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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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감시자
광기의 눈

Mad Eyes • 疯眼 • 狂眼

파일:제5인격_광기의눈.png
본명
{{{#ffffff 파일:중국 국기.svg 巴尔克·拉帕杜拉
파일:영국 국기.svg Burke Lapadul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발크 라파두라
파일:일본 국기.svg バルク・ラ・パドゥーラ}}}
성별
남성
종족/국적
인간
본래 직업
건축가(기계 장치 개발)
외적 특성
콘솔
모니터
격벽

형태 변화
없음
단말
과부하

난이도
3
무기
망치[1]
가격
파일:제5인격_재화_단서.png4508 /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858
1. 소개
2. 스토리
2.1. 배경 설정
2.2. 배경 추리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
3. 외적 특성
3.1. 콘솔
3.2. 모니터
3.3. 격벽
4. 형태 변화
4.1. 단말
4.2. 과부하
5. 운영
5.1. 보조 특성
5.2. 인격트리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7.1. 맵 상성
7.2. 생존자 별 상성
8. 연합 사냥
9. 스킨
10. 기타
11. 관련 문서


올레투스의 장원은 발크의 실험장입니다. 그가 지하에 숨긴 장치가 얼마나 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1. 소개[편집]


맵에 설치되어 있는 콘솔들을 조작하여 맵에 격벽을 만드는 감시자 캐릭터이다. 격벽이 바닥에서 올라올 때 그 위에 있는 생존자는 0.5데미지를 입게되고, 올라온 격벽을 넘어가면 1데미지를 입는다. 이를 이용해 여러 곳을 동시에 견제하고 생존자의 이동을 방해하고 가두는 감시자 캐릭터이다. 존재감을 쌓으면 맵에 설치되어있는 콘솔 없이 휴대용 단말을 이용해 아무곳에서나 조작이 가능하다.


2. 스토리[편집]



2.1. 배경 설정[편집]


배경
어느 한 건축가의 장남인 발크는 어렸을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매우 넓고 다양한 분야의 기계들과 도구들을 디자인 하는데에 소질이 있었고, 발크가 20살이 되었을 때 그의 엄청난 재능은 그가 태어난 마을과 그 주변 지역에 대단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어느날 고용인에게 고용된 이후, 발크는 황량하게 무너져있던 올레투스 장원에 오게되었고 그 곳에서의 건축 설계 총괄을 맡게 되었었다. 어느날 장원주에게 고용된 발크는 다른 노동자들을 이끌고 장원으로 와 장원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그러는 중에 발크는 자신이 사랑하는 작은 '기계들'을 장원 안에 숨겨두었고 장원은 그의 비밀 실험장이 되었다.

공식 사이트
발크·라파두라는 어느 건축사의 장남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디자인 도면과 여러 가지 기계와 공구 등의 근처에서 놀았습니다.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그는 스무 살에 당지에서 인기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부부에게 고용되어 당시는 아직 황폐해져 있던 올레투스 장원에 갔습니다. 이곳에서 건물 디자인을 담당하고 고용주의 요구에 따라 장인들과 함께 장원을 확대했습니다. 일과는 별도로, 그가 좋아하는 '장치'를 더해 이 장원은 점점 발크의 비밀의 실험장이 되었습니다. 그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그는 새로운 장치에 열중해서 계속 만들고 있었습니다.

2.2. 배경 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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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그건 합당한 일이었다.

파손된 계약서: 데니스 델로스와 발크 라파둘라의 공동 체결


2. 실험장

누군가의 눈에는 폐허로 보일지라도, 내 눈에는 '가능성'으로 보인다.

설계도1: 부가적으로 설치될 대칭 탑의 건축설계도. 중심에는 붉은색으로 직사각형의 구역이 표시되어 있다.


3. 노동력

인간보다는 기계가 믿을만 하다.

설계도2: 괴상한 모습의 사람이 그려진 설계도. 이 설계를 완성하려면 수백가지의 부품이 필요해 보인다.


4. 이상한 아이

저렇게 시끄러운 생물들은 머리가 아파서 싫다.

일기1: 델로스 부부는 새롭게 증축할 것을 요구했고, 일꾼들을 대거로 고용했다. 그 무리에는 독특한 남자아이가 끼어있었다. 그는 내 작업실에 큰 관심을 보였고, 나는 내 보물들을 지키기 위해 그를 떼어놓을 방법을 고심했다.


5. 밀실

찾을 수 없는 방보다 안전한 공간이 있나?

일기2: 귀찮은 꼬맹이다. 뒤를 돌아볼 때마다 벽 너머로 삐죽 튀어나온 옷깃이나 신발 끝이 보인다. 둔한 꼬맹이 같으니.


6. 26호

이게 바로 돌파구다.

실험 기록1: 26호에게 1번 나무상자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26호는 1번 나무상자를 옮긴 후 작동을 멈췄다. 26호에게 1번 이외의 나무상자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26호는 번호가 새겨진 모든 나무 상자를 가지고 온 다음 실험구역을 벗어났다. 그리곤 번호가 없는 나무 상자를 옮겼다.


7. 또 하나

빨리 눈치챘어야 했는데.

일기3: 빌어먹을 사실을 알았다. 인간은 번식할 수 있는 동물이다. 잊지 말고 기억해둬야겠다. 내 고용주는 젊은 부부니 당연히 아이를 낳을 거다! 단 한 가지 위로가 되는 사실은, 귀찮은 꼬맹이의 관심이 '델로스 아가씨'에게로 옮겨 갔다는 거다. 덕분에 수리에 공들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8. 골칫거리

이보다 더 끔찍할 수 있을까.

실험 기록2: 26에게 시동 명령을 내렸더니, 내가 입력한 적도 없는 언어를 말하기 시작했다. 망할 꼬맹이들 같으니! 그중에서도 델로스 아가씨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내 로봇들에게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이름 따위 필요 없으니까.


9. 폭도

인간의 어리석음이 놀라울 뿐이다.

일기4: 그들은 모든 이를 데리고 떠났다. 아이들까지 전부다. 난 로봇에게 이곳을 지키도록 명령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너무 늦어버렸다.


10. 방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난 아직 그들이 돌아올 거라 믿고 있다. 그렇겠지? 분명 돌아오겠지?

설계도3: 괴상한 모습의 사람이 그려진 설계도. 여기에 무기로 보이는 부품이 늘어났다.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편집]


2020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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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르 예술대학에 보내는 거절 편지

친애하는 기욤 교장 선생님:

편지를 받은 저는 제 눈을 믿을 수 없었고 기쁨과 감격으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가진 보잘것없는 건축적 재능이 인정을 받다니,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편지가 교장 선생님을 실망시킬지도 모릅니다.

먼저 함부로 귀교를 방문했던 점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 미래의 학우가 될 사람들은 젊고 유망한 청년들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시골 건설 노동자의 아들일 뿐입니다. 벌써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인 데다가, 여행 경비만으로 저축의 대부분을 소진했습니다. 비록 작은 재능을 가졌지만, 귀교의 초대는 제 인생의 길에 놓인 아름다운 꿈일 뿐입니다. 저는 그 꿈에서 깨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장원을 지어달라는 어느 장원 부부의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이 세상의 어두운 구석에 건축을 위한 자그마한 '장식'을 보태는 게 저 같은 사람의 삶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신의 충실한

발크 라파둘라


2021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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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한 장

선생님,

두 꼬맹이가 장원에 도착한 후 며칠이 지났습니다.

녀석들은 영리하고 호기심에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도 벽 한구석으로 삐죽 튀어나온 옷깃이 생각나는군요.

아이 중 하나가 제 로봇을 노리는 게 짜증이 났지만, 이번 실험은 매우 창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모든 것이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이 제 예상보다 똑똑했다기보다 일정 전제하에서 단기적인 협력이 가능했다고 말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그 전제는 바로 저였습니다.

일 년 내내 음지에 묻혀있던 쇠사슬에 무자비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자 녹이 슨 모든 부분이 돋보기 아래 드러났습니다. 장원이 이렇게 한눈에 들어온 적은 없었습니다.

아직 두 사람이 도착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무사히 게임을 통과할 것이 분명하므로 원래의 실험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제 머릿속에 두 가지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하늘이 주는 귀한 선물인 재능은 소수의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그런데 그 선물이 정말 공짜일까요? 운명의 사랑을 받는 그들은 마치 고정자와 회전자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둘 사이의 공극이 제거되어 자유롭게 회전할 수 없게 되면 둘은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다른 의문에 대한 답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묻지 않을 수 없군요.

또다시 누군가 장원의 비밀을 가지고 떠나는 것을 허락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충실한

발크 라파둘라


2022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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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못한 편지 한 통

베인,

고민 중인 문제가 있어서 답장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나는 이성이 숭고한 도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면에서 매끄럽게 움직이는 작은 공은 어떠한 저항도 받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편차 없이 영원히 한 방향을 유지하게 되죠. 하지만 최근 '이성적 도덕'이라는 것이 이상적인 실험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능이 높은 집단조차 겉보기에는 완벽한 협력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땅에 처박혀 버렸지요.

