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이모에 리그/연도별 기록/200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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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1.1. 정규시즌
1.2. 포스트시즌
1.2.1. 1회전
1.2.2. 2회전
1.2.3. 3회전
1.2.4. 4회전
1.2.5. 패자조 결선
1.2.6. 결승
1.3. 시즌 결산
2. 2009년
2.1. 정규시즌
2.2. 포스트시즌
2.2.1. 1회전
2.2.2. 2회전
2.2.3. 3회전
2.2.4. 4회전
2.2.5. 패자조 결선
2.2.6. 결승
2.3. 시즌 결산
3. 2010년
3.1. 정규시즌
3.2. 포스트시즌
3.2.1. 1회전
3.2.2. 2회전
3.2.3. 3회전
3.2.4. 4회전
3.2.5. 패자조 결선
3.2.6. 결승
3.3. 전시 경기
3.4. 시즌 결산
4. 2011년
4.1. 정규시즌
4.2. 포스트시즌
4.2.1. 16강
4.2.2. 8강
4.2.3. 4강
4.2.4. 결승
4.3. 전시 경기
4.4. 시즌 결산
5. 2012년
5.1. 정규시즌
5.2. 포스트시즌
5.2.1. 16강
5.2.2. 8강
5.2.3. 4강
5.2.4. 결승
5.3. 전시 경기
5.4. 시즌 결산


1. 2008년[편집]


첫 해 대회는 리그 정원 64명으로 시작했다. 이 중 47명은 2006년 또는 2007년의 사이모에 토너먼트 16강, 최고모에토너먼트 16강으로 리그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 시기 리그 참가자의 비중은 베트남, 일본, 한국이 주류였다.

투표자들의 추천을 받아,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17명을 본선에 포함시켰다. 따라서 이 때는 추천이 예선의 전부였다. 예선이라기보다는 사실상 빈 자리 채우기의 성격이 강했던 것.


1.1. 정규시즌[편집]


순위
이름
순위
이름
1
페이트 테스타로사 (60-3)
5
후지바야시 쿄 (58-5)
2
사카가미 토모요 (60-3)
6
나가토 유키 (58-5)
3
스즈미야 하루히 (60-3)
7
히이라기 카가미 (58-5)
4
샤나 (59-4)
8
이치노세 코토미 (56-7)

자수정 기간 이후 쿄애니 캐릭터들이 무쌍을 찍기 시작하며, 그 이후 5개 목걸이 모두를 쿄애니 캐릭터가 가져갔다. 최초의 한 시즌 2목걸이 수상자에, 2연속 수상자까지 탄생한 건 덤. 쿄애니 진영은 정규 시즌 Top 8 중 6명을 보유할 정도로 리그를 지배했고, 시즌 내내 독보적인 모습을 보인 페이트가 목걸이를 따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끝내 페이트에게 정규시즌 1위 자리는 내주게 된다.


1.2. 포스트시즌[편집]


쿄애니 진영은 대체로 포스트시즌에서도 정규시즌의 위세가 헛것이 아니라는 듯 맹활약을 이어갔다. 허나, 이 와중에 정규시즌 8위 안에 3명이나 올린 클라나드만큼은 예외적으로 결선에서 큰 활약을 못 하고 있다. 한편, 비 쿄애니 캐릭터 중 유이하게 Top 8 안에 든 1위의 페이트, 4위의 샤나도 결선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나갔다.


1.2.1. 1회전[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비록 이번 해엔 이변이 없었지만, 승자조와 패자조는 정규시즌 1~16위를 시드로 한 16강 단판 승부로 그 구성이 결정되었다. 역시나 16강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건 스즈미야 하루히. 그러나...


1.2.2. 2회전[편집]




당초 페이트와 함께 양대 우승후보로 꼽히던 토모요가 1차전부터 패배하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승자조에서 하루히 내전이 벌어졌는데, 정규시즌과 달리 이번엔 나가토가 승리하였다. 그리고 그 여파로 하루히는 패자조에서 1표가 모자라 광탈했다.


1.2.3. 3회전[편집]




페이트처럼 우승후보로 꼽히는 캐릭터는 여전히 잘 나가고 있지만,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패자조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며 한 번도 지지 않고 있는 정규시즌 12위 코나타의 연승행진. 정규시즌 3위하루히2위의 토모요는 이 코나타에게 패배한 것이 복선이 되어, 각각 패자조 2R와 3R에서 예상치 못한 조기 광탈을 하게 되었다.


