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키인 리리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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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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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프로필
이름
시라키인 리리치요(白鬼院凜々蝶)
생일
2월 21일
나이
(1장 기준) 15세
신장
145cm
혈액형
A형
머리 색
진보라색
눈 색
보라색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히다카 리나
파일:미국 국기.svg 힐러리 해그
1. 소개
2. 작중 행적
2.1. 1부 (1권~4권) (애니판)
2.2. 2부 (5권~8권)
2.3. 3부 (9권~11권)
3. 동인 2차 창작에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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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요괴화

만화 이누×보쿠 SS의 주인공.

일단은 쇼키인 카게로의 약혼자로, 1장 기준 4호실의 주인이다. 오니(鬼)의 격세유전이다. 보쿠소녀로, 고등학교 1학년. 서투른 성격이지만 섬세하고 올곧은 성격이다. 자란 환경 탓에 타인과 시청자들에게 심한 욕을 퍼붓고 후회하는 나쁜 버릇을 갖고 있다. 그런 자신을 바꾸기 위해 친가에서 멀어져서 아야카시 관에서 홀로 살아가려 하지만...


2. 작중 행적[편집]



2.1. 1부 (1권~4권) (애니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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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치요는 시라키인이라는 간판에 괴롭힘 당하는 것[1]도 어른들에게 보호받는 것[2]도 진절머리가 나 있었다. 항상 따라다니는 가문의 간판이 리리치요의 모든 것. 스스로에겐 아무 것도 없다. 어릴 적부터 그렇게 생각해온 리리치요는 그런 현실이 비참하고 두려워 허세를 부리고 독설로 오만한 행동으로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버릇을 갖게 되었다. 그런 자신을 바뀌기 위해 아야카시 관에 입주한다.

요괴로서 전투력은 강한 편이라 시크릿 서비스를 거절하지만, 끈질긴 미케츠카미 소시와 얽히게 되고, 그는 리리치요에게 집안은 관계 없으며 리리치요이기 때문에 따르는 거라고 말한다. 리리치요가 간절하게 듣고 싶었단 말을 해준 그에게 보답하기 위해 리리치요는 미케츠카미를 위해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건 뭘까 생각하기 시작한다.

문명에 익숙하지 않았기에 전화 걸어줄 친구도 없었기에 핸드폰도 최근에서야 구매했다고 한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계열.

가족은 부모가 있고 여동생이 있으며, 격세유전을 하지 않게 된 여동생의 처지를 부러워했다가 아버지에게 뺨을 맞기도 했다. 이것이 가문과 벽을 지게 된 원인의 하나가 되기도 한 모양.[3]

아오기 학원(靑城學院)에 재학한다. 로로미야 카루타, 와타누키 반리와 같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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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없어도 태연하게 친절(?)을 베푸는 미케츠카미를 목격하게 된 리리치요는 가문의 사람들과 그를 겹쳐본다. 미케츠가미는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리리치요의 깊은 인간 불신 탓에 그와의 계약을 해소하게 되나 고등부 수석 입학을 하여 대표자 선서를 하게 된 자리에서 체면도 생각 안 하고 오직 리리치요를 위해 나서주는 미케츠카미의 모습을 보고 새끼 손가락 걸고 재계약을 신청한다.[4]

선서식 이후 리리치요는 미케츠카미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진정이 안되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이유가 부정맥 때문이라고 착각한다…. 2권에서는 성장기라서 미케츠카미한테 발정하는 걸로 착각하기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구관조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무라이. 리리치요의 대화 연습상대를 해주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출연이 거의 없다.

예쁘장한 외모와 성격, 부자인 가문 때문에 어렸을 때 스토커나 유괴범 등의 일그러진 애정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는 듯하다.현재는 최강의 스토커가...

3권에서 타임캡슐 사건을 계기로[5] 미케츠카미에게 "네가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도 나는 너를 좋아한다."라는 말로 고백하고 사귀기 시작한다.
애니판은 여기서 완결.애를 많이 낳고 싶다는 어른의 이야기를 듣는 미성년자[6]

원작 18화에서 이누가미 미코토 때문에 위기에 빠진 소우시를 지키며 고전한다. 이누가미에 의해 기습을 받을 뻔하다 소우시가 분신을 생성하여 그녀를 지키고, 소우시는 리리치요의 앞에서 당신을 만나서 기뻤다고 말하고, 그 직후 이누가미에게 분신의 목이 베이면서 본체의 목도 베이며 사망. 리리치요는 그 모습을 바로 눈 앞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1부 종료.


2.2. 2부 (5권~8권)[편집]


제 2 장에서도 역시 고교 1년생. 1호실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헤어스타일을 히메컷으로 바꿨다. 코토무라 치노, 쇼키인 카게로와 같은 반.

