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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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2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SF와 추적 스릴러가 결합한 복합 장르물이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리드(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에피소드 목록[편집]
6. 평가 및 흥행[편집]
중반 이후부터 서사가 복잡하긴 해도 흥미진진하고 추리하는 재미가 있다는 의견과 더불어 여러 가설과 추리가 설왕설래 중이었지만, 빈약한 개연성, 복잡한 서사 설명, 시대에 뒤처진 연출 등 역시 비판을 받았다. 더군다나 빈약한 떡밥 회수로 흐지부지하게 결말을 지어 엄청난 비판을 받고 끝났다.
결말만 보면 앞서 있었던 갈등이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한 수준이며 1~9화동안 했던 것이 아무 의미도 없는 행동이라는 결론이 나올정도로 참담한 수준이다. 후반부 파격 전개에만 집중하다가 선을 넘어버려 수습조차 못하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지경이며, 뭔 자신감이 있다고 시즌 2까지 염두에 둔 연출까지 보여줬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작품 자체의 평가와는 별개로 주 1회 에피소드 공개 방식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다 공개하는 것과 대비되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으며[3][4][5] 그 때문인지 캐스팅은 좋았음에도 작품의 혹평과 맞물려 제대로 된 흥행을 하지 못했다.
7. 기타[편집]
7.1. 드라마 관련[편집]
- 기획 초창기 당시의 제목은 '제로(0)'였다. 이후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하면서 현재 제목인 '그리드'로 변경되었다.
- 이 드라마의 제목인 '그리드 (Grid)'의 뜻은 작중으로 따르면 태양풍의 폭발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전지구적 방어막이다. 미스테리한 존재가 '그리드'를 창시했고 사라졌다고 한다.
- 씨네21의 시리즈 기대작 인터뷰를 했다. 리건 감독은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으로 시작해서 이야기가 점점 커진다. 살인사건 하나가 결국 인류 전체가 얽힌 문제로 귀결되는 뛰어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 결말 방식이 열린결말 형식이다.
7.2. 배우 관련[편집]
- 김성균이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왔다.
- 서강준과 김성균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과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후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 김무열과 이시영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후 7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 서강준은 이 드라마 촬영 종료 후 입대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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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감독[2] 영화 〈10억〉의 조감독[3] 같은 디즈니+에서 방영한 〈너와 나의 경찰수업〉 역시 주 2회 공개에 대한 비판이 꽤 있었는데, 이쪽은 아예 장르물임에도 주 1회 방영이니 반응이 당연히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4] 아이러니하게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은 이와는 정반대로 한 번에 다 공개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다만 이쪽은 본래 시리즈가 TV 애니메이션으로 진행되다가 넷플릭스 선행 상영작으로 바뀐 탓이 크다.[5] 그러나 주 1회 공개 방식을 탓할 수도 없는 것이 같은 플랫폼에서 방영하는 마블 드라마들의 흥행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리드의 흥행 실패 원인은 공개방식도 한 몫 했지만 떨어지는 화제성과 완성도에 있다.[6]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