 손오공의 외형 변화는 드래곤볼의 장르가 모험 활극에서 초능력 격투로 바뀐 기점이자 독자들도 충격을 느낀 순간이다. 작품 내에서도 여행을 떠났던 꼬맹이 손오공이 얼마 안 돼 완전히 건장한 성인 남성이 된 것을 보고 주변 캐릭터들이 경악한다. 사실 연재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손오공의 마지막 싸움을 위한 특별한정 폼[2]으로 볼 수 있지만, 작가도 예상치 못한 연장으로 인해 이젠 오히려 어른 모습이 손오공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된 것이 아이러니.[3]
  • 도라에몽 - 노진구[4]
  • 라이온 킹 - 심바
  • 라이온 수호대 - 카이온, 벙가, 베스티, 오노[5]
  • 런닝맨 - 포포: 48화에서 친구들을 살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한 대가로 아기가 되었지만 특별편 49화에서 팔라의 약을 먹은 뒤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 - 초록이
  • 블리치 - 히츠가야 토시로
  • 원피스 - 코즈키 모모노스케
  • 슈퍼전대 시리즈
    • 조인전대 제트맨 - 트란 : 중반부에 스스로 급성장하면서 제왕 트란자로 파워업해 바이람을 지배했다. 그러나 자신한테 반감을 품던 라디게가 제트맨과 협공하면서 패배, 결국 라디게의 복수로 폐인이 되어버린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후신성 코우 : 키바레인저로 변신시 어른 체형으로 성장한다.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사쿠마 코타로[6]
  • 스타워즈 시리즈

  • 야인시대 - 김두한 : 유년기에서 청년기, 청년기에서 장년기로 총 두번있었는데, 특히 두번째 급성장신은 시청률 반토막 나게 만든 장면으로 유명하다. 동시에 엄청난 짤방을...
  • 천국의 계단(드라마) - 한태화: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뀌는 장면은 주역 캐릭터 전원 나오지만, 한태화는 이완에서 신현준으로 바뀌는 장면은 일명 공포의 회전목마라고 불릴 정도로, 이 드라마를 대표하는 밈이 되었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시몬
  • 키즈 CSI 과학수사대 - 최강추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티미 터너[7]
  • 테일즈런너 - 카이[8]
  • 파워카 엔진봇 - 마하 고우를 제외한 그랜너(엔지너) 4인. [9]
  • DOG DAYS - 싱크 이즈미, 가울 갈레트 데 로아


2.2. 여성[편집]


  • 꾸러기 수비대 - 해라-국내에서 꾸러기 수비대의 인기가 엄청난 덕택에 당시 쇼콜라가 흑막인 마라의 말에 속아서 흑화와 동시에 급성장하는데 이때 빈약했던 쇼콜라의 육체가 해라의 나이스바디로 성장에 당시 많은 남자들이 불끈했다는 후문이 잇다.
  • 꼬마마법사 레미 - 마키하타야마 하나[10]
  • 도라에몽 - 신이슬
  • 라이온 수호대 - 훌리[11]
  •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 - 사과, 유리, 루나
  • 마법 소녀 프리티 사미 - 프리티 사미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치비우사[12] 수위로 따진다면 위에서 언급한 게르사드라에 필적하는 수위다.
  • 블리치 -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 신비한 메르모 - 와타리 메르모
  • 소녀전선 - 디스트로이어
  • 스켓 댄스 - 오니즈카 히메, 키비츠 모모카, 아사히나 키쿠노, 우뉴 미모리[13]
  • 원피스 필름 Z - 나미, 니코 로빈[14]
  • YAIBA - 카구야-지구를 침략하는 과정에 새로운 지구의 여왕으로 군림하고자 침략과정에서 포로로 잡은 여자아이랑 융합했다고 하는데 융합하고나서의 모습이 상당한 글래머의 성인여성이다. 아무래도 융합한 소체가 카구야의 에너지를 감당하기에 어리다보니 카구야가 융합하면서 소체인 여자아이를 성인으로 성장시킨것으로 추정된다.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비키
  • 테일즈런너 - 라라[15]
  • 코믹 메이플스토리 - 슈미
  • 크리스탈요정 지스쿼드 - 채니, 혜미, 지니
  •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 신도 에리나[16]