내가 그들에게 어떠한 희망을 품고 성공하기를 바랐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어쩌면 그들에게서 익숙한 것을 보았고, 거기에 끌렸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그들이 진짜 천재가 아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는 그들이 보여주는 지혜의 표상에 푹 빠져있었지만, 참조물을 바꿔본다면... 그 게임은 그들의 자부심을 꺾고 그들이 감추고자 했던 사리사욕을 드러냈습니다.

이 역시 그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내부의 혼란은 우리가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차단 밸브를 설계하는 사람이니까요. 매끄러운 원호 내벽만이 잡음과 저항 없는 안정적인 공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록 나는 좌절했지만, 이번 계획에 몰두해 불완전한 이상 격류를 완벽하게 배출해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중요한 물건 하나를 보관해주었으면 합니다. 실패한 실험체에서 찾은 고장 난 부품인데, 그렇다고 실패작은 아닙니다. 완벽하진 않지만요...

발크

편지 뒷면에는 'Traitor?'라고 적힌 잉크 얼룩이 남아있다.

편지와 함께 놓여진 서류봉투에는 26이라고 적힌 글자와 불완전한 영상 테이프가 들어있다.

탁자의 중앙에는 반쪽 머리의 흰 밀랍 인형이 놓여있다.

*차단 밸브의 밸브 본체는 압력을 지지하는 주요 부품으로, 접속 부품을 수용한다. 차단 밸브 내의 통로는 매끄러운 원호 내벽으로 설계되었으며 날카로운 모서리 없이 비정상적인 격류와 잡음이 발생하지 않는 원활한 공정을 이루어낸다. 추가적인 압력 손실과 과도한 유속을 막기 위해 통로는 반드시 일정한 면적을 가져야 한다.



3. 외적 특성[편집]



3.1. 콘솔[편집]


콘솔
발크는 콘솔의 완전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맵 내의 콘솔을 조작할 수 있으며 모든 맵에 모니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는 콘솔을 해독할 수 있으며 해독을 완료하면 일부 권한을 얻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해당 콘솔 구역의 모니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생존자가 콘솔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발크가 해당 콘솔의 영향 범위 안에 있는 모니터를 조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해독된 콘솔은 일정 시간 에너지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콘솔을 건드려서 맵 주변의 콘솔들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 콘솔이 위치한 구역을 모니터를 통해 내려다 볼 수 있다. 생존자들이 약 3초의 시간동안 콘솔을 해독할 수 있으며 해독이 완료되면 발크는 해당 콘솔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생존자는 콘솔로 벽을 세울 때 발크보다 2배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여 격벽을 생성할 수 있다. 생존자가 콘솔 해독에 성공한 시점에서부터 일정 시간동안 에너지가 회복되지 않는다. 생존자는 감시자로 발크를 만난다면 주변 콘솔의 에너지를 미리 빼놓는 것이 좋다.


3.2. 모니터[편집]


모니터
모든 콘솔의 관리 구역 내에는 한 대의 모니터가 있습니다. 스틱을 움직여 구역 내의 모니터를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모니터 시야 범위 내의 화면을 드래그하여 즉시 그 자리에 격벽이 솟아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소모되는 에너지는 생성되는 격벽의 수에 따라 증가합니다.
이동하는 버튼을 움직여서 모니터로 해당 콘솔 구역을 내려다보는 것이 가능하다. 모니터 시점을 움직이는 것과 감시자를 직접 조종하는 방식이 같아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작에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발크가 콘솔을 조작할 때 생존자가 보인다면 생존자 화면에 모니터 모양의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걸 보고 발크가 본인 주변의 모니터에 접속해있음을 미리 알고 올라올 격벽을 피할 수 있다.


3.3. 격벽[편집]


격벽
격벽이 올라갈 때 주변의 생존자들에게 0.5배의 일반 공격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격벽의 지속 시간 동안 생존자는 넘어가기 버튼을 터치해 격벽을 넘거나 벽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존자는 일반 공격 대미지 1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라오는 격벽에 맞으면 일반 공격의 0.5배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는다. 생존자는 격벽을 일반 공격 만큼의 피해를 입고 넘어갈 수 있으며 격벽을 넘는 중에도 공포의 일격 판정이 뜬다. 발크는 아무런 피해 없이 격벽을 넘어갈 수 있다. 발크가 일반 공격 외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강력한 능력으로 3초마다 0.5의 피해를 주는 공격을 시도하는 셈이며 본체의 후딜레이도 안생기기에 적중률이 높다면 가장 강력한 화력을 뽐낼수 있다. 정확한 연산식은 복잡하나 과부하를 사용하지 않으면 격벽 한 칸은 30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생존자가 어떤 경로로 이동할지를 예측해서 벽으로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고 아니면 도주 경로를 봉쇄한 다음 갇혀있는 생존자를 직접 잡을 수도 있는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능력이다.

특수
해독되지 않은 암호 장치, 전기가 들어온 탈출구, 콘솔, 지하실과 작동 중인 광기의 의자는 근처에 생성된 격벽의 효력을 잠시동안 앞당겨 없애줍니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곳에 격벽을 세우면 꽤나 긴 시간동안 지속된다. 해독기 근처에 세워진 격벽은 10초 내외로 유지되고 콘솔과 탈출구 근처, 지하실 근처에는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 빨리 내려가고 생존자가 앉은 광기의 의자 근처에서는 3, 4초밖에 유지되지 않는다. 출시 초기에는 어디에다 격벽을 세워도 오랜 시간 유지되었지만 수많은 너프를 거듭하며 현재의 상태로 조정되었다.


4. 형태 변화[편집]



4.1. 단말[편집]


1


단말
감시자는 휴대용 단말을 사용해 지형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단말로 조작하는 동안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콘솔을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제자리에서 바로 벽을 만드는 게 가능해지므로 추노와 캠핑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그리고 목표물을 하나 지키면서 벽을 세우는 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해독기를 하나 수비하면서 다른 해독기를 수색하거나[2] 캠핑할 때 즉시 구출 견제 태세를 갖춰 의자 주변의 에너지만 넉넉하다면 의자에 손도 못 대게 만들만큼 감시자 중에서 가장 강력한 캠핑을 선보일 수 있다.[3] 단말 조작 시에 넓은 면적의 시야가 차단된다. 캠핑 시에 이명이 울리면 해독 견제를 멈추고 의자 주변을 주시하자. 게이지를 더 소모하지만(초당 1더 소모) 애초에 에너지는 화면을 돌릴 때가 아니라 벽을 세울 때 대부분을 쓴다. 당연하지만 능력 사용시 위치 제약이 사라지는 것에 비하면 없는 수준의 패널티.


4.2. 과부하[편집]


2


과부하
이 스킬은 해방된 후에 모니터 조작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콘솔의 격벽 생성 쿨타임과 에너지 소모가 대폭 감소합니다. 하지만 과부하 중이거나 과부하가 끝난 뒤 일정 시간 동안, 해당 콘솔은 에너지를 회복하지 못합니다.
과부하가 아닌 오버클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략 10초간 격벽생성 쿨타임을 3초에서 1.5초로 대폭 줄여주며[4] 격벽을 세울때의 에너지 소모량 또한 상당히 감소한다. 간단히 말해 격벽을 더 빨리, 많이 세우게 해주는 스킬. 생존자 주위를 순식간에 격벽으로 에워싸 단숨해 제압할 수 있으며 캠핑할 때에는 의자 주위를 벽으로 뒤덮어 구출을 한 층 더 힘들게 할 수 있다. 과부하를 사용한 채로 생존자를 보면 기존의 노란색 모니터 아이콘이 초록색으로 변경되어 생존자도 과부하의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5. 운영[편집]


출시 초기에는 격벽의 성능이 강력했기에 격벽으로 생존자를 눕히고 텔을 타는 식의 플레이 하는 발크가 대부분이었지만 생존자들의 대처 수준 향상과 격벽의 지속 시간 너프로 인해 현재는 플래시를 채용해 첫 생존자를 빠르게 사냥하는 발크가 주를 이룬다.

유저마다 다르지만 보통 콘솔을 이용해 초반에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동선을 미리 차단해주는데 게임 초반에 발크는 자체적으로 아무런 추격 능력이 없는 공장장뚜벅이기 때문에 도주 능력이 약한 기계공같은 생존자를 잡거나 격벽을 이용해 한 대를 때리고 시작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플래시 평타를 빗맞추지 않는이상 동선 방해를 통한 타격 혹은 격벽 2타격이면 플래시로 빠른 사냥이 가능하며 존재감 상황에 따라 선플래시로 부상을 입힌후 격벽을 활용해 마무리하기도 가능하다. 여유가 된다면 추격중이든 후든 해독견제를 해줘도 좋으며 일반적으로 발크가 추격중이란 핑이 뜨면 콘솔 해킹보단 해독에 집중하기에 방심한 생존자를 타격 시켜둘수 있다. 당장엔 이득이 없지만 장기적 운영에 도움을 주는 요소다.

한 생존자를 잡는다면 보통 발크의 느린 추격방식 탓에 2.5개정도의 해독기가 남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만큼 에너지도 여기저기 많이 충전됐으며 에너지 상황과 근처 지형을 고려해 캠핑에 유리한 위치에 앉히면 된다. 그 후 구출캐릭이 바로 붙을시 풍선 줄 끊기로 페이크 심리전을 시도해 볼만 하며 먼거리라면 구출캐릭 위치 파악을 하며 해독기를 견제해주면 된다.

