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정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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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정보도서관
廣津情報圖書館
Gwangjin Information Library
 
파일:광진정보도서관로고.png

표어
새로운 도서관 가치를 창출하자!!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상상을 뛰어 넘게 하자!
구분
서울특별시 광진구청 공공도서관[1]
관장
서용규
개관일
2000년 11월 10일 광진정보화도서관
전신
광진정보화도서관

자료
도서
300,524권 (2023년 기준)
비도서
22,088점 (2023년 기준)
연속간행물
369종 (2023년 기준)
소재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8길 90 (광장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기초 정보
3. 도서관의 구조와 특징
4. 열람실
5. 교통편 & 오는 길
6. 주변 환경
7. 기타



1. 개요[편집]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도서관. 광장동의 위치상 서울 강북지역 최동단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이기도 하다.

2000년에 개관하였으며 광진구 내 구립도서관의 본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개관 당시 명칭은 광진정보도서관이었다. 3층 전체를 멀티미디어실로 뒀었는데, 당시 정부의 정보화 정책에 부응하는 것이었고, 그 시점에는 상당히 파격적인 시설 구성이었기 때문이다. 2002년 멀티미디어실 규모를 약간 줄여서 연속 간행물실을 만들었고, 명칭도 광진정보도서관으로 개칭되었다.

2. 기초 정보[편집]


  • 대출가능자료 종류 및 수, 대출기간
도서자료
2주일 7권 (최대 1주 연장 가능)
휴관일
매월 2,4주째 화요일
  • 개방 시간
열람실
하절기
동절기
평일
주말
평일
주말
종합자료실
09:00 - 22:00
09:00 - 18:00
09:00 - 22:00
09:00 - 18:00
미디어자료실
09:00 - 18:00
09:00 - 18:00
연속간행물실
09:00 - 18:00
09:00 - 18:00
어린이도서관
09:00 - 18:00
09:00 - 18:00
일반열람실
07:00 - 22:00


3. 도서관의 구조와 특징[편집]


1996년에 건립 계획이 수립되어 2000년 말기에 개설되어 지상 4층, 지하 1층의 건물을 갖추고 있으며,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규모는 큰 편.

도서를 대출하고 멀티미디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동과 각종 문화행사 및 개인 자료를 이용한 학습이 가능한 열람동으로 건물이 분리되어 있는데, 이는 전혀 성격이 다른 두 종류의 이용자 편의를 모두 고려한 결과[2]라고.

4층에 위치한 구름다리를 통해 도서관동과 문화동이 연결되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한강 범람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함인지 2층에 출입구가 마련되어 있는 도서관 구조도 그렇고, 4층에 있는 제1열람실과 종합자료실이 구름다리를 통해 바로 연결되기 때문인지 이용자는 꽤 있는 편. 오후 8시에는 도서관동 출입문을 닫기에, 8시 이후 도서관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구름다리를 거쳐야 한다.

도서관동 1층에는 휴게실, 세미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약 22대 주차가 가능한 규모의 주차장이 갖춰져 있다.

문화동 1층에는 지하 1층에 영화음악감상실 운영을 위한 영사실이 갖춰져 있고, 역시 16대 가량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두 동 모두 1층에는 별다른 시설이 없으며, 심지어 창문까지도 드물어 지하에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이는 도서관이 경사진 곳에 위치해서 1층이 반지하 형태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동시에 장마철 한강 범람시 침수에 대비한 것으로 보이는데, 도서관 출입구도 2층에 설치되어 있어서 층수 표지를 잘 안 보면 2층을 1층으로 잘못 알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실질적으로 1층인 도서관동 2층에는 종합안내실과 어린이도서관이 갖춰져 있으며, 도서관 이용증은 종합안내실에서 만들 수 있다. 층 전체가 어린이도서관 공간으로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 실제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공간이 넓어서 2층에서 가끔 전시회 같은 것을 하기도 한다.

문화동 2층은 과거 휴게실 및 칸막이 책상이 갖춰진 제3열람실, 그리고 온돌을 갖춘 이야기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2013년 후반기에 개조를 시작하여 '무한상상실'이라는 이름의 다용도 공간과 식당, 매점을 갖췄다. 아래에 다시 다루겠지만 '문화동'이라는 이름답게 무한상상실 등을 활용한 다양한 강의가 인기.