2.3. 급성장 관련 마법이나 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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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도 의도치 않게 마법에 걸렸다든가 등의 이유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게 이야기의 목표인 경우, 작품이 옴니버스 형식이라 별달리 돌아오는 장면이 없어도 다음 화에서는 원래대로 돌아와 있는 경우, 마법소녀나 전대 같은 변신물에서 원래는 어린이지만 변신하면 어른이 되기 때문에 어른 모습을 오가는 경우 등으로 나뉜다.[2] 만약 여기서 완결이 났다면 그 때까지의 스토리 비중에서 손오공은 여전히 어린아이의 모습이 대표적인 이미지로 남았을테고, 성인 손오공의 모습은 정말 마지막 장에서만 한정적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모습으로 취급받았을 것이다.[3] 나이가 14세 시절에서 불과 2년이 흘렀는데 땅꼬마에서 건장한 청년이 되었는데, 이는 나중에 '전투종족인 사이어인은 적들을 방심시키기 위해 유아기 체형이 오래 유지되다가 갑자기 성장한다'는 설정추가로 설명되었다. 다만 사이어인과 지구인 혼혈들은 일반적인 지구인들과 비슷한 속도로 성장한다. 이 때문에 첫 등장시 7세였던 손오천과 첫 등장시 12세였던 손오공은 외모나 덩치가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다.[4] 작품 특성상 급성장도 했다가 유아화도 했다가 별거 다 하긴 한다.[5] 시즌3 스페셜 에피소드 초반에 성장 연출이 잠시 나온다.[6] 폼체인지 시 신체연령이 성장한다는 설정이였지만 무산되면서 거대화로 변경되었다.[7] 위의 노진구와 비슷한 케이스.[8] 어둠의 아이라 같은 어둠의 영향을 받고, 먹으면 순식간에 자란다. 그런데 동화나라는 평화로웠기 때문에 아파했지만 닥터헬의 도움으로 1년만에 급성장할 수 있게 된다.[9] 변신 과정에서 소년에서 청년의 육체가 되어 신체 기능이 초인적으로 강화된다. 특히 주인공이자 나이가 가장 어린 라이가와 쿠우가 형제의 변화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다만 맨 마지막에 각성한 마하 고우는 원래 성인이라 예외.[10] 레미 일행과 학교를 다니고 싶어서 아기에서 초등학생으로 급성장.[11] 위의 카이온, 벙가, 베스티, 오노와 같이 성장 연출이 나왔다.[12] 츠키노 우사기와 나이가 바뀌는 바람에 성장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급성장인 동시에 흑화이기도 한 에피소드도 있다.[13] 23화에서 츄마 선생이 만든 어려지는 콜라를 마시고 어려졌다가 이후 다시 성장하는 콜라를 개발해서 마시게 되었는데 분량 조절을 잘못해 10년 더 성장해버리는 바람에 네명 다 27살의 몸이 돼버린다(...).[14] 성장했다는 연출은 있으나 외양만 보면 성장한건지 알 수 없는 쵸파, 브룩과는 달리, 이쪽은 노골적으로 외양이 변한다. 덕분에 극장에서 상영할 당시 이 장면 때문에 민망했다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15] 시간의 탑에 머물러있던 영향으로 원래 나이는 1살이지만 13살로 급성장. 따라서 그 나이대에 맞지 않는 기본적인 상식이 결여되어있다.[16] 애니메이션에서 테일 옐로로 변신하면서 가슴과 엉덩이가 커지는 묘사가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