1장에서 왕따였다면 2장에서는 은따였기에(...) 여전히 사람들을 못 믿고 마음에도 없는 모진 소리를 해서 사람들의 관계를 차단하고 후회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소우시의 스토커성 애정표현에 쩔쩔매는 것도 여전하다. 미케츠카미의 "당신을 좋아하는 걸지도 모른다."라는 한 가운데 직구를 듣고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처음 한 그를 받아들이려고 하나... 이 생에선 안면이 없었던 소리노즈카 렌쇼[7]와의 만남을 계기로 1장에서의 기억을 떠올리고 쓰러진다.[8] 리리치요는 전생의 기억과 현재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나 미케츠카미는 1장에서의 기억을 2장에서의 그가 대신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려달라고 한다. "저를 이용해 위안을 얻으십시오" 그렇게 시라키인 리리치요와 미케츠카미는 비틀린 관계를 맺는다.

이 사건 이후 리리치요는 2부의 소우시를 자신과 연인이었던 1부의 소우시와 착각한 채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를 차마 볼 수 없었던 쇼키인 카게로에 의해 끝내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9] 그리고 2부의 소우시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사과하며 관계를 끊게 된다.

이후 이누가미를 찾으러 일행들과 천년앵이 있는 시몬의 집으로 가나 도착하자마자 이누가미에게 세뇌당한 카라스마 쿠로에가 난입하는 통에 일행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서 대치하게 된다 그러나 원체가 싸움광이었던 데다 이누가미의 세뇌로 폭주하는 쿠로에였던지라 리리치요가 핀치에 몰리다 소우시가 구해주나, 전생의 소우시를 떠올리며 리리치요는 애써 괜찮은 척 하지만 소우시의 지금의 자신을 봐달라는 외침에 그의 진심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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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그랬던 거구나, 미케츠카미. 그 편지는 그런 뜻이었구나. 자신은 옹색하고 하찮다... 그렇게 말하던 사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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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앞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이 사람 안에도 있다. 다시 태어나도 바뀔 수 없는 업보. 모두 연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분명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너도 자신을 하찮게 생각했던 거구나. 그걸 아쉽게 생각하면서, 그래도 깨닫지 못한 채. 강하고, 그러면서도 위태롭고, 그럼에도 다정하면서 쓸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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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너'의 정체였구나.


그리고 처음으로 2부의 소우시를 제대로 마주하고 이해한 리리치요는그 직후 쿠로에의 기습에 자신이 소우시를 감싸고 공격받게 된다.[10]

이후 병원에서 깨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한 건 1부의 소우시가 맞으나 그와 동시에 2부의 소우시에게서도 그의 잔재를 느꼈으며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전한다.소우시는 눈물을 흘리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답받았다고 미소짓고, 안경을 쓰며 전생의 자신들에게 편지를 쓰자고 한다.


2.3. 3부 (9권~11권)[편집]


제 3장에서 23년후의 미래에서 온 편지를 받고 많은 고민을 한다.

작중에서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미케츠카미의 메일도 계속해서 답장을 하지않고 4호실 방에만 틀어박혀있었던걸 보면 상당히 많은 충격을 받은듯하다. 하지만 걱정이 된 소우시에 의해서 미래의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그녀가 어떤 심정이였을까 어떤 마음이였을까,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고싶다 라는 말과 함께 이누가미 미코토의 백귀야행을 저지하기로 결심한다.

그 뒤 소우시와 더 가까워진듯 했으나.. 나츠메가 미래의 미케츠카미는 자신을 감싸다 죽었다는 말 때문에 미케츠카미를 좋아하지만[11] 그와는 더 이상 가까워지지 않으려고 스스로 거리를 두고 있다.

야속하게도 미케츠카미는 그런 리리치요의 마음을 모르고 리리치요는 그런 미래를 바라지 않고 그래서 자신을 피한다고 생각한다.

39화에서는 전국의 아야카시관이 습격을 받았다는 정보를 듣고 온 아버지와 가족들에 의해서 아야카시관에서 강제로 떠나게 되고다시 집으로 돌아온 리리치요는 가족들과 식사를 하게 된다. 식사중 아버지의 독설과 미케츠카미를 비하하는 말에 참을 수 없어서 아야카시관에서 만나게된 친구들과 얻게된 마음 그리고 미케츠카미에 대해 진심으로 이야기하면서 아야카시관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다. 당황한 아버지는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건강하라는 말과 함께 본가에서 나온다.

택시를 타고 아야카시관으로 가려고 하려는 순간 어머니가 나오셔서 아버지의 폭언에 대해서 대신 사과하고 마음을 연다. 그리고 봄 방학에 다시 돌아오라는 어머니의 말에 눈물을 흘리고 그러기로 약속한다. 그 후 다시 모두 아야카시관에 모인 일행은 미케츠카미가 행방불명됐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리리치요는 다시 한번 미케츠카미를 구하러 미케츠미가의 본가로 향한다.