1.2.4. 4회전[편집]




2008년 사이모에 우승자이자, 정규시즌 7위였음에도 유일하게 끝까지 살아남아 페이트와 우승 경쟁을 벌이던 카가미는 너무나 허망한 완패를 하며 결승 직행 티켓을 상대에게 내주고 말았다. 이것이 훗날 일어날 이변의 복선이다

반면 같은 러키☆스타 출신의 코나타는 기어코 4위 샤나까지 꺾으며 기적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1.2.5. 패자조 결선[편집]




코나타의 기적은 4위까지였다. 여기까지만 해도 러키☆스타 진영엔 충분히 만족스러울 결과였으나, 이어진 패자조에서 카가미까지 사이모에 출신 안티팬들의 대량 몰표를 먹어버리며, 정규시즌 6위 나가토에게 완패를 당하고 3위로 리타이어하는 충격적인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결승은 나노하 시리즈하루히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캐릭터의 대결이 되었다.


1.2.6. 결승[편집]



결승에서는 페이트가 정규시즌 1위의 위엄을 보여주며 나가토를 두들기고 초대 우승 및 최초의 여성부 통합 우승을 가져갔다. 참고로 결승전에서 국사모 최초로 2000명 이상의 투표자가 나오는 등, 첫 대회는 사이모에최모토보다 인지도가 밀렸다.



1.3. 시즌 결산[편집]


  • 패왕을 굴복시킨 마법소녀 - CLANNAD, 하루히, 러키☆스타 3대장을 앞세운 쿄애니의 기세는 대회를 집어삼킬만큼 거대했다.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전체를 통틀어 다른 세력은 감히 도전하지 못할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대회 초대 우승이라는 다시없을 영광을 향해 나아갔다. 그러나 대회 주요 우승후보 중 하나이며 쿄애니의 유일한 대항마로 평가된 페이트 테스타로사를 상대로 쿄애니 3대장의 이치노세 코토미, 히이라기 카가미, 나가토 유키가 차례대로 무너지며 나노하 진영에게 영광을 넘겨주고 말았다.

  • 미약했던 대회의 시작- 초대 국사모는 평균 투표자 수가 1000명 이하일 정도로 그 세력이 부실했다. 그래서였을까, 베트남 투표자, 사이모에 투표자들의 개입이 곧잘 결과를 바꿀 만큼 위태위태한 시즌 운영을 보였다. 전자는 페이트가 목걸이를 따지 못하는 데, 후자는 히이라기 카가미의 결선 행보에 큰 영향을 끼쳤다.


2. 2009년[편집]


본선 리그 정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4명. 지난해 국사모에서 승률 50퍼센트 이상을 기록한 캐릭터와 2008년 사이모에 토너먼트 8강, 최고모에토너먼트 8강에게 본선 자동 진출권을 부여하였다.(총 37명) 이 시기에 새롭게 떠오른 투표 세력이 대만 투표자들로, 이들이 정규시즌 쿄애니 및 로젠연방의 강세에 기여했다.

투표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은 캐릭터 48명이 예선에 참가. 4개조로 조편성 → 투표 → 각조 1위 본선 진출 → 조 재배정의 과정을 리그 정원이 다 찰 때까지 반복하는 방식으로 예선이 진행되었다. 이 해에 한해 동방몽상하향 캐릭터들에게 예선 참가 자격을 부여하여,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들이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2.1. 정규시즌[편집]


순위
이름
순위
이름
1
샤나 (62-1)
5
스이긴토 (56-7)
2
스즈미야 하루히 (59-4)
6
페이트 테스타로사 (55-8)
3
사카가미 토모요 (58-5)
7
나가토 유키 (53-10)
4
후지바야시 쿄 (57-6)
8
토오사카 린 (53-10)

진영별로 정규 시즌에 거둔 성과가 작년에 비해 많이 댤라졌다. 08년에 강세를 보였던 나노하 시리즈의 약화, 더 강해진 클라나드, 목걸이 3개를 얻은 로젠 메이든 등. 그러나 작년처럼 정규 시즌 1위의 영예는 다른 캐릭터에게 돌아간다.

당시 샤나는 슈모토 우승에, 다른 1세대 메이저 모토인 최모토, 사이모에도 모두 4강 이내에 7번이나 든 화려한 전적을 보여주며 이견없는 모토계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치에 걸맞는 62승을 찍으며 0순위 우승후보로 평가되었다.


2.2. 포스트시즌[편집]


투표자는 지난 해에 비해 평균 2.5배 늘어, 최대 4100명이 참여하였다. 포스트시즌에 돌입하자 목걸이 3개를 가져간 정규시즌의 왕 로젠연방거짓말같이 참패를 당하며 무너졌다. 반면 시즌 내내 압도적 1위였던 샤나의 기세는 결선에서도 계속되었다.


