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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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51 (우동)[1] 에 있는 호텔. 홈페이지

해운대 아이파크 내에 있으며, HDC그룹 계열사 호텔HDC에서 경영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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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하얏트 호텔이 존재했었다. 1988년에 하얏트 리젠시 부산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중동) 에 개관을 했지만, 11년 후인 1999년에 철수하였다. 하얏트가 철수 후 건물은 메리어트가 인수했지만 다시 철수, 노보텔이 인수했다가 다시 철수, 지금은 조선호텔&리조트가 인수하여 2020년 8월에 그랜드 조선 부산으로 개관했다.

1999년 철수 이후 14년 후인 2013년 2월 18일, 하얏트가 부산광역시에 다시 진출 후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개관했다.

3.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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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8일 개관했다.

4.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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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닝룸
• 리빙룸
• 리빙룸 바
• 라운지
• 파티세리
• 피트니스
• 수영장
• 사우나

5. 객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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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총 1호부터 12호까지 있는데 바다전망은 1~5호, 요트장뷰는 5호~ 12호이다.
6층부터 26층까지는 각 층에 총 12객실로 이뤄져 있다. 27층, 28층은 10객실, 29층은 9객실이 있다.
일부 객실 타입은 저층부와 고층부를 나눠서 가격을 다르게 책정했는데, 저층부는 6~16층, 고층부는 17층~26층에서 배정된다. 물론 숙박료는 고층부가 더 비싸다.

5.1. 기본 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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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 가장 기본 등급의 방이다. 전망은 요트선착장 뷰이다. 침대는 킹 침대 하나로 고정된다. 면적은 42~47m².
• 디럭스: 스탠다드보다 상위 등급의 방이며, 방은 스탠다드보다 살짝 넓다. 침대는 킹 침대 하나 또는 퀸 +싱글 침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여기도 전망은 요트선착장 뷰이다. 면적은 49m².
• 바다전망: 이 방으로 선택해서 예약해야 광안대교 및 부산 앞바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객실 타입은 저층부와 고층부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며, 각각 침대를 킹 침대 하나 또는 슈퍼 싱글 침대 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면적은 41m².

5.2. 스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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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며 거실에 여러 개의 유리구로 이뤄진 전등이 달린다. 또한 욕조에서 바깥 전망을 볼 수 있다.

• 파크 패밀리 스위트: 가장 기본 등급의 스위트룸이지만 퀸+싱글 침대로 이뤄져 있어 가족 단위의 투숙에도 좋다. 전망은 해운대 아이파크에 접한 선착장 뷰라서 가림막으로 인해 그다지 좋진 않지만 화장실의 욕조가 럭셔리 스위트급을 제외하고선 가장 좋다. 면적은 79m²으로 럭셔리급 미만 스위트룸들 중에서는 제일 넓다.
• 파크 이그제큐티브 패밀리 스위트: 바다 전망 저층부 패밀리 스위트룸으로서 침실에서 광안대교 및 부산 앞바다를 감상 할 수 있다. 다만 침실을 제외한 거실과 욕실은 해운대 아이파크와 접해있어 가림막 때문에 전망을 보기엔 좀 불편하다. 면적은 77m².
•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 코너 스위트룸. 거실과 욕실에서는 요트 선착장을 볼 수 있으며, 침실에서는 광안대교와 부산 앞바다를 가림막 없이 감상할 수 있다. 광안대교와 요트 선착장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타입이라 인기가 좋은 편이다. 이 방부터 프리미엄 스위트에 들어가 숙박료는 하위 등급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면적은 67m².
• 파크 프리미엄 패밀리 스위트: 방 구조는 파크 이그제큐티브 패밀리 스위트와 똑같으며 고층부 객실을 따로 분리해서 만든 타입이다. 그래서 마리나 스위트보다 숙박비가 아주 살짝 높다. 면적은 77m².
• 디플로매트 스위트: 여기서부터는 럭셔리 스위트룸이다. 단 두개의 방만 존재한다. 면적은 155m²으로 하위 등급의 스위트룸보다 매우매우 넓으며, 거실, 다이닝 공간, 욕실에서 광안대교와 부산 앞바다를 두루두루 감상할 수 있다. 거실 전등, 소파, 다이닝 공간 뒷편 벽 등 파란색을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 또한 벽난로와 뱅앤올룹슨 스테리오 스피커도 갖춰져 있다.
• 프레지덴셜 스위트: 최고 등급 스위트룸에 걸맞게 단 하나만 있다. 디플로매트 스위트가 객실 디자인에 파란색을 많이 사용했다면 여기는 전등, 소파, 다이닝 공간 뒷 벽 등에 빨간색을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 거실, 다이닝공간, 침실, 욕실에서 광안대교와 부산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난로[2]
  디플로매트 스위트는 난로가 벽에 붙어있지만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거실과 다이닝 테이블 사이에 난로가 놓여있다.
  및 뱅앤올룹슨 스테리오 스피커도 당연히 갖춰져 있다. 면적은 198m²

6. 대중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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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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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버스 139
• 부산 버스 307
• 부산 버스 1003

6.2. 도시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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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백역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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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 하얏트 부산은 특이하게 로비가 30층에 있다. 전망 때문에 그런 것이며, 보안측면에선 좋지만 자주 움직여야 된다면 상당히 귀찮은 상황이 발생한다. 다행히 서울과는 다르게 부산은 1층에서 피트니스, 수영장, 스파층, 객실층과 30층 로비로 통하는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있다.[3]
  1층에서 로비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뒷편에 숨겨져 있다.
  물론 객실층으로는 카드를 찍어야 들어갈 수 있어서 보안성은 좋다.[4]
  엘리베이터에 객실 카드를 찍으면 객실이 있는 층이 자동으로 눌린다. 만약 이 상태서 한 번 더 카드를 찍으면 눌린 버튼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즉, 다른 층으로 가는 투숙객 사이에 껴서 내리지 않는 이상 자력으로는 시설이 있는 층과 자기 방이 있는 층으로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여기는 로비 위에 있는 식음료업장(31층, 32층)과 소규모 연회장(33층)으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는 따로 있어 갈아타야하는 불편은 좀 있다.

• 마린시티에 있는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안 호텔 동에 소재해 있는 덕분에 광안대교의 야경이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보여준다.

• 아파트와 인접한 룸의 경우 야간에 커튼을 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현재는 아파트 쪽이 보이지 않게 가림막[5]
  목재처럼 보이지만 만져보면 사실은 철제다.
  을 설치해 굳이 커튼을 치지 않아도 되지만, 창문을 가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답답하다. 대신 일반 룸 기준 다른 방에 비해 룸레이트가 저렴한 편.

• 30층 로비 라운지의 수박 빙수가 계절 한정으로 유명하지만, 사전 예약 없이는 투숙객도 먹기 힘들다.

• 룸서비스로 채식 비빔밥이 제공된다.

• 조식 뷔페는 31층 및 32층[6]
  메인은 32층이며 성수기나 투숙객이 많을 경우 31층이 운영되기도 한다.
  식음료 업장에서 제공되며 두 업장 다 운영할 경우 자리 상황에 따라서 층은 랜덤하게 배정된다.[7]
  31층, 32층 둘 다 운영할 경우 로비에서 업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 직원이 자리 상황을 파악해서 몇 층에서 식사할지 안내한다.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며 조식 포함 패키지가 아니면 2023년 기준 49,0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단 오전 8시 전까지만 입장한다면 15% 할인된다(41,650원).
• 어메니티는 르라보의 베르가못 22이다.[8]
  서울쪽은 2022년 말 현재 상탈 33으로 바뀌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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