당장 캠핑에서 구출 저지에 실패하더라도 지형이 좋다면 잠식정도는 쉽게 시킬수 있고 캠핑 과정에서 해독을 지연시킬수 있으며 생존자가 최후의 발악 상태일때도 견제가 가능한 발크기에 초반의 느린 템포를 복구하기 위한 견제를 수시로 섞어주며 풀존재감을 채우는게 다음 단계다.

풀존재가 열린 뒤로는 무한한 전성기로 화력이 급상승해 더 이상 템포가 느린캐가 아니게 되며 에너지도 전체적으로 넉넉하기에 본체로 에너지가 부족한 구역에서 빼내며 마무리를 해줄수 있다. 이때 해독기가 아슬아슬 하더라도 벽으로 계속 막아주면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꽤 오랜시간을 지체시킬수 있어 침착하게 역전의 기회를 노려줘야 한다.

5.1. 보조 특성[편집]


보조 특성
  • 텔레포트: 일반적으로는 격벽을 통해 생존자를 눕히고 주변 해독기에 텔을 타서 주워가는 식으로 사용한다. 해독하고 있는 생존자를 격벽으로 가둔뒤 곧바로 텔타면 답이 없다. 그러나 추격 능력이 약한 발크 입장에서는 적당한 타이밍에 히든카드로 바꿔 쓰는 것이 좋다. 저티어에서 추천할만 하다.

  • 플래시: 벽을 치는 능력 자체가 막힌 공간을 만들거나 어그로 동선을 꼬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발크의 플래시 활용도는 매우 높다. 굳이 그런 게 아니더라도 빠르게 한명을 잡아내기 위해서 대부분의 발크 유저가 드는 편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할 보조 특성.

  • 흥분: 커버, 스턴캐릭이 많을때 드는 특성. 흥분을 통해 타격각을 볼만 하면 쓸만하며 첫사냥에 흥분을 동원하고 해독견제를 섞어가며 앉힌다면 막걸쯤에 쿨이 돌기에 커버를 무시하고 날릴수 있다.

  • 비정상: 아주 좁은 맵에서 히든 카드로 바꿔서 사용한다. 보통 해독기 상태가 매우 위험할 때 아드가 터지는 걸 차단하기 위해 사용한다. 다만 발크는 해독 견제가 강한 감시자이므로 보통은 텔로 바꾸는 편이다.


5.2. 인격트리[편집]


중요도 높은 인격

  • 관성: 조건 없는 평타 후딜레이 10퍼센트 감소의 효과는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광폭화: 의자를 지키기 위해 꼭 의자 주변에 V자로 벽을 세울 필요는 없다. 벽을 구출자가 달려오는 방향을 보고 의자 옆에 사선으로 길게 세우면 구출자는 벽 너머 의자를 향해 벽을 빙 돌아서 가야한다. 이를 이용해 벽을 먼저 세움과 동시에 구출자를 타격하는데 성공하면 광폭화로 빠르게 평타 후딜을 넘기고 바로 반대쪽에 벽을 똑같이 세워주면 V자로 벽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캠핑할 수 있다. 의자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놓여있을 땐 시도하기 힘들긴 하나 광폭화를 채용하는 이유는 빠르게 구출자를 타격해 1퍼 구출을 시킨 다음 더블다운을 노리거나 곧바로 터널링을 하기 위해서다. 위는 광폭화의 장점을 활용한 하나의 캠핑 방법일 뿐이다.

  • 추적: 판자 심리전에서 높아진 이속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거리가 벌어졌을 때 빠르게 쫓아갈 수 있다. 최근 거의 모든 추노 발크 유저들이 찍는 인격이다.

인격 빌드
  • 존재감 빌드: 9시의 요란법석을 찍는 빌드. 비록 격벽을 초반에 제대로 맞추지 못해 존재감이 부족하더라도 추노하는 도중에 단말을 통해 즉시 격벽으로 퇴로를 차단할 수 있어 좋다. 주로 추노력을 늘리기 위해 플래시와 9시 쪽의 인격 '추적 사냥'을 같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길목 인격으로 '후유증'이 존재하여 지렁이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 히든 카드 빌드: 3시의 히든 카드를 이용해 게임 중후반에 변수를 창출해 내는 빌드. 발크를 플레이 할 때 플래시를 사용하면 텔레포트가 아쉽고 텔레포트를 쓰면 플래시가 아쉬운 경우가 잦은데 히든 카드가 생기고 나서 초반에 플래시로 빠르게 사냥을 성공한 후에 텔레포트나 비정상으로 바꿔서 한 층 더 강력한 운영이 가능해졌다. 길목 인격인 사냥 본능은 극초반 발크의 이동 속도를 높여주고 1퍼 구출을 위해 따라붙는 생존자와 거리를 조금 벌릴 수 있는 접대 매너와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며 12시 밀폐공간 빌드와 함께 사용해서 추노와 운영 모두 강력한 감시자가 될 수 있다. 패치 전 최종 인격이었던 지명수배가 현재는 사이드 인격으로 빠지게 되었다.

  • 만류 빌드: 심플하게 만류를 채용하는 빌드. 격벽으로 비밀번호 입력기를 가려 버리면 생존자는 문을 열 수가 없기에 출구 싸움이 매우 강력한 장점을 십분 활용한 빌드. 보통 텔레포트와 같이 채용하며,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도중에 재빨리 과부하를 켜고 가두리를 한 다음에 텔레포트를 타고 잡아내는 전략도 매우 유용하다. 물론 만류가 끝나기 전에 타이밍을 잘 재야 하고 텔레포트가 빠진 상태에서 반대편 출구 콘솔이 해킹당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출구 싸움에 도가 튼 게 아니라면 힘들다. 발크의 본체 자체가 기동성 딸리는 뚜벅이다 보니 만류가 필수적으로 채용되지는 않는 편. 최근 만류는 발크에게 그다지 채용되지 않는 인격이다. 출구 근처에서 격벽 지속 시간이 매우 짧아진 것도 만류 채용 빈도가 낮아진 이유이기도 하다.

  • 밀폐공간 빌드: 발크의 처참한 추격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빌드. 원래도 요셉 다음가는 판자 파괴 속도를 가진 발크기에 12시 요셉, 범무구마냥 판자를 녹여버릴수 있으며 첫 사냥을 빠르게 성공해 억지로라도 한 명을 묶어야 운영이 시작되는 발크이기에 최근 제일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인격.

보조 인격
  • 붕괴: 3시 방향의 치료를 늦추는 인격. 격벽으로 입힌 피해는 붕괴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캠핑 중 구출자까지 더블다운 내고 치료가 늦어지게끔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필수 구출캐로 여겨지는 용병이 다운 된 상황 등에서 치료하는데 쓰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은 치료 중인 생존자가 치료받기 전에 견제를 넣기 위해 쓰인다. 붕괴는 '예고' 인격을 거쳐 찍어야 하기 때문에 만류와도 잘 어울린다.

  • 구금광: 6시의 구금광을 채용해 의자 사출 시간을 단축시키는 인격. 속전속결을 원할 때 쓴다. 구금광은 맵이 넓을 때 채용하면 좋은데, 구출하러 오다가 타이밍 계산을 잘못해 잠식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발크에게 묶였을 때 바로 구출하는 방법을 많이 쓰기 때문에 고티어로 갈수록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 특성. 하지만 초반에 정말 확실하게 작살내고 싶을 때는 구금광을 채용하기도 한다. 극초반 빠른 사냥에 성공했을 때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인격.

  • 추적 사냥: 9시의 '추적 사냥' 인격을 이용해서 추노를 용이하게 하는 인격으로 3스택을 찍으면 8초간 추격했을 때 효과가 발동되며 눈에 띄게 이동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생존자와의 심리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유사 판자 뺑뺑이를 도는 생존자를 추격할 때 괜찮은 특성. 보통 판자 심리전을 할 때 과감하게 찔러 넣는 경우가 많은 만큼 12시의 '분노' 인격과 같이 찍는 경우가 많다. 최근 광폭화와 함께 가장 많이 채용되는 보조 인격이다.

  • 거대 집게: 연속된 너프로 캠핑에 불리한 의자에서는 이득을 보지 못할수도 있게 됐는데 캠핑에 유리한 의자로 생존자를 끌고가기 위한 인격. 발크 상대로는 바로 붙는 상황이 많기에 풍선을 내려서 앉히는 척 페이크를 거는 방법도 여유롭게 써줄수 있으며 콘솔 에너지가 많고 캠핑하기 좋은 의자로 데려가는 것을 목적으로 찍는 빌드인만큼 안정적으로 캠핑이 가능하기에 구금광에서 대부분 거대집게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3시 인격의 접대매너와 시너지도 좋다.

  • 이판사판: 주로 샤먼과 주술사, 탐사원 포워드 등 짧고 잦은 스턴을 먹이는 생존자를 상대로 유용한 인격이다. 특히 성심병원에서 샤먼을 추격하기에 용이하다. 그러나 연속적인 스턴을 먹을 일이 적으므로, 특정 조합을 제외하고는 많이 쓰이지 않는다.

