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리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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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GEL의 등장인물로 하라다 리사의 쌍둥이 언니. 국내명은 리아 폰 슈타인. 성우는 나카야마 사라 / 최향윤 / 힐러리 해그.

다이스케, 리사와는 같은 반. 리사와는 대조적으로 활발한 성격으로 옷 등의 취향도 전혀 다르다. 다이스케와 커플이 되지만 다크는 싫어한다. 다이스케가 다크라는 사실은 모르지만 다이스케와 다크의 연관성이 많기 때문에 최근 들어 의심하기 시작했다. 리사가 다크와 데이트하는 것을 기회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다이스케에게 데이트를 권했다.

어릴 적 다이스케와 만나 그가 괴도의 기술을 발휘하는 것을 목격했지만 그가 다이스케라는 사실은 모른다.[1]

학교에서는 라크로스부에 소속.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라크로스의 라켓이 그리기 어려워서인지 오프닝에만 등장하며 극중에서는 육상부라는 묘사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다이스케와 마지막 키스(?)[2]를 한 뒤 외국으로 가버린다. 영원한 이별을 암시하는 장면은 아니지만 결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애니를 본 사람들 입장에선 애니판 결말이 더 낫다고 할 정도의 허무한 엔딩이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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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봬도 2003년 사이모에 토너먼트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비주얼로는 쌍둥이 여동생인 리사가 더 낫다는 평을 받았지만, 리사가 작중 워낙 끌어놓은 어그로가 많은 것과 대비되어 나쁘지 않은 외모와 좋은 성격 덕분에 전반적인 인기는 리쿠가 훨씬 많다.

애니에서 나온 에피소드로 20년 후의 다이스케와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영원의 지표 에피소드에서 다이스케와 똑딺은 아이가 나오는데 다이스케의 어머니인 에미코를 할머니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리쿠의 목소리에 반응하여 엄마라고 부른것에 바탕으로 유추해낸 것이기에 확신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