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쿠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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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 반요 야샤히메의 등장인물.

산고와 미로쿠의 쌍둥이 딸이자 차녀[1]. 히스이의 누나 중 하나. 나이는 이누야샤 에필로그 시점에선 2살, 야샤히메 시점에선 최소 21세 이상.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법사가 된 킨우와 어머니와 외삼촌의 뒤를 이어 퇴치사가 된 히스이와는 다르게 평범하게 어머니의 공방을 물려받아 함께 퇴치사들이 사용하는 보급품을 만들거나 보낸다고 한다. 또한 외근으로 요괴 퇴치 의뢰를 받거나 정보 수집을 담당하기도 한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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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침착하고 차분하지만, 마이페이스끼가 있는 쌍둥이 언니인 킨우보단 덜 하지만 이 쪽도 유쾌하고 유들유들한 성격이다. 달리 말하면 미로쿠와 산고의 중간 정도.

그렇지만 동생 히스이를 놀려먹을 때는 킨우 못지 않게 약삭빠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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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누야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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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마지막화 에필로그에서에서 첫 등장. 싯포랑 노는 걸 매우 좋아하는지 싯포에게 자주 달라붙어 그를 곤란하게 한다.

3.2. 반요 야샤히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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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1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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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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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3화에서 드디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아버지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면서 쳣 등장하였고 이후 아버지 미륵과 만났고 이후 도착한 히스이와 토와, 세츠나랑 만났다. 토와와 세츠나랑 이야기하다가 히스이가 아버지한테 오해를 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작중에 처음으로 현대에서 가져 온 과자를 먹고 맛있다고 했다. 중반에 키라라를 타고 떠났다.[2]

15화 회상에서 조금 성장한 모습으로 킨우와 함께 등장했다. 킨우와 함께 링이 낳은 쌍둥이들을 히스이보다 더 예뻐할 거라고 말하였다.

3.2.2. 2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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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 산고의 공방을 이어받았다 하고[3] 킨우와 함께 막내 놀려먹는 현실남매 케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또한 직접 만든 물건을 킨우와 함께 배달하는 장면이 나왔다. 작중에서 대왕문어스님 요괴와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그 중에서 킨우는 부적을 본인은 가스탄을 마구잡이로 던진다. 거기에 아이야 공주가 부끄러워하며 히스이와 함께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자, 러브라인의 기류를 감지한 쿄구토와 킨우가 함께 수상한 썩소를 날린다. 그 모습이 영락없는 아버지의 음흉한 미소와 쏙 빼닮았다.

40화: 싯포가 산고의 공방에 왔을 때 킨우랑 같이 등장. 싯포한테 장난 치는건 어른이 돼서도 마찬가지이다. 킨우와는 달리 싯포에게 존칭을 사용한다.

46,47화에서는 미로쿠와 산고,히스이, 킨우와 함께 요령접의 피해를 막으면서 싸우게 된다.

3.2.3.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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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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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우와 묶어서 동시에 지칭할 때는 '킨교 자매' 라고 부른다.[4]
  싯포가 그렇게 불렀다.
  이름은 아버지인 미로쿠가 지어줬다고 한다. 카고메는 세 남매의 이름을 듣고 "미로쿠 님은 박식하시네요."라고 말했는데, 금오옥토(金烏玉兔)는 '해 안에 사는 까마귀, 달에 사는 토끼.'라 하여 해와 달을 뜻하기 때문.[5]
  해의 까마귀와 달의 토끼는 중국 신화에서 유래해서 동양권에서 통용되는 메이저한 전승이 되었다.

• 부모님과의 사이가 좋으며, 아버지가 과거에 하던 행각들도 자기들을 양육하기 위해서라며 웃고 넘긴다.

• 30화에서 히스이가 세츠나에게 설명하길 교쿠토는 어머니의 공방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퇴치사들이 쓸 무기나 각종 도구 제작하는 일을 하는 모양. 직접 현장에서 뛸 일이 적어서 복장은 삼남매 중에서 제일 평범하다. 어릴 때 입은 옷에서 사이즈만 커지고 복대 대신 앞치마만 둘러입었다.

• 야사히메 코믹스에선 전투에 참여한다. 조총을 사용해서 어머니, 형제들과 함께 요괴와 교전을 벌인다.

• 일란성 쌍둥이답게 킨우와 모습이 같다. 이누야샤 시점에서는 입은 옷의 색으로 구분되었지만 야샤히메에선 복장도 완전 달라진데다가 뒷머리를 묶느냐에 따라 구분이 된다.[6]
  뒷머리를 끈으로 묶은 교쿠토와 달리 킨우는 뒷머리를 묶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