도서관동 3층에는 PC 59대와 18석의 영상/음향 감상석, 16대의 노트북 이용석을 갖춘 멀티미디어실과, 각종 신문 및 잡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연속간행물실이 위치해 있다. 연속간행물실은 멀티미디어실 안에 있는 구조. 전국에 13개 설치되어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도 여기에 있다. 이곳에서 3d 프린터로 이런저런 물건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안쪽에는 소강의실이 있다.

도서관동 4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있으며, 201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159,680권의 장서를 보유중. 자료실 바깥에 휴식용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도서소독기가 갖춰져 있다. 1주일간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기간 연장을 2회 할 수 있다. 단, 신청한 그 때를 기준으로 기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연장시 주의가 필요.

설립 초기부터 PC 등 정보화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서관이기도 하고, 도서관 후원 모임인 '도서관 친구들'을 전국 최초로 탄생시켰을 정도로 지역 주민과의 교류와 연계활동이 매우 활발한 도서관이기도 하다.

지역 주민 대상 문화활동도 매우 활발한 편. 재능기부가 활성화되어 있어 대학 교수나 경찰서장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강사로 나서며, 자연스럽게 강의 주제도 다양해져 법학, 철학, 미술학 등 전 영역을 망라하다시피 한다. 또 강의 뿐만 아니라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옥상텃밭 꾸미기라든지 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한 자서전 출판하기 등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맞춤형 참여 및 체험활동을 구성하기도 하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 좋은 편.

구립도서관이기 때문에 다른 광진구 구립도서관들과 회원증을 공유한다. 즉 다른 곳에 위치한 광진구 구립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을 광진정보도서관에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 유일한 차이점은 회원증에 어디에서 발급받은건지 발급 기관의 이름이 다르게 찍히는 정도이다. 해당되는 도서관은 각각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3], <자양제4동도서관>[4], <구의제3동도서관>[5], <자양전통시장도서관>, <광진구새마을작은도서관>[6], <자양한강도서관>[2020년]이다.


4. 열람실[편집]


문화동 3층에는 제2열람실, 문화동 4층에는 제1열람실이 있으며, 제2열람실은 칸막이 좌석을 포함해 156석, 제1열람실은 칸막이 없는 구조로 192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두 층 합쳐 총 348석이었으나 2016년 상반기에 시설개편이 실시되었다. 제1열람실은 전석 칸막이 좌석으로 144석, 제2열람실은 6인용 테이블 좌석으로 144으로 총 288석.

건물 한 동이 통째로 열람실이라서 그런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학생층이 자주 이용하는 편임에도 조용한 분위기가 잘 유지된다. 다만 칸막이 책상에 낙서를 하는 학생들이 꽤 있어서,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쓰고 있는 칸막이 책상을 보면 책상 벽면을 칼로 파내서 내부 못이 드러나게 하거나 낙서를 하는 등 딴 짓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도서관 측에서도 낙서를 최대한 지우기 위해 노력을 엄청나게 기울였고 책상만 봐도 마음이 어지러워지던 과거에 비하면 정말 깨끗해졌지만, 유성매직 같은 걸로 낙서를 해놓은 경우가 많아서 아직도 낙서의 흔적은 남아있다.

좌석이 많은 편인데다 교통편이 썩 좋지는 못해서 평일 기준으로 만석이 뜨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주말이나 중, 고등학교 시험기간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주변에 아파트단지도 많은데다 근처에 학교도 많고[7] 광진구 내 다른 학교에서도 열람실 이용하러 오는 경우도 많아서 시험기간 아닌 주말에도 대기자가 10명 이상 뜨는 걸 가끔 볼 수 있다.

좌석 배정은 터치스크린 단말기로 자동 처리하며, 원하는 좌석을 선택한 뒤 도서관 이용증 바코드 또는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의 개인 QR코드를 인식시켜 좌석을 배정받는 방식. 단말기는 총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좌석 배정과 반납을 서로 다른 단말기로 처리한다.
2018년 4월쯤 새 좌석배정기 2대를 교체하였고 기존 보다 어마무시하게 빠른 속도로 처리해준다. (역쉬 IT강국 대한민국 느린 꼴을 못봐요)
기존과 다른게 배정과 반납을 같은 기계에서 처리 해 준다.