2.2.1. 1회전[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이번 시즌 역시 승자-패자조 배정을, 1 vs 16, 2 vs 15...의 형식으로 붙는 시드 배정용 16강을 치러서 진행했다. 작년처럼 나머지는 상위 순위가 이겼으나, 작년 우승자인 6위 페이트 테스타로사만 11위 카츠라 히나기쿠에게 졌다. 또한 과거의 사이모에 양대 우승 진영인 연방의 스이세이세키, 관리국의 타카마치 나노하가 동반 광탈했다.


2.2.2. 2회전[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변이 승자조 8강 4경기에서 싹트기 시작한다. 한편, 스즈미야 하루히작년과 똑같은 위치에서 나가토에게 데쟈뷰마냥 패배했다. 그 덕에 정규시즌에서 올해 2위를 해놓고, 포스트시즌 울렁증에 발목잡혀 또 히이라기 카가미를 만나 작년과 꼭 빼닮은 광탈을 반복했다.


2.2.3. 3회전[편집]




정규시즌에 부진했던 11위 히나기쿠의 결선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클라나드의 결선 대세 분위기 속에서, 3위 토모요와 7위 나가토를 모두 때려잡는 활약을 하며 포스트시즌 돌풍의 핵으로 자리잡는 중. 반면, 2009년 최모토, 사이모에 동시 석권의 주인공 타이가는 정규시즌 10위에 그치더니, 결선에서도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2.2.4. 4회전[편집]




이전까지 패배를 모르고 폭주하던 샤나는, 갑자기 승자조 결승에서 정규 시즌 11위, 승차 -11카츠라 히나기쿠를 만나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그 결과 히나기쿠는 승자조 우승을 결정짓고 결승에 선착한다.

패자조에서는 클라나드 내전도 펼쳐졌는데, 세계적으로 보통 인기가 많다고 여겨지는 3위 토모요가 승자조에서 내려온 4위 쿄를 잡고 다음 라운드로 나아가게 되었다. 한편, 전년도 우승자인 페이트는 정규시즌 6위, 최종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2.5. 패자조 결선[편집]



이후 샤나는 다시 정규시즌 1위의 포스를 되찾으며, 패자조 5R 승자인 사카가미 토모요를 최종전에서 450여표 차로 여유롭게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고로 최종 결승 대진은 승자조 결승의 리매치가 되었다.


2.2.6. 결승[편집]



결승에서는 히나기쿠가 한 번 더, 당시 모토 최강자 샤나를 상대로 단 11표차의 역대급 업셋에 성공했다! 히나기쿠는 참고로 역대 국사모 우승자 중 가장 낮은 시드와 정규시즌 성적을 가지고 있다.



2.3. 시즌 결산[편집]


  • 그대, 회장의 신위(神威)를 경배하라- 상술했듯이 당대 모토계의 최강자 지위를 눈앞에 둔 샤나는 그 기세에 힘입어 결승으로 쾌속 질주하며 우승 바로 앞까지 다가갔다. 그러나 6강 승자전에서 깔린 복선이 결승에서 터져나오며, 히나기쿠가 학생회장의 권위를 내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회장은 07 최모토에 이어 국사모까지 정복하며 역대 3번째로 메이저 2관왕을 달성하였다.

  • 패왕의 대업은 이뤄질 수 있는가- 지난 대회 최강세를 보인 쿄애니 진영은 아쿠아마린, 토파즈를 획득하고 정규시즌 10위내에 5명이나 랭크인 시키는 등 이번대회에서도 정상정복을 위해 진격해 나갔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시작 후 정규시즌 2위 하루히가 유키의 팀킬로 광탈하고 샤나와 회장에게 주요 후보들이 두들겨 맞으며 8강이후 무려 3차례나 팀킬이 성사되고 말았다. 그마저도 마지막까지 생존한 토모요가 패자 결승에서 샤나에게 다시 밀려나면서 이번에도 들러리가 되고 말았다.



3. 2010년[편집]


2010년부터 본선 리그 정원이 50명으로 줄어들었으며, 본선 직행권은 2009년 국사모 16강, 사이모에 토너먼트 4강, 최고모에토너먼트 4강에게만 주어졌다. 대신 국사모 승률 50퍼센트 이상인 캐릭터나 다른 모에 토너먼트의 성적 우수자에게 추천 없이도 예선에 참가할 수 있게 하였다. 이 대회 결선에서 최초로, 평균 투표자가 최모토사이모에의 전성기 기록을 넘어섰다.