발크는 인격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보니 생존자 입장에서도 어떤 유형의 발크인지 예측이 힘든 편이다. 그걸 이용해 심리전으로 이득을 보는 것도 하나의 플레이 방식. 최근에는 플래시를 들고 요란법석과 밀폐공간을 함께 채용하며 초반 추격과 사냥에 힘을 실은 발크가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콘솔 해킹과 격벽 대처가 안 되는 다소 낮은 티어에서는 인격과 보조 특성 선택에 있어 자유도가 높다.

6. 평가[편집]


수많은 너프에도 특유의 유연한 능력덕에 승률은 상당하나 픽률은 꼴찌에 가까운 극단적인 장인챔이다.

초창기부터 성능은 압도적인 수준으로 당시 필밴급이던 거미에 가려져서 그렇지 장인들의 승률은 90에 육박했으며 이후 수많은 너프를 당했음에도 최상위권의 승률을 지녔다.

문제는 극악의 난이도로 콘솔이라는 타 감시자와 이질적인 조작감덕에 제 성능을 상당히 뽑기 어려우면서 외형면에서도 인기가 마이너하다보니 쓰는사람이 거의 없는 비운의 캐릭터다.

대신 고점은 확실한편. 원거리 견제와 운영능력은 전감시자 최강수준으로 본체의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이동하지 않고 전맵을 장악할수 있으며 벽이란 능력이 활용 여하에 따라 추격, 해독기차단, 캠핑 모두 다재다능하면서 에너지와 명중률에 조건부지만 과부하를 킨 발크의 순간 광역 화력은 따라올 감시자가 없기에 역전능력까지 뛰어나다.

25시즌 통계 기준 랭킹전 발크는 0.2%(...)의 희박한 픽률을 보여주지만 무승부 포함 승률이 무려 78%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정말 장인들밖에 남지 않은 셈.

6.1. 장점[편집]


  • 우수한 위치파악 능력
이동하지 않고 콘솔을 통해 전맵을 감시 가능하며 해킹하더라도 해킹한 콘솔의 위치가 보이기에 발크는 생존자 전원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수 있으며 콘솔 범위라면 그 위치를 바로 공격할수도 있다. 이런 위치와 동선 파악 능력은 발크의 운영능력을 한층 강화한다.

  • 생존자에게 손해를 강요하는 최강의 캠핑 능력
지형빨을 받지만 발크가 유리한 지형의 경우 200정도의 에너지 만으로도 긴시간 구출이 어려우며 불리하더라도 빠르게 붙지 않을경우 동선방해와 격벽의 구출 캔슬로 잠식되기가 쉽다. 그렇다고 구출하지 않는다면 발크는 원거리 견제를 통해 손절플레이의 이점인 프리해독을 막는다. 이는 생존자에게 빨리 붙어서 해독 손실을 받더라도 바로 구출할것을 요구하며 이는 의자에서 버틸수 있는 시간을 낭비시키고 발크가 유리한 위치에 바로 붙지 못한다면 손절을해도 구출을 하러가도 손해를 보는 기적적인 캠핑능력을 지녔다. 특히 일부 지하실은 입구를 격벽 한칸으로 막을수 있기에 들어오면 둘다 쓰러지지 않는이상 나가기 힘들어진다.

  • 강력한 원거리 견제
발크는 몸이 움직이지 않고 전맵을 공격 가능하기에 틈나는 시간마다 생존자에게 압박을 시행할수 있으며 이는 의자나 해독기등 몸으로 한구역을 지키면서 다른구역을 견제할때 더 빛을 본다. 이렇게 멀리서 해독기를 막거나 타격을 할수록 생존자들의 시간은 그만큼 끌리게 되며 의자에 앉은 사람이 있거나 쓰러진 사람이 있는 시간이 지나면 손해를 보는 상황에 빠질경우엔 시간 낭비를 시키기만 해도 이득을 본다.

  • 나쁘지 않은 추격능력
발크는 생존자의 동선을 막음으로써 추격에 유리한 지형을 만드는 식의 추격을 하는데 추격특화 캐릭터에 비해선 당연히 밀리지만 운영능력이 압도적인 발크가 추격에도 도움을 받는 수단이 있다는 점에서 여타 운영캐보다 큰 압박을 줄수 있다.

  • 준수한 본체의 능력치
사실상 발크가 추격 능력이 없는 뚜벅이임에도 살아남는 원동력으로 발크도 격벽만으로 생존자를 사냥하는것은 여러모로 불안정 하기에 결국엔 본체로 추격전을 뛰게되는데 강력한 본체 스펙덕분에 파괴욕과 추적이 보조되면 타 뚜벅이와는 차원이 다른 압박을 보여준다. 스킬 의존도가 높은 타 감시자들이 스킬이 빠짐 무력해지는거에 비교함 발크는 강력한 능력치가 스킬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본체로 추격할수 있다.

  • 강력한 광역 화력
격벽은 광역으로 공격을 가하는 공격기이기도 한데 이런 광역기를 3초마다, 풀존재시 조건부로 1.5초마다 사용하는 발크는 뭉쳐있는 생존자들을 대처하기 좋다. 풀존재때 생존자 둘을 가두기라도 했다면 10초안에 두명을 눕히는 화력을 선보여준다. 이는 곧 역전을 위한 변수창출 능력으로 이어진다.
  • 시간을 끌수록 강해지는 능력
발크의 능력은 게임이 극후반에 가서 아드가 터지고 출구 싸움을 시작해도 콘솔 해독에 잘 대처한다면 힘이 빠지지 않으며 오히려 대부분 감시자들이 점점 힘들어지는 1~2해독기 상황이 발크의 주 역전 타이밍이 된다. 우산의 영혼같이 후반 운영이 강하다 평가받는 감시자라도 몸이 하나며 조금씩 이득을 봐 게임을 뒤엎지 못하면 결국 힘이 빠지게 되는데 발크는 게임이 지속될수록 자동으로 쌓여가는 콘솔 에너지 덕에 시간을 끌수록 곤란해지는건 생존자 측이며 치료를 하며 재정비를 하는 시간도 전맵을 감시할수 있는 발크를 상대로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 파일럿에 따라 한없이 높아지는 상한선
격벽이라는 특유의 고점 높은 능력덕에 발크의 상한선은 타 캐릭터 이상이며 이는 발크의 픽률을 극단적으로 낮췄지만 숙련자들이 갖은 너프에도 버틸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 적은 생존자별 상성
발크가 유리한 생존자는 있을지언정 압도적으로 카운터 당하는 생존자는 거의 없다. 모든 감시자한테 까다로운 사기캐들에게도 격벽이란 자유로운 능력덕에 대처가 유동적이면서 동선 차단 덕에 풍선 구출 캐릭터들 입장에서도 꺼려지고 해독 캐릭터들은 색적당해 추격당할 위험이 크기에 부담스럽다. 즉 상대 조합에 따라 게임이 지나치게 힘들어지거나 아예 픽을 바꿔야하는 감시자들과 비교하면 파일럿이 카운터 상성을 극복할수 있다.

6.2. 단점[편집]


  • 취약한 초반
존재감이 없는 초반에는 콘솔 에너지도 많이 없으며 단말,과부하가 없는 상태라 격벽 타격도 힘들며 추격 중 벽을 사용해 동선을 방해하는 플레이도 사실상 봉인된다. 고티어로 갈수록 격벽을 안맞아주기에 직접 쫒아가서 때려야 하는데 미리 벽으로 동선을 막아두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플래시만 있는 무능력 뚜벅이가 되기에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 강력한 후반전 능력도 첫 어글이 안 잡혀줘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다수.

  • 콘솔 조작시 주변 상황을 정확히 인지 불가능
콘솔을 조작하려면 일단 자신의 시야에서 벗어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도와 방향이 다른 맵의 윗 모습만 볼 수가 있어서 감시자 근처에 이득을 보는 선지자라던가 포워드로 계속 조작을 방해하면 힘들어진다.[5] 일단 이명이 보이기는 하기 때문에[6] 대충 주변에 누가 있다는 건 알 수 있지만, 이마저도 추격 음악이 발동되지 않는데다 모니터로 시점을 전환하면 그 이명도 보이지 않아 반드시 사각이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다.그렇기에 콘솔로 생존자 위치를 확인한 순간부터 머리속으로 동선을 대략적으로 계속 추적해줘야 하며 숙련될 경우 이명을 보고 어느 거리 쯤에 어느 생존자가 왔다 라는걸 알 수 있게된다.

  • 콘솔의 높은 조작 난이도
맵을 어느 정도 이해를 못 한 유저라면 엄청 힘들어진다. 기본적으로 인성존에 어떻게 벽을 그어야 하는 지 알아두는 게 필수.[7] 게다가 다른 생존자가 해킹하여 콘솔들을 바보로 만들면 꽤 까다롭다. 해킹이 아니더라도 티어가 올라가면 감시 표시만 뜨면 자리를 뜨면서 괴이한 무빙 컨트롤을 하며 벽을 피하는 생존자들이 대다수라 예측벽으로는 거의 잡지 못할 지경이 된다. 아예 도주 경로를 차단하면서 가두고 뚜까패야되는데, 상당한 에너지 소비는 물론이고 맵에 대해 엄청난 이해도가[8] 필요하다.