열람실이 만석이 될 경우 좌석 배정용 단말기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시 좌석 지정은 불가능하며 반납 좌석이 생기면 들어가는 방식. 천장에 설치된 모니터로 총 예약인원과 입실 가능자의 목록을 보여주며 동시에 문자 알림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문화동 2층부터 4층까지에는 개인 사물함이 갖춰져 있는데, 이용을 위해서는 도서관동 4층 사서사무실에 가서 신청해야 한다. 30일당 9,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하며, 처음 이용시 보증금이 붙는다. 그래도 사물함 수가 많아서 경쟁이 그리 치열하지는 않은 편. 하지만 방학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이용 연장은 1개월 단위로 가능하며, 장기 이용 예정이라면 2개월이든 3개월이든 연장 기간에 알맞은 금액을 선불로 내면 낸 금액만큼 연장해준다. 단 중간에 이용을 해지한다고 해서 미리 낸 이용료를 돌려주지는 않으므로 주의.

열람실에 앉아서 공부하다 보면 각종 펜으로 줄을 그어 가며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근처에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정 종교에 거부감 있는 사람이라면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지만, 이 사람들이 상대 의사와 상관없이 포교하고 다니는 짓은 안 하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무덤덤해진다. 알고보면 이 친구들도 전공 빡세게 파고 있는 대학생일 뿐이다. 전공서적이 성경이라 그렇지

그나마 상기한 분관들이 여럿 있어 인원이 다소 분산된 덕분에 2008년 이후로는 여유가 좀 생겼지만, 문제는 해당 분관들은 열람실에서의 개인 공부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8] 결국은 선택권은 광진정보도서관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5. 교통편 & 오는 길[편집]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광나루역이지만, 골목길을 10분 이상 걸어야 하므로 웬만하면 버스 이용을 추천한다. 꼭 광나루역에서 걸어서 오고 싶다면,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가 광장동 파밀리에 아파트 앞에서 광진교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넌 뒤 왼쪽을 보면 골목길이 하나 보일텐데, 그 길로 쭉 직진하다 보면 한강변이 나오고 도서관 앞에 도착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대강 10~15분.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강변역 기준으로 구리 또는 남양주 방향으로 향하는 아무 버스나 타고[9] 워커힐아파트앞 정류장에서 하차, 워커힐 방향으로 조금 걸어올라가다가 푸르지오아파트단지를 끼고 우측으로 돌아서 한강변으로 내려가면 된다. 소요시간은 대강 7~10분.

아니 이렇게 설명하는 것 자체가 길이 엄청 복잡하다는 얘긴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광나루역이나 강변역 주변에서 광진01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광나루역에서는 2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 횡단보도를 건넌 뒤 광진청소년수련관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되며, 강변역에서는 올림픽대교 방향으로 테크노마트를 지나 조금만 가면 프라임아파트 상가 앞에 정류장이 있다. 둘 다 버스를 타기만 하면 종점까지 가서 버스에서 내린 뒤 오른쪽 방향으로 걷기만 하면 된다. 참 쉽죠? 소요시간은 2분 이내.

승용차를 이용하는 방법은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나 면수가 적을 뿐더러, 도서관 앞 도로에 거주자 우선 주차 공간이 있으나 이 역시 남는 자리가 거의 없기 때문. 그렇다고 가까운 곳에 편하고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곳도 딱히 없으니 차는 안 가져 오는 것이 편하다.
반대로 자전거를 이용하기는 꽤 편한데, 도서관 바로 앞에 한강 자전거 도로 진입 램프가 있다. 도서관에서 가장 가까운 따릉이 대여소는 도서관 앞이 아니라 도보 3분 거리인 '광진유진스웰'이라는 건물 앞에 있는데, 이 대여소는 아차산로에 접해 있으며 아래에서 다루겠지만 광진정보도서관과 아차산로 사이의 고저차는 상당하므로 자전거도로에서 따릉이를 타고 올라가기가 그리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내려오는 게 쉽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2019년부터 도서관 바로 앞에도 따릉이 대여소가 생겼다.


6. 주변 환경[편집]


아차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에 바짝 다가서서 건물이 지어져 있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한강 조망권을 감안하여 두 동 모두 한강 방향은 유리창으로 꾸며졌으며, 한강을 바라보는 형태로 건물이 지어져 있다. 때문에 도서관동 어디에서든 책을 읽다 고개만 들면 한강이 훤히 내다보이는 경치가 유명다. 이 설계로 2001년 제19회 서울시 건축대상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관 3년 후 웬 고가도로+방음벽이 생기면서 한강 보기는 힘들어졌지

한강이 가까워서 불편한 것이 여러 가지 있는데, 일단 주변 지형이 협소하고 경사가 심해서 교통편이 별로 좋지 못하다. 지형 자체가 아차산 끝자락인지라 가장 가까운 일반도로인 아차산로는 도서관 옥상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마을버스를 타고 도서관에 올 때면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버스 앞유리에 가득 들어차는 한강을 보며 스릴넘치는 브레이크 소리에 불안에 떨게 될 지도 모른다. 혹시나 브레이크가 고장난다거나 하는 사태가 생겨버리면 그대로 한강 다이빙 확정. 당연히 겨울에 이 오면 이 경사길로는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 아니 다니지 못한다.