예선을 3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 예선은 9인 1조(14개조)로 삼자대결을 4회 실시, 각 조 1위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2차 예선은 8인 1조(14개조)로 각 조의 토너먼트 최종 승자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3차 예선은 7인 1조(14개조)로 1인 2표제의 투표를 실시, 각 조 1~3위 42명을 모아 다시 7인 1조(6개조)로 1인 1표제의 투표를 하였으며, 각 조 1위가 본선행 막차를 탔다.


3.1. 정규시즌[편집]


순위
이름
순위
이름
1
샤나 (48-1)
5
아이사카 타이가 (45-4)
2
카츠라 히나기쿠 (48-1)
6
나가토 유키 (44-5)
3
아키야마 미오 (47-2)
7
나카노 아즈사 (43-6)
4
미사카 미코토 (46-3)
8
세이버 (41-8)

정규 시즌에서는 지난 해 우승자 히나기쿠, 준우승자 샤나, 그리고 돌풍의 신인 미오의 강세였고, 샤나/히나기쿠/미오 순으로 리그 1~3위를 나눠 가졌다. 특히 샤나는 한 해에 3개의 목걸이 수상 + 정규시즌 2연패의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09년도 이전까지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주요 진영들이 크게 쇠퇴했다. 클라나드만이 몰락을 면한 정도.


3.2. 포스트시즌[편집]


결선에서는 샤나, 미오, 그리고 4위 미코토의 강세가 돋보였다. 또한 지난 2년간 우승을 놓친 하루히와 클라나드 진영도 점차 과거의 영광이 옅어지며 고전하고 있다. 그리고, 시드 배정용 16강 결과는 스즈미야 하루히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상위 순위자가 되었다.


3.2.1. 1회전[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1차전은 대체적으로 구세대인 클라나드, 러키스타 진영의 캐릭터들이 비교적 신인 진영인 어마금, 케이온 등에 갈려나가는 모습. 여담으로 케이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두 캐릭터의 내전은 미오의 1800표차 압승으로 끝났고, 쿠기미야 리에 내전도 비교적 신인 출신인 타이가의 압승으로 끝났다.


3.2.2. 2회전[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승자조 8강에서 히나기쿠는 아즈사에게 깨지며 조기 탈락이 유력해졌다. 그리고 하루히가 비록 정규시즌 2-3위를 밥먹듯 하던 전성기는 지났지만, 3년만에 국사모 포스트시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3.2.3. 3회전[편집]




새로 떠오르는 신인인 미코토가 정규시즌 1위인 샤나를 때려잡아 버렸고, 케이온 내전은 의외로 아즈사가 미오를 상대로 매우 선전했지만 아깝게 패배하였다. 한편, 약할 대로 약해진 하루히 캐릭터들은 결국 이번 라운드에서 진영의 전멸을 피하지 못했다.


3.2.4. 4회전[편집]



미오가 미코토를 무난하게 잡아내고 승자조 우승을 결정지으며, 결승에 선착했다. 한편 패자조에서는 정규시즌 1,2위가 외나무다리 매치를 벌였는데, 아깝게 히나기쿠가 지면서 결국 조기 탈락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3.2.5. 패자조 결선[편집]



승자조 4강에서의 충격패를 뒤로 하고 아즈사를 고생 끝에 잡은 샤나였으나, 그런 보람도 없이 곧바로 이어진 패자조 결승에서 또 미코토를 만나 2연패를 찍고 최종 3위로 리타이어했다. 고로 결승은 아키야마 미오 vs 미사카 미코토의 매치업이 되었다.


3.2.6. 결승[편집]



미오가 승자조 우승의 법칙을 3년 연속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끝까지 살아남은 미오는 승자조 결승에 이어 최종 결승에서도 미코토를 2천 표 가량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최초의 로열로더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미오는 정규시즌 3위, 아쿠아마린 수상에 이어 포스트시즌 무패를 기록하고 우승하면서 자신의 인기를 과시하였다. 또한 2010 사이모에 우승에 빛나는 아즈사도 정규리그 7위 이후, 그 샤나를 거의 잡아낼 뻔하며 최종 4위를 기록하였다. 즉, 2010년을 지배한 케이온! 진영의 화력이 정점에 이른 대회로 볼 수 있다.