  • 특정 상황에서 지속 시간이 짧은 벽
발전기에는 12초 묶인 의자에는 6초 콘솔 근처에는 7초 그리고 활성화된 출구 근처에는 벽이 8초 만에 사라져서 캠핑시에는 철저한 설계와 계산이 필요하며 사냥이나 길막을 할때도 격벽의 지속시간 감소 범위와 시간을 칼같이 계산해주지 않음 쥐구멍이 생기기 마련이다.

  • 강력하지만 상황과 숙련도를 타는 캠핑
이명도 안 뜨는데 벽을 계속 치는 건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따라서 이명이 안 뜰 때는 의자 옆 콘솔의 에너지를 채우며 원거리의 다른 생존자를 견제하다 이명이 뜰 때 콘솔을 보는 습관을 들이자. 그런데 콘솔을 확인하러 콘솔 화면으로 전환하는 동안에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생존자 쪽에서 발크가 콘솔을 켜는 순간 즉시 구출해 버리는 방법이나 의자에 앉히자마자 구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역으로 콘솔 키는척 공일을 노리거나 의자앞에서 풍선을 끊는등 심리전이 다양하며 따라서 눈치싸움이 굉장히 중요해지게 된다. 또한 의자 근처의 에너지, 지형 상황에 따라 캠핑의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갈리기에 앉히는 위치부터 설계를 해줘야 한다. 에너지가 없거나 풀존재 이전 평지의 의자에서의 캠핑은 다른 캐만 못하다.

  •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 벽 생성
생존자를 막기 위한 벽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는데 생존자가 벽에 갇힌 채로 누워 있을 때 생존자를 밖의 의자에 앉힐 방법이 올라온 벽을 먼저 넘고 사라져야 들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조금 손해를 보게 될 수 있다. 또한 생존자들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역으로 생존자가 세운 벽에 길막 당할 수 있다. 물론 광기의눈은 벽을 약간의 모션을 감수하고 넘어갈 수는 있지만 넘어야 하는 창틀이 하나 더 생긴다는 것 자체가 생존자 추격에 매우 치명적인 장애물이 된다.

  • 사각이 있는 감시카메라
모니터에도 사각이 있어 건물 안, 나무 아래같이 직접 보고 벽을 세우는 것이 곤란하거나 아예 모니터의 시야에 보이지 않는 해독기가 이따금 있어서 문제다. 특히 호수 마을에서 배 2층에서 고정 스폰되는 해독기와[9] 콘솔맵 기준 7시 방향의 해독기가 감시 범위 바깥이라 무방비이고,[10] 성심병원 중앙 건물도 해독기 주변은 저격이 되는데 건물 내부는 또 저격이 안 돼서 문제. 이외에도 해독기가 있는데 건물 높이가 작아서 내부가 아예 안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성심병원과 비슷하게 지붕이 반파된 곳 외에는 보이지가 않아서 감시 자체가 제한되는 곳도 있는 편. 물론 사각지대에 해독기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11] 잡을 수 있는 생존자를 놓칠 수도 있다는 건 상당히 불리한 점이기 때문. 해독기 말고도 이 단점이 정말 돋보이는 곳은 바로 아오지에서 캠핑하는 상황이다. 아오지는 지하에 있어서 완전 사각지대라 벽을 못 쓰며, 아오지로 이어지는 계단을 틀어막으려 해도 그 계단 입구도 구조물 내부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을 못한다. 따라서 호수 마을 아오지로 간다고 해도 별 이득은 보기 힘들다.[12]

  • 낮은 기동성
사냥터지기와 마찬가지로 이동속도는 은근 상위권인 편이지만 이동 보조기가 없어 기동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샤먼의 슈퍼포탈을 허용하기라도 하면 치명적. 기동성을 커버해주기 위해 콘솔로 생존자의 게임 속도를 같이 늦춰가야 하며 이것도 유저의 피로도에 한몫한다.

  • 지나친 콘솔 의존도
모든 감시자 중 능력 의존도가 가장 큰 감시자이다. 발크의 다재다능함은 콘솔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해독기 주변에 있는 콘솔 에너지를 모두 소비시킨다면 발크 입장에서는 그저 1초 정도 구경하고 에너지가 없어 강제로 모니터가 꺼지게 되어 직접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발크는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뚜벅이 감시자이다.[13] 콘솔이 주변에 없는 장소라면 최대한 에너지가 많은 곳으로 생존자를 유도하도록 하자. 성심병원, 군수공장, 붉은성당 등의 작은 맵에서는 생존자가 해독할 콘솔 수도 적어지기에 생존자가 에너지 없는 콘솔로 향하게 되면 발크는 격벽 한 개 정도만 설치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진다. 넓은 맵에서는 콘솔 수가 많아 해킹해도 주변에 콘솔은 최소 2개 이상 존재하므로 이런 현상은 많이 줄어든다. 하지만 이도 옛말인게 최근 거의 모든 맵의 콘솔 개수와 위치를 조정하는 패치가 이루어져 두 개 이상의 모니터 감시 범위가 겹치는 콘솔이 많이 줄어들어 멀리서는 해독된 콘솔을 지킬 방법이 전무하다.

  • 콘솔 해킹에 일시적으로 무력화되는 능력
생존자는 3초[14] 가량의 시간을 통해 콘솔을 해독할 수 있다. 그동안은 발크는 해당 콘솔을 못 쓸 뿐더러 이후 에너지가 다시 충전될 때까지 긴 시간 무력화 되는데 격벽 의존도가 높은 발크 입장에선 콘솔 해독 자체가 상당히 치명적이다. 발크도 생존자가 콘솔을 건드리는 것을 견제할 수는 있으나 쉴새없이 카메라를 돌려가며 사방을 감시해야하는 발크 입장에선 완벽한 콘솔 방어는 불가능하다.

  • 긴 기절시간
노인이다 보니 기절 시간이 마리와 기절시간이 동일한 긴편이기에 빠른 판자 파괴 속도를 가졌음에도 판자 심리전이 고달프다. 숙련도가 오른다면 격벽으로 일부 극복은 되나 결국 초반의 취약함을 늘려준다.

  • 타 감시자와 이질적인 설계에서 나오는 피로도와 난이도
사실상 발크가 안 쓰이는 이유. 성능상의 문제는 아니지만, 사용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피로도가 크다. 게임 시작부터 게임 끝날 때까지 거의 내내 콘솔을 만져서 맵을 이리저리 정찰해야 하며 시도 때도 없이 견제를 해 줘야 한다. 심지어 캠핑할 때도 콘솔을 만져 줘야 하기 때문에 다른 감시자들에 비해 피로도가 매우 큰 편이다. 보통은 꿈의 마녀를 가장 어렵다고 평가하지만 실제로 유저마다 발크를 더 어렵다고 꼽는 유저도 적지 않다. '격벽'이라는 능력 자체가 타 감시자와 완전히 이질적이며 맵별 해독기와 의자, 각종 구조물에 따른 격벽 설계를 모조리 꿰고 있어야 하는데다가 콘솔 조작에 상당한 피지컬이 요구된다. 지속적인 너프로 숙련 난이도가 올라간 것도 한몫 한다.[15] 광기의 눈 유저 자체가 적은 것도 성능보다는 이 난이도와 피로도 때문이 더 크다.

7. 상성[편집]



7.1. 맵 상성[편집]


사실 발크는 맵을 잘 타지 않는 감시자이다. 많은 유저들이 붉은 성당에서는 강력한 발크가 호수 마을에서는 무력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파일럿이 잘 하면 운영 난이도가 높을 뿐 불리한 맵은 없다고 봐도 좋다. 어떤 맵이든 고유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맵별 특징을 잘 생각하고 해당 맵에서의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플레이를 한다면 얼마든지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발크는 플레이하는 유저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좌지우지되는 감시자이다.
  • 군수 공장: 중앙, 작집과 출구 사이에 드래그 한 번으로 가둘 수 있는 해독기가 두 대 있다. 더불어 캠핑 시에도 괜찮은 위치가 좀 있다. 해독기와 콘솔 간의 거리가 멀고 콘솔 배치가 비효율적이며[16] 모니터로 볼 수 없는 사각지대도 많다. 해독기와 콘솔 사이의 거리가 조금 먼 편이다.

  • 성심 병원: 해독기와 콘솔 사이의 거리가 대체로 상당히 가까워 해독 견제하기가 편하다. 그러나 중앙 건물 1층 전체가 사각지대라 해독기가 있는 발코니를 제외하면 견제가 불가능하다. 생존자가 작정하고 병원에 숨으면서 치료하면 힘들다. 인성존인 미로도 인성존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손쉽게 파훼해버릴 수 있고 미리 붙지 않으면 잠식은 기본인 의자가 두 군데나 있다.

