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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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2003~2004)
天國의 階段 / Stairway to heaven


[[영상물 등급 제도|{{{#white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 기간
2003년 12월 3일 ~ 2004년 2월 5일
방송 횟수
20부작
방송사
파일:SBS 로고.svg
장르
로맨스
제작사
파일:로고스필름 로고.svg
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
출연
최지우, 권상우, 신현준, 김태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SBS VOD 아이콘.svg
차량 협찬
파일:BMW 그룹 로고.svg

1. 개요
2. 기획의도
3. 줄거리
5. 평가
6. 공포의 회전목마
7. 여담



1. 개요[편집]


금지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SBS에서 방송된 수목 드라마로, 2003년 12월 3일부터 2004년 2월 5일까지 총 20부작으로 방영되었다.

주연은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평균 시청률이 40%를 웃도는 등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이다.


2. 기획의도[편집]



파일:천국의 계단 기획의도.jpg

우리의 길지 않은 생에서
참으로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혹자는 사랑을, 혹자는 돈을, 명예를,
권력을 이야기 할 것이다.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 치는
네 남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을
완성하는 공간이다.
너무나 아프고 가슴 시리지만
감히 운명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관습과 급기를 뛰어넘는 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묻고자한다.
공식 홈페이지


3.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계단'은 인간의 운명과 의지, 관습과 금기에 도전하는 네 남녀의 치열하고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은 천국에나 존재 할 수 있다고 믿기에 우리는 모두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의 입구를 찾아 헤메인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은 천국을 향한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네 명의 사랑이야기다.

천국은 '순백의 피아노건반이 있는 눈덮힌 놀이공원' 같은 순결한 세상이라고 믿는 남자 송주,
천국은 그 놀이공원에서 오빠와 함께 같은 곳을 보는 것이라고 믿는 여자 정서,
사랑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천국을 기꺼이 희생하며 영원히 어두운 지옥의 길을 걸을 수도 있는 남자 태화,
천국은 돈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으며 남의 것을 뺏어서 라도 꼭 천국의 문으로 들어 가야하는 여자 유리,
그들 모두는 지금 치열한 삶의 한가운데 사랑이라는 운명 속에 살고 있다.
사랑하고 좌절하며 자신들이 믿는 천국의 계단을 한걸음씩 오르면서....

태어나기 전부터 운명적인 인연으로 맺어진 송주와 정서!
서양화가인 송주모와 건축가인 정서부는 어른들끼리의 절친한 친분으로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랐다.
성장한 후 각자 다른 배우자와 결혼을 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단순한 친구 이상의 오랜 우정이랄까, 남매같은 편안함이 있다.
그런 토양 위에서 태어난 송주와 정서는 마치 일란성쌍둥이처럼 비슷한 교감을 하며 자란다.
글로벌 그룹의 외아들인 송주는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쌓게 되고, 유학을 준비한다.
피아노에 관한 탁월한 능력을 지닌 송주는 유학가기 전,
놀이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정서에게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앞날을 알지 못한 채 마냥 행복하게 천국 같은 시간을 보낸다.
다시 만날 것을 확신하면서...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를 타고 천국으로 올라가자는 재회의 꿈을 안고...
유학을 떠나기 전 서로의 영혼을 나누듯 목걸이를 교환하는 두 사람,
그러나 이것이 이들의 사랑을 갈라놓는 시발점이 될 줄은 아무도 모른다.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은 맺어질 수 있을까?...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국의 계단(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화제작이긴 하지만, 마냥 고평가만 할 화제작은 아니다.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사용했던 모든 클리셰가 총집합된 막장 드라마이기 때문. 방영 당시에는 '막장 드라마'라는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진 않았으나, 방영 당시에도 무리한 전개, 구식 연출, 클리셰 남발, 화면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붐 마이크 등의 갖은 옥에 티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워낙 애절하고 슬픈 로맨스를 잘 표현한 만큼 그러한 점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크게 부각되어 큰 문제로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고, 그러하기에 높은 시청률 만큼이나 그러한 점들을 넘어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 슬픔을 느끼게 해준 걸작이라면 걸작인 드라마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당시 아역배우였던 박신혜이완 등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으며. 이 드라마 방영 전까지 떠오르는 스타였던 권상우는 이 드라마로 전국구 스타가 되었고, 거의 신인이던 김태희도 이 드라마로 크게 떴다.

드라마 제목인 '천국의 계단'은 등장인물인 한태화가 그린 그림의 제목. 설정상 국전에서 대상 먹었다는 그림인데 보고 있노라면 저게 대체 어디가? 하는 인상을 남겼다.

