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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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GRAND HYATT INCHEON
파일:그랜드 하얏트 인천 로고.png
호텔등급
5성급 ★★★★★
개관
2014년 8월 20일
규모
지하 2층, 지상 12층, 1024실
운영사
HYATT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길 208(운서동)

파일:그랜드 하얏트 인천 사진.jpg
그랜드 하얏트 인천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시설
4.1. 객실
4.1.1. 이스트타워
4.1.2. 웨스트타워
5. 대중교통
5.1. 버스
6. 기타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길 208에 위치한 5성급 호텔.


2. 상세[편집]


파일:hyatt_incheon.jpg
이스트타워와 웨스트타워를 동시에 촬영한 전경. 왼쪽이 리젠시 시절부터 있던 이스트타워이며, 오른쪽은 2014년에 신축한 웨스트타워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GRAND HYATT INCHEON)은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위치한 호텔이다. 인천공항 터미널 내에 있는 영종도내 인천공항 사업구역 내에서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호텔이다. 인천공항이 바로 코앞이라 항공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과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주체는 대한항공 계열사인 한진그룹의 (주)KAL호텔네트워크이다. 한진그룹 계열사라 대한항공 항공편에 한하여 호텔내에서 사전 체크인이 가능하며 스카이패스를 적립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인천공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특성 때문에, 외항사[1] 승무원들이 스탑오버시 자주 숙박하는 곳이며, 외국인 숙박객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다.[2][3][4]

이 호텔은 본래 하얏트 리젠시 인천(HYATT REGENCY INCHEON) 이었으나, 2014년 신관(West Tower)을 신축하여 그랜드 하얏트로 승격되었고, 현재 북미 이외 지역 호텔 중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 되었다. 이스트 타워, 웨스트 타워를 합쳐 현재 총 1,024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진 풀과 사우나가 시즌 무관 모든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사우나는 이스트 타워, 웨스트 타워 각각 존재한다. 피트니스 존은 웨스트 타워 키즈 풀은 이스트 타워에 있으며 키즈풀의 경우 손님이 적은 평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22년 10월 현재 해당 월말까지 웨스트 타워 수영장 및 사우나가 리모델링 되었다.

이스트타워와 웨스트타워 룸 상태가 상당한 차이가 나며(면적과 인테리어, 특히 욕실), 실제로 이스트타워는 스탠다드룸, 웨스트타워는 디럭스룸으로 판매한다. 사실 이스트 타워는 리젠시 시절부터 있던 타워이기 때문이다. 좋은 말로 클래식하다고 하지만 세월이 많이 지난만큼 조만간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인다.

투숙중에 주차가 무료이지만 매 출차마자 차량 번호 등록이 필요한게 단점. 체크인/아웃 시점에는 차량 번호 등록을 위한 통화 연결이 상당히 힘들다.

공항에 근접한 호텔인 만큼, 장기주차+투숙의 패키지도 성수기가 아닌 이상 항상 판매하며, CATH(클럽엣더하얏트) 상품에도 주차권이 다수 포함된다.

이스트타워의 뷔페 레스토랑인 "레스토랑 8"은 음식 가져오는 동선이 너무 험난하다.[5] 차라리 조금 캐주얼하게 꾸민 웨스트타워의 그랜드카페가 편하다. 하지만 그랜드 카페가 그랜드 클럽 이용 고객을 위한 식당으로 전환되었고 이에 메인 레스토랑이 이스트타워의 레스토랑 8로 바뀌었기 때문에 조식을 먹으려면 이스트타워로 넘어가야 할 수도 있다. 각 주마다 투숙현황 및 요일에 따라 조식 및 클럽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체크인 시 안내를 잘 듣고 운영하는 곳으로 가야한다.


3. 역사[편집]




4. 시설[편집]



4.1. 객실[편집]



4.1.1. 이스트타워[편집]


중앙에 엘리베이터 홀에 총 5대가 있으며 각 날개별로 객실이 있다. 각 층당 총 호실은 69호까지 카운트된다.[6]

  • 스탠다드(1킹베드/2트윈베드): 저층/고층 옵션이 있다.
  • 패밀리: 스탠다드보다 1.5배 넓으며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객실이다.
  • 그랜드 스위트 킹: 스위트룸 객실. 오랜 세월이 지난 만큼 가구 및 디자인이 고전적인 특징이 있다.
  • 앰배서더 스위트: 3Bay 스위트로 침실, 거실, 다이닝공간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가격은 상급 스위트룸인 만큼 상당히 비싸다.[7]
  • 프레지덴셜 스위트: 최고등급 객실. 최고등급 객실에 걸맞게 면적도 가장 넓으며 숙박비도 가장 비싸다. 하지만 리젠시 시절부터 있던 이스트 타워에 위치해 있어 연식이 오래된 티가 난다.