  • 붉은 성당: 붉은 성당은 발크 맵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해독 견제도 쉽고 주변 지형지물의 배치가 격벽을 세워 동선을 차단하거나 생존자를 가두기 딱 좋은 좁고 각진 구조라 굉장히 편한 맵이다. 악명높은 레드 카펫의 의자는 발크의 강력한 캠핑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붉은 성당이 나오면 발크를 꺼내드는 감시자 유저도 있을 정도로 성당에서만은 타 1티어 감시자들에게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호수 마을: 운영상 가장 어려운 맵. 단점 설명란에도 나와 있듯이 사각지대가 가장 많은 맵이다. 더불어 캠핑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긴 하지만 절대 불리한 맵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콘솔이 14개로 매우 많아 사각지대 해독기를 제외하면 시간은 조금 들겠지만 해독 견제엔 문제가 없고 맵이 넓은 만큼 콘솔이 많은 점을 이용해 구출 견제와 극후반 출구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모니터 구역이 겹치는 콘솔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지렁이 운영에도 효과적이다. 콘솔 갯수가 많다는 장점은 곧 추노 중 거의 모든 구역에서 동선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다가오며 맵이 넓은 만큼 생존자가 제때 붙지 못해 제대로 된 캠핑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기는 맵이다. 한 줄로 막을 수 있는 해독기가 세네 군데가 있으며 특히 중앙 해독기는 콘솔 3개의 시야가 겹치는 곳이라 생존자 쪽에서 중앙 해독기는 미리미리 돌려놓으려는 편이다. 큰 배 위 의자는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의자 사출 시간까지 어거지로 버틸 수 있는 캠핑 방법이 존재한다.

  • 달빛강 공원: 출구 싸움은 최악이지만 해독기 뚫리기 전까지는 편안한 맵. 롤러코스터 시작 지점 출구는 콘솔로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이 맵에서 출구 싸움을 하면 발크가 아주 불리해진다. 생존자는 롤러코스터 끝 지점 콘솔만 해킹하면 텔레포트 빠진 발크는 미친듯이 넓은 맵 저편을 바라보며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 하지만 해독기와 콘솔 사이의 거리도 나쁘지 않고 캠핑하기 괜찮은 위치도 많기 때문에[17] 생존자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도망갈 때에 2, 3지점을 틀어막는 등의 잡기술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패치로 큰집 안을 볼 수 있는 콘솔이 삭제 되어 해독 견제가 한 층 더 까다로워졌다.

  • 레오의 기억: 극악의 인성존인 중앙 공장을 쉽게 격벽 한 줄로 파훼가 가능하며 캠핑하기 좋은 의자들이 많다. 또 한 줄로 막을 수 있는 해독기가 조금 있어 해독 견제도 나쁘진 않다. 언젠가 패치로 콘솔 개수가 대폭 줄어 이전처럼 빡빡한 견제와 운영은 어렵지만 할만하다. 달 문 주변에는 콘솔이 없기 때문에 출구 심리전을 잘 해야한다. 맵이 상당히 넓고 사각지대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치료하러 모이는 생존자들을 찾아내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건물 내부가 좁은 공간이 군데군데 있어 발크가 격벽을 설치해도 생존자의 이동 동선에 커다란 차질이 생긴다. 캠핑도 경악스러울 수준. 건물 안 의자는 대부분 한 줄로 막아지는 캠핑하라고 만들어놓은 의자다. 해독 견제와 캠핑, 동선 압박이 지나치게 강해 한때 픽을 못 하도록 변경될 뻔한 적도 있었다.[18] 해독기와 콘솔 간의 거리는 조금 먼 편이다.

  • 에버슬리핑 타운: 콘솔 갯수가 적은편이고 사각지대와 개활지가 많아 어려운 맵이다. 다만 그리 나쁜맵은 아닌데 복층 구조를 벽으로 쉽게 파훼 가능하며 캠핑에도 좋은 의자 위치도 많아서[19] 숙련될 시에는 나쁘지 않은맵. 다만 콘솔 배치가 해독기와 먼 경우가 많아 해독 견제엔 좋지 않다.


7.2. 생존자 별 상성[편집]


생존자 상성도 심하지 않은편으로 능력의 유연성 탓에 캐릭터마다 여러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숙련도에 자신 있다면 어느상황에나 뽑아도 된다.
서포팅 캐릭터
  • 의사: 거슬린다. 0.5데미지의 카운터답게 콘솔 시야에서 놓치면 100%풀피가 되어 나타난다. 일단 의사가 있는 판은 견제를 훨씬 바쁘게 해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의사를 먼저 탈락시켜야 한다. 해독 디버프가 없어 살려두기 꺼려지는 건 덤. 마스터 모드 때 의사가 밴되면 요셉보다도 발크를 의심하자.
의사를 대처하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콘솔로 위치를 파악한 뒤 망치로 제압하는 것. 창틀과 판자 관련 모션에 디버프가 있는 의사를 제압하는 것이 뚜벅이인 발크 입장에서도 가장 효율적이다.

  • 맹인: 시야가 좁기 때문에 넓게 가두기에 대처하기 어려우며 콘솔로 위치를 파악한 후 바로 때려 잡으러 가는 식으로 쉽게 대처 가능하다. 다만 근거리 투시능력 때문에 뺑뺑이에 강하여 뚜벅이인 발크에게는 만만하기만 한 상대는 아니다. 행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플래시로 공포의 일격을 노리면 좋다.

  • 기계공: 로봇을 없앴다면 콘솔을 해제하고 본체의 위치를 확인하자. 최악의 도주 능력을 가진 기계공은 색적 최강자인 발크의 좋은 첫 사냥감이며 인형을 꺼내뒀더라도 격벽으로 견제 당하거나 바로 구출하여 의자에서 해독한다는 기계공의 장점을 크게 깎아버린다. 후반에 살아남는다 해도 다수를 부상 상태로 만들면서 운영하는 발크 상대로는 디버프 덩어리 짐짝이 되기 일쑤. 그래서 보통은 인형을 꺼내지 않고 평타 방어에 쓰는데 판자 같은데서 막는 거면 모를까 평지에선 판정이 넉넉한 평타덕에 로봇 꺼내는 동안 앞서가서 후려치면 후방평타에 맞는다.

  • 도둑: 어그로 강한 평범한 해독 캐릭터다. 12시를 찍은 발크상대로는 판자 부수는 사이에 손전등을 비춰도 스턴을 못 먹인다.

  • 마술사: 어그로가 강하고 터널링 할 때 잠깐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시간이 오래 끌리는 게 아니라면 까다로운 상대는 아니다. 마술사의 구출 디버프가 사라진 건 아쉬운 부분.

  • 모험가: 모험가 최대의 난적이 발크다. 해독 페이지는 해독기 근처에 스폰되는데 덕분에 콘솔에 아주 잘보이며 그렇다고 숨어다니기에는 그동안 다른 3명이 계속 벽을 피해줘야 한다. 들켰다간 위협적인 해독캐니 무조건 발크가 망치들고 달려올 뿐더러 어찌어찌 해독 페이지를 얻더라도 알림이 가기에 다른 감시자야 추격 중이던 캐를 포기하고 가기 부담스럽지 발크는 콘솔보다 바로 달려갈수 있다.

구출, 어그로 캐릭터
  • 행운아[20]: 뭘 들고 있을지 모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힘들다. 게다가 직접 가까이서 보는 게 아니라 콘솔로 작게 봐야 하니 눈대중으로도 뭘 들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건 발크가 유일하다. 신호총일지도 모르니 구출 올 때 행운아가 온다면 신호총 사정거리로 오기 전에 미리 벽을 세우자.

  • 공군: 행운아와 동일하다. 신호탄이 격벽에 막히기 때문에 쉽게 카운터칠 수 있다. 다만 총탄의 사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벽을 미리 쳐야 한다. 또한 벽이 올라오면서 신호탄도 같이 통과해 맞을 수 있으니 벽은 무조건 미리미리 세우자.

  • 선지자: 사기캐답게 발크라고 상대하기 쉽진 않다. 콘솔 보는데 주위에서 관음하기도 하는데 만약 급박한 상황이면 쫒아내기는 시간없고 콘솔 보기는 거슬리는 난감한 상황이 생길 뿐더러 용병같은 구출캐한테 부엉이를 보내주기도 한다. 다만 격벽으로도 부엉이를 벗겨낼 수 있고 캠핑에서는 불리한 자리가 아닌이상 에너지만 충분하면 몇 대를 후려팰수 있으니 선지자라도 발크 상대로의 구출은 난감해진다.

  • 용병: 아대로 달려와 의자에 앉히자마자 붙어 구출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붙지 않았다면 콘솔로 오는 경로를 막아 아대로 빠르게 붙기 어렵게 하며 갑자기 의자로 붙는걸 대비해 위치를 지속적으로 계산하다 아대의 사정권쯤이다 생각이 들면 올거같은 방향에 격벽으로 의자를 막자. 바로붙지 못하면 제아무리 용병이라도 잠식 전 구출은 힘들다.

  • 포워드: 포워드의 돌진각을 격벽으로 막아버린후 풍선을 들 수 있다. 발크의 풍평 판정은 좁지만 선딜이 짧은편이라 풍선든 상태에서의 상대는 그런대로 할만하다. 콘솔을 보는중에 박치기로 방해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 아드 직전같은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트롤, 공 내구도도 낭비하며 이판사판인격이라도 있는경우 사이좋게 망치맞고 장원행이다. 캠핑시에는 장거리 돌진을 대비해서 막을 준비를 해주자.

  • 카우보이: 밧줄이 격벽을 못 뚫는다. 완벽한 카운터. 물론 해당 구역 콘솔이 해킹되어 있거나 에너지가 바닥난다면 발크는 카우보이의 구출을 견제할 수단이 없다... 이럴땐 카우보이를 최대한 에너지가 많은 쪽으로 몰고 가서 즉시 다시 오는 경로를 차단하자.