  • 티아라(우승): 아키야마 미오[1], 준우승: 미사카 미코토


3.3. 전시 경기[편집]


이번 시즌부터 정규 시즌과 관계가 없는 별도의 경기가 개최된다.[2] 사실 2010시즌엔 매 라운드마다 1경기씩 치러지는 이 경기의 승자는 모두 공식 삽화를 얻었으나, 여기에는 기간별로 득표율이 가장 높은 두 수상자만 표시한다.



3.4. 시즌 결산[편집]


  • 그녀가 노래한 패왕의 찬가- 케이온은 2010년 최모토, 사이모에를 비롯한 주요 모에 토너먼트를 휩쓸고 수많은 우승좌를 독점하면서 폭주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돋보인 미오가 이번 국사모에서 '정규시즌 3위+아쿠아마린 수상+로열로더 우승'으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10시즌의 패권을 거머쥐었다. 쿄애니 진영은 러키스타, 하루히, 클라나드 3대장으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면서, 토너먼트에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함과 동시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 예열을 마친 초전자포- 한편 직전 대회 42위에 그친 미코토는 2010년 초전 1기 버프를 너무나도 크게 받았는지, 정규리그 4위와 더불어 루비 목걸이를 획득하는 등 유래없는 환골탈태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당대 최고로 평가받은 1위 샤나를 털어버리고 최종 준우승을 쟁취하면서, 향후 모에 토너먼트에서 활약할 발판을 마련하였다.

  • 거인들의 추락, 세대교체의 신호탄- 앞선 두 번의 대회를 호령한 주요 진영들이 한 시즌만에 대거 붕괴되었다. 초대 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나노하, 카가미토모요를 중심으로 맹활약을 펼친 러키스타클라나드, 지난해 3개의 목걸이를 쓸어담았던 로젠메이든까지 모두 일거에 추락하고 말았다. 앞의 네 진영과는 달리 완전한 몰락은 아니었지만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카츠라 히나기쿠와 2년 연속 4강 진출자와 목걸이를 따낸 하루히 시리즈(하루히, 나가토)마저 세력이 크게 약해지고 말았다. 예상하기 어려웠던 주요 진영의 급전직하로 인해, 자연스레 대회 전반적으로 세대 교체가 본격화되었다. 그럼에도 단 한 명의 예외가 있었으니, 샤나만큼은 오히려 탄력을 받고 세력이 강화되었다.


4. 2011년[편집]


리그 정원 50명. 본선 직행권은 2011년에 와서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즉 모든 캐릭터는 예선을 거쳐야만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추천 없이 예선에 참가하는 제도는 그대로 유지. 또한 이 해부터 목걸이 결정전 제도가 생겼다.

2010년과 같은 방식으로 예선이 치러졌는데, 2010년 국사모 16강 캐릭터들은 시드 배정을 받아 각기 다른 조에 편성되었다. 1차 예선은 9인 1조(16개조)로 삼자대결 4회, 각 조 1위가 본선에 진출. 2차 예선은 8인 1조(16개조)로 토너먼트, 각 조 최종 승자가 본선에 진출. 3차 예선은 8인 1조, 1인 3표제로 세 번에 걸쳐 투표를 실시, 마지막까지 남은 18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4.1. 정규시즌[편집]


순위
이름
순위
이름
1
타치바나 카나데 (49-0)
5
샤나 (45-4)
2
미사카 미코토 (48-1)
6
고코우 루리 (44-5)
3
나가토 유키 (47-2)
7
아이사카 타이가 (43-6)
4
나카노 아즈사 (45-4)
8
카츠라 히나기쿠 (42-7)

작년 샤나가 일으킨 3목걸이 사태의 충격 때문인지, 2011년부터 목걸이 수여는 시즌 당 한 번으로 제한되었다.

정규시즌은 하루히 시리즈, 케이온을 필두로 한 쿄애니 진영과 전통 츤데레 3인방인 샤나, 아이사카 타이가, 미사카 미코토를 위시한 JC 진영의 경합 구도였다. 시즌 막판까지 전승을 달리며 리그 투탑으로 자리잡은 미코토, 카나데가 결국 최종전에서 정규시즌 1-2위 결정전을 펼쳤고, 카나데는 이 매치에서 승리하면서 사상 첫 전승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하였다.


4.2. 포스트시즌[편집]


이번 결선에 한해서, 시딩 매치가 도입되었다. 결선 대진은 정규시즌 순위와 시딩 매치 결과의 합산으로 정해졌다.


4.2.1. 16강[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2011시즌부터 16강 결선 방식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에서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변경되었다. 공교롭게도 결선 방식 변경 이후 전통적으로 포스트시즌에서 강세였던 쿄애니의 세력은 약화된 반면, J.C.STAFF 진영은 비약적으로 힘을 받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전승자 카나데의 기세는 여전하다. 미코토와 유키만이 카나데를 상대할 후보로 꼽힌다.