미케츠카미의 본가로 간 뒤 일행에 도움으로 인해서 미케츠카미가 감금되어있는 방을 찾아내고 멋대로 너를 멀리해서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너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미케츠카미는 진짜 자신을 알게되면 경멸을 할꺼라고 떠나버릴꺼라고 반박을 하지만 리리치요는 경멸도 하지않고 떠나지도 않을꺼라고 말해준다.

어째서라는 미케츠카미의 말에 "시험해보지 않겠어?" 라고 대답을 해준다.[12] 이 장면은 팬들사이에서도 손 꼽히는 명장면이다.

이후 백귀야행을 막으러 이 사건의 진정한 흑막인 시몬을 찾아간다. 그 도중 이누가미 미코토에 의해서 자아를 잃어버린 선조희귀자들과 대치하고 전투를 하게된다. 길고 긴 운명을 끊을 수 없다는 이누가미의 말에 반박하며 이번에야 말로 끊어 버리겠다고 이야기한다.

그 후 이누가미와 함께 사라진 미케츠카미를 찾던 도중 누워있는 시몬을 발견하게 된다. 시몬을 일으켜서 아야카시관에서 있었던 일들과 마음을 이야기해주지만 방심하던 틈을 다 시몬의 역공과 이누가미의 등장에 의해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이한다. 이 할머니는 끝까지 이누가미에게 찔리려는 순간 와타누키와 미케츠카미에 의해서 저지되고 이누가미가 최후를 맞이하는 동시에 백귀야행은 종료된다.

모든 사건과 문제들이 종결되고 미케츠카미와는 다시 연인이 된다.

그리고 잔게의 말에 의하면 미래에 두 사람은 결혼까지하고 아이까지 낳아서 가족이 되는듯. 이 때 이 둘의 아들이 2부의 소우시의 환생이다. 리리치요의 편지를 대필할 때 몰래 쓴 당신의 일부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2부의 소우시의 소망이 이루어진 것이다.


3. 동인 2차 창작에서[편집]


여성층들에게는 남주보다 매력있는 여주라는 평을 받고 있다. 남성층이든 여성층이든 이누보쿠의 최대 인기 캐릭터.[13]



그리고 결국 이런 것까지 만들어졌다.[14]

제작자의 코멘트에 의하면 이누보쿠를 보고 리리치요의 귀여움을 참을 수 없어서 만들었다고(...) 제작자 코멘트에서 밝혔다. 참고로 이 곡에 반대되는 "리리치요를 위한 진혼곡" 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를 만든 제작자는 제작자 코멘트에 "리리치요를 위한 성가"를 만든 상록수의 귀여움을 참을 수 없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1] 특별한 능력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사육"되다시피 자라왔다.[2] 학교에서 이지메 당한 걸 교사가 구해와서는 가문의 보답('남편에게 잘 말해둘게요')을 받았다.[3] 이것 때문에 10권에서 오랜만의 가족상봉에서도 (상황이 상황인 것도 있었지만)그리 반갑지는 않은 기색을 보였다. 어머니나 동생과는 사이가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지만 아버지와의 관계는 최악.[4] 이때 대화가 조금 거시기하다. 소우시: "거짓말하면 바늘 천 개 먹기." 리리치요: "바라던 바다." 그러고는 소우시 曰 "제가 먹겠습니다."[5] 미케츠카미에게 보낼 편지와 타임캡슐 편지가 바뀌었다. 참고로 편지 내용은 '좀 더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서 미케츠카미 옆에 있고 싶다.'[6] 원작과 달리 2부 이야기는 없던 상태에서 작가가 사망, 애니는 그대로 종결난 듯.[7] 이 소리노즈카는 다른 친구들처럼 환생이 아닌 1부의 그 소리노즈카이다. 23년간 본인 빼고 다 죽어서 2부 시점에서 그의 나이 41세.[8] 사실 미케츠카미와 처음 마주쳤을 때 기억이 조금 떠올랐었다. 그게 소리노즈카와의 만남을 계기로 완전히 돌아온 것이다.[9] 사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자에게 전생 언급을 하는 것은 금기이다.[10] 1부에서 소우시가 리리치요를 감싸고 죽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11] 3부 시점에서는 미케츠카미와 리리치요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12] 이는 제1화에서 나를 모시는거는 엄청 힘들꺼라고 금방 질릴꺼라고 말한 리리치요한테 미케츠카미가 해준 말과 같다.[13] 이 인기가 어느정도냐, 어느 잡지에서 담당 성우가 맡은 캐릭터들 인기투표를 했는데, 리리치요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14] 이 곡을 만든 상록수는 '천 년의 시'라는 시유의 대작을 만든 제작자다! 정말 재능낭비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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