  • 주술사, 탐사원: 탐사원은 다른 감시자와 비슷하게 운영을 하지만 주술사는 격벽으로 명중할 때마다 스택이 쌓이므로 격벽으로만 잡았다면 4스택이 쌓인 폭탄을 의자에 묶어야해서 상당히 부담되는 생존자.[21]

  • 샤먼: 발크가 아무리 막아봤자 터치 하나로 뚫고 나가는 카운터. 사실상 발크의 능력이 안통하니 잡기는 포기하고 구출캐로 여겨야 한다. 의자와 벽이 잘 겹치면 포탈을 세워도 벽 뒤로 세워지기에 숙련된 발크라면 어느 정도 대처가 되는편.

  • 화가: 설치된 그림을 벽으로 막아버리는 식으로 대처하기가 쉽다. 화가는 감시자에게 추격당할 때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멀리서 벽으로 사냥하는 식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콘솔을 보는 중엔 그림에 끌려가지 않기에 캠핑시엔 격벽만으로 막아가서 시간을 끌어주자.

  • 타자: 화가와 비슷하게 감시자와 만나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별 다를 것 없다. 포워드처럼 공으로 콘솔 보는 걸 방해하는 상황도 많은데 그럴 때는 옆에 벽을 세우거나 그냥 무시하고 계속 견제하자.


8. 연합 사냥[편집]


  • 역할: 발크는 원거리 캠핑과 해독 견제 역할을 동시에 맡게 된다. 여기까지는 좋게 느껴질 수 있으나 우선 생존자가 8명이라 손을 쉴 틈이 없고, 비정상이 아니라 텔레포트를 거의 들기 때문에 콘솔로만 해독 견제를 해야 한다. 콘솔이 해독되었거나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망설임 없이 텔레포트를 타서 해독을 방해하자. 사냥은 파트너가 알아서 할 것이다. 그러니 직접 움직여 사냥 다니려면 차라리 다른 감시자를 쓰는 게 낫다.만약 파트너가 콘솔은 안 잡고 맨몸으로 사냥만 다니는 할아버지라면 주저없이 탈주하자[22]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역할은 파트너의 추격을 도와 준다는 것. 추격이 어려운 지형이나 인성존 등을 단번에 봉쇄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달빛강 공원 다리에서 추격전이 벌어지는 걸 우연히 봤다면 다리를 막아 버리기만 해도 생존자 입장에서는 그대로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23]파트너가 강력제를 먹었다면 풀피여도 생존자가 뻗는 걸 볼 수 있다[24]

  • 특성: 텔레포트를 많이 쓴다. 캠핑할 때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해독 견제만 해야 하는 발크 입장에서는 콘솔이 해킹되면 텔레포트를 타서 직접 견제하는 방법이 좋다. 게다가 연합전에서는 콘솔 해킹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견제에 실패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마지막 해독기 1~2개 싸움에서 콘솔이 해킹되면 텔레포트가 정말로절실해진다. 물론 플래시로 빠르게 1명을 눕히고 캠핑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플래시 발크 유저들도 연합에서는 텔레포트 채용률이 높아진다.

  • 캠핑: 연합에서는 의자 사출이 빠르기 때문에 벽으로 계속 막아주기만 해도 장원행각을 잡을수 있다. 다만 최상의 시나리오는 파트너가 캠핑할때 벽으로 서포트 하며 더블다운을 노리는것, 그럴시 한명한명 차례대로 줄줄히 묶여가며 스노우볼니 굴러가기 때문. 파트너의 딜레이동안 벽으로 구출을 끊거나 막아주기만 해도 충분히 더블다운 시킬수 있으며 만약 풀존재가 열릴시 둘셋이 붙어도 의자에 격벽을 뒤덮어가며 구출모션을 계속 끊어버려 구출 자체를 거의 불가능해줄 수준으로 만들수 있다.

  • 유의점: 파트너가 사냥을 잘 할수록 발크는 강력해진다. 원거리에서도 경로에 벽을 쳐 주면서 강력한 캠핑이 가능하기 때문.[25] 하지만 반대로 파트너가 사냥을 잘 못하면 직접 사냥해서라도 누군가를 의자에 묶고 캠핑을 해야 한다. 아무리 발크가 해독견제를 한다해도 완전방어는 불가능하기 때문. 한명을 캠핑후 더블다운 시켜가면서 스노우볼을 굴려가면 운영이 그대로 쭉쭉 풀린다. 물론 의자를 직접 막는 것이 아니라 경로를 막는 방법은 실력이 부족하면 시도하지 말자.그리고 어지간한 고인물이 아닌이상 손도대지 말자 팀원에게 방해가 안 되면서 생존자를 막는 벽을 세우는 감각이 필요하며 8명의 생존자가 해킹,해독,치료하는 걸 견제하며 캠핑을 서포트 해줘야 하기에 한 판만 해도 손과 눈이 아파오는 걸 느낄정도다. 고인물이 아닌 이상 픽만으로도 트롤 취급 받을수 있으니 주의.


9. 스킨[편집]


  • 타오르는 분노[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3_정수2]
  • 감금된 원장 [진기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수전노' [진기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숲 지기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잔디 베기 [독특한] [획득경로:상점]
  • 애벌레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이빨 빠진 사자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고성의 집사 ● [독특한] [획득경로:2019 할로윈 이벤트]
  • 해체공 ● [독특한]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V]
  • 축하하는 사람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경악'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숨은 장인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황동 ● [드문]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I]
  • 붉은 돌 ● [드문] [획득경로:추리의 길]
  • 블루 터키석 ● [드문] [획득경로:추리의 길]
  • 만신창이 [드문] [획득경로:캐릭터 추리 미션 10 완료 후 획득 가능]
  • 기본 스킨 [드문] [획득경로:기본증정]


10. 기타[편집]



  • 성우는 孟祥龙.[26]

  • 중국 서버에 나왔을 때 비쥬얼도 그렇지만[27] 게임의 방향과 정반대로 가는 감시자라 인기는 많은 편도 아니고 기본 스펙도 좀 구려서 그런지 평가가 매우 안 좋았다. 한국 서버에서는 능력이 공개되자 반발하는 의견이 매우 많이 나왔고 접는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사기캐 취급당했지만 정작 조작이 어려워서 쓰는 유저가 적었다(...).

  • 외형은 평범한 사이보그 노인인지라 인기가 없지만 의외로 감시자중 가장 멀쩡한 편이다. 죽지도 않았으며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의외의 정상인. 얼굴도 안경을 제외함 그대로 내놓고 있어 표정변화가 매우 격렬한 걸 볼수 있다. 죽지도 않고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감시자는 발크와 요셉, 서기관 등밖에 없다.

  • 평타의 판정이 좋은 쪽으로 심히 괴랄한 편이다. 망치를 들어서 휘두르는 모션상 왼쪽에 판정이 몰려있을 법 함에도 불구하고 우측에도 충분히 판정이 들어가며 좌측 판정은 보이는 것보다 넓게 들어가는 데다가 후방까지 타격한다. 차징은 모션상 망치를 들어 내려찍기 때문에 길고 좁은 체감 판정을 가졌지만 실제 판정은 조커 차징 평타의 가로 판정 급으로 지팡이에 맞지도 않아도 타격 판정이 나는 괴상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28][29]

  • 중국 서버에서의 명칭인 건축가와 글로벌 서버에서의 한국 명칭인 광기의 눈이 판이하게 다른 면을 보여 결국 원래 사용하던 명칭인 건축가가 광기의 눈을 완벽히 묻고 있다. 하지만 현재 유저들은 간단하게 '발크' 라던가 요셉과 같이 '할배' 등등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 콘솔이 출구와 가까이 있는 맵의 경우 출구 안쪽 깊은 곳까지 콘솔로 볼 수가 있다. 만약 출구에서 인성질하던 생존자가 있다면 오버클럭을 켜고 벽으로 퇴로를 막은 뒤에 잼든 리멤버 미[30] 빠르게 벽으로 대미지를 줘서 쓰러뜨리자. 텔레포트가 있다면 확실하게 잡아낼 수 있다.플래시 발크면 기어나가는 거 보면서 손가락 빨면 된다.출처

  • 이유는 알수 없지만 가끔 생존자들이 콘솔을 만지다 장난으로 다른 생존자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가 많고 뉴비들의 경우 신문물에 대해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알아서 자멸해주기도 한다.

  • 방문 모션이 상당히 특이한 편. 지팡이를 마법소녀 마냥 타고 날아다닌다. 그래서 별명이 마법소녀노년 발크할배.

  • 생존자 유저들의 원성 때문에 제5인격에서 가장 너프를 많이 당한 캐릭터. 발크의 패치안을 보면 대부분 너프이다.[31] 원래 잘 나오지 않다 보니 공략법도 적을 뿐더러 히든 카드 패치가 된 뒤에 잠시 숨통이 트였었는데도 유저수가 늘지 않았었다. 현재 감시자 중 가장 낮은 픽률 자리를 고수하는 중.[32] 다만 아오지 격벽 길막 등 롤백된 너프도 있지만 여전히 넷이즈에게 버려진 할아버지라는 이미지 개선은 요원하다. 그래도 인게임 취급과는 다르게 스토리에선 항상 엮여있는 메인 인물이다.