4.2.2. 8강[편집]



8강에서도 JC의 독주 체제는 그칠 줄 모르고 이어졌다. 정규시즌 3위 나가토 유키가 6위 쿠로네코에게 업셋당하며 탈락하고, 타이가와 미코토의 츤데레 내전이 성사되는 등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결과들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샤나 역시 4위 아즈사를 이기며, 쿄애니 진영 전체가 4강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4.2.3. 4강[편집]



4강까지 이어진 JC 진영의 기세는 대이변까지 만들었는데, 정규리그 전승을 거둔 카나데가 4강에서 정규시즌 5위 샤나를 만나 역전패한 것이다. 고로 결승전은 2009년 준우승자2010년 준우승자의 JC 내전이 성사되었다.


4.2.4. 결승[편집]



결국 미코토가 1000표차의 승리를 거두며 티아라를 가져갔다.[3] 이것이 미코토가 데뷔 3년만에 가져간 첫 메이저 모토 우승. 샤나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하며 2016년까지 기나긴 콩라인에 입성하게 되었다.



4.3. 전시 경기[편집]


정규 시즌이 끝난 후 남성부 토너먼트를 포함한 전시 경기들이 치러진다. 남성부 토너먼트의 승자에게는 별도의 삽화를 수여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여성부 전시 경기는 기간별로 1개씩의 장신구를 걸고 경쟁하는 매치로 변화하였다.



처음으로 개최된 남성부(셉터) 토너먼트에서는 를르슈, 긴토키, 히데요시의 3파전. 를르슈와 긴토키는 4강전까지 매경기마다 800 여표 이상의 표차를 보이며 진출했고 히데요시는 32강전 최상위권 득표를 비롯해 꾸준히 강세를 보였다. 최종 결승은 를르슈와 히데요시의 매치업이 성사되었고 를르슈가 80여표 차이로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4.4. 시즌 결산[편집]


  • 푸른 빛, 그 빛은 온누리를 비추리라- 10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미사카 미코토가 2011년 압도적인 기세로 메이저 모토 첫 왕좌를 차지하며, 케이온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모토계 전반을 접수할 준비를 마쳤다.[4]

  • 권좌에 오른 11황자. 대천사의 등장- 처음 시행된 셉터에서는 를르슈가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며, 현역 남캐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이 시즌의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괴물 신인 천사의 등장. 카나데는 토파즈 수상과 함께 우승자 미코토를 정규 2위로 밀어버리고 전승을 달성하는 힘을 선보이며, 향후 2015년까지 이어지게 되는 국사모 전반의 거대한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 뉴페이스의 대활약- 이제껏 국사모에서 신인 풀의 영향력이 이렇게 컸던 적은 없었다. 최종 Top 16에 2010년 데뷔 신인만 무려 6명이었으며, 그 중 가장 강력한 천사와 쿠로네코는 목걸이까지 획득했다. 특히 이 해 급격히 주가를 올리던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캐릭터들인 카나데 - 샤를로트 - 나데코 트리오의 대선전은 이 일련의 현상에 방점을 찍었다.

  • 눈물을 머금은 플레임 헤이즈소실- 지난 대회 3개의 목걸이를 석권했던 샤나모토 최초 V10을 눈앞에 두며 국사모 우승이 화룡점정이 될 수 있었으나, 2009시즌에 이어 또 준우승에 머무르며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5] 나가토 유키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의 방영으로 자수정 목걸이를 획득하고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했던 08시즌보다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쿄애니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8강에서 고코우 루리에게 충격적인 업셋 패배를 당하며 발검음을 돌려야했다.[6]


5. 2012년[편집]


2012년에 와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리그 분할. 리그 정원은 노바 부문 36명, 스텔라 부문 36명. 따라서 경기 수는 줄어든 대신, 본선 총 정원은 72명으로 오히려 늘었다. 또 경기 수 감소에 따라 정규 리그에서 주어지던 목걸이 수도 7개에서 5개로 줄었다. 대신 사파이어는 노바 부문 우승자가, 다이아몬드는 스텔라 부문 우승자가 수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번 시즌부터는 대회에 참가 불가능한 그 해 각 분기의 신작 캐릭터간의 계절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이 분기별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총 8명)는 차기 시즌 예선에 추천 없이 자동으로 노미네이트된다.