이걸 다 보고 나면 유독 OST인 레베카 루커아베 마리아가 기억에 남는다. 차송주가 뜀박질만 했다 하면 일단 이 BGM이 나오기 때문. 나중엔 노래가 나오면 차송주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뛴다. 심지어 자전거나 자동차가 대신 달리기도 한다. 아베 마리아 뿐만 아니라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이 현악으로 편곡되어 OST로 나오기도. 또한 김범수의 3집 타이틀곡 보고싶다가 이 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졌다.[1]

▲ 김범수 보고싶다


6. 공포의 회전목마[편집]



아역에서 성인 배역으로 교체되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공포의 회전목마"라고 불리면서 크게 웃음거리로 회자되고 있다. 아역배우 이완의 밝은 피부색과 대비되는 신현준의 어두운 피부색, 지저분한 산발 헤어스타일, 낮은 화질로도 보이는 진한 수염자국, 신현준의 피부색과 어울리지 않는 쓸데없이 밝고 산뜻한 색상의 자켓과 목도리 의상[2]의 조합이 엄청난 시너지를 이루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남주인공은 커녕 무슨 지나가는 노숙자가 등장한 듯한 느낌만 각인시켰다. 또한 의젓하고 풋풋한 이완에서 신현준으로 갑자기 확 늙게 바뀌어 버리니 잘 보던 시청자들 대다수가 차송주 캐릭터에게 몰빵하게 되었다고 한다.[3][4]

사실 배역 교체가 있었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신현준에게 역변했다는 놀림거리스러운 반응보다는 "어? 최지우랑 신현준이다!" 라고 놀라는 반응이 더 많긴 했었다. 사실 1회 끝나고 회전목마에서 이완이 신현준이 되는 예고가 이미 나가긴 했는데 사람들이 관심을 두진 않았었다.

스페인어로도 더빙되어 스페인 언어권 국가들에서도 방영됐는데, 이완이 신현준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해외 시청자들도 눈물 바다가 되었다.

연예가 중계에서는 역변 캐릭터 특집으로 해당 장면을 소개하였는데, 당시 등장한 의사 말로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어두워지거나 코와 턱이 커지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순 있으나 눈 사이가 좁아지는 일은 있을 수 없기에 신현준이 미스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옥의 회전목마라고 신현준 본인도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7. 여담[편집]


  • 본래 여장부형 캐릭터를 주로 맡던 이휘향은 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못된 어머니 역을 많이 맡게 되었다.


  • 작중에서 권상우가 부메랑을 던지며 외친 대사인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가 히트하기도 했다. 한때 초등학생들 사이에 부메랑 붐이 일기도 했다.

  • 정계에 진출한 적 있었던 정한용의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한데,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 준 이미지와 달리 건달 역할로 나왔다. 게다가 정한용은 동 시기에 SBS에서 방송 중이었던 앞시간대(9시 20분) 일일극 흥부네 박 터졌네김태희와 함께 겹치기 출연을 했다.

  • 신현준은 출연 당시 손태영과의 스캔들로 이미지 왕창 깎였던 시기였는데, 당시로서는 평생 전혀 관계없을 것 같았던 권상우가 그녀와 훗날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

  • 김태희 - 이완 남매가 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것도 남동생은 오빠의 아역으로, 누나는 여동생의 성인 역으로 출연했다.

  • 북한에도 한국의 문화가 많이 퍼져 있는데, 탈북자들에게 "당신이 보았던 한국 드라마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면 거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만큼 북한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한국 드라마다. 탈북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최근엔 좀 시들해진 경향이 있지만 201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대대적으로 유통되었다고 한다.

  • 7회 중 일부 씬을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세이브존에서 찍었다. 때문에 7회를 자세히 보면 이제 막 개발이 끝난 상동지구를 볼 수 있다.




  • 대다수의 장면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촬영하였다. 작중 글로벌 그룹이 놀이동산과 리조트 등을 소유한 회사로 나온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들을 타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5] 이후에 롯데월드에서 최준으로 천국의 계단을 작정하고 패러디했다.

  • 2016년 러시아에서 <Лестница в небеса>라는 이름의 러시아 드라마로 리메이크되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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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곡은 이미 1년 전에 발매해서 높은 인기를 얻었었는데 1년 뒤 드라마OST로 인해 이전보다 더 유명해졌다.[2] 당시 담당 코디가 유명 연예인들의 코디를 담당하는 정윤기라고 한다.[3] 등장인물 문서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시 신현준은 손태영과의 결별 과정과 이로 인한 수많은 루머들로 인해 이미지 실추와 대중들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었던지라 캐스팅 보도가 되었을때도 반응이 아주 좋지 않았다. 이는 드라마 종영 때까지 계속되어 다른 배우가 한태화 역할을 연기했다면 차송주보다 인기가 더 많았을 것이다고 한탄하는 시청자들이 아주 많았다.[4] SBS의 배역교체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역에서 성인 배역을 교체할때 유독 외모가 전혀 다르게 역변하는 경우가 SBS 드라마에서 많다. 첫 시작은 야인시대 전설의 장면인 안재모김영철으로 변하는 씬, 두번째가 천국의 계단에서 이완신현준으로 변하는 씬, 세 번째는 자이언트(드라마)에서 김수현박상민으로 변하는 씬, 네 번째가 갑작스런 배우 교체로 리턴에서 고현정박진희로 변하는 씬이다. #[5] 회전목마, 신밧드의 모험, 모노레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