  • 울보의 '판'과 함께 파랑 등급 스킨인 '애벌레'가 다른 의미로 유명한데 초록색 피부와 더듬이, 튀어나온 눈에 등에 달린 기계장치가 무려 알집(...)인 형용할 수 없는 기괴한 비주얼 덕에 첫 등장시 부터 많은 유저에게 충격을 줬으며 파랑 스킨임에도 끔찍할 정도로 고퀄리티기에 스킨 가뭄인 발크인지라 제2의 황금스킨 취급을 받고있다.[33]

  • 제5인격의 신규 감시자 봉봉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데 기껏 만들어놓은 피조물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 픽률이 낮다... 물론 개발자가 개발자인지라 봉봉 역시 성능이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이후 출시한 '박사' 역시 이 인간의 작품인데 누구 닮아서 얘도 난이도가 괴랄하다.

  • 특이하게 발크는 움직일 때마다 지팡이를 짚으면서 걸어다닌다. 철커덩 철커덩 소리가 나는데 생존자를 풍선에 묶을때는 지팡이를 짚지 않고 잡고 걷는다. 그런데도 발크는 철커덩 소리를 낸다.[34]

  • 여담으로 발크의 스킨들은 모두 눈을 뜨고 있지만[35] 제5인격의 모든 캐릭터 중 가장 정상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 유일하게 "감금된 원장"스킨만 눈을 감고 있다.

  • 워낙에 스킨 가뭄이다 보니 가끔 나오는 진기한 스킨이나 액세서리의 퀄리티는 끝내준다.[36] 심지어 회귀 스킨은 진기한 등급 임에도 자택 대기동작과 술과 연간된 모션이 미묘하게 바뀌는 디테일을 지녔다.

  • 술병을 항상 챙겨다니고 생존자 타격 후 나오는 모션도 술을 마시는데다 대기 동작에서도 술을 마시는 걸로 봐서 상당한 애주가인 듯 하다.

  • 아무래도 인간이면서 노인이다 보니 판자 기절 모션이 가장 현실적이다. 허리를 부여잡고 신음소리를 낸다.

  • 고령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스킨 컨셉이 단장, 원장 등 높은 지위의 직업이다.[37]


11. 관련 문서[편집]




[1] 대기 동작 '방문'을 보면 추진장치가 달려있다.[2] 목표 해독기 1개가 남았을 때, 발크가 이런 식으로 나올 경우 생존자가 돌릴 수 있는 해독기가 2개밖에 없다. 당연히 발크는 그 두 곳을 중점으로 모니터를 돌리니 생존자 입장에서는 난감해진다.[3] 다만 곤충학자가 있다면 단말을 조작하는 사이에 곤충으로 밀어내서 구출할수있으니 조심하자. 단말 조작 시에 곤충으로 밀릴땐 스킬 취소가 안 된다.[4] 너프 이전엔 1초였다.[5] 숙련된 발크 유저는 무시하는 척 하며 퇴로를 봉쇄한 후 잡거나 돌진 타이밍에 맞춰 벽을 세워 타격하기도 한다.[6] 콘솔 지도를 볼 때는 이명이 보인다. 묶인 의자나 마지막 해독기를 수비할 때는 감시카메라를 최대한 빨리 돌려보면서 콘솔 지도로 나갈때마다 이명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이명은 감시 카메라의 범위보다 크기 때문에 이명이 보이면 바로 육안으로 주변을 훑어보고 보이지 않으면 감시카메라로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자.[7] 실전에서는 오만가지 다양한 상황이 생기기에 임기응변식 대처가 필요하다.[8] 단순히 경로만 막는게 아니라 주변에 해독기의 위치도 감안해서 차단해야 한다. 기껏 차단해놨더니 해독기 범위에 벽이 들어가서 삽시간에 구멍이 생겨 도망가는 경우도 많다.[9] 특히 여기는 수틀리면 선박 내부로 도망갈 수 있어서 문제다. 게다가 배 2층은 모니터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콘솔 사용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진다.[10] 정확히는 벽을 세울 수는 있는데, 감시 범위 거의 끄트머리라 대미지를 주기 힘들다. 조금만 화면 잘보는 생존자라면 감시 표시를 보자마자 구석으로 가버리면 끝이다. 게다가 해독기도 반 쯤 걸쳐 있어서 해독기를 벽으로 막아 놓는 것도 못한다... 발크로 호수 마을이 나오면 그 해독기는 텔레포트로 직접 견제하거나 포기해야 한다.[11] 호수 마을 제외. 호수 마을은 선박 2층 해독기, 7시 해독기, 5시~6시의 커다란 나무 아래 해독기, 작은 집 해독기. 총 4개가 모니터에 일부 사각이 있다.[12] 한 마디로 발크의 아오지 캠핑은 별 이득은 못 보고 시간은 시간대로 끌리는 창조 손해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13] 그나마 넷이즈가 '옛다' 하고 출시 전 던져준 능력때문에 공속, 공격 사거리, 판자 부수는 속도가 조금 빠르다.[14] 패치 이전엔 약 5초.[15] 즉, 어느 정도의 성능을 뽑아내기 위해 아주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16] 콘솔의 위치는 그런대로 괜찮으나, 콘솔 개수가 적어 하나만 해킹해도 무용지물이 된다.[17] 가장 좋은 위치는 아래 쪽 다리 위의 의자이다. 앉힐 시 의자 주변 격벽으로 적용이 되어 6초 뒤에 내려간다. 그렇기에 이 위치에선 최강의 캠핑이 가능.샤먼의 존재를 잊지 말자.[18] 이후 맵 출시후 샤먼과 함께 픽을 못했으나 이젠 다시 가능해졌다.[19] 골목길을 벽 하나로 쉽게 막을수 있다.[20] 물론 별의 별 거 다 하는 캐릭터이지만 보통은 구출이나 어그로 캐릭터로 운용하게 되며, 해독캐로 굴릴 때는 기계공의 하위호환이니 유의할 필요는 없다.[21] 이 캐릭터들도 포워드처럼 스턴으로 콘솔을 끊을 수 있으니 주의. 특히나 주술사는 발크가 콘솔만지는 중에 어디 숨어서 주술이 찰 때마다 1스택식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격벽으로 스턴을 막을 수도 없으니 상당히 성가신건 덤.[22] 그냥 와이파이 바꿨다가 렉 걸려서 못 쓰시나보다 생각하자...아니면 본인이 사냥을 잘 못해서 발크가 몸소 나선 걸 수도 있으니 반성하자[23] 하지만 격벽을 잘못 생성하게 되면 팀원 감시자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24] 현재 넷이즈가 엄청난 너프로 무려 달빛강 다리에서 올라오고 약 0.8초 후 다시 내려가게 해놔서 정말로 잠깐 멈추게밖에 못한다.[25] 연합에서는 날아가는 시간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만약 연소제를 1명이라도 마셨다면 중간에 격벽으로 못 오게만 해도 벽 넘어오는 도중에 날아가 버리게 된다.[26] 선지자와 중복이다.[27] 요셉과 달리 외형은 정말 평범한 노인의 모습이라 "못생겨서 싫다" 라는 의견도 꽤 있는 편.[28] 판정이 궁금하다면 보라 등급의 액세서리를 끼고 차징공격을 해보자. 바닥에 균열이 생기면서 앞쪽 부분의 판정을 알 수 있다.[29] 정직하게 도끼를 휘두르는 만큼 판정이 생겨 오른쪽이 비는 울보나 바로앞도 빗맞추는 요셉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판정면에선 상당히 특혜를 받은 셈. 그리고 발크와 유사한 판정을 약 1년 뒤에 조각가가 이어받게 된다.[30] 출구에 격벽을 쳐 유사 잼든을 만들 수는 있다. 비밀번호 입력기를 벽으로 가려 리멤버 미를 흉내내는 것도 가능. 하지만 개방 가능한 출구에 벽을 세워 봤자 유지시간이 8초로 줄어들기 때문에 운영을 잘 해야 한다.[31] 참고로 간접너프를 제외하고도 직접너프만 13번 당했다(...) 잠수함패치 약 3번 추가요[32] 현재 남은 발크 유저의 9할은 발크만 몇 달 넘게 다뤄온 골수 원챔들이며 그렇기에 여전히 생존자 입장에선 공포의 대상이다. 저 처참한 픽률때문에 밴카드도 발크에겐 장식이기때문에...[33] 이를 개발진도 아는지 공식에선 애벌레와 판을 엮어서 추첨하여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쯤 되면 의도한듯...[34] 별거 아니고 그냥 디테일에 신경 안 쓴 거라 보면 된다.[35] 기본 스킨 계열을 끼고 옆으로 보면 눈이 보인다.[36] 진기한 등급 악세 두개 모두 다 공격시 추가효과, 콘솔 특수효과, 격벽 특수효과라는 희대 등급에서 나올법한 3중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갈수록 스킨들이 이상한 장식들만 주렁주렁 매다는 것과 다르게 섬세한 스킨 디자인을 볼수 있다.[37] 같은 고령의 나이인 사진사 또한 가끔 재판장이나 아폴론, 피의 검 처럼 높은 지위의 스킨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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