예선 방식은 2011년과 동일하게 시작. 예선에서 나타난 의외의 신성은 11년 열풍의 신작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그 중에서도 2011 최모토 우승자 아케미 호무라는 예선 1위를 찍으며 노바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였다.


5.1. 정규시즌[편집]



노바에서는 천사, 쿠로네코, 네크로맨서가 정규 리그 1~3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마키세 크리스, 아케미 호무라 등을 포함한 11년 주요 신인들이 10년 신인들에게 무참하게 본선 전반에 걸쳐 박살났다. 카나데는 지난해 4강에서 우승 기회를 놓친 걸 한풀이하듯, 아쿠아마린 수상과 함께 정규시즌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화끈한 무력 시위를 하고 있다.

스텔라에서도 츤데레포, 샤나, 타이가가 정규리그 1~3위를 형성하며 상위권 풀이 고착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5.2. 포스트시즌[편집]



노바와 스텔라의 리그 분할에 따라 결선은 1차 부문 결승과 2차 리그 결승으로 나누어졌다. 부문 결승은 노바 부문에서 1~16위까지, 스텔라 부문에서 1~16위까지 토너먼트를 치러 노바 우승자에게 사파이어 서클릿을, 스텔라 우승자에게 다이아몬드 서클릿을 수여했다. 노바 부문 우승은 천사가 미친 화력을 앞세워 쿠로네코를 더블스코어로 짓밟고 차지했으며, 스텔라 부문에서는 타이가와 츤데레 대전에서 5950:4261로 승리한 미코토의 몫이 되었다.

부문 결선 순위는 부문 결선에서 거둔 승수, 같은 승수를 기록한 캐릭터끼리의 승자승, 정규 시즌 순위의 우선도로 정해졌다. 한편 리그 결승에서는, 부문 결승의 결과를 바탕으로 노바의 1~8위와 스텔라의 1~8위를 함께 모아서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2012년에 한해 대진은 N1 vs S8, N5 vs S4, N2 vs S7, N6 vs S3, N3 vs S6, N7 vs S2, N4 vs S5, N8 vs S1으로 구성되었다.


5.2.1. 16강[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노바 우승의 카나데, 스텔라 준우승의 타이가는 3000표 차 이상으로 상대를 압살하며 화력 대폭발. 반면 스텔라 우승의 미코토와 노바 준우승의 쿠로네코는 1차전 상대가 쉬움에도 다소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5.2.2. 8강[편집]



8강에서는 카나데는 엔젤비트 내전을 벌여 트리플 스코어(!) 차이라는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반면 반대쪽의 작년 우승자 미코토는 16강에서의 불안한 폼이 8강까지 이어져, 유클리우드에게 약 1500표차로 발려버렸다. 결국, 이번 시즌 노바 진영이 상대적으로 스텔라 진영보다 강세였다는 사실만 증명되고 말았다.


5.2.3. 4강[편집]



4강 이전 모든 경기에서 66% 이상의 득표를 획득한 천사는, 4강에서 또 더블스코어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 반대편에서는 스텔라 1~3위의 미사카 미코토, 아이사카 타이가, 샤나를 모두 격파하고 결승에 도달한 이변의 주인공 네크로맨서가 올라왔다.


5.2.4. 결승[편집]



두 2년차 신인 간 대결은 더블스코어 차이로, 전 세계에서, 단 1초도 우세를 내주지 않으며[7] 천사가 승리했다. 이로써 카나데는 올해 모든 경기[8]에서 전승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직전 대회 1, 2위와 타이가라는, 당대 모토계를 주름잡은 3인방을 꺾었던 유클리우드의 기적의 레이스는 결승에서 천사의 날개 앞에서 막히고 말았다.



5.3. 전시 경기[편집]




첫 계절 토너먼트는 모노가타리이누보쿠간의 대결이었고, 리리치요아라라기 카렌 & 아라라기 츠키히 자매를 간발의 차로 스윕하며 끝났다. 이어진 봄 시즌은 빙과 진영과 흑설공주의 경쟁 구도였다. 결승에서 흑설공주가 에루를 만나 800표차 승리를 거둔다.

여름 토너먼트는 사실상 소아온의 독주였다. 히메코를 제외한 아스나, 유이, 스구하 3명이 4강에 안착하고, 우승도 아스나에게 돌아갔다. 이어진 가을 토너먼트는 릿카, 마시로가 투탑으로 부상하였다. 둘은 4강에서 리틀 버스터즈나츠메 린노우미 쿠드랴프카를 더블 스코어로 이기고 결승에서 만났다. 그 대결은 릿카의 압승으로 끝났다.

셉터 부문에서는 지난 우승자 를르슈와 대회에 첫 출전한 키리토가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그 가운데 키리토의 기세가 폭발하여 16강, 8강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하고 4강에서는 디펜딩 챔프 를르슈까지 꺾어버리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방은 지난해 준우승자 히데요시. 키리토는 히데요시마저 800표차로 눌러버리며 셉터 최초 로열로더의 대업을 이루었다.



5.4. 시즌 결산[편집]


  • 화려하게 펼쳐진 대천사의 날개. 전 세계를 발 아래둔 흑의 검사- 11년 대회 때 최초 정규리그 전승의 기록을 달성한 카나데가 한층 더 강해진 모습으로 출전하여, 전승 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루고 왕좌에 올랐다. 올 시즌 천사는 그 어떤 진영도, 경쟁자도 감히 대적하지 못한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기록과 비견될 만한 우승은 단 1초도 우세를 놓치지 않은 BLM 2018의 길가메쉬 뿐인데, Bilibili Moe가 17년 이후 달판이 된 걸 고려하면, 카나데의 퍼펙트 시즌만이 진정한 세계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카나데에 대항할 후보로는 미코토, 쿠로네코, 네크로맨서 등이 꼽히는 상황이지만 올해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상대적 약세로 예상된다. 셉터에서는 소아온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키리토가 로열로더에 등극하였다.

  • 쓸쓸하게 사라진 마법소녀의 열기 - 2011년 혜성같이 등장한 마마마는, 메이저 대회인 사이모에최모토를 석권하고, 그 외 다양한 모토를 섭렵하면서 범세계적인 영향력을 인기투표에서 보여 왔다. 그러나 국사모에선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호무라는 물론, 다른 마마마 캐릭터들 전부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여러 메이저 대회 사이에서 선전하는 캐릭터 풀이 점차 벌어지기 시작했다.

  • 마지막 투혼을 펼친 두 소녀- 국사모 원년부터 5년간 많은 활약을 펼쳤던 하루히 시리즈의 스즈미야 하루히나가토 유키가 샤나와 함께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9] 특히 유키는 5년 연속 8강 진출(2-4-7-7-8)이라는 대업을 이뤄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10]

  • 플레임헤이즈는 이렇게 사그라드는가- 정규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전년도 준우승자 샤나는 예년과 같은 활약을 보여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원작 완결의 탓일까, 부문 결선부터 확 떨어진 폼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최종 결선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받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2013년부터 국사모 성적도 급격한 하락세를 그리게 되었다. 심지어 이 해 이후 2년간 샤나는 모에 토너먼트 무관에 그치면서, 국사모 밖에서도 2016년까지 기나긴 시련을 견뎌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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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쪽은 아예 최모토까지 동시 석권에 성공했다.[2] 단 이 때는 장신구라는 보석 명칭이 없는 단순 번외 경기였다.[3] 파일:Map_x7-1098765432.gif[4] 하지만 기대와 달리 미코토는 12시즌엔 부진했다. 정작 본좌 반열에 오른 시기는 초전자포S가 나온 후인 13-14시즌인데, 이때 6대륙 모토 대회 싹쓸이 + 코노라노 5연패의 대업을 세운다.[5] 이 패배의 여파로, 12월엔 미코토가 샤나보다 먼저 V10을 찍고 말았으며, 샤나는 2010년의 미오를 상대로 힘겹게 지켜냈던 모토 최다 우승 타이틀을 빼앗겨버렸다.[6] 특히 정규리그에서 미코토와 카나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게 승리했었기에 토파즈 7라운드에서 4520-4292의 격차로 이겼던 루리에게 진 것은 더욱 통한의 패배였다.[7] 파일:Kanade vs Eucliwood.gif
파일:Chart_x11-1.gif
[8] 본선 리그, 목걸이 결정전, 부문 결승, 리그 결승[9] 다만 하루히는 상당히 아슬아슬하게 기록을 따냈는데, 정규리그에서 스텔라 8위를 기록하여 스텔라 부문 결선에 스텔라 9위 카츠라 히나기쿠와의 단두매 매치 끝에 간신히 티아라 결정전 진출권을 따낼 수 있었다.[10] 이 기록은 정말 엄청난 기록인데, 유키 이후로 국사모 폐막까지 이 기록을 달성한 것은 시이나 마시로 단 1명 뿐이다. 국사모에서 별의별 업적을 따낸 샤나, 미코토, 카나데, 루리, 유키노, 아스나, 렘과 같은 거장들조차 5년 연속 8강 진출은 이뤄내지 못했다. 긴 시간동안 세력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