4.1.2. 웨스트타워[편집]


웨스트타워는 총 1호부터 60호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건물 한 쪽에 1~30호, 31~60호 순으로 카운트된다.[8]

  • 디럭스(1킹베드/2트윈베드): 웨스트타워 가장 기본적인 방. 스위트를 제외한 나머지 호실들 전부 이 방으로 채워져 있으며, 공항 전망과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 레지던스 원 베드: 거실과 주방 그리고 침실 1개로 이루어진 객실이다. 스위트룸이지만 클럽 라운지 혜택이 빠져있으니 주의.
  • 레지던스 투 배드: 거실과 주방 그리고 침실 2개로 이루어진 객실이다. 여기도 스위트룸이지만 클럽 라운지 혜택이 빠져있으니 주의.
  •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킹: 스위트룸 객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특히 침실 두 면이 창문인 만큼 매우 넓은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화장실의 욕조도 전망을 볼 수 있게 창이 있다.
거실쪽에 일반 디럭스 룸과 연결되는 문이 있다.
  • 그랜드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여기는 거실 두 면이 창문이라서 거실에서 넓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과 바 공간이 별도로 있는 만큼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보다 매우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여기서는 전망을 보면서 욕조목욕을 할 수 없다. 침실 뒷편에 욕실이 있기 때문이다.
현관 옆 옷장과 미니 화장실 너머 공간에 옆방(디럭스룸)과 연결되는 문이 있다.
  • 프리미어 스위트: 웨스트타워 최상층에 있는 최고급 객실로 오로지 한 객실만 있다.

5. 대중교통[편집]



5.1. 버스[편집]


하얏트호텔/이마트(35028·35206·35207)
좌석

간선

지선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bb025; font-size: .95em"
무의1

6. 기타[편집]


호텔 숙박료가 비싼 한국 하얏트 호텔 중에서는 제일 숙박료가 싸다. 이는 리젠시 시절 책정된 가격 카테고리가 3등급[9]으로 한국에 있는 하얏트 호텔 중 가격 카테고리 등급이 가장 낮기 때문이며, 그랜드로 승격된 지금도 이 카테고리 수치는 유지되고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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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카타르항공, 에미레이츠항공, 타이항공 등.[2] 인천에 있는 호텔들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가 바로 이 항공사 승무원들이다.[3] 호텔을 돌아다녀보면 한국인 투숙객이 드물고 외국인이 다수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장시간 터미널에 머물지 않고 바로 비행기를 타거나 입국할 때 바로 집으로 귀가하기 때문에 항공 승무원이 아니거나 아예 영종도에 놀러오지 않는 이상 이 호텔에 투숙할 이유가 없다. 한국인 투숙객은 주로 연회, 세미나 목적이거나, 신혼여행을 위해 출국 전 결혼식을 올리거나, 승무원이거나 항공편이 지연돼서 승객들 머물기 위해 항공사(주로 대한항공)가 제공하는 경우 중 하나이고 단순히 영종도에서 여가를 즐기기 위해 투숙하는 한국인은 소수이다. 반면 외국인들은 대다수가 한국에 연고가 없기 때문에 한국 내륙 여행 전 또는 한국을 떠나기 전 잠시 머무르기에 가격 및 위치 면에서 매우 적합하다.[4] 사실 영종도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다수 용유도, 을왕리 쪽으로 가기 때문에 공항 근처로 가는 여가 수요는 소수이다. 그 남아있는 수요마저도 인근 파라다이스 시티에 밀리는 상황이기도 하다. 객실 퀄리티 및 각종 여가 시설 등이 파라다이스가 우위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파라다이스 시티의 경우는 외국인 투숙객 비율이 상대적으로 소수인데, 하얏트에 비해 숙박비가 비싸기 때문이다.[5] 각 섹션 간의 거리가 너무 멀 뿐더러 설계 당시 고객들의 이동 동선은 안중에도 없었던 건지 아니면 개장 초기에는 뷔페 레스토랑이 아니었던 건지 쓸데없이 자리 및 푸드섹션 간 단차가 너무 많다. 단순히 험난한 걸 넘어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6] 물론 중간중간 스위트룸이 있어 누락되는 번호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각 층에 69개 실보다는 적다.[7] 객실면적은 웨스트타워에 있는 그랜드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보다 조금 더 크지만 숙박비는 이 객실이 두 배 이상 비싸다.[8] 단 25호, 26호, 55호, 56호가 누락되어 있기에 정규 플로어 편성시 총 56호실이 한 층에 있다.[9] 대다수의 리젠시급 호텔이 이 등급으로 책정된다.[10] 가격 카테고리 등급에 따라 숙박료 및 숙박에 필요한 포인트가 책정이 되며, 이 숫자가 높을 수록 숙박료는 비싸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모두 카테고리 4등급이며, 안다즈 서울 강남은 5등급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파크 하얏트 부산은 모두 6등급으로 가장 비싼 가격 카테고리 등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