장마철에는 도서관 앞 강둑에 넘실대는 한강물을 볼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마을버스 운행도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도서관 문을 일찍 닫는 경우도 있다.

5월 중순부터 9월까지는 하루살이가 기승을 부린다. 바로 앞 한강에서 하루살이들이 우화하기 때문. 호롤롤로에서 나오는 것처럼 많은 건 아니지만, 크기도 큰데다 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벌레 싫어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기겁할 만 하다.[10] 보통 주간엔 잘 안 나오고 해질녘 즈음 대규모로 출현하는 것이 특징. 습한 날에는 더 많이 나온다. 공부 마치고 저녁 늦게 집 가는데 가로등 밑에 저그마냥 몰려있는 하루살이를 보면...

또 한강 상공을 항로로 사용하는 군용 헬기나 비행기의 비행음을 하루 한 번 이상 듣게 되는데, 항덕이거나 밀덕이라면 편대비행하는 헬기나 서울공항 접근을 위해 고도를 낮추는 비행기를 보며 기종은 물론 무장상태까지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호크C-130 정도는 이미 일상이다. 747이 천호동 상공에서 저공비행하는거 본 적 없음 말을 말어

주변에는 고급 주택과 오피스텔이 많다. 그래서인지 도서관 바로 옆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업중인 헬스장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예전에는 구내식당(!)[11]이 있었으며 중요한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따릉이 대여소가 들어와있지만 막상 대여소 주변에선 바로 자전거를 탑승하기는 어렵다. 대여를 한다면 일단 대여 후 주택가를 벗어날 때 까지 그냥 끌고 간 다음 타야하고, 반대로 반납을 한다면 주택가 부근에서 내려서 그냥 끌고 간 다음 반납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2021년 기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구내식당이 폐쇄되고 도서관이 내부공사를 거치면서 구내식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7. 기타[편집]


2020년 2월경에 중국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 유행하는 문제로 인하여 2월에 예정되어있던 모든 도서관 프로그램들을 취소하는 방식[12]으로 대응하였으나, 2월 초에 국내 17번 확진자의 이동경로 중 인근에 위치한 광나루역을 이용하여 구리시로 귀가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예방 차원에서 본 도서관을 포함한 모든 광진구 구립 도서관들이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다.[13]

[1]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 광진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2]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크게 도서관이 보유한 장서를 이용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과, 그저 개인 학습 공간만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열람실 이용자는 도서 이용자를 학습 방해자로 취급하며, 도서 이용자는 열람실 이용자를 독서 방해자로 바라본다. 그래서 둘은 서로를 껄끄러워하는 관계.[3] 2008년 개관. 7호선 중곡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곡문화체육센터와 붙어있다.[4] 2008년 개관.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양 4동 주민센터와 붙어있다.[5] 2012년 개관. 2호선 구의역강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의 3동 주민센터와 붙어있다.[6] 이쪽은 특정 도서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주민센터에 있는 도서관들이다.[2020년] 개관. 자양2동 한강변 자양유수지에 위치해있다.[7] 도서관에서 도보 30분 거리 내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 대학교 1곳이 있고 그 학교들은 모두 광진01 마을버스와 연계된다.[8] 적극적으로 막고 그러지는 않기 때문에 철판 깔고 개인 공부를 하는 인원도 아주 없지는 않지만 일단은 안내문 상으로 개인 학습은 광진정보도서관을 이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9] 강변역에서 동서울터미널을 봤을 때 그 오른쪽에 있는 정류장에서 초록 동그라미 그려진 버스 아무거나 타면 된다. 엄청 많다[10] 도서관에서 강 건너 반대편이 바로 호롤롤로의 발생지인 암사역이다.[11] 다만 일반적인 뷔페식 구내식당이 아니라 싼 값에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식당이라고 보는게 편했다.[12] 참고로 이건 광진구립도서관만 아니라 전국 거의 모든 도서관들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13] 여담으로 이후 2월 중순에 이웃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성동구 구립 도서관들이 모두 무기한 휴관에 들어가는 등 여러 구들이 점점 구립 도서관 무